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劍道 이야기]⑤심검도와 기천, 그 소중한 인연들
발행일자 : 2009-10-17 23:05:30
<글 = 김정우 세계해동검도연맹 교육부장>


기천의 박대양 문주와 다시 찾게 된 천인암
김정호 (세계해동검도연맹 & 대한해동검도협회) 총재와 함께 김창식 심검도 총재에게 검술을 배운 이가 있었다. 바로 한국해동검도협회 나한일 총재다. 나 총재는 김 총재와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둘은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왔다. 그러니까 김 총재가 어린 시절 관악산 천인암에서 장백산 스승에게 무예를 배웠을 때부터 고교시절까지 함께 했다.
이로 인해 고교시절에도 둘은 함께 심검도를 배우게 된 것이다. 이후 김창식 총재는 도미해 심검도를 전파했다. 나 총재가 군대를 전역할 즈음 김창식 총재는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군에서 전역한 나 총재를 심검도 한국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나 총재는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심검도 보급을 위해 ‘해동심검도’ 등으로 이름을 변경하기도 한다.
김 총재는 군대를 제대한 후 심검도를 그만두었다. 하지만 김창식 총재와는 심검도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금까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해동검도와 심검도의 수장으로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창식 총재는 미국 보스톤에 본부를 두고 심검도를 전파하고 있다.
이후 김 총재는 태권도 선배였던 스페인 김영구 사범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된다. 김 사범은 김 총재에게 특명을 내린다. 스페인으로 오기 전 시간을 갖고 침술과 신체교정술 등을 배워 오라는 것이다. 이는 당시 스페인과 유럽 등지에서 동양무예와 더불어 동양의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왕성했기 때문이다. 김 사범은 이러한 동양의 기술이 무예와 함께 행해진다면 무예전파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것이다.

김정호 총재가 수련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천인암의 전경
이를 받아들인 김 총재는 종로에 위치한 침술 학원을 다녔다. 김 총재는 학원에서 신체교정술인 카이로프라틱도 함께 배워나갔다. 이러한 일과가 지속되고 있을 때 심검도의 정도근으로부터 기천문을 소개받게 되고, 박대양을 만나게 된다. 박대양은 기천문의 문주다. 김 총재는 그의 첫인상을 이렇게 설명한다. “매서운 눈매로서 상대의 기선제압을 하는 무인이다. 작지만 단단한 체구를 가졌기 때문에 몸이 매우 날렵해보였다.”
이렇게 박 문주와 맺은 인연은 지속적인 친분으로 이어졌다. 이후 김 총재는 박 문주의 어머님이 무속인이라는 것과 어머님이 기도를 위해 관악산 천인암을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박 문주 또한 어머님을 따라 천인암에 자주 오른다는 것을 알았다. 전편에서 이야기 했듯 천인암은 매우 기가 센 장소다. 때문에 불교신자, 무속인, 무예인 등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어머니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된 박 문주도 기(氣)를 받기 위해 천인암을 자주 찾은 것이다. 이후 박 문주는 그곳에 기거하며 수행하기를 원하게 된다.
하지만 천인암의 주지(김 총재의 오촌 친적)스님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주지스님의 거절에 당황한 박 문주는 김 총재를 찾아 허락을 부탁한다. 결국 김 총재가 친적인 주지스님에게 이를 제차 부탁하여 허락을 받아냈고, 박 문주를 천인암에 머물 수 있게 해주었다. 이후 박 문주는 천인암에 머물며 기천을 연구, 보급하기 위해 정진했다. 김 총재 또한 박 문주에 의해 천인암을 자주 찾게 되었고, 장백산 스승에게 전수 받은 무예를 수련하게 된다. 이후 김 총재는 기천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었고, 해동검도와 기천 그리고 천인암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김 총재는 장백산 스승에게 1961년부터 1971년까지 관악산 천인암에서 무예를 전수받았다. 이후 태권도, 합기도, 심검도, 기천, 선법무도 등 많은 무예를 접하고, 수련하게 된다. 이렇듯 많은 무예를 수련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배운 정신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 바로 ‘염원’의 기적을 믿었기 때문인 것이다.
<海東劍道 이야기> 6편 : ‘해동검도의 탄생, 최초의 도장을 열다.’
