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골리앗’ 최홍만, ‘다윗’ 미노와맨과 격돌
발행일자 : 2009-09-10 11:19:26
<무카스미디어 = 유준협 기자>

드림11, 슈퍼헐크 토너먼트 준결승전

지난 5월 드림9에서 열린 최홍만과 호세 칸세코의 경기 장면
218cm의 ‘테크노골리앗’ 최홍만(29)이 175cm에 불과한 일본의 ‘다윗’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드림’의 주최사인 FEG는 9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6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림11 슈퍼헐크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연다고 밝혔다. 슈퍼헐크 토너먼트에 출전 중인 최홍만은 미노와맨(33,본명 미노와 이쿠히사)을 맞아 경기를 펼친다.
미노와맨은 판크라스, 딥, 프라이드 등을 오가며 총 80번의 경기를 치러온 베테랑이다. 총 42승 중 27승을 서브미션으로 승리할 만큼 그라운드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K-1 히어로즈에서 한국의 김민수에게 KO패를 당한 바 있다. 최근에는 거인들에게 도전하며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슈퍼헐크 토너먼트 8강에서는 밥 샵과 경기해 서브미션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경기는 최홍만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 40cm이상의 신장차는 물론이고 두 배 가량 차이나는 체중으로 인해 파워에서도 미노와맨이 최홍만을 이기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다만 미노와맨의 하체 관절기가 승부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다.
최근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이후 최홍만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K-1 다이너마이트에서 크로캅에게 로우킥에 의한 KO패를 기록했다. 이후 슈퍼헐크 토너먼트 8강전에 출전해 호세 칸세코를 상대로 1분 17초 만에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제공 : 드림홈페이지)
[유준협 기자 / gom@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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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와맨 지옥경험을 하네.....
2009-09-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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