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곡여성체육대상, 김하나 수상 성황리 마무리

  

지도자상 양궁의 김진호, 신인상 탁구 양하은, 공로상 김수임


윤곡상 시상식, 좌로부터 정현숙 회장, 김운용 부위원장, 김하나 선수


국내 최고의 여성스포츠 행사인 윤곡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여성 스포츠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정현숙)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21회 윤곡여성체육대상 시상식 및 여자선수 메달리스트의 밤(이하 윤곡상)’을 개최했다. 윤곡상은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9년 김운용 전 IOC 수석부위원장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의 명칭은 김운용 전 부위원장의 아호인 ‘윤곡(允谷)’을 따서 지었다.

김운용 전 부위원장은 “한국은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알파걸’이라는 말이 일반화될 정도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제 체육에서도 여성의 활약은 한층 더 비중이 높아질 거라 확신한다”며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수확하는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 학자, 체육행정 등 체육계 전반에 걸쳐 여성참여가 늘고 있음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스포츠회는 지난 9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선수는 전국체전 육상 일반부 200m에서 25년만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4관왕에 오른 김하나 선수가 받았다. 지도자상은 한국체육대학교 양궁선수를 지도해 온 김진호(48)교수가, 신인상은 탁구 주니어 세계랭킹 1위인 양하은(15)이 각각 수상했다. 공로상은 한국여자정구연맹 김수임(74)회장이 수상했다.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이후 임원들과 김운용 전 부위원장(가운데)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방환복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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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왜 육상선수가 무술종합사이트 기사에 올라있는지ㅡㅡ

    2009-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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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윤곡상하고, 무술하고 뭔관계람?

    2009-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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