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태권도 사범, 미국 영주권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


  

박호진 변호사의 미국 진출 바로알기 1 - 일보다 신분이 더 중요한 이유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무카스>는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바른 무술문화 조성을 위해 당당한 모습을 지키기 위해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각계 각 분야 전문가와 무술인들의 전문 칼럼을 비롯한 소소한 경험담도 더 다양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국내 태권도 전공생과 지도자들이 큰 관심을 갖는 미국 태권도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미국 내에서 여러 태권도 사범들의 취업비자와 영주권 업무를 담당해온 박호진 변호사를 통해 현실감 있는 ‘미국 태권도 사범 바로알기’를 연재 합니다. 미국 내에 다양한 사례의 태권도 사범의 정착기와 실패담 그리고 미국 진출에 반드시 알아야할 이슈를 앞으로 격주 목요일 소개 합니다. [편집자 주]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더 아픈 법"

박호진 변호사

안녕하세요. 박호진 변호사 입니다. <무카스>를 통해 미국 내 태권도 사범 취업과 정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칼럼에서는 선배 때문에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A 태권도 사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A 사범은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했다. 우연한 기회로 아프리카 국가의 군대 태권도 교관으로 약 5년 간 근무를 하며 경력을 쌓았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을 무렵, 한국으로 돌아가 경기도에 도장을 차리게 되었다. 도장 운영은 그럭저럭 잘 되는 편이었다. 도장 형편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본인이 늘 꿈꾸어오던 미국 태권도장 운영 기회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릴 적 함께 태권도를 배웠던 선배가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도장을 크게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연락이 닿은 선배로부터 다음과 같은 제안을 받게 되었다

 

"미국에 오면 자리 잡을 때까지 도와주겠다. 월급으로 $3천500을 줄 것이고, 변호사에게 알아보니까 2년 정도면 영주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

 

A사범은 선배의 제안을 믿고 한국에서 운영하던 도장을 정리한 후 미국행을 선택했다.

 

2009년 가을, 난생처음 밟은 미국 땅은 날씨도 한국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선배 덕분에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불편한 것이 있다면, 익숙하지 않은 영어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없다는 것뿐이었다.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마음 편하게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숙소는 선배 제안으로 선배 집에서 방 하나를 임대했다. 시카고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배 도장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겼다.

 

처음 한 달이 지나고 받은 월급은 애초 약속보다 많이 적었다.

 

선배는 “네가 우리 집에서 숙식을 하고 있으니 그 비용으로 $1,500을 제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월급에서 여러 가지 세금이 공제 된 다음에 받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본인이 자신의 집에 머무르라며 먼저 제안해 놓고 한 달에 $1,500씩이나 받는 사실을 알게 되니 당황스러웠다.

 

사실 선배의 집에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냉장고를 열면 마땅히 먹을 것도 없어서 맨밥에 김치 한 가지로 끼니를 때우거나 달걀에 비벼 먹기 일쑤였다. 생활비와 세금을 공제하고 나니 결국 $1,500도 채 되지 않았다.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어린 딸을 다른 가족에게 맡겨 두고 왔기 때문에 한국으로 생활비도 좀 보내야 했지만, 미국에 온 후에 선배의 권유로 구입한 중고차 유지비만 해도 상당했다.

 

아무리 아껴 쓴다고 해도 그 정도 돈으로는 자기 혼자 생활을 버텨 내기도 빠듯한 상황이었다. A사범은 막막한 심정과 "이럴 줄 알았으면 미국에 오지 않았을 텐데…"라는 후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월급이 오를 것이다", "2년 내에 영주권을 받으면 어찌 됐든 형편이 나아질 것이다"라는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를 견뎠다.

 

A사범은 도장에서 수업을 더 잘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지냈다.

 

그런데 얼마 후 선배로부터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게 됐다.

