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지막날 금메달 2개 획득

  

한국 금 3개, 경기 마무리


중국이 19일 싱가포르 국제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태권도 최종일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중국은 여자 +63kg급 결승전에서 진출한 정 슈인(Zheng Shuyin)이 멕시코의 브리세이다 마코스타(Briseida Acosta)를 2대 1로 어렵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정 슈인은 4강전에서 쿠바의 유이에이미 마브루(Yuieimi Abreu)를 8대 2로 가볍게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동 여자 체급에서는 프랑스의 파이자 뚜사라(Faiza Taoussara)와 쿠바의 유이에이미 마브루(Yuieimi Abreu)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자 +73kg급에서는 중국의 류 창(Liu Chang)이 독일의 이브라힘 아흐마드세이(Ibrahim Ahmadsei)와 결승 접전 끝에 4회전 서든데스에서 득점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류 창은 4강에서 요르단의 야잔 알사덱(Yazan Alsadeq)을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 체급에서는 요르단의 야잔 알사덱(Yazan Alsadeq)과 캐나다의 스테판 보잘로(Stafan Bozalo)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66개 참가국 중 26개의 나라가 1개 이상의 메달을 가져가 태권도 실력이 평준화 되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 태권도 경기에는 9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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