: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배운 전통 무예를 ‘해동검도’로 명명. 그리고 1982년 7월 24일 경기도 안양에 해동검도 최초의 도장이 문을 열게 됩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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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한민국의 한 시대의 그림일 뿐이다. 김,나총재 둘이 만들고 무풍지대로 알려지며 모레시계(방송내용은 대한검도임에도 해동검도도 수혜를 엄청나게 봄)를 정점으로 그때 해동검도 했던 사람은 엄청남 부를 모았었다. 하지만 무예라는 특수성이 넘어야할 역사문제와 돈이 된다기에 우후죽순 늘어난 지관들 그리고 그 안에 이해관계등이 맞물려 검증되지도 않고 증거도 전혀없는 옛 삼국시대를 들먹이며 무협지에서 흔히보는 산,암자,스승,노인 등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협회는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 지금은 각 지역 동네 편의점 수만큼 생겨났다. 지금도 해동검도가 생업인 사람도 있겠지만(필자도 그랬지만) 김총재가 설사 고구려무술 전승자라고 해도 해동검도의 생업으로써가 아닌 냉정한 미래는 본인들이 더 잘 알것이다.
2009-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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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는 상호일뿐이다 다랄고있지, 해동상회만세 해동상회 체인점 만세
2009-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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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총재는 장백산에 제자,그럼 장백산이 연개소문의 후예인가~ 장백산그분,정말 대단한분인것같은데 실명과 사진좀 보여주세요,어떤분인지 정말 궁금해요,저도 고구려장군인 연개소문을 너무 존경하거든요~ 꼭 다음편에 공개좀 해주세요~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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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태권도관장들한테 단증팔아 지관늘려 국제대회하는것은 좋은데,국내 합기도,태권도까지 마구잡이식으로 단증팔아 지관늘리기를 하니까, 기존에 세계해동관장들이 열받아 나가는 거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왜 점점 이상한 무협소설만 써서 올리니 남들이 욕하지~
제발 허경영 흉내 내지말고 정신차리세요~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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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체가 개한민국으로 변해간다.적어도 무도인 만이라도 올바른 가치관과 현명함으로 어려운 시기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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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한 북한 보와라 그 말로가 저렇다. 역사를 조작하고 있지도 않은 이름들 들먹이니 회원 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인다. 세계해동 어쩔려고,,,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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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자식들에게 해동검도는 절대로 하지말라고한다 왜? 배울가치가 없기때문이다 .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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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지도자 및 윗분들은 각성하시오. 어찌 거짓 역사를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인성을 가르치고 바르게 크라고 말을한단 말이요.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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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전 이명박씨가 공무원들에게 청렴을 강조했답니다..
2009-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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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재가 기다려집니다. 해동검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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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미천왕때 설봉선인 고려때 김정기 근자에 장백산 이것이 김정호씨의 해동검도 역사라면 증거를 내 놓으면 쓸때없는 소리를 겉어 치울 수 있을텐데, 대법원서 나한일씨에게 운동을 배운 최목사께서 해동검도란 명칭을 지어주었다고 김정호씨 세워놓고 판결했는데 어떻게 된 것이지요? 김정호씨?
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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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아니면 어떻게 할건데... 그냥관원들이나 많이들어올수있도록 노력해..
신종풀루때문에 체육관 비상이다. 태권도도장은 신종푸루의 산실이라고 알려지면서
문닫는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있어.. 그런판에 이렇게 해동검도 연제하는것 만으로
대단한거야 이게 사실이 아니면 신뢰받는 무카스가 이한줄의 기사로문을닫는데
무카스가 호구냐? 무카스가 병심이냐? 무카스가 대충살아가는것같아?
무카스도 객관적인 판단에 근거하여 쓰고있는것같다. 단, 해동검도의 발전을
의하여 의미있는 대회를 마노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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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작금의 발전이면 충분히 인정받거늘, 왜 판타지소설로 정통성을 내세우려는지...
전통무예의 고수가 넘처나는 조선땅 노인네들은 왜 다 이모양인지...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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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역사적 문헌적 근거도 없는 것을 가지고 속이는 글을 무카스가 쓴 것이 아니라고 방치한다면 무책임한 것입니다. 이 마당은 좀더 질높고 유익한 정보를 얻고자 한 분들의 창인데 ,전혀 근거없는 글을 자제케하면 무카스는 모든이가 애용하는 정보의 창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기사를 위해 좀 과장된 표현은 이해하나 거짓을 말한다면 자멸을 자처하는 것입니다.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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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는 각성하라. 거짓 역사 날조를 당신들은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신들은 옆에서 그래 맞다라고 해주는 꼴이다. 당장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마라. 지금 달다고 삼키면 언제가는 독으로 다가올것이다.
