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태국은 무에타이 기념일만 연 2회… 한국은?


  

2월과 3월은 국가공인 무에타이 기념일로 시끌시끌한 태국… 한국의 전통무예 기념일은?

지난 2019년도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태국무예축제경기대회'(The 4th International and Thai Martial Arts Festival & Games)를 관람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매년 2월과 3월은 전 세계 무에타이 수련자들이 태국으로 시선을 집중한다. 태국 정부에서 공인한 무에타이 기념일이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이나 행사를 치르기 때문이다.

 

매년 2월 6일은 '무에타이의 날(MuayThai's Day)'이다. 과거 태국 아유타야 왕국의 29대 국왕이자 '호랑이 왕'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렸던 '프라 차오 수아(Phra Chao Sua)'의 즉위 일자로 2011년에 지정되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기념일과 관련한 행사들이 정부 주최로 열리고 있다.

과거 아유타야 왕국을 멸망시킨 미얀마에 포로로 끌려가 미얀마 병사들과 무예 대결을 펼쳐 승리한 '나이 카놈톰(Nai Khanom Tom)'의 초상화(상상화)가 아유타야에 위치한 그의 생가에 걸려있다.

3월 17일은 '낙무아이의 날(Boxer's Day)'이다. 과거 아유타야 왕국을 멸망시킨 미얀마에 포로로 끌려가 미얀마 병사들과 무예 대결을 펼쳐 승리한 '나이 카놈톰(Nai Khanom Tom)'을 기념하기 위한 정부 공인 기념일이다.

 

대략 한 달 간격으로 태국의 국기(國技) 무에타이의 가장 큰 정부 공인 기념일이 연달아 개최되는 2~3월 시기가 되면 전 세계의 무에타이 수련자들과 관계자들이 태국으로 시선을 돌린다.

 

기념 주간에 수도 방콕과 옛 수도 아유타야는 태국 내 무에타이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방문한 외국인들로 가득하다. 본디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대국으로 명성이 높은 만큼 평소에도 엄청난 수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한 글로벌 신용카드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에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전 세계 도시 순위 1위에 방콕이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2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만큼은 무에타이라는 태국 전통무예 테마가 중심이 되어 더욱 많은 숫자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게 되는 효과를 갖게 된다.

 

■ 도시가 무에타이 테마에 맞춘 어트렉션이 된다!!

 

무에타이 기념 기간에 가장 다양하고 많은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단연 방콕(Bangkok)과 아유타야(Ayutthaya)다. 그렇기에 무에타이를 위해서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도시 또한 이 두 도시다.

지난 2019년도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태국무예축제경기대회'(The 4th International and Thai Martial Arts Festival & Games)에 참가한 키프로스 선수단.

방콕과 아유탸야의 거리는 약 75km 정도로 방콕 시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에서 차를 타고 출발한다면 정확히 1시간 만에 아유타야 시내에 도착한다. 우리의 인천공항과 같은 태국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두 도심지까지의 거리는 관광객들에게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일정 동안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수준이다.

 

같은 무에타이 테마를 놓고도 두 도시의 분위기와 운영되는 행사의 목적은 판이하다. 우선 방콕은 대도시답게 무에타이를 비롯한 무에보란, 답타이, 크라비크라봉과 같은 각종 태국 전통무예 경기대회를 주로 개최한다. 경기대회 행사가 주최되는 장소는 쇼핑몰과 호텔이 바로 옆에 위치한다.

3월 17일 '낙무아이의 날(Boxer’s Day)'이 되면 태국 전역의 무에타이/무에보란 원로들은 아유타야에 위치한 '나이 카놈톰(Nai Khanom Tom)'의 생가 제단 앞에서 와이크루 람무아이를 시연하고 기도를 드린다.

아유타야는 한국의 천년고도 경주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옛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이자 3월 17일 '낙무아이의 날'의 주인공 '나이 카놈톰'의 생가가 있다. 이러한 배경을 이유로 아유타야에서 개최되는 무에타이 행사는 단순 경기대회보다 전국의 무에타이, 무에보란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계승 의지를 확인하는 문화행사가 주로 진행된다.

 

태국을 찾은 무에타이 관광객들은 서로 다른 분위기와 성격의 두 도시를 번갈아 오가게 되며 실제로 두 도시에서의 체험 모두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느낀다고 한다.

 

■ 관광객 유치와 전통무예 활성에 진심인 태국… 그렇다면 한국은?

