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에타이 전사들, 세계무대 제패 위해 출국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선수단, 태국 방콕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2023 IFMA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무에타이협회(회장 김주현, KMTA)의 국가대표 선수단(단장 김광열)이 3일 '2023 IFMA 시니어 세계선수귄대회(이하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발했다.

 

국제아마추어무에타이연맹(회장 탑수완 삭차이, IFMA)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세계선수권은 4일부터 14일 까지 11일간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수단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김광열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노재길 감독 ▲코치 김얄 등과 남자 시니어부 △최승규(-57kg·촉디엑스짐) △이상민(-67kg·분당몬스터) △지승민(-71kg·광주최고) △이경한(-75kg·광주최고) △이호재(+81kg·무에타이던전) 여자 시니어부의 △유지호(-57kg·광주쌍암팀맥) 대학선수부의 △김인재(-67kg·부산태한) 등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무에타이협회의 김주현 회장과 강주영, 지중현 부회장, 전현미 이사가 세계선수권 기간 중에 태국 방콕 대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무예 종목으로 아마추어 부문의 국제연맹(IF)은 IFMA 프로 부문 국제연맹(IF)은 세계무에타이평의회(WMC)가 활동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의 인증 종목으로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회장 라파엘 치울리, ARISF)에 가맹된 상태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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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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