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오세요 게임’… 태권도 크리에이터 공개모집

  

총상금 370만원 등 ‘촬영 지원금 및 제반 사항 지원’

태권도원을 알릴 크리에이터를 ‘오세요 게임’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태권도원 온라인 채널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2021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및 영상 콘테스트’인 ‘오세요 게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오세요 게임’은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영상 제작 기획안과 제작 실현성, SNS 채널 운영 유무 등을 심사해 5개 ‘팀 또는 개인’을 먼저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태권도원을 찾아 자유로운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11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세요 게임’은 유튜브 반응도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총상금 370만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세요 게임’은 태권도원을 무대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이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함께 알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 오세요 게임’과 관련한 문의는 태권도진흥재단(063-320-0127)과 콘테스트 포스터 등을 참고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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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태권도원 #태권도진흥재단 #진흥재단 #오세요게임 #크리에이터 #유튜브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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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태권도원은 전국대회와 국제대회를 위한 경기장과 숙소로 활용하면 됩니다. 비시즌에는 국내 선수팀들. 전지훈련 장소로 쓰이게 하면 되고요.

    태권도팀들 전지훈련때 대부분 바닷가로 가지요?

    거기서 문제들 많이 발생합니다.

    빙상연맹이 가지고 있지 못한 태권도는

    태권도원이라는 훌륭한 곳을 건립했습니다

    태릉 못지 않게 태권도만을 위한 훌륭한 공간을요.

    태권도원을 훈련소로 활용 하십시오.

    학교팀과 선수단에 공문을 내려주면 됩니다.

    명령이 아니라 안내를 해주는 것이지요.

    숙박료 얼마 식대 얼마 훈련장 이용료 얼마해서

    투명하게 공지를 해두세요.

    대신에 초,중,고 학교 코치들 기본급 좀 주세요.

    대태가 할일인가요? 진흥 재단인가요? 국기원인가요?



    그리고 진흥재단이 문제가 뭔줄 아세요?

    뚜렷한 목표 없이 만들어진 단체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뭘 해야될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지금 태권도를 뜯어고치는 방법은 태권도 녹봉을

    먹고있는 임직원의 급여내역을 공개하면 됩니다.


    오징어게임.. 일선도장에서 아이들 가끔 놀아주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가 금기사항인줄 모르나봐요 꼰대?



    2021-10-24 05:52:1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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