 

"그동안 진행했던 영주권 절차에 문제가 생겼다. 그동안 투자한 돈과 시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이제는 영주권 문호가 좁아져서 2년 이내에 영주권을 받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A사범은 눈앞이 캄캄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학부모를 대하는 스타일을 늘 못마땅해하던 선배는 “너와 학부모 사이에 입에 담지 못할 흉측한 소문이 나고 있으니 처신 조심해서 해라. 우리 도장은 한번 평판이 나빠지면 관원들 빠져나가는 거 순식간이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날부터 A사범과 선배 사이에 불편함이 쌓였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주머니 사정과 한번 주저앉은 후에 다시 시작되지 않는 영주권 절차 때문에 앞날을 계획할 수 없었다.

 

A사범은 불안함을 느끼다 못해 급기야 ‘다른 길’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선배를 통해 알게 된 변호사와 연락해 영주권을 받을 방법을 직접 의논했다. 다행히 그 변호사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연락한 바로 다음 날 변호사로부터 “경력이 좋으니 미국 도장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지 않고 직접 자신이 스폰서가 되어 진행하는 1순위 영주권을 시도해 보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경력이 화려한 사람들만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범주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겁이 덜컥 났다. 또한 투자해야 하는 비용도 상당히 많아서 주눅도 들었지만, 성공만 하면 빨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말에 없던 용기까지 내어 시도를 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추천서 준비와 아프리카 국가 경력 증명서 발급 과정은 예상보다 길어졌다. 결국 이민국 신청까지 약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A사범은 선배 도장을 떠나 다른 도장을 찾아 나섰는데, 그 과정 또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

 

먼저, 비자가 죽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선배에게 마지막 부탁으로 월급 체크는 일정 기간 계속 발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다른 주로 이동해 일할 도장을 찾았지만, 비자와 스폰서 얘기만 나오면 대부분 도장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 부분을 약점 잡아 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했다.

 

어떤 곳에서는 몇 달 동안 도장 한쪽 귀퉁이에 간이침대를 두고 지내야만 했다. 그러다가 뉴욕에서 다른 선배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일하게 됐다. 비자 스폰서도 그 도장으로 옮기게 되었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그곳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침내 셀프 스폰서로 신청한 1순위 영주권 케이스가 신청한 지 5개월 만에 드디어 승인이 났다.

 

A사범은 약 6개월 후 그토록 기다렸던 영주권을 받게 되었다. 또한, 한국에 있던 딸도 영주권을 받게 되어 드디어 미국에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

 

A 사범은 영주권자가 된 후 뉴욕에서 자신의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꿈꾸어왔던 대로 미국인들에게 태권도 정신을 제대로 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돌아보면, 미국에서 보낸 9년의 세월 중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던 4년 반의 시간은 무척 힘든 시기였다.

 

특히, A사범은 믿었던 선배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는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다고 전했다. A사범은 이제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운 젊은 사범을 부사범으로 채용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늘 다짐한다.

 

"나는 내 선배들이 나한테 했던 것처럼 그렇게 하지 않겠다. 내가 도장을 운영해 보고 사범과 일을 해 보니 관장과 사범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서로 행복해질 수 있다."

 

A사범은 미국으로 건너올 후배 사범들에게 이 당부를 잊지 말아 달라고 필자에게 부탁했다.

 

"미국에 오면 도장 운영과 관련해 새로 배워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먼저 영주권을 취득해야 한다. 도장 운영 노하우가 생기고 영주권만 있으면 아직 미국의 마샬아츠 시장은 해볼 만 하다. 나태해지지 않고 한국에서처럼 열심히 한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자리를 잡으면 무도인들끼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꼭 가져 주시길 바란다. 그래야 진정한 태권도인이 아니겠는가?"

 

그나마 A 사범은 미국 이민법이 인정하는 아프리카 태권도 코치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스폰서가 되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 대부분 태권도 사범들은 영주권 스폰서를 해 줄 곳을 찾아 더 긴 시간 동안 인고의 세월을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인들에게 미국은 엄연히 ‘다른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치려고 한다면 반드시 영주권을 취득해야 한다.

 

미국 진출의 꿈을 가진 사람은 마치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츠리는 것처럼 태권도인으로서의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먼저 영주권 취득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그것이 결국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시기도 앞당기는 길이라고 전하고 싶다.

