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활동!

‘태권트롯’ 나태주가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나태주(케이타이거즈, K-TIGERS) 는 지난 16일 오후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열리는 춘천 삼악산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이상민 2023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상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나태주는 축제장을 직접 찾아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영상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을 한 나태주는 태권트롯으로 연예계에 진출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스타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나태주는 어느때보다 바쁜 와중에도 소싯적부터 춘천 코리아오픈 개막식 시범의 인연으로 조직위의 홍보대사 제의를 조건 없이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부스를 찾아준 나태주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63일 앞으로 다가온 8월 축제의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 축제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선수단 규모만 1만5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 풍부한 먹거리 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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