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국기원 해법, 모두 승자가 되는법

  

강경기류 속 물 밑 대화 재개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국기원은 어떻게 될까? ‘현 국기원 체제는 유지되고 이사장만 정부에서 낙점하게될까?’, ‘이사장, 원장 모두를 정부에서 낙점하고 이사진을 양분할까?’ 아니면, ‘법 개정 통과 후 공권력이 투입되는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게 될까?’ 법안 통과 이후의 정국이 어떻게 전개 될지는 그야말로 ‘안개정국’이다. 현재 양측은 한 치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방법은 없는 것일까. 최근 이승완 이사장은 “(문체부도) 갈 길은 만들어 주고 나를 밟아야 하는 것 아니냐.”, “김철오 사무총장과 문체부 간 대화채널을 구축 하겠다”, “문체부와 싸우려는 것이 아니다. 태권도 인을 존중해 달라”등의 발언 등을 연이어 내놓으며, 문체부에 대화를 원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국기원 내에서 이 원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는 한 이사도 “이 원장도 문체부의 움직임대로 태권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을 안다. 하지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건강도, 돈도, 가족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는 이승완 원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며, 몰아붙이더라도 퇴로는 열어줘야한다고 전했다.

국기원측 인사들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현 국기원 집행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이들 세력의 지분을 어느 정도 인정만 해준다면 이승완 원장이 명분 있게 물러설 각오가 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문체부의 생각은 어떨까. 문체부는 특별법 수정안 통과 이후(2월께) 정관 개정 조율에 따라 최장 2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국기원 사태가 자연 해결 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현재 문체부 측은 “이승완 원장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일부 있다고 해서 정부가 국기원 사태를 조속하게 처리해 주기를 바라는 더 많은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무시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국기원 사태가 ‘정부 VS 태권도인’이라는 대립구도로 인식이 확산되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인정과 희생을 통한 대화가 필요하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최근 국기원과 일체 대화를 않던 문체부가 지난주 송봉섭 부원장을 만나는 등 ‘소통’을 재개했다. 강경 기류 속, 아주 조용한 움직임이었다. 개정안 통과 이후 벌어질 물리적 충돌 등의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고 원만한 해결점을 찾겠다는 뜻으로 해석 된다.

유인촌 장관의 말대로 ‘법대로’라는 원칙도 중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이다. 문체부는 현 집행부를 대화상대로 인정해야한다. 문체부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로 국기원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태권도인게 돌아갈 것이다.

문체부와 대립하고 있는 국기원측 인사들도 개인들의 자리보존을 위한 사욕부터 버려야 진정 태권도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리더의 첫 번째 조건은 희생이다’라는 이승완 원장의 말처럼 자신의 자리를 내놓을 각오로 대화에 임해야 할 것이다.

지금 전 세계 태권도인들은 현 국기원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대다수의 태권도인들은 무엇이 정부의부당한 대우와 강압인지, 무엇이 국기원 내부의 자리보존을 위한 다툼인지를 충분히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결국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마음을 얻는 쪽이 이번 싸움의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다. 졌지만 승자가 될 수도, 이겼지만 패자가 될 수도 있다. 둘 다 승자가 될 수도 있는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1편 : [이슈] 국기원, '태권도인의 자율성을 존중해 달라'(7일)
-2편 : [이슈] 문체부, '위법상태 해소, 지원역할만 할 것'(9일)
-3편 : [기자의 눈] 국기원 사태 모두가 승자가 되는 법(11일)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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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승완 #임윤택 #태권도 #김성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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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을 했으면 끝을 봅시다

    아래 글 중에 "결국 양쪽 모두 승리할 수 없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똘마니들이 계속 버티다가 경찰에 의해 전부 끌려 가던, 아니면 항복을 하고 스스로 물러 나오던....싸움을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합니다. 이 싸움에 있어서는 어떠한 상황이나, 확실치도 않은 "만일"이라는 단어는 필요 없습니다. 누가 어찌 보던 간에 현 국기원 및 각 시도협회 문제인물들은 정리되야 합니다. 그들보다 더 큰 걸림돌 및 태권도 발전의 저해 요인은 없습니다.

    2010-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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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이아니고 독일빵집아냐?

