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세계 속 태권도편’ 방송!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합작한 최영석 감독, 패니팍 출연

K타이거즈 시범단이 오프닝 시범을 펼친다.

KBS 2TV 주말 음악예능 간판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추석특집으로 '세계 속의 태권도'편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은 18일 토요일 저녁6시5분에 방송한다. 태권도 특집편은 K타이거즈가 KBS2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특집은 태권도 위상을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고,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태권도인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태권도 특집편인 만큼 K타이거즈 시범단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고, 태권도 대중 스타 나태주가 토크 대기실의 '태권 MC'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다.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태국 태권도 금메달을 합작한 최영석 감독과 금메달을 획득한 패니팍이 애창곡을 신청한다. 이밖에 덴마크, 브라질, 미국, 벨기에,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등 세계 속 태권도인과 함께한다. 

 

불후의 명곡 홍반장 홍경민과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가 장윤정의 '초혼'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첫 출연인 뮤지컬 디바 신영숙은 조수미의 'Champions'로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동갑내기 절친 박구윤과 신유는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으로 타향살이 중인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어 마성의 오빠들 육중완 밴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박군의 '한잔해'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세계 최초 태권돌 K타이거즈 제로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완성형 만능돌 위아이는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6개국 태권도인들이 애창곡을 신청한다.

K타이거즈 측은 “이번 특집은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태권도 이야기로 꾸며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태권도의 볼거리와 사연과 함께 음악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 세대를 아우를 방송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태권도이미지제고에 힘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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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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