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 지도할 ‘국제사범’ 모집

  

국기원, 주한미군 및 학교 등에 태권도 지도할 사범단 추가모집

지난 4월 2일부터 이틀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모습.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에게 국기 태권도를 지도할 사범을 모집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기원이 추진하고 있다.

 

국기원은 주한미군 부대를 비롯해 학교(어학당), 외국인지원단체 등에 39명의 사범단을 파견, 국내에 장기간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월 8~20회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다.

 

모집지역과 인원은 주한미군 부대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 2명, 오산시 1명, 수원시 1명, 대구광역시 2명 등 6명과 부산 동아대학교 1명, 대구대학교 1명 등 총 8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사범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4단 이상, 국제태권도사범(국내) 3급 이상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주한미군 부대를 지원하는 사범의 경우 영어 회화에 능통해야 한다.

 

사범단, 해외 파견사범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사범, 그리고 모집지역 또는 인근지역 거주자,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7월 30일(금) 오후 1시까지이며, 전자우편(kykjss0507@naver.com)으로만 접수한다.

 

국기원은 접수한 지원자들 대상으로 1차 전형(서류)을 통해 8월 3일(화)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9일(월) 2차 전형(실기 및 면접평가)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범단 추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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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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