    순수하게 태권도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정말 열심히 제자 가르쳐서 단증비 꼬박꼬박 가져다 바쳤다. 그런데 개그맨이 외치는것 처럼 국기원이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 그자리에 존경받을 수 있는 큰 사범님이나 행정을 정말 투명하게 해주는 인재들이 있는것두 아니구, 다 내가 바친 단증비 해처먹는 놈들인데 지금 잘못된 수뇌부를 은근슬쩍 인정하라는 거 아니야? 원로면 원로답게 정의의 편에서 사태를 보고 협을 부르짖으시오.

    2010-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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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조폭일당이 공권력에 맞서 버팅길 생각까지 하고 있구먼. 과연 조폭다운 발상이다. 그리고 독일 원로님, 일시적인 충격이 있더라도 정리할 것을 빨리 해치워야 태권도가 삽니다. 강패들이 장악한 단체의 위상은 어케 생각하십니까? 국기원과 정부의 사움이란 구도도 옳지 않아요. 법에 저항하는 무리들과 정부를 동등한 대립관계로 보다니요. 한국국민을 우습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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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를 국기원에 보내라

    시대적 판단과 넓은 안목을 가진 글이네요 가슴 한쪽이 시리면서 그래도 이런 글을 보니 어느정도 희망을 걸어본답니다.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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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자의 말이 옳습니다

    결국 양 쪽 모두 승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입니다. 국기원에 공권력 투입이 되는 순간 태권도 이미지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 점을 문체부는 가장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걸 기자는 알고 있는 듯 하군요,, 최후까지 대화를 하라는 뜻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멀리보는 안목을 기자는 없죠, 좋은 기사 항상 감사합니다. 정대길 기자님, 꼭보고 인사라도 하고싶군요, 서울에 가면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한 원로가

    2010-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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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의 판단이야?

    문체부가 어케하면 피해가 태권도인에게 돌아간다고? 자네 기자맞아? 썩은 물은 엄청난양의 물을 부어야 정화가 되는법이고 법을 무시하는 인간들에게 법대로 하는 걸 보여줘야 해. 지금 태권도판에 이모씨랑 붙어볼 인재가 있나? 그걸 아니까 국가개입전에 태권도인들끼리 치고박는 척하면서 뒤로는 해먹을 궁리를 하는거삼. 정대길기자 기사 맘대로 쓰는거 아니다.

    2010-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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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

    나는 원장이나 이사장자리에 욕심이없습니다. 국기원이 정상화되면 깨끗이 물러나겠습니다익말은 내가 뒷깐 가기전생각이구요..똥싸고나니 시원하네요..이제 내오른팔 왼팔 앞다리 뒷다리역할 제대로 할 똑똑한넘(잘해먹던놈들)몇놈 국기원에 않히고 앞으로열심히 해먹겠습니다.그리고 이근창이는 잘못껀드리면 큰일 낼놈이니까 저기 어디 한적한곳에 좀뒀다가 짤ㄹ버리겠습니다.

    2010-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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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

    아 답답하다 새로 개편한 극기원의 임원진을 보니 진정태권도인을 위한 개혁인가 자리나눠먹기위한 조직인가 정말 태권도는 변화할수업다는 것인가 정치세계의 독재는 끝난지 오래되는데 태권도의 독재는 죽을 때까지인가 더 나이먹기전에 후진에 양보하실 마음은 추워도 없으신가요 언제까지 나아니면 안된다하실건가요 30여년이 부족하신가요 신적인 존재이신 우리전무님 안제까지 그지리 보존하실건가요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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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연

    기사 내용 중 "...문체부는 현 집행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 문체부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로 국기원사태를 해결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태권도인들의 것이 된다"라는 내용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피력코자면, 이미 현 집행부는 대화상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고 그럴 만한 자격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며, 문체부의 법과 원칙에 따른 집행을 밀어붙이기라고 표현한다하면 할 말이 없지만, 집행부의 그늘에서 기생하는 자들을 제외한 대다수 양심 있는 태권도인들은 피해는 커녕, 일제 치하에서 조국 광복을 맞은 것과 같은 감격과 희열을 느낄 것입니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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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의길

    아직도 울면 달래주고 으악을 죽이면 타협 해야 하는시대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국기원의
    문제는 타협의 여지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태권도협회(USTU) 예전 미국
    올림픽 조직위의 공식 태권도 협회를 자신의 이득에 눈이 멀어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이상철전 회장은 벌써 국기원 미국지부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고 있고 ........이승완 회장님 개인의 부적합 여부와 더불어 지금 추진 하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고 알고 있는 태권도 지도자라면 그 분들을 지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제발 마지막 양심을 부탁드립니다 후배 사범들에게 더 이상의 손가락질을.........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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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정부와 국기원 모두가 이렇게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야 한다. 그런 가운데서 정부가 해야할일에 대해 국기원 할일에 대해 도 원로가 할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서로 양보해야하는 것입니다.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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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길기자여2

