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태권도 사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후원

  

미주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최근 방한해 태권도를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소외계층을 위한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월드클래스 김우섭 사범이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주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최근 방한해 태권도를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소외계층을 위한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성공적인 도장경영을 하는 월드클래스 태권도체인 마슽터 김우섭 사범과 미국 텍사스 화이트 타이커 김재형, 안옥조 사범 등이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총 200만원을 후원하였다.

 

김우섭, 김재형, 안옥조 사범 등은 “미국에서도 태권도 대회를 통한 기부 문화가 있으며, 지금까지 태권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미국에 있는 연합 도장들과 함께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회장은 해외에서도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문화예술단 공연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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