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하계 모집 Start~!!


  

7~8월 15개국 파견, 오는 20일까지 서류 접수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파견단원이 파견국에서 태권도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태권도 청춘들의 '필수 코스'가 된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의 올해 하계 파견이 곧 이뤄진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이하 봉사단)21기 하계 태권도평화봉사단을 오는 6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약 40일간 세계 15여 개국에 파견돼 태권도와 한국어,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가 자격은 17~50세의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태권도 분야에서는 태권도 지도가 가능한 자(유단자 이상)이며, 언어통역 분야에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의 외국어가 가능한 자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tpcorps.org)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과 실기전형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629일 최종 파견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봉사단을 파견하는 재단은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 기여를 위해 20099월 설립됐다.

 

현재까지 123개국(중복국 포함 483개국)2,13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외국인에게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 문화전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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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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