지난 2019년도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태국무예축제경기대회'(The 4th International and Thai Martial Arts Festival & Games)의 토너먼트에서 (왼쪽)뉴질랜드 선수와 (오른쪽)오스트레일리아 선수가 경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매년 2월과 3월에만 정부 공인 무에타이 기념일을 두 가지나 선정한 이유에는 그들의 전통무예인 무에타이 진흥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또한 큰 몫을 차지할 것이다.

 

비록 태국처럼 관광업을 주요 산업 분야로 다루지는 않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최초로 1,400만 명을 넘는 등 긍정적 지표가 눈에 띄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관광업 육성과 활성화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렇다면 한국 전통무예의 경우는 어떨까? '전통무예의 날', '무예인의 날', '세계무예의 날' 등 현재까지 대한민국 중앙정부 또한 국회에서 지정하여 매년 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무예 관련 기념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정부 공인으로 진행되는 무예 관련 기념일은 지난 2008년에 제정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정된 '태권도의 날'(9월 4일)이 유일하다.

 

그 이외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ICH)으로 등재된 택견(2011)과 씨름(2018)마저도 국회에서 제정되어 중앙정부에서 공식 후원하는 기념일 지정은 현재까지 요원한 상태다.

 

사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전통무예의 날', '무예인의 날', '세계무예의 날' 등의 무예 관련 공식 기념일을 지정하고 후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이미 마련된 상태다. 태권도진흥법과 마찬가지로 지난 2008년에 제정된 『전통무예진흥법』을 근거로 기념일이 지정되고 후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법률이 제정되고 약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법정 기념일 지정은 물론 기초적 시행마저도 관계 부처가 제대로 시행하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 무예를 통한 新산업 창출보다는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국가와 기업은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논리를 전개한다. 전통무예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 정부와 국회가 법을 제정하고 문화적 가치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 또한 장기적으로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관련 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루어진다.

 

태국 정부 또한 마찬가지였으리라. 관광업이 국가의 주요 산업인 태국에서 무에타이라는 자국의 전통무예를 소프트파워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다각화를 꾀한 것이다. 기존의 세계 1위 관광객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목적 갖고 방문하도록 하는 유도책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사회는 관광업이 주요 산업은 아니다. 제조업과 무역업이 주요 산업인 우리 사회에서 관광업 활성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만으로 우리 전통무예 기념일을 지정하자는 주장은 다소 설득력이 부족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전통무예 기념일 지정이 가져다줄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해보면 어떨까? 세계적으로 큰 관심에 놓여있는 한류 콘텐츠 제작과 소비가 동시에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종합행사를 전통무예 기념일에 기획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무예를 테마로 하는 △국제영화제 △국제콘텐츠제작박람회(영화·TV·출판) △국제기구회의 △게임(e-스포츠)행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에 해당하는 이른바 의 범주에 포함된다.

 

기존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태국의 무에타이 및 전통무예 기념일과는 성격이 다른 부가가치 창출 목적의 우리 전통무예 육성이다.

 

■ 무예의 국민적 공감 확대가 절실

 

이를 위한 정부의 지정 및 후원은 결국 우리 국민이 우리 전통무예를 기념하는 공식 기념일 지정과 후원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야만 이루어진다.

 

국민의 공감과 응원은 전적으로 무예인들이 합심하여 꾸준한 대국민 설득 및 사회공헌에 노력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면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에타이 #전통무예 #전통무예진흥법 #태국 #방콕 #아유타야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武道의이해

    3. 무도(武道)의 정의

    무도(武道)는 도(道)의 자의와 일반적 의미에 관련하여 무도를 기술성을 초월하는 정신성, 철학성에 강조를 두는 수련관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때 그 정신성이나 철학성의 정확한 규정은 대개의 경우 애매하거나 모호한 편이다. 무+도는 무도, 즉, 규범, 질서, 공동체 유지를 가치로 두고 있다.

    무도에서의 도(道)는 사전적 의미로 길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 하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는 어디에서부터 어디로 어떻게 흐를 것인가? 등의 근본의 문제를 함께 생각하는 것 이런 뜻도 있다. 그런데 무도할 때 도(道)라는 글자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도는 살생을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없게 된다. 그럼 근본의 문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특히 도(道)는 나에게도 좋고 너에게도 좋고 전부에게 좋은 그것도 하루만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랜 날을 영원히 좋은 그런 것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상생(相生)이라고 할 수 있다(나영일, 1992). 그러므로 무도는 상생을 추구하는 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道"라는 말은 단순한 기술적인 차원을 넘어서 고도의 정신적인 면과 인격 도야의 심신수련의 깊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봐야한다. "道"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갖추어야할 정서적 최고의 경지이며, 우주의 질서이며 순리이고 진리이다. 따라서 무도의 경지는 도인의 경지이다.

