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내분 끝내… 경북협회 최춘달 전무, 충격적 자살
발행일자 : 2011-06-21 22:35:40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경북태권도협회 안살림을 맡았던 최춘달 전무이사(51)가 20일 주검으로 발견됐다. 최근까지 협회 공금사용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태권도계가 혼란스럽다.
최춘달 전무이사는 20일 오전 1시 19분 경북 영천시에 있는 최무선태권도체육관 협회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구조대는 귀가를 하지 않은 최 전무 가족이 신고해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그가 있는 곳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초동 수사를 마친 경찰은 체육관 바닥에 최 전무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있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유서 내용과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하게 조사해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경에는 협회 운영에 있어 특정 인사들과 사사건건 벌어진 갈등이 주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하다. 유서 내용에 이러한 자신의 억울함이 강조하고 있다. 지인에 의하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세도 있었다.
경찰이 밝힌 유서 일부분에 그는 “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하고 책임을 피할 수 없구나, 조성하고 챙기고 먹고 재주부린 사람 따로 있고, 모함과 이간으로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지쳤다”는 지난 3년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스란히 적어 놓았다.
사고가 일어나기 하루 전날인 19일은 같은 장소에서 경북태권도협회 4~5단 승단심사가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심사장에서 평소 갈등을 빚고 측과 자존심을 상하는 이야기가 오갔다. 유서에는 자신을 선택한 정명엽 회장에 대한 아쉬움 마음과 자신을 죽음까지 부르게 한 네 명의 인사를 적어놔 향후 큰 파장이 예고된다.
최춘달 전무이사는 경북 구미에서 오랫동안 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2008년 겨울 경북협회 사상 첫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 자신이 지지했던 정명엽 전 부회장을 회장에 당선시키는데 크게 활약했다. 이후 정 회장의 제안으로 2009년 1월부터 협회 안살림을 맡아왔다.
자신을 협회로 이끈 정명엽 회장에게도 유서를 통해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 갈등을 보고도 무관심하게 우유부단하게 자신의 부담스러움을 토로하고 정리 한번 못해주니 내가 떠나지 않으면 해결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기다리다 지쳐 떠나겠습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춘달 전무이사는 취임 초기 지역 도장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상여금 1천2백만 원과 퇴직금을 지역방송 홍보비 등에 투입했다. 지난해 9월 코리아오픈국제오픈대회와 올해 5월 WTF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이 경북협회 지역에 개최돼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왔다.
최 전무의 한 지인은 “참으로 비통하다. 참으로 순하고 약한 사람이다. 협회를 이끌면서 몇 사람과 갈등이 심해 늘 힘들어 했다. 게다가 요즘에는 검찰조사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운영에 있어 문제가 있다면 행정미숙이 전부다. 사무운영은 사무국장이 다 알아서 한다. 최 전무는 다른 시도처럼 정치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집권도 안 했다. 사람이 착하고 순하다보니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벌인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경북태권도협회는 최 전무의 갑작스런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20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소집했다.
故 최춘달 전무이사가 남긴 유서 내용 일부분
이 땅에 존재 가치가 없는 인간들. 이리의 탈을 쓴 이●●, 신●●, 우●●, 최●●.
경북-대구 행정규역이 분리되고 27년 만에 처음 선거로 회장을 선출하고 전무이사 임명을 받아 2년 반이 지나도록 위의 협잡꾼들이 이간과 모함으로 업무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힘이 들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
당신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 내가 죽어 주기를 원하는 것인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 갈등을 보고도 무관심하게 우유부단하게 자신의 부담스러움을 토로하고 정리 한번 못해주니 내가 떠나지 않으면 해결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기다리다 지쳐 떠나겠습니다.
경북 태권도 발전을 위해 내가 희생이 되리다.
나를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항상 곁에서 용기와 응원을 보내주신 정직한 후배님들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내가 가면 이●●, 신●●, 우●●, 최●●도 떠나시길.
