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근육 보디빌더의 ‘우먼파워’
발행일자 : 2009-09-16 22:28:54
<무카스미디어 = 이석제 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39회 MR. YMCA선발대회의 여성 참가자들은 남자참가자들과는 다른 근육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그들은 ‘우락부락’한 남자선수들 사이로 매끈한 근육을 선보이며 대회장의 분위기를 밝게 했다. 이에 <무카스>는 여성 보디빌더들이 전하는 아름다움 근육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우리는 -49kg급 미끈한 근육이라구~' -49kg급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끈 팔근육 10점인가요?' -49kg급에 참가한 신화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하지 않을 사람 없겠죠?' -49kg급 홍은미 선수가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전 어깨가 자신있어요!' -49kg급 홍지혜 선수가 자유포즈로 어깨근육을 뽐내고 있다

'제가 최고에요~' -49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영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도 빠지지 않는 매끈한 근육의 소유자' -52kg급 선수들의 경기 장면

'머니머니해도 미소가 생명이죠!' 정나연 선수가 자유포즈를 취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정도면 안되겠니?' 복근을 선보이려는 -52kg급의 박주희 선수

'저 정말 이쁘죠?' 배효정 선수가 미소를 머금고 심판위원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현재 -52kg급에서 독주를 하고 있는 서승아 선수

'중량급이지만 매끈한 근육은 남부럽지 않다' +52kg급 선수들의 경기 장면

'미모도 몸매도 짱입니다' 송원혜 선수가 멋진 몸을 자랑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석제 기자 /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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