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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10부> 공을 이루고 나면 스스로 물러나야~~

태권도계의 많은 선거가 있었던 시기였다. 이번 노자도덕경 9장의 본문 강의는 이런 시기에 다시 사유하게 되는 문장들이 많다. 2500년 전, 노자가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탐욕과 집착을 절제하려는 길을 제시했다는 사실은 놀랍다. 노자 통찰은 시대를 초월해 지금 우리에게도 강한 울림을 준다. 이를 태권도 시각으로 풀어낸 양진방교수의 인문학적 노력도 대단하다.

2025-11-03 20:14:03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9>- 상선약수(上善若水) 물처럼 이롭게, 다투지 않는 태권도의 도(道)

이번 노자 도덕경 8장 본문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시장 부흥을 위해 10조원을 투입하고 2023년까지 50조원 규모의 문화수출을 달성하겠다는 공약과 맞물려 태권도와 인문학이 결합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분명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2025-10-21 10:50:40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8>- ‘천장지구(天長地久)’의 깨달음

후이신後其身-몸을 뒤에 두기(때문에) 而身先-몸이 오히려 앞에 있게 된다라는 뜻인데 태권도로 해석한다면 이는 고수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정진할 때 오히려 존재가 더욱 빛난다는 해석할 수 있다.

2025-10-10 15:38:00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7> 고수의 도(道)는 "비워내는 길"

요약하면 천지(天地)는 하늘과 땅은 자연 세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연은 모든 만물을 인정사정없이 대하지만, 공평한 자연의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2025-09-26 12:11:52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6>- 고수의 도(道)는 "비워내는 길"

▶ 1강에 이어 2차 강의도 많은 태권도 인문학자들이 몰려 ▶ 노자 도덕경 1~4장까지 복기(復棋) ▶ 도덕이란 도(道)와 덕(德)을 불리해서 읽어야 한다.

2025-07-18 17:31:39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⑤> 고수는 비운 자다… 드러내지 않음이 곧 ‘도(道)’다

‘진정한 고수는 텅 비어 있되, 무한히 쓰이는 존재’라는 철학이 태권도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5부에서 양진방 교수는 제4장의 핵심 구절인 “道沖而用之, 或不盈(도는 비어 있으나, 가득 채울 수 없다)”을 중심으로 태권도와 도의 관계를 풀어냈다.

2025-07-01 12:08:47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④> 태극 1장이 쉬운 것은 태극 4장이 어렵기 때문?

▶ 태권도로 읽는 노자도덕경의 도(道)는 무예에서 고수(高手)로 해석하고 있다. ▶ 是以, 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시이 성인처무위지사 행불언지교)

2025-06-18 06:41:34

[무카스TV] “태권도장도 브랜드가 된다”… 멧디자인, 캐나다 다이나믹태권도 완성본 공개

태권도장의 브랜드를 만들고 경쟁력을 살려주는 프로젝트  '체육관 인테리어 이야기 Part.3' 1편이 지난 4월에 공개된데 이어 수많은 태권도장 속에서 눈에 띄는 태권도장을 만들기 위한 여정의 결과가 공개되었다. 캐나다 대표 도시 토론토에서 3개관을 운영하며 1,300명의 관원생을 보유한 다이나믹 태권도. 이미 지역 내 대표적인 성공 도장이었지만 '멧지다인'과 함께 변화에 나섰다.

2025-05-20 16:31:15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③> 태권도를 태권도라 부르지 마라?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도라 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난해한 문장을 태권도로 해석하면, "태권도를 태권도라 부르는 순간, 그것은 진정한 태권도가 아니다"는 말로도 들린다.

2025-05-01 07:10:39

<태권도로 읽는 노자 도덕경 ②> '노자 도덕경' 태권도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양진방 교수는 “노자는 약 2,500년 전, 주나라 황실 도서관을 관장했던 인물”이라 소개했다. 그의 생애나 학문적 고찰에 대해선 간단히 언급하되, 이번 강독에서는 『노자 도덕경』을 태권도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풀어간다.

2025-04-23 12: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