2009-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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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어차피 마케팅 아닌가? 현재 세계해동검도에서 추구하는 역사관은 시대의 흐름을 아는 현명한 방법이다. 진실? 밝히는 순간 신기루처럼 관원은 떨어져 나간다. 무조건 고구려로 밀어 붙여라! 그래야 살아남는다. 진실은 무슨 얼어죽을 진실인가? 현재대로 가야 다 살아남는거여?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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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처럼 하까마입고 설치면서 고구려무예라고 ㅋㅋㅋ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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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는 고구려무예입니다,한국검도,본국검도,화랑검도,대한검도 등 도 또한 민족고유의 전통무예입니다 라고 부르짖고 있는 각 협회 총재님들, 제발 근거자료 좀 내놓으시던지,아니면
`미안하다` 라고 `그동안 먹고 살라고 구라쳤다` 라고 사과하세요, 초등학생 이상은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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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동이 클수 있었던건 돈과 명예에 충성을 맹세한 총관장들 때문이다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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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다음엔 bmw 도애용해주삼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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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끗한척 하지 맙시다. 세상살이가 다 그런것 아닙니까? 깨끗한척 하는 분들 ! 정신차리고 해동검도의 눈부신 마케팅을 벤치마킹 하세요. 무예지도자중 벤츠끌고다니는 사람 있습니까? 김정호 총재님은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욕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한번 보시고 남을 욕하시길~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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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검검도의 홍보방법은 탁월합니다. 도덕 윤리,사실에 너무 얽메이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발전은 요원합니다. 배고프면 끝입니다. 돈 많이 불고 더 홍보를 극대화해야 관원이 모여듭니다.
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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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동은 좀더 객관적이며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해동검도에 관해서 써 주길 바란다. 역사책 어디에도 없는 고구려 사무랑, 설봉선인 장백산 등은 참으로 듣기 힘든 일이다.
학문의 근거는 역사와 전통에 깃든 것으로 봅니다. 이미 법원에서도 판결한 이외의 내용을 가지고 설왕설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입니다.장백산에게 전수 받았다고 하면서 최목사가께서 해동검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반박으로 고소 했지만 스스로 입증을 못했다는 것 또한 김정호씨 자신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2009-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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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총재는 능력있는 지도자입니다. 해동검도는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미래는 해동검도가 대안입니다.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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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법원 판결로 다 마무리 됀것을 뭘 또다시 고소고발및 재판을 하나요~ 결과가 예전에
다 나온것을 가지고 세계해동검도 또다시 이러고 있으니, 그러다 진짜 한방에 훅~ 간다!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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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는곳 해동검도 빨리 누구든지 밝혀라, 소송을하든 고소를 하든 고발을하든 우리관장들좀 살자 이xxxxx야 자자 하품난다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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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해동검도란 명칭은 나한일 총재에게 운동을 배우던 최목사께서 지어 주었다고 판결했는데, 지금에 와서 아니라면 확증을 내 보이면 좀 믿어볼 의양은 좀 있습니다.
그대들이 수련한 쌍수검법 12번이 무비지,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에 실려 있는데 이것 또한 고구려 설봉, 사무랑, 장백산과 관계가 있다면 역사적 증거 자료를 내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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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행보로 볼때 앞으로 배우는 수련생은 이게 진실인줄 알테죠......선덕여왕에 나오는 춘추처럼 오래 지나면 어차피 다들 가물가물 내지는 귀찮아 해서 별 다른 태클을 걸지 않을테니......그러면 왜곡된 역사는 진실로 포장이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아무리 세계해동검도가 노력한다 해도 법원에서 고개숙이고 해동검도는 고구려 무술이 아니라 창작 검술이라고 밝힌 내용까지 조작할수는 없을텐데?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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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문주와 제자들이 수련하는 장소가 나와있구려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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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을 가지고 왜 난리인지 모르겠내? 일본것을 우리거라고 우긴다 그게 우리게 되나? 검도회에서는 해동검도는 이미 사이비검도로 규정하고 있다. 일본 전통 무사 수련복을 입은 검도는 일본의 전통무예이다. 우리나라의 무예종목은 아니지. 무진법에서도 해동검도는 우리무예종목으로 포함 될 수 없단다. 일본 전통무사 의복을 우리것이라고 하면 국제적 망신이지..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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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사 정신과 철학이 깃든 전통의상인 하까마를 입고 검을 들면 누가 보더라고 사무라이로 보인다. 우리는 사무라의 후애가 아니다.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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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님, 세꼐해동검도에서 쓰는 글이 거짓일리가 있을까요 라고요?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이미 법정에서 다 뽀록난 걸 가지고 10여년이 흐르니 이제 와서 다시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새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사람들이 난리 아닙니까. 당시에 마르스 등에도 올라와 무술인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을 가지고 이제 와서 또 저런 소리를 해대니 악플이 달릴수밖에요. 