영문도 모르고 이자들의 협잡질에 동조해주신 문●●, 신●●, 류●● 그 외의 인물들 모든 일에 조금 더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하기
-
정말 혼자서 많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많은사람들이 주위에 따라다니더만 그사람들은 자기 욕심만 내었던가요? 정말 고인의 아픈곳은 못본채 어찌 자신들의 욕심만 채울려고 고인을 궁지로 몰아넣었단 말인가요? 그만두고싶을때 그만두게 했더라면 .....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고인이 조용히 잠들수있도록... 더이상
고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이제 일선관장들도 혀를 내두릅니다..그만하세요.... 협회카페 대문에 걸린 고인을 보내드리세요....그만 보내드리세요~ 제발요...제발2011-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마음은 아프고 힘들지만
아니길 바랬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서에 거론된 사람들이 피해자가
아닌가 싶네요 ^^;;;; 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진실을 외면 할 수는 없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220412011-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마도 정말 힘드셨을겁니다. 외롭고 아프고 알아주는사람없고 하고싶어도 할수없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ㅠ,ㅠ 전무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조금하고싶지만 참고, 내가 하기싫어도 먼저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힘든일 혼자 다하시고 좋은건 남 돌려주시는 분입니다. 다들 반성하시고 작은거에 만족하시면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정말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 하늘위에서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정말 반성합시다.
아무런 걱정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2011-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경북협회높은양반들제발이번일로반성좀하시지어디국회의원이라도하면여려사람죽이겟소망자가항상그대들을지켜본다는거아시길그리고자리에서다내려오시길..........
2011-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너무 아프면 아프다는 말도 못한다더니 그말이 사실인가 봅니다...관장님 사진 볼때마다 왜 저분이 이 기사거리에 실려 있는지...아직까지도 꿈인지 생시지 헷갈립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조금 손해 보고 살면 다툼이 없다" 라고 가르쳐 주시며 언제나 그렇게 사셨던 분이신데...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아프셨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장님 못다 이루신 일들 꼭 이루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지켜봐 주십시요. 비록 몸은 가셨지만 추억과 가르침 잊지 않고 죽는날까지 기억하고 가르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마찬가지로. 실명을 거론하여, 사실이든 거짓이든 불특정 다수가 유인물이나 광고물을 게제하면 심각한, 명예훼손죄가 되어 처벌과 피해 보상이 이루어 진답니다. 참고하세요.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게시판등에 실명을 거론하여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히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자는 7년이하의 징역.10년이하의 자격정지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신중하세요.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유서에 나와있는 사람들중에 대한태권도협회산하 단체 에도 간부로 현재 활동들하고 계시네?
경기장에서 작업하고 선량한 사람 모함하고 참 많이 바쁘겠군 태권도계에 저런ㄴ 들이 있다니 이젠 만성이되어서 부끄러움도 므를꺼야!!!!!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나를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항상 곁에서 용기와 응원을 보내주신 정직한 후배님들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내가 가면 이●●, 신●●, 우●●, 최●●도 떠나시길.
영문도 모르고 이자들의 협잡질에 동조해주신 문●●, 신●●, 류●● 그 외의 인물들 모든 일에 조금 더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어느 아내의 절규!!!
남편 잃은 아내의 절규가
너무 너무 애절하고 가슴아프게 와닿았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정말 가슴아프고 비통하더군요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가족들에게 한통의 메시지도 남기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의 결정속에서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만 전고 가신 전무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하는지요.
정말 답답합니다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대의원총회와 이사회의결로 결정은 되는게 맞지만, 횡령을 하라고 의결을 하지는 않죠
외부에서는 혐의가 있으면 처벌을 받는다 했죠... 그래서 검찰에서 혐의 를 들이대자 인정을
했구요. - 이것이 제가 아는 전부 이지만, 유서의 내용이 다 옳다고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아들한테 잘 한 부분과 좋은 점은 얘기 할 수 있지만, 잘못하고 나쁜 점은 얘기는 안하죠.
참~!배포된 유서를 봤는데, 말 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모든걸 차치 하고--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혹시나 아니 그러면 안되지만 혹시~~횡령의 혐의가 인정되면 유서에 거론된 협회관계자들이나 경북회장님의 명예와 정신적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리고 유족에게 사죄하세요.. 사람이 죽었습니다.. 김.. 운행 잘 돌고 계시더군요..
모두 사죄하세요..유족들이 무슨 죄 입니까..? 용서해 주실겁니다..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말에 얼마나 웃깃으로 눈 물을 훔쳤는지..