    무도는 일본식의 개념으로 표현을 살펴보면, 도(道)라는 것의 그 역사적 출처로는 도(道)라는 표현은 명확히 일본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개념으로 정리된다. 여기서 도(道)가 표현하는 것은 메이지유신 이후의 평화의 마음, 평등의 마음, 폭력이 아닌 건강 지향으로 개념이다. 여기서 무도라는 말이 새로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후 유술이 유도가 되었고, 검술이 검도로 변형되었다.

    또한, 일본의 무도는 사무라이 정신을 기초로 하고 있다. 거기에 무사시는 도는 사람이 행하고 가질 수 있는 모든 예술적 재주와 기능에 존재하는 것이다(양경미․권만규, 2005). 그러나 이 도에는 반드시 조건이 있으니 그것은 이것들을 반성하고 수련하며 좋아서 행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실전에 있어서 승리를 위해서 기술을 연구 발전시켜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마음의 준비자세가 평소 생활까지 수행으로 진전시켰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무도의 역사적 배경을 짧게 살펴보면, 일본은 1900연대부터 왕권이 확립되었고 모든 군대를 화기로 대체함으로 막부의 장군(쇼군)과 사무라이의 검(劍)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사무라이(낭인)들은 충성할 쇼군을 잃게 되고 그들의 검술(켄짓수)은 전쟁에 쓰이는 것이 아니고 그들 낭인郞人(사무라이) 들은 돈을 받고 칼을 쓰는 자객들과 야꾸샤라는 조직폭력배로 타락하게 되었다. 이에 뜻 있는 일본의 검술가들은 그들의 검술(켄짓수)을 다음 세대의 정신수련을 위한 켄짓수(劍術)의 도장을 개설하여 켄도(劍道)라는 무도이름으로 바꾸고 오끼나와데를 가라데도(空手道)로 바꿨으며 그들의 주짓수(柔術) 창시자 신나 사부로 요시모수(新羅三郞)의 주짓수(柔術)를 쥬도(柔道)로 바꿨으며 주짓수를 배운 다께다 쇼가꾸는 다이또류야와라(大東流柔術) 또는 다이또류 아이끼주짓수 (大東流合氣柔術)를 창시하고 다이또류야와라를 배운 모레이 우에시바는 아이끼도 (合氣道)를 창시함으로 모든 일본무술 술법들을 현대의 무도(武道)이름으로 바꾸어서 그들의 무도 정신을 확립시켰다.

    2023-02-13 10:12:4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武藝자의이해

    1. 무예(武藝)의 정의

    무예(武藝)란 예(藝)를 예술, 표현, 미 등과 관련하여 해석하여 기술이 실전적 가치를 넘어 미적, 예술적 경지를 지향하는 관점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의적 의미에 근거하여 무술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적 차원을 무예로 이해하려는 이들도 있다. 즉, 무+예는 무예, 무예는 예술, 즉 무예는 진선미 추구에 가치를 두고 있다.

    좀 더 정확이 알아보면 무예란? 육체적인 단련을 통해 절대적 강함을 추구함과 동시에 그 단련된 육체를 다시 뛰어넘어 인간본성의 진리를 깨달아 진정한 자아를 실현함에 있는 것 이다. 즉, 무예 수련에 있어 남을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전호태, 2004). 그 육체적 괴로움과 어려움을 딛고 진정한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적어도 무예인 이라 하면, 유파나 종목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고 유파나 종목은 단순히 육체적 단련과 정신적인 진리를 깨닫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그 도구를 열심히 갈고 닦아 단련된 육체를 정신으로서 통제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무예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몸짓은 우선 한반도라는 지리적, 자연적 조건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규정되는 것이며, 거기에 우리만이 경험한 역사적 체험을 통해서 형성된 것이다. 즉 우리는 즐거운 때는 환희의 춤을 추고 슬플 때는 비탄의 몸부림을 치며, 일상 생활상의 필요에 따라서 수렵이나 노동을 하면서 우리의 몸짓을 형성하여 왔다(임동규, 1996). 한국은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말에 맞게 예를 중요시 여겨 무술에도 예를 접목시켜 무예를 만들었다(김충열, 2006). 비록 상대방과 겨루게 될지도 모르지만 예의를 갖추어서 겨룬다는 뜻이다.

    2023-02-13 10:07:2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HI

    우리 전통무예를 기념하는 공식 기념일 지정과 후원 우리나라 전통무예가
    어떤것이있을까? 그것부터 소개해보시게 남에나라무술 기사말고 무엇이있나

    2023-02-12 00:17:3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ㅇㅇ

    왕국의 29대 국왕이자 '호랑이 왕'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렸 이명-한자도 같이써야지 귀병~이명이줄알겠군 글참
    이명(異名)이란 '본래의 이름 외에도 다르게 불리는 것'을 이명이라 한다.

