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아프리카 말라위 태권도 도복 전달


  

아프리카 말라위 해변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태권도 수련생이 태권도 발차기를 수련 중이다.

전 세계 저개발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이번에는 아프리카 말라위 태권도 수련생에게 행복나눔 도복을 전달했다. 

 

박범진 회장은 "어두워질때까지 바닷가 앞에서 품새와 발차기하는 모습을 보내온 말라위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카스 편집팀
#말라위 #태권도복 #행복나눔태권도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