    언론의 책임은 자유 정의 진리야, 독자들에게 이 세가지 원칙에 의거해서 바른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잡아 자유로운 세상을 구현하게 하는것이지, 자네 글에는 핵심이 없네. 기사는 한번 보도되면 끝인거야. 모르는 이들에게 이 기사의 내용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기사의 파급효과도 고려해야 하는것 아닌가? 자네는 이미 기본을 잃었네. 아무리 사주가 압력을 가해도 꿋꿋하게 키보드를 올바로 두드려야지... 초심으로 돌아가게나,,, 초심이란게 있기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실망이네 정대길.. 기자는 이름을 명예롭게 여겨야해.. 잠자고 있는 자네의 정신을 다시 깨우게.. 어서 미망에서 벗어나게나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말고...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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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길기자여

    자네도 이제 짬밥 쫌 먹은 티가 팍팍 나는구만, 핵심은 건드리지 못하고 변죽만 울려대고,,, 자네 짬밥이면 논조가 있어야지, 이런 상황의 전달은 신입들도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믿었건만 이제 타협하는거야? 그런거야? 자네가 알고 있는 진실을,, 대의를 말해보게나,,,

    2010-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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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연

    기사 내용을 보니 ".....이대로 밀어 붙이면, 돈도 가족도 건강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는 ㅇㅇㅇ 위원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라는 내용에 대하여 반박코자 합니다. 과연 그 말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또는 그 말이 사실인지 여부는 제가 알고 싶지 않지만, 바로 그와 같은 근성이야 말로, 역사 이래 양아치, 똘마니들이 사용하던 전형적인사고방식 이였습니다. 과연 ㅇㅇㅇ위원장님께서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본인은 태권도의 백년대계를 위하는 사람으로서 그에 대하여 정면으로 맞서고 싶습니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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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2)

    이미 국기원은 법률을 어겼어. 정부가 보신주의 대문에 그러고 있는 것이지 제대로 한다면 벌서 긑장이 났으야 하는 일이 아닌가. 그 엄연한 사실을 도외시하고 대화하라고? 그리고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라고? 좀도둑이야 쫒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살인강도는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해야 하는 것이야. 달아날 구멍을 주면 안된다는 것이지. 도대체 대화가 통할 사람이라면 이 지경가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 아닌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알 고 있을 정기자가 아닌가.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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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보는 눈

    정기자! 무슨 힐말을 하려다 말았네 그려. 그동안 정기자가 보여준 그 기자 정신이 결국 망가진 것일세. 차라리 쓰지 말지 그랬나. 생각해보게, 이승완이 국기원원장이라고 버티고 있다는게 비정상적이잖나. 그 사람이야 평생소원을 이룬 셈이지. 그러나 이승완은 현재까지의 행보만으로도 태권도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것이야. 그것을 외면하고 일단 현집행부로 인정하고 정부더러 대화로 풀라니 그게 도대체 말이 되는가.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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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 독자

    아래 독자라는 분. ----국기원을 날로 먹으려는 정부. 정부는 왜 국기원을 먹으려 하는가. 언제부터 태권도가 정부것이 되었나. 태권도인을 배려못하는 정부. 정부가 태권도를 먹고나면 탈날 것이다. ----이런 몰상식한 말이 어딨나? 정부가 태권도를 먹는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정체가 무엇이냐? 정부는 수백엉의 혈세를 태권도 진흥을 위해 쓰려고 한다. 태권도인을 위해서 국고를 열겠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발생한 한국문화인 태권도를 한국정부가 관할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도대체 태권도는 국적도 초월한다는 말인가? 현재 국기원 장악한 조폭과 그 무리들은 태권도에 무슨 공헌을 했나? 이승완이 없다고 태권도가 무슨 작은 일이라도 일어난다는 말인가? 한심한 말이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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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기사내용에 문제가 제기 됩니다. 불법을 자행하고 깡패 짓을 해도 조직을 장악만하면 조율이 된다는식의 구시대적 발상을 전제로 하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글은 기사로 쓰기에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중히 검토후 글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정의는 분명 실현되어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살아도 성공만 하면 문제없다는, 무도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잘못 된 것은 분명히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 나지 않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선진화입니다. 태권도가 세계화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할 대 수술입니다. 정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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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연

