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합금지로 위기를 맞은 태권도 관장들의 외침!

발행일자 : 2021-01-05 09:59:25

[권영기 / press@mookas.com]

	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변관철 #남중진 #손성도 #코로나 #코로나19 #일선관장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형평성문제
한쪽은 코로나시국에 무형문화재
한쪽은 위기 이것이 현실이다

수원시 의회가 무예24기 육성지원을 위한 노력이 시작된듯 하다. 기존 화성행사를 뛰어넘어 무예24기의 보존과 후속세대전수를 위한 지방문화재 추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김ㅇㅇ)는 제35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이ㅇㅇ 의원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한 무예24기와 관련해 수원이 전통성을 가질 수 있도록 무예24기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등록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무예24기 공연단의 후생복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코로나시국에 도장들은 폐업중인데
요즘 퍼포먼스공연도 안하면서
월급은 매일 나온다.
무예24기 공연단 아주 반공무원 꿈에직장이다.

이놈에 정치놈들 참~ 대단하다
지금에 수원시예산 지원으로도 충분한데
여기서 더 나라도 쓴다고!
아주 욕심히 하늘을 찌르는구만
이놈에 거지근성 이념.정치.사학유착이 문제다.
조만간 무예도보통지관련단체들
엄청서로 싸우겠구만
정부예산 이권싸움시작이로다
2021-01-26 05:31:1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사범
손박사님 이하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큰 일 하셨네요~
2021-01-12 18:24:41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수원태권
코로나시국에 누군 생존위기인데
어느 시범단체는 공연도 안하면서
수원시에서 꼬박 월급받으며
논문에 책팔이 전통무예팔이하고있다
이참에 우리 태권도도 각지역 시립태권도시범단
추진해서 반공무원이나 합시다
요즘 불평등 시대야 나라도 이념.정치.지역.유착

2021-01-10 19:36:3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태권사범
태권도인 누구라도 도복을 입고있을때에 특히 4단 이상자에게는 태권도 사범님이 정확한 호칭입니다..000박사? 이건 아닙니다..그러면 000석사? 이렇게 불러야 되는건 아니지요..모두가 태권도 사범님입니다..자랑스러운 태권도...
2021-01-09 08:05:4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Master Kim
태권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살아남습니다!!
꼭 이런분들이 협회나 국기원에서 일을 하셔야됩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태귄도사범님들의 노고와 희생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2021-01-06 17:59:36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IN2U
손성도 관장 말씀을 눈물이 날 만큼 잘 하신다고 지인에게 옛날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보험업도 했다는 걸로 아는데 운동을 그만 두지는 않았군요. 대구애서 활동 하다 상경하게 된 일도 예전에 들었지요.
2021-01-05 23:16:3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나도 한마디
이 사람이 누군지 잘 몰라도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태권도계가 부럽습니다. 나도 태권도장으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영상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간절함에서 나오는 외침이라 감동이 더 크게 느꺼집니다. 무카스에도 감사드립니다.
2021-01-05 21:51:2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이재성
감동 또 감동입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잘 쓰신 성명서에 또 감동입니다.
2021-01-05 16:53:5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논쟁기사

1태권도 현대사 거목 故 강원식 전 국기원장 영면... 5일 영결식 엄수
2<칼럼> 진흥재단, 사무총장 정부 입맛대로 '낙하산 인사'... 이래도 괜찮은가?
32024 국제연무대회 '불가리아' 대상... MZ세대 위한 '무예배틀' 급부상
4[무예통지] 태권도와 가라테 역사의 상관관계-5
5태권도 현대사의 거목 강원식 전 국기원장 타계... 향년 86세

독자의견

11-20

설마 태권도원 임원 이사에도 비선 실세 K가 관여한건 아닐까? 미친 정권

11-16

오래된 글이지만 이렇게 날조를 쳐해대니 한국인이 욕먹는거다. 가라데 사범이 이승만 앞에서 가라데 시범을 보이니 이승만이 그걸 택견이라고 말했던걸 최홍의가 태권도라고 이름붙인게 시발점인데 왜이렇게 역사왜곡을 하는지 그놈의 날조 역사좀 그만 해라 징글징글하다

10-31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비하는 아니지만 검도가 1등은 아님 왜냐면 유도,주짓수,복싱등...이런것들이 밑으로 파고드는거니깐 검도가 막을수 없음. 그리고 때린다고 해도 물론 세겠지만 복싱같은 타격기들은 회피,막기 같은 수비기술이 있어서 피해서 들어가면 검도검이 길어서 잘때리지도 못함. 그리고 유도,주짓수는 걍 무지성 돌진해서 들어 올린다음 아스팔트에 꼿아버리면 검도 놓치고 런침

10-31

솔직히 킥복싱이 제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2,3까지는 먹고들어가는게 선수들보면 걍 킥차고 주먹몇대 때리면 바로 피남 복싱하는 사람으로서 복싱도 만만치 않음, 시합보니깐 주먹 날렸는데 바로 코피난적도 있음. 그리고 비하하는건 아닌데내친구들이 운동많이하는데 유도 다니는 애들은 물론기술이랑 힘도 좋지만 걍 아무물건이나 던져서 눈 감게한다음, 바로 바디때리면 배 잡고 쓰러짐. 그리고 반격해서 몸잡아서 꼿는다해도 걍 후두부 가격하면 다 놓음. 그리고 주짓수도 내친구중에 있는데 걍 똑같이 하면 됨 그리고 주짓수는 잡는게 다른데 눕히니깐 그때 얼굴가격하면 코잡고 쓰러짐. 하지만 이런건 배운사람들만 할수있으니 걍 덤비지마셈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