진실성이 느껴지는건 님이 해동검도 법원 판결을 못봐서 그러신거 같네요.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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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동검도에서 쓰는 글이 거짓일리가 있을까요? 주인공의 글과 외부논객의 글을 제 3자가 판단한다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해동검도 글에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2009-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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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공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남의 일이지만 걱정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을 이렇게 떠벌렸으니 그 책임을 김정호가 질것인가? 아닐껏 같다. 여차하면 글을 쓴 정호 동생 정우가 질 것이겠지. 그러나 세계해동검도의 실체는 그대로 도마 위에 오르고 마는 것이다. 나 한일이가 감옥에서 한 오년 썩었으면 좋았으련만, 한일이가 세상에 나왔으니 이런 글로 해동건도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것인가? 무카스도 정신차려야 한다. 김정호는 여기 게재된 기사를 이용할 것이다. 무캇,ㅡ에 실린 기사라고. 마치 객관적 기사인 것처럼 말이다. 무카스가 묵사발되는 일이기도 하다.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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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계의 허경영....???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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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가 검도예요? 도장이름이예여? 오늘 처음왔는데 참 신기하네요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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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내겠소...콜~~미!!!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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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동검도의 나한일총재는 법정에서 밝혔듯이 무예도보통지를 참고하고 심검도나 기천문등을 접목하여 새롭게 현대인들이 배울수 있는 대한민국무예를 본인이 만들었고 그과정에서 일부 고교동창인 김정호총재와 함께 했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김정호총재는 법정에서 수천만원의벌금형과 사회봉사까지 받았으면서 , 거짓을 왜 계속에서 주장하시나요! 이제는 점점 증세가 심해지시고 무협소설까지 쓰시고 대한검도욕하면서 하까마입고 수련하고 정말 언제 재정신으로 돌아 오실 것입니까~이건 해동검도의 통합이 아니라 정말 남들한테 욕먹을 짖을 하는 것입니다~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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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든 조선이든 건국 60년 이전 후이든 일본검도의 전통의상을 입고 수련하는 것은 우리나라것이 아니다.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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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수련하는 쌍수검법 12번은 척계광의 기효신서(1560), 한교 무예제보(1598), 모원의 무비지(1621), 무예도보통지에 실려 있는데, 하물며 고구려 사무랑 또는 김정호씨 포함 스승 장백산이 수련 했다면 이들 제일 앞에 설봉선인이 들어거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냄새도 없단 말인가?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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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는 고구려의 무예를 한다지만 실상 그 삼국시대에 해동검도에서 사용하는 곡도는 없었다고 봐야한다.
그당시 발전된 검 형태는 직도이다. 직도에서 발전된것이 곡도인데 삼국시대에 없었던 검을 가지고 고구려 운운하고 있으니 그리고 고구려에 사무랑이란게 존재하지도 않는다. 고구려는 조의선인 선배제도가 이루어져 있던 나라이다.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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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수련하는 검도를 두고 누가 진짜니를 따니다니 우습다. 대한검도나 해동검도나 일본무도 이면서 우리것이라고 우기는 꼴은 참 안쓰럽니다. 무진법 생기니까 뭔가 기대 하나 본데 하카마 일본 전통의상의 일본 무도는 안껴준다.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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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세계해동검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2009-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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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장백산에게 해동검도와 어룡장권 비연수 수낙어가 금계화장을 배웠다고 손짓으으로 시범보이며 자랑했잖아 오금동 도장에서 무지 폼 잡으면서 자랑했지. 알고보니 어룡장권 비연수는 기천문의 박대양이 가르쳐 준것이지. 그대가 말하는 해동검도가 그것인가?
쌍수 예도가 고구려 검범인가? 진진하게 대답을 히시지?2009-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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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동검도연맹은 아직까지 미국에서 승인받은 사단법인을 국내 사단법인처럼
사용하고있다.이에 비해 한국해동검도협회는 1991년 사회단체를 승인받았고
2003년 사단법인을 승인받았다.전국대회개최또한 한국해동검도는 1996년(출전자4200)인데
반해 세계해동은 4년뒤인 2000년에 보다 적은고작 3000명으로 치뤘다.
게다가 전국베기대회 또한 2000년에 세계해동보다 9년앞서 개최하였다.2009-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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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거짓도 늘어나는 모양세가~ ㅋㅋ 댓글로 사람들이 존나게 씹어대니 김정호도 마음이 급한가보네. 심검도와 기천을 접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해동검도를 배우고 나서이 일이다.라는 식의 글들 ㅋㅋ 그리고 "이렇듯 많은 무예를 수련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배운 정신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라구 했지만 그 정신이 무슨 정신인가? 저번에 글쓴걸 보니 장백산 스승이 체력을 중요시 했다.라구 적드만~ 아주 갈수록 사람이 불쌍해보이네.
2009-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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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아버지친구인 장백산스승밑에서 운동했으면 사진한장쯤은 있을것 아니예요!
천인암사진이나 공터 사진말고 확실하게 믿을수 있는 사진 좀 보여주세요!
글쓰신 김정우 교육부장님 ! 김정호총재님께 확실한 사진한장만 달라고 하세요!
자꾸 이렇게 황당한 소설로 무예역사를 쓰시면 현대인들은 아무도 안 믿어요~~2009-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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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사진을 공개해라~
2009-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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