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3>걸스데이 유라&메이트, K타이거즈 태권댄스 선보여


  

블랙핑크 ‘뚜두뚜두’ 음악에 맞춘 태권댄스 완벽 소화

‘서울메이트3’에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메이트는 K타이거즈에 방문해 태권댄스를 배웠다.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는 걸스데이 유라와 ‘tvN 서울메이트3’ 출연자들과 화려한 태권댄스를 선보였다.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서울메이트3’는 외국인 셀럽과 동거동락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7회차 방송에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메이트(브리트니, 리버)가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는 말에 유라는 “제가 아는 곳이 있다. 태권도와 댄스를 함께하는 곳이다”고 설명하며 K타이거즈를 소개했다.

 

걸스데이 유라와 호주 출신의 메이트(브리트니, 리버)들은 태권도 시범팀 ‘K타이거즈’에 방문해 블랙핑크 ‘뚜두뚜두’ 음악에 맞춰 태권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동안 태권도를 접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와 케이팝을 결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이미 유투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유투브 구독자가 120만 명이 넘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블랙핑크 ‘뚜두뚜두’ 음악에 맞춘 태권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리버는 “K타이거즈의 ‘뚜두뚜두’ 태권댄스를 실제로 보니 너무 화려하고 멋있었다. 태권댄스가 너무 재밌고 좋았다”고 말했다.

 

K타이거즈 관계자는 “태권댄스는 일선 태권도장과 태권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매주 프로그램이 보급되고 있으며, 도장에서 많은 수련생이 즐겨하고 있다. 기존 태권체조에 전문 댄스와 태권도를 포함하고 있어 태권도 동작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어린 수련생부터 성인 수련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K타이거즈는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및 공연 연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데뷔를 예고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는 이미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태미와 태주를 비롯해 형균, 준희, 강민, 성진, 현민, 건우, 윤지, 이슬, 유진, 민지까지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12인조 혼성그룹으로 구성됐다.

 

한편, 태권댄스는 지난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세계평화태권도대회’와 오는 17일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대회’ 경연부문에 태권댄스 종목이 추가됐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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