에이아이태권도 우수 특허대상 수상… 특허만 16개


  

태권도 4차 산업 주도로 스마트 태권도장 운영 커리큘럼 개발에 박차

 

특허대상을 수상한 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

태권도 4차 산업에 선두 업체인 에이아이태권도가 올해 우리나라 우수 특허대상을 수상했다.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는 2021년 설립되어 인공지능 태권도 분야에서 태권도 학습용 빅데이터 구축, 태권도 동작평가 분석, 태권도 동작 디지털 학습 교재를 개발하며, “하이테크(High Tech), 하이터치(High Touch)” 태권도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또한, 2024년 현재, '태권도 동작에 대한 커리큘럼 기반의 학습 보조 방법 및 장치'를 포함해 16개의 특허와 8개의 저작권, 2개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권도장 표준화를 위한 태권도장 운영 서비스(KS) 개발도 마쳤다.

 

태권도 산업의 99.3%가 태권도장(소상공인,개인사업자)으로 국한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에이아이태권도(대표이사 최중구)는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시대의 트렌드 변화, 급변하는 4차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태권도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 독보적인 태권도 기업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 특허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전자/IT 부분에서 에이아이태권도의 ‘태권도 동작에 대한 커리큘럼 기반의 학습 보조 방법 및 장치’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태권도 기술체계, 태권도 수련체계, 태권도 교육체계, 태권도 평가체계를 K-에듀테크 ‘메타태권’으로 융합하여 개발하고 있어 글로벌 K-에듀테크로의 성장성과 잠재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일보>에 소개된 메타태권

태권도에 메타인지를 더한 '메타태권' 브랜드는 에듀테크 시대에 진일보한 태권도 시장의 새로운 접근과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태권’ 브랜드에 가맹한 스마트 태권도장들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태권도 교육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코칭보드' 디바이스는 매년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전국에 보급될 예정이다.

 

 최중구 대표는 “이제는 시장 변화에 대한 빠른 판단, 변화와 트렌드에 순응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며 사업을 전환할 수 있는 피봇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IT와 ICT를 활용한 스마트 태권도장, 즉 정보기술의 혁신입니다”라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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