 

박호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과대학과 비즐리 로스쿨 출신의 뉴욕주 변호사로 현재 뉴저지 포트리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뉴저지로 옮기기 전에는 맨하탄 소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위치한 로펌에서 이민법 변호사로 활동했다. 미주 최대 웹커뮤니티 헤이코리안 닷컴을 통해 10년 가까이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는 태권도 사범의 미국 진출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콘 컨설팅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 중이다.

 

[글 = 박호진 변호사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미국사범 #영주권 #미국진출 #취업비자 #태권도사범 #박호진 #비콘컨설팅 #이민법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ㅠㅠ

    얼마전 급여 230받던 급여가 너무 적어서 미래가 안보인다고...
    내가 250가져 가고 사범이 230을 가져가니 더 이상 급여를 올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
    여하튼 국내에 있는 것 보다 미국이 훨신 비젼이 있다고 떠난지 몇달 됐는데..
    처음엔 서운했어도 이 칼럼을 보니 왠지 씁쓸한 기분..
    허나 나도 딸린 처자식이 있어 나보다 많이 줄순 없었다는...
    에고... 인생은 운도 따라야하고 노력도 따라야하고 아는 것도 많아야하고 힘들구나~~~ㅠㅠ
    욕심버리고 처자식 먹여살릴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제자 잘 키우며 도장해야겠구나~ㅠㅠ
    근데 미국 도장 그리 잘된다면서 한국보다 대우가 왜그럴까?

    2019-01-14 20:20:0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미국사범

    미국에 인턴이나 어떤 형태로든 미국에 오라고 연락을 받는다면 많은 생각이 들 것 입니다. 걱정 반 그리고 이 곳에서 성공하자는 생각 반... 먼저 미국에 온 선배로서 몇가지 주의 사항을 댓글이나마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우선, 월급 혹은 주급 문제 입니다. 일단 인턴은 주면 다행이고 보통 월급을 $500~$1000정도 정사범 $24,000~$40,000까지 정도로 하고 옵니다. 인턴은 어짜피 무비자라 상관없고 관광비자는 받기 힘들기에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를 받고 오든지 아니면 학생비자로 와서 취업비자로 전환할 것입니다. 영어도 못하고 태권도 학과 나왔다고 수업이나 비즈니스 마켓팅을 잘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사범이라해도 아직 월 $1500-$2000 정도 받는 곳이 많습니다. 이전 구인글과 달리 미국에 도착해서 금액이 바뀔수가 많습니다. 그것을 서류상 작성을 잘 하든지 해야되는데 보통 구두로 하기에 사기(?) 치시는 관장님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물가가 비싸고 자신이 비자 문제, 학생비자면 수업비 집세까지 책임져야 한다면... 월 1500-2000불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연봉 24,000 이 월 2000 불인데 이 것을 취업비자로 오셨다면 텍스를 25-30프로 정도 내야하는데 약 월400-500불입니다. 한화로 하면 150-160만원이 미국에 온 태권도 사범님들의 평균 연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감히 조심스럽게 얘기합니다. 지금 한국도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받고 일하는데 말이죠..

    2019-01-14 09:20:5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뉴욕관장들너무함

    뉴욕 관장들 진짜 쓰레기짓많이하던데
    저도 나녀왔습니다 여러관장들만났죠
    뉴져지 뉴욕 ㅋㅋㅋ
    진짜 기득권 세력처럼 부려먹고 맘에안들면 폭어.폭행
    더러워서 참았지만
    참는것도 한계가있지
    아이들한테 한국말 못알아먹는다고 한국말로 욕은 기본이고
    흑인들오면 씨발이런새끼들은 안와야된다고 아이들 얼굴에대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보면서 저게 사람인지 싶던데요ㅎㅎ
    그냥 있어도 배울수있는게 없다싶던데요
    태권도가 그렇게 잘되냐고 묻는다면 맞습니다 잘되요ㅎㅎ
    한국 사범5년 외국사범5년 다해봤는데
    영주권?ㅋㅋ그냥 지들 꼴리는데로 부려먹을수있는 권리로알죠~
    태권도의 미래는 참 밝아요ㅎㅎ