유서에 거론 되었던 분들도.. 가족이 있으시다면..
유서에 적힌 되로 떠나세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아시나요..?
자못을 했건 잘 했건..유서는..고인이 남긴 마지막 부탁 아니겠습니다..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아직도 제 귓가에 맴도내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여보..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최춘달 전무님 사모님의 마지막 이 말씀이.. 저를 울렸습니다..
젊은 관장이지만.. 저희 아내와 두아이가 너무 생각 나더군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궁금한점 .........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 ...
왜 가족에 대한 연민이나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않았을까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또 이OO, 신OO, 우OO, 김OO, 최OO 씨 등의 실명으로 들어가며, 이들의 이간과 모함으로 업무 한 번 제대로 해볼 수 없었고 비난했다. 또 자신에게 끊임없이 금전적인 지원과 직책을 요구하며 괴롭혀 온 김OO 씨에게도 태권도계를 떠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희생이 경북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것이며, 자신이 떠나면 위에 언급한 자들도 떠나길 바란다고 썼다.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진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고인의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구역질납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세요....자신을 위해 쑈하지 마시고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돈 한 번 만져보지 못하고 책임을 피할 수 없구나, 조성하고 챙기고 먹고 재주부린 사람 따로 있고, 모함과 이간으로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지쳤다”
유서의 일부분을 일어 보고도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아직도 최전무님의 진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회장이 문제 아닌가요. 부단금을 납부는 다 했는지? 의심스럽군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검찰 조사가 발표되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 그때는 이 사람들 뭐라 말 할건지.... 참
최소한 진실인지 알아 보고 나서 욕을 하던지, 끌어 내리던지 해야 할거 아닌가요?
알아보세요~ 욕을 하기전에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총무,부회장,기심회의장까지 전무못살게해서 세상을등지게 혔다는데...참 세상이 어찌될런지...
2011-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제는 그만 합시다... 자기 맡은바 일에 정직하게 충실하고, 내가 한번더 양보하고, 감싸 안으며 태권도에 정진 하는 길 만이 죽은 고인의 넋을 기리는 길 이라고 생각 됩니다.
더 이상 왈가 왈부 하는 것 은 고인도 바라지 않을 뿐 더러 태권도 인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 밖에는 되지 않는다 생각 되네요... 모두가 자중 할 때 인것 같습니다2011-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교수님.. 태권도수업때 교수님의 웃음과 열정이 아직 다 가시기도 전에 이게 무슨 소식입니까.
얼마나 힘드셨으면 가족들 다 두고 이런결정내리셨을까요..
하늘은 다 알고있을겁니다.
죄지은자는 벌받는게 당연한거고 이생에 잘살다가도 내생에는 벌받을 것이니
마음 편히 눈감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수업하시던 모습.. 항상웃어주시며 자세하나하나 교정해주시던 모습
너무 생각납니다.
검찰에서 협회비리들 다 밝혀내고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시도협회 임원들은 이번일을 계기로 반성많이 해야 할 겁니다...그리고 협회장이라는 것도
자기들이 심어 놓은 이사들끼리 뽑아봐야 뻔한거 아닙니까? 자꾸 자리에 연명하지 말고, 관장들이 참여하는 직접 선거제를 해야 합니다.
