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 연합 수련생들... 용인대서 특별한 '대학 오픈스쿨' 체험!

태권도를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태권도 명문대학 용인대서 '태권도대학 오픈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3월 31일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태권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바, 태권도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도장 수련생들과​ 지도진들 250명과 용인대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들과 함께 훈련하는 대학 오픈 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태권 멘토링은 행복나눔 단체 회원이기도 한 이 대학 장종오 교수. 행복나눔 도복을 입고 진행하여 더 뜻깊은 수업 현장이었다. 카리스마있는 지도력과 리더쉽에 수련생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을 마친 수련생들은 나눔 실천으로 바른 인성 교육을 심어주는 행복나눔 지도진들의 교육 이념을 외치며 교육 참가증을 수여하였고 참가비의 일부를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박범진 회장은 "새로운 경험은 나를 성장시킨다는 말이 있다. 오늘 이 소중한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로 꿈을 꾸는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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