    2019-01-13 20:48:1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미국사범

      맞습니다. 많은 관장님들이 그렇게 많은 사범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힌 것은 맞습니다. 저 또한 겪어 보았기에 그 감정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2019-01-14 08:41:49 수정 삭제 신고

      0
  • K

    죄송합니다만. 뉴저지는 맞습니다. 하지만 버지니아는 너무 쉬운 듯 합니다. 박호진 변호사는 뉴져지 변호사이시죠?
    혹시 관심 있으신 사범님들은 버지니아에 있으신 한국 태권도 관장님들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2019-01-13 10:46:1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사범

      무슨 뉴저지, 버즈니아 구분을 해서 말씀하시는 거죠?어떤 변호사도 어디가 쉽고 어디가 어렵다고 말할 수 없으며 그건 이민국과 노동청 허가에 따른 것입니다. 버즈니아 쉽고 뉴저지는 어렵다는 것이 어디있습니까? 영주권의 가장 중요한건 고용주(관장님)의 재정상 능력과 전문직,숙련직인지 비숙련인지 아니면 1순위 2순위 3순위 에 따른 피고용자에 대한 각각의 조건에 따라 달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뉴저지 관장님들은 다 재정능력이 어렵다는 것인가요? 이런식으로 글을 달으면 많은 한국에 사범들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2019-01-14 08:56:21 수정 삭제 신고

      0
  • 미국 사범

    예전부터 공론화 되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정말 많은 사범들이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으로서 많은 상처를 받고 미국에서 그 갑질을 견디지 못해 돌아간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군대식 수직적 문화와 특히 사범과 관장님이 체대와 태권도 학과 출신 선후배 이기에 관장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으며 선후배가 아닐지라도 거의 자기 의견은 내세우지 못합니다. 결정적인 문제로 가족들 없이 혼자 남겨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외로움에 견디지 못하거나 심하면 구타나 욕설이 자행됩니다. 또한 비자나 영주권이 관장님이 아니면 유지될 수 없는 행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비자만 나오면 영주권이 저절로 나오는지 알고 또 그것을 관장님들은 이용하십니니다. 비이민비자 취업비자, 그리고 이민비자 취업 영주권은 엄연히 다르고 둘다 가격은 비쌉니다. 영주권은 훨씬 비쌉니다.신분유지를 위해 학교나 변호사에게 돈 갖다 바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좋은 곳을 선택해서 미국에 와야 하는데 그게 쉼게 알아지는게 아니니.. 제 생각엔 구글 평점처럼 그 곳에서 일했던 사범들이 평점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합니다.

    2019-01-11 00:48:06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Master kang

    미국에 있는 사범입니다. 미국 오실때 잘 알아보시고 오셔야 합니다. 영주권 스폰이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 미국에 있는 관장님들이 영주권 스폰으로 주도권을 잡고 많이 부려먹는 곳도 잏고 또한 잘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사범들도 자질이 안되면서 돈만 많이 받으려고 하거나 학생들이나 학생 부모들과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니몰라라 하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한국 사범들을 많이 안쓰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서로 잘 소통해서 윈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꼭 구두로 계약하지 말고 서류로 작성해서 날자와 싸인을 받으면 이런 일들이 웂을겁니다.

    2019-01-11 00:27:5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미국 사범

      안녕하십니까? 저도 미국에서 사범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범들이 그렇게 서류상 계약을 하자고 쉽게 말하지 못할 뿐더러 말하면 아마 애당초 고용을 안하거나 찍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장님 부터 먼저 고용계약서를 쓰자는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수익내용은 세금과 익스펜스 비용이 있기에 관장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입니다. 많은 부분이 관장님께 유리 하게 되어있습니다.초기에 온 사범들은 텍스가 어찌되는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턱이 없습니다.

      2019-01-11 00:52:35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