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권도.무술도장 회비 3만 원씩 보조! 시기는?


  

코로나로 매출액 감소 큰 ‘체육도장’과 ‘체력단련장’ 회비 3만 원 환급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이 91.3%가 줄어든 태권도장을 비롯한 무술도장 등 체육도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을 지원한다.

 

민간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1인당 3만원의 회비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28일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스포츠업종 지원방안을 의결했다.

 

지원방안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중 122억 원을 실내체육업에 지원한다. 민간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 40만명에게 3만 원씩 지원해주는 형식이다. 

 

대상업종은 체육도장과 체력단련장이다. 체육도장은 태권도장에 더해 유도, 검도, 권투, 우슈, 합기도 도장을 지원한다. 체력단련장은 헬스장과 수영장이 포함된다.

 

문제는 시기이다. 코로나19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원이 힘들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라고 권장할 수 없다. 감염병 진정 상황을 보아가며 시행 시기를 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에 맞춰 태권도장도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활용방안 중 휴관 수련생에 위와 같은 제도를 알려 복관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겠다. 신규수련생을 위한 홍보전략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체육도장뿐만 아니라 수영장, 헬스장 등 업종도 대상이기 때문에 지원금 관련 홍보에 치열한 준비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른 체육시설업종으로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맘카페의 공유된 정부지원금 정보

 

지원받는 형식과 정보를 빠르게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 지원 소식을 지도자보다 소비자가 먼저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부 맘카페에서는 이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소비자로부터 정부지원금 문의가 있을 때 대응을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 도장과 실내체육시설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기존에 다니던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종목과 시설을 찾는 소비자 또한 적지 않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홍보 활동과 정보력이 시장의 판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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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무아이

    실현 불가능 할거같은데 . .관장들 더군다나 인원수 공개하면 탈세하는거 버젓이 들어나는데 누가 투명하게 공개하겠나

    2020-06-01 22:10:49 신고

    답글 0
    • 글쎄

      낙무아이님 현찰 들고 다니면서 카드 사용 안하십니까??
      요즘 대부분 다 카드결제 하고, 비율에 맞춰서 현금 신고해야해서
      작정하고 카드 안받습니다 하는 도장이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그런 도장 말고는 탈세 할 것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얼추 다 맞습니다. 이런 개미자영업들 건들지도 않아요

      2020-06-02 20:08:4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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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도장폐업중

    태권도 진흥재단사람들아 6억원 현장속태권도장에 지원해라 기획사 한테주지말고

    2020-06-01 09:27:0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관장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2020-05-29 22:31:31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글쎄

    관장도 주지...

    2020-05-29 17:14:0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글쎄

      앗! 글쎄는 제가 꾸준히 사용하는 닉네임이었는데...
      다른분이 사용하시네요
      계속 사용하신다면 제가 바꿔보겠습니다.

      2020-06-03 15:46:1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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