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 태권도팀 새 감독에 오일남 씨 선임
발행일자 : 2011-01-17 14:17:53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89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선수·지도자 지도 등 태권도 우수성 알려,,,

오일남 감독
종주국 태권도 ‘명가’ 삼성에스원 태권도단을 이끌 새 감독에 정부파견 태권도 사범인 오일남(50)씨가 선임됐다. 삼성에스원 측은 17일 최종 확정내용을 발표했다.오일남 신임 감독은 1961년생으로 경북 청도 출신이다. 77년 동대문상고와 84년 대구대를 졸업했다. 선수시절 78년 제3회 아시아선수권태권도대회 라이트급 우승을 비롯해 3연패를 달성했다. 82년 제1회 월드게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도자로서는 경북체고 코치, 대구태권도협회 순회코치 등의 경력을 갖췄다. 국제심판 활동도 왕성했다. 다수 국제대회에 심판으로 출장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심판으로 선발돼 활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훈장인 기린장을 수상한 바 있다.
무엇보다 국제적인 경험을 빼놓을 수 없다. 1989년 정부파견 태권도사범으로 인도네시아에 파견, 20년 넘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선수와 지도자 양성 등 태권도 보급을 통하여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삼성에스원 측은 “오 감독은 남다른 스카우트 안목을 자랑하며, 뛰어난 경기 집중력과 전략 및 전술 구사로 오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국내외 다수의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삼성에스원 태권도단의 명성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했다.
오일남 감독은 "현역 시절은 물론 지도자 생활 및 국제심판 활동 등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선수들을 위해 활용할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해외에서의 경험이 많은 만큼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팀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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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해외 지도자 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삼성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 주시기를 바람과
그에 못잖게 국내의 태권도 환경에 기대는 마시기를!
축하합니다.2011-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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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을 축하 하고 태권도 발전과 최고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멀리서 친구2011-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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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감독님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11-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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