    2023-02-07 17:35:1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우리것이있나

    단증관광상품 1단2단3단4단5단6단7단
    8단9단10단 특수부대들 무슨합이20단
    30단하자너 각단체 단증관광상품하려나
    참고로 단증역사 도장ㅁ문화은 대일본회무도에서부터 시작된다 고마워해야한다
    일본무도교육에 그~해택을보고있으니깐
    단은일본무도에서시작했다!

    2023-02-07 17:14:0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

      유도-일본 검도-일본 합기도-일본
      일본무도을한국무도화 이러니 주변국가
      가 싫어하지 나중에 외교싸움

      2023-02-09 18:46:14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자~우리나라은 태권도만 잘~하면되
    태권도가 돈많이 벌자나 태권도짱
    천년동안잘유지시켜서 전통무도
    만들자 태권도가 우리에 희망이다

    2023-02-07 11:49:5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고름

    수원처럼? 거기도너무 오래했어
    물이썩것다 항상 독점이문제지
    유착관계부터 뿌리뽑아야
    발전하지 자기들끼리 헤먹기식
    무세계도1%로계층 포식
    그것도 또한 생존방식이겠지
    세대교체가안된다 지금전통무예시범단!
    그안에 세력싸움 파벌싸움 이념싸움
    하느라~이게 현실이다~

    2023-02-07 11:30:1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흑색단

    타국나라 무술.무도로 대회유치해서
    관광객들유치하면되지
    한국검도대회 한국유도대회
    한국유수대회 한국쿵푸대회
    한국무에타이대회 한국크로마가대회
    모든것을 유치하면되지 국제마스터기구
    에서 국제ㅇㅇ마스터기구가중요하다
    그말을 이렇게 길게 아이고 머리가아프다~

    2023-02-07 11:13:0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흑색단

    사이비무술의나라은 어떻게고쳐야하나
    약이없다 그냥 이웃국가에서 고소해야

    2023-02-07 11:00:4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흑색단

    대표적인 예시로는 무도를 테마로 하는 △국제무도.무술영화제 △국제무도.무술콘텐츠제작박람회(영화·TV·출판) △국제기구회의 △게임철권.유수(e-스포츠)행사 등이 있다.
    전통무도.무술를 소프트파워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다각화를 꾀한 것이다. 기존의 세계 1위 관광객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목적 갖고 방문하도록 하는 유도책이다.유도-주짓수-검도-유수-공술대회
    유치 자~돈벌자 태권도삼성후원받자

    2023-02-07 10:51:1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목구멍포도청

    '제4회 국제태국무술축제경기대회'
    돈많이벌고있으니 정치놈들 어서
    빨대넣고빠세요인가?
    나라예산 경주.청주.무주에투자해서
    관광산업하라고 나라은적자이고
    고물가-고유가-고자살인데
    인구절벽중인데 전기-가스폭탄인데
    정신있겠어 서민경제가 개판인데
    무슨전통무예같은소리노 체육관.도장
    부터 폐업중인데 참~답답하다
    국제무예마스터야 국제무예홍보!

    2023-02-07 10:43:5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법쩐

    우리나라에 전통무예가있나?
    일본전통무도는있지
    중국전통무술도있고
    무슨전통무예의날이야
    아참 태권도의날이나 만들자 힘있자나!
    큰단체 힘있는단체가 전통이지 아니야
    돈많고 사람많은단체가 전통인것이야
    각자들 알아서 후원받아 근데 밑에
    천공한테가면 후원받야~에혀
    나라말세다 말세 나라가 삼국지니
    고려북한김뚱 백제호남개명
    신라영남윤뚱 나라분열부터 바로잡아야
    아마도 무인들도 정치이념으로 분열중이지 분열의끝판 그냥지금처럼들 알아서
    진영으로 싸워 그게 대한민국이야
    그래야 중국-일본이좋아하지 갑분싸!

    2023-02-07 10:27:4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무사

    대통령부터 허벌레 해 가지고 뭘 기대합니까? 그런 대통령 뽑는 국민성도 문제죠. 무술인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정치권에 기대는게 아니라 정치권 머리위에 있어야 진정한 무술인이예요. 무술인들이 얼마나 허접했으면 천공이 그랜드마스터라고 떠듭니까? 천공이 해동신선도를 창시했나요? 거기에 줄 선 무술인들부터 정신차리세요.

    2023-02-06 05:22:4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