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대한상공회의소 인증’… 찾아가는 수업 시작!


  

태권도진흥재단, 중학교 1학년 대상 ‘찾아가는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권도진흥재단은 ‘교육부·대한상공회의소 인증’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수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최근 ‘201922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권도 사범의 직접 파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 등으로 태권도원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권도 사범들이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생들에게 자기방어힐링태권체조를 지도한다.

 

재단 임수원 주임은 태권도원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내실 있는 태권도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이번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참가를 희망하는 중학교는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063-320-0567)로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고, ‘진로체험, 꿈길’(http://www.ggoomgil.g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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