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박현섭 연수원장, 심판의 역할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국기원의 박현섭(65) 연수원장(부원장)이 우석대학교 대학원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채택을 위한 심판의 역할’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원장은 “그동안 심판활동은 물론 KTA와 WTF 심판위원장,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 심판분야에서 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인 심판 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했고, 좀 더 체계화 하기 위한 작업에 착후나 것”이라고 학위 취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 연수원장은 이번 학위 논문에서 사례 분석을 통한 심판 판정시 지도와의 판정견해차가 큰 이유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박 연수원장은 대한태권도협회(KTA)와 세계태권도연맹(WTF) 심판위원장,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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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

    태권도계는 어떻게 개나 소나 다 박사네..

    2010-03-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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