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배윤민, 부상 극복 2022 파워 태권도 우승


  

2022 KTA 파워태권도 시즌1 - 서남혁, 강재권, 배윤민, 대전광역시청 우승

배윤민(한국가스공사)이 결승에서 상명대 조재연을 상대로 몸통 공격을 하고 있다.

한국 태권도 헤비급 간판 배윤민이 부상을 극복하고 파워 태권도 정상에 올랐다.

 

배윤민(한국가스공사)은 1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막이 오른 ’2022 파워태권도 시즌1‘ 대회 75kg 이상급 결승에서 상명대학교 조재연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미터98센티미터 장신인 배윤민은 이날 노련한 경기운영과 신장을 활용해 이동주(용인시청), 신재원(강화군청)을 잇따라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노련한 전주시청 이상제를 맞아 2대1로 신승을 거뒀다.

 

배윤민은 “작년 파워태권도대회에서 팔 부상으로 오랜 기간 힘들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있어서 기쁘다”면서 “파이널 대회에서도 큰 키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내 스타일의 경기운영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첫 추가된 65kg 이하급에는 용인대학교 서남혁이 같은 학교 김연근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파워태권도 4년차 도전 끝에 첫 우승을 배출했다. 75kg 이하급은 강재권(한국체대)이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대전광역시청이 파워태권도 다크호스인 광주대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1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선수 및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2위는 300만원, 3위는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 체급별 1위부터 4위까지 선수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파이널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최종대회 티켓과 상금 1천만 원을 걸고 최강자를 가린다.

 

[입상자 명단]

□ 개인전 -65kg급

1위 : 서남혁(용인대학교)

2위 : 김연근(용인대학교)

3위 : 안지원(광주대학교)

 

□ 개인전 -75kg급

1위 : 강재권(한국체육대학교)

2위 : 이상렬(용인대학교)

3위 : 강민성(강화군청)

 

□ 개인전 +75kg급

1위 : 배윤민(한국가스공사)

2위 : 조재연(상명대학교)

3위 : 이상제(전주시청)

 

□ 단체전

1위 : 대전광역시청(윤여준,이승구,최승현,박동호)

2위 : 광주대학교A(고영훈,박성빈,이사영,김명성)

3위 : 용인대학교(김동현,김재원,문금성,김규현)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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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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