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 걷기대회 참여


  

태권도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제12회 희망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자살과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12회 희망걷기대회’에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참여했다.

 

지난 19일 불교계 장기기증 운동 단체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을 출발해 남산 북측순환로 4km 코스를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이 화려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생명사랑, 생명나눔 세상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열린 올해 희망걷기대회는 대회 참가비를 기부금으로 모금해 백혈병이나 난치병 등 중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로 지원한다. 또한, 나눔 행사와 결합해 기부 문화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취지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희망걷기대회에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지도자와 수련생,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 신호균 감독 및 시범단, 용인대학교 장종오 교수, 한성고등학교 전문희 감독 등 참석했으며, 행복나눔연합회는 법인발전기금으로 약 1백만 원을 기부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영일 상임부회장이 '제25회 부부의날 기념 2019 세계 부부의날 국회 기념식'에서 태권도 부부상을 받았다.

한편, 5월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부부의날 기념 2019 세계 부부의날 국회기념식’에서 이천 송암태권도장 박영일 관장과 원영인 부부가 태권도 부부상을 받았다. 행복나눔태권도 상임부회장인 박영일 관장은 보육원 봉사, 나눔 활동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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