    "갈 길은 만들어 주고 나를 밟아야 할 것 아니냐......." 참으로 가증스러운 주장입니다. 제가 개인 적으로 일본은 싫어하지만, 옛 일본 무사(사무라이)들은 명분에 의하여 싸움을 하고 싸움에 임하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싸움에서 패하면 명예로운 할복자살을 하였습니다. 본 기사의 취지가 무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몰아 붙이더라도 퇴로는 열어주어야 한다...."는 혹자의 하소연과 같은 주장은, 무도인으로서 참으로 창피하다는 생각입니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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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글을 읽다보니.. 아래 "독자님" 말씀에 모순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다 전국에 관장들이 국기원으로 몰려갈 판입니다. 생업만 아니었다면 벌써 달려갔을 겁니다. 태권도장 이름 그만 파세요. 국기원과 서울시 붙어있는 사람들 자세히 보세요. 무도인이 있는지. 모두 깡패같은 짓만 하지요. 검정 양복입고 몰려다니면서 태권도인 이름 팔아먹고..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는 사람들 아닙니까? 줄서면 자리주고 자리 주면서 못된짓 다시키고.. 어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댓글 달지 마세요. 정부가 나서서 정리해야 합니다. 태권도는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 이상 깡패들이 판 치게 둘 수 없습니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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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암요 맞습니다. 정부가 나서야지요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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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협회 게영식

    기존 국기원 임원들 다 퇴진시켜야 한다. 전과자가 무슨 임원을 한다고.
    *********************************************************************
    전능하신 안종웅 경기전무를 원장을 하라. 경기협회 만세.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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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잡한놈들

    의이구의이구 리플단놈 누군지 그냥 밝혀지네. 000그냥 조용히 살아라. 등신 바보야. 사이비같은 놈이라고. 사이비사이비사이비 지랄 사이비 사이비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간도없는놈 쓸개도 없는놈 의이구의이구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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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국기원을 날로 먹으려는 정부. 정부는 왜 국기원을 먹으려 하는가. 언제부터 태권도가 정부것이 되었나. 태권도인을 배려못하는 정부. 정부가 태권도를 먹고나면 탈날 것이다. 이제 국기원이 법정법인이 되면 국기원앞에서 데모하는것은 대정부투쟁이라는 말이 나올것이다. 정부는 국기원을 날로 먹지 말라. 정부도 뭘하겠다고 대안을 내놓고 먹을생각을 해라. 법대로 좋다. 법좋아하면 다칠수도있다. 태권도인들 화나면 무섭다. 온동네 태권도장들이 화를 내봐라.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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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저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입장에서 보면 국기원은 정리되어야 되는 것 좋구요. 왜나햐면 현재 태권도인이라는 표현에는 일부 몰지각한 윗 사람들의 생각이구요. 또 그와 정치적의 합의를 이룬 몇사람들에 의한 조직과 같은 것이라 순수성은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일반 태권도 지도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문체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법대로 하고 투명하면 존중이 이루어집니다. 이승완씨와 임윤택씨 그 일당들의 야욕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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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하다

    ??밑에 알바들아 태권도의 정의는 살아있다 돈 그만받고 집에가서 댓글달으세요 그럼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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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협은무슨

    상처가 좀 나더라도 이참에 문체부가 국기원을 정화시켜야 한다. 적당히 해서는 안된다.

    2010-0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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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냄새가 난다

    무카스 이제는 진짜 돈냄새나는 곳이 됫네 이도아니고 저도아닌글을 써놓고 자랑스럽게 태권도인들의 돈으로 운영하는 국기원의 사 업권을 따낸다는 것이냐? 낯짝부끄러운짓 그만해라 다른데처럼 적당히 해야 귀엽게 바주지 역시 안되는 것들은 세상이 변하도 안돼는것이다 무카스는 변해도 안되는 곳인것이냐?

    2010-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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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사가 뭔소린지?? 비슷한말 당연한말을 하는걸 이렇게 길게 늘여쓰고 쩝.. 내용도 어디 사주 받은티가 쩝, 자신들한테 불리한 댓글은 지우는 해위는 이제 그만

    2010-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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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

    김철오, 송봉섭, 박현섭, 이상헌, 이상철,///////미꾸라지,깡패,사기꾼,등등 잘들해처먹게.

    2010-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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