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2026년 태권도 봉사단 50명 모집
발행일자 : 2026-04-06 17:56:52
[한혜진 / press@mookas.com]

8개국 파견 예정… 문체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 일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할 '2026년 태권도 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문체부가 미래세대인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2026년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태권도 전공자를 대상으로 단원을 선발해 해외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2년을 시작으로 2024년 나미비아 등 7개국에 19명, 2025년 조지아 등 5개국에 10명을 파견하는 등 지난 4년 동안 누적 인원 27,068명에게 태권도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정부의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 취지에 따라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0여 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한다. 파견국의 안전과 대륙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일본, 키르기스공화국, 스리랑카, 피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등 8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7월부터 8월 사이에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해외에 나가 태권도 수업 지원, 시범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 문화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봉사단 활동을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는 물론 K-컬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문화, 우리의 자부심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콘텐츠이자 외교 자산"이라며 "봉사단원들이 태권도 지도 활동과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 외교 사절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파견국 공관 및 태권도 협회 등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봉사단 관련 상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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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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