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경영 활성화, KTI 태권십에 답이 있다?

  

사범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 영상 자료를 통한 흥미 유도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 마련


KTI 태권십 변관철 대표이사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도장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재. 한국태권도연구소(소장 손성도, KTI) 태권십(Taekwonship) 프로그램이 그 돌파구를 마련할 답이 될 수 있을까?

KTI의 태권십은 14년간 태권도장을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상업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이 아닌 더 좋은 태권도 문화, 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도장이다.

국내 태권도장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남달라서일까. 열악한 국내 도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KTI 태권십 브랜드 도장들은 많은 지도자와 수련생 가릴 것 없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점점 더 그 네트워크 규모를 증대해 나가고 있다.

많은 국내 지도자들의 관심 속에 2015년 출범 이래 KTI 태권십은 현재 수백 개의 도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짧은 기간 이만큼의 성과를 거둔 사실을 비추어 보면 얼마나 그 관심이 대단했는지 미루어 알 수 있다. 현재는 170개의 도장이 거리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줄을 서서 가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KTI 태권십 브랜드 도장에 합류한 일선 관장은 “기다리다 좋은 기회를 만나 최근 합류하게 됐다. 상업적 프랜차이즈와 별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는데 경험해보니 달랐다”며 “탄탄한 지도자교육 및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최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KTI 태권십에 뒤늦게나마 합류한데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KTI 태권십을 짧게나마 소감을 밝혔다.

KTI 태권십은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손성도 소장의 도장경영세미나를 비롯해 KTI 태권십이 주최하는 지도자 세미나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도장 활성화를 위한 KTI의 획기적 개발지도프로그램도 이에 한 몫 한다. 시대변화에 따른 도장경영을 위해 영상화 된 새로운 지도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 보고 듣는 것에 익숙한 신세대 도장 관원들을 대상으로 지도자들이 선정한 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직접 출연 및 제작하여 살아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변관철 대표는 “영상자료를 통한 도장 교육은 체벌, 기합과 같은 구시대적인 도장 문화 청산과 수련 효과 극대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태권도 수련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로써 수련자들이 수련에 대한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항상 뿌듯함과 유익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영상을 통한 수련이 가진 의미에 대해 밝혔다.

또한 “앞으로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태권도 지도자들이 대접받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나가겠다”고 관련한 포부를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정길수 수습기자 ㅣ press01@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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