이제는 바꿉시다. 그래서 바꿔놓은 회장을 필두로 태권도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반쪽짜리 협회장을 할겁니까?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직도 기억이생생합니다 . 직접농사지으신 고구마랑,버섯이랑,그 멀리서 울집까지택배배달, 정말인정많고, 따뜻한분이시죠 .넘 ,맘아프고 서글퍼집니다.베풀어주신 사랑과은혜깊이간직할것이며,부디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고발을 밥먹듯이하는 사람...당신 때문이야...태권도를 그만 하세요...태권도인으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권도의.여러문제를.보면서..금요일.병원에갖습니다..두뇌촬영차.MRA테스트결과.아이큐가.135-140의두뇌로.결과가나왔고.그후.실전적아이큐,테스트.수리추리개념에.테스트에서.아이큐.145가.나왔는데..결론은자살을막기위한방법엔.2가지.두뇌요소가필요하죠.첫째가.중국장가계의.3천개의.산봉우리에대해.이해가필요하죠..즉..3천개의.자기만의.두뇌적.마음속.굴이필요하죠..미국대통령중,2차대전때.루즈벨트로생각돼는데.자기만의.마음속.동굴을만들어.자살을피했다는이야기를7년전읽은기억이.납니다..장가계의.독존의식을이해해야...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착하게 살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죠. 아무튼 태권도의 비리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착한이들은 가고 독한놈들만 살아남아 개판을 치고 있다. 각성하자.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눈물이 나서 어떻게 말을 잇지를 못하겠습니다. 고인께서 가실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눈물만 납니다. 다 착하고 성실하고 순박하게 사는 사람은 바보요, 죄인양, 돌아가는 세상사 ... 당신이 없는 이곳은 그래도 돌아갈 것 을! 얼마나 힘들고 지쳤으면 그러셨나 하면서도 가족은 요? 너무나 선하게 정직하게 바르게 사셨는데, 오로지 태권도 열정하나로 사셨는데...돌아오는 건 ...오래오래 마음이 아플것 같습니다. 당신은 정말 저희들의 자랑이였습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못지킨 가정도 멀리서나마 지켜주시고 고인께서 그토록 사랑하는 태권도의 번영도 빌어 주세요!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제발....철저한 수사를 벌여서 고인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아니라는것을 꼭 밝혀주소서...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가시지..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내최고의 VIP 분들만을 위한 VIP ㅋr지노
더이상 타사이트에서 반신반의하지마세요.
이제 최고의고객을 위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저희 로얄ㅋr지노에서 즐겨보세요 B Y 7 9 . C 0 M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내최고의 VIP 분들만을 위한 VIP ㅋr지노
더이상 타사이트에서 반신반의하지마세요.
이제 최고의고객을 위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저희 로얄ㅋr지노에서 즐겨보세요 B Y 7 9 . C 0 M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 세상가셔서 근심 걱정 다 내려 놓으세요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어릴땐 태권도가 항상 멋있고 강인한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커서 관장을 하고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그렇지만은 아닌것을 알게 되니 허무하고 이제까지 무엇을했나싶은게...
제자들을 항상 올바른길로 지도하고 바르게 살라고 한 내 자신이 아이들을 상대로 돈벌이만 한 것같은 느낌이 막 밀려오네요...그만 할때가 된것 같네요..
힘든고통의 길을 선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데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가슴아픈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제는 고인의 좋은 업적만을 기억하며 편안한곳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도대체 돈과 권력이 무엇이길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을 부르는 태권도협회! 무섭네요.. 태권도가 국기이며, 다른이들의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멋진 운동으로 알고 배운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에 회의를 느낍니다.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명복을 빕니다.
이참에 경북 협회도 싸악 좀 뒤집어 졌으면 좋겠네요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비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사람사는데는 다똑같은가봅니다..돈,권력이무엇이길래...아랫분들 경기도분들같은데 이런기사보고 꼭 그런말해야겠소,,사람답게좀사세요!당신들의 허황된꿈과 과욕도 오래가지못할테니...그리고한기자님 원하는게뭐요?광고비요?차라리 경기도에 사정하시지그러십니까..장기집권도안했다?그런글로 인간같지않은사람들의 댓글을 모아야겠습니까?망인에대한 예의가 아닛듯싶네요..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털어서 먼지 날 수있지만 인격적으로 압박하면 아무도 견뎌내지 못합니다. 이번 일에 대해 과연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정명엽 회장님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제 칼을 댈때가 왔다...협회장선거제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리고 구협에 등록비 손댈때다..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지금도장기집권하는 협회는 각성하고 하루빨리전회원이참여하는 직접선거를통해서회장과 여타 집행부를구성하여 태권도계를 투명하게 운영해야 이런슬픈일이 더이상 생기지않을것이다.장기집권 하며 회원들 겁주는 몇몇 협회는 알겄지???????협회돈 영수증 처리만잘 하면된다고????그러다 너희들 언젠가는 큰코 다친다...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고인에 명복을 빌며
역시 지역협회는 어떠하는것을 고인이 반증하고 있다.
제발 임기제, 관장들 선거제 만들어 물갈이 좀 하자
2011-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