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거즈, 새 예능 프로그램 <신동의 킥서비스> 제작!

웹 예능,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K타이거즈가 새 예능 프로그램 <신동의 킥 서비스>를 제작했다.

MBC MUSIC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신동의 킥서비스>는 K타이거즈 제로가 자신의 매력을 안방까지 배달하는 방법을 아이돌 선배로부터 전수받아 본인들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11인조 혼성그룹으로 구성된 K타이거즈 제로는 이미 배우로 활동경험이 있는 태미와 태주를 비롯해 형균, 준희, 강민, 성진, 현민, 건우, 태미, 윤지, 은재, 민지로 구성되었으며,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K타이거즈 제로 멤버 중 현민은 ‘프로듀스101’ 출연과 ‘레인즈’ 데뷔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 멤버인 민지는 지난해 K타이거즈 웹 예능 ‘막 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하여 두꺼운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K타이거즈는 웹 예능과 드라마, 뮤직비디오, 방송프로그램까지 제작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9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화제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화 ‘생존자 편향 오류’의 촬영과 할리우드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닷의 'Wave'(웨이브)와 서출구의 '새벽 네 시', JTBC <아는형님>에서 김영철의 ‘안되나용’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새벽 세시 시즌2', 웹예능 '막 지르는 소녀들', 구글플레이 광고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신동의 킥서비스’는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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