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장에 코로나 방역 필수품 ‘LED 큐어클린’ 어떨까?


  

태권도장, 경기장 바이러스 99.9% 박멸하는 LED 공간 표면 살균기 출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외국에 비해 완벽한 방역 대책으로 한 동안 안정세가 되면서 국내 대회도 재개됐지만 잠시뿐. 오히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재확산 됐다. 급기야 역대 최고인 2.5단계로 격상돼 공공시설을 비롯한 사람이 모이는 곳은 모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효된 엄중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위한 다양한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태권도장과 경기장 등에 필요한 필요할 것으로 눈에 띄는 것은 LED 파장으로 공간 표면을 살균하는 제품이다. 저비용, 소형 제품으로 도장과 야외 행사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다.

 

스카펠스 에어(대표 이경민)는 ㈜싸이큐어(대표 황원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 태권도대회경기장(겨루기, 품새) 각 코트에 ’큐어클린 CCL-1000‘ 제품을 설치, 참가 선수 및 심판, 관계자의 안전과 바이러스 박멸에 일조했다.

 

큐어클린 LED 공간 표면 살균기는 세계 최초 인체 무해 LED 공간 살균기를 개발해 유통하는 디지털테라피 선두 주자로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 ㈜싸이큐어의 개발품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과 지방 일부 도장이 강제 집합금지로 휴관 상태이다. 다시 문을 열어도 100% 복관이 어려운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특히 대면 수련을 하는 도장들의 고민이 깊다. 실제로 완벽한 방역도 필수이며, 그에 준하는 다양한 방역의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켜 두는 것만으로 ‘바이러스 99.9% 박멸’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장 코트별로 LED 큐어클린으로 공간 표면 살균을 계속 실시했다. 

㈜싸이큐어는 ‘큐어클린’ 기능을 자신했다. LED 파장을 이용해 광범한 공간과 표면을 살균하는 생활 가전 기기로 바이러스 99.9 박멸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안전성이 검증된 광역대를 사용하며, 표면에 이 빛에 닿을 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의 효과가 시작된다.

 

기존의 UV살균기는 근거리 순간 살균을 하는 것으로 단시간 강력한 살균력을 위해 UV영역대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나 눈에 노출 될 경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큐어클린은 인체에 노출 되어도 ‘무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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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큐어클린 대표모델인 CCL-1000은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형으로 태권도장, 학원, 오프라인매장, 가정이나 사무공간에 항상 켜 놓고 생활이 가능하다.

 

■ 정말 바이러스가 99.9% 박멸이 될까?

 

큐어클린의 핵심인 ‘큐어LED’는 흔히 알려진 유해한 자외선(UV)영역대와 달리 인체 무해한 파장대이다. 푸른빛을 내는 405nm(나노미터) LED가 포함되어 있다. 가시광역대를 사용하면 인체에는 무해하나 빛을 먼 거리로 확산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지만, 큐어LED는 멀리 빛이 도달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갖추어 특허를 출원하였다.

 

바이러스는 405nm의 빛에 반응하여 분자 구조가 깨지고, 이에 활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되는 환경은 이미 조성이 된 것이고, 이 상태가 지속이 되면 결국 99.9% 사멸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KCL에서 큐어LED 모듈로 99.9% 살균 완료 성적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인증기관에서도 인체 무해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수출의 위한 인증들도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미국의 FC인증은 완료되었으며, 유럽의 CE인증과 필리핀 FDA LTO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COVID-19를 직접 이용한 살균 실험결과를 진행 중에 있다.

■ 큐어클린 어떻게 사용할까? 전기세 걱정은?

 

큐어클린 CCL-1000은 6~7평의 공간에 효과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형이며, 공기청정기처럼 가정이나 사무실, 특히 태권도장이나 학원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CCL-300은 1~2평의 공간에 효과적이며 벽, 뒷면에 자석이 있어 천장에 부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큐어클린 홈페이지(cureclean.co.kr)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콘센트 전원만 연결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계하였고, 전기세 걱정도 하지 않도록 설계 부분에서 충분히 고민하여 제품에 반영을 하였다. 가까운 거리는 1시간 이내에 즉시 살균이 되고, 방 전체의 경우에도 켜 놓기만 하면 전기세 걱정 없이 살균이 된다.

 

CCL-1000을 기준으로 하루 24시간을 켜 놓았을 때를 가정하여, 한 달 전기요금은 1천130원으로 예상한다.

 

큐어클린 CCL-1000, CCL-300 제품은 스카펠스 에어(032-427-1118)와 SM스포츠 (031-818-4494)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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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웬

    전국에 사용되길

    2020-09-04 10:35:5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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