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 ‘남산원’에 사랑의 쌀 나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에 방문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태권도 지도자로 구성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평소 태권도 지도 재능기부를 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지난 3일 박범진 회장과 박영일 부회장이 방문, 박흥식 원장에게 원생들을 위해 쌀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앞서 각 회원도장 수련생이 함께 인성교육 쌀 나눔 행사 참여댓글로 1천5백여 명이 참여,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남산원에 기증했던 도복이 코로나 여파로 활동이 부족해져 아이들이 살도 찌고 키도 자라서 많이 작아 진 것을 확인 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새 도복을 들고 아이들을 만나러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태권도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도자들의 봉사 단체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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