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고수로그] 레드불 유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 미르메 신민철 대표
발행일자 : 2024-04-02 15:41:40
수정일자 : 2024-04-03 11:07:27
[박규태 / pd@mookas.com]
현 시대 익스트림 발차기 1인자 '신민철'
자타공인 '고수'들의 숨겨진 일상 이야기 [고수로그]
세 번째 고수 = 현 시대 익스트림 발차기 1인자 '신민철'
<무카스미디어> 창간 25주년 특별 기획 <고수로그> 세 번째 주인공, 31년간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이었던 익스트림 태권도를 전파한 선구자로서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만 후원하는 레드불의 후원 선수이자 태권도 문화 공연을 선도하는 미르메 신민철 대표이다.
신민철 대표는 미국의 명성있는 발차기 대회 '아드레날린'이라는 대회에서 발차기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만 37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과 당당하게 대결하여 승리를 가져와 많은 선수들의 동경이 되었다.
이미 '고수'라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는 신민철 대표는 "고수라고 불리기엔 너무 어리다는 생각도 있다. 고수라고 한다면 최소 50년은 수련한 내공이 쌓여있는 분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해서 영광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서면 안일해질 수 있지만 신민철 대표는 "나이를 먹을수록 발전이 안되는 이유 첫 번째는 운동을 안 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 하며 배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르메 시범단 훈련 시간에도 제자에게 가르쳤던 기술을 다시 역으로 배우며 연이어 실패하던 발차기를 단숨에 성공시키는 모습도 보여줬다.
태권도 판에서는 기존에도 유명세를 가지고 있었지만, 1세대 아이돌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우혜림의 남편으로 대중에게 알려지며 더 큰 유명세와 실력이 입증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신민철 대표는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너무 좋다. 우리 아이까지 생기니까 이게 행복이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요즘 정말 살맛 난다."라고 이야기 했다.
고수로그 EP.3 신민철 편에서는 신민철 대표의 출근부터 개인 훈련, 그리고 미르메 시범단 훈련 시간까지의 하루를 소개한다. 신민철 대표의 선수로서의 모습과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함께 비춰볼 수 있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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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오덕관 오와~ 오리가또
2024-04-08 02:07: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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