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데와 태권도 그 진실은 어느 것인가?

  



얼마전부터 나는 수많은 무예인들과 태권도의 역사에 대하여 대립한 적이 있다. 한국의 국기 태권도 그것은 가라데의 파생무술이였다고 하는 그들이 말하는 태권도의 역사이다.

한국에서는 일제 치하의 36년이라는 세월을 거치면서 전통무술은 그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광복이 되었고, 송덕기옹에 의해 태껸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 술기들이 많이 훼손된 뒤였으며(현재는 많은 복원을 이룩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전통 무술의 빈 자취를 공수도(당시는 당수도라 불림)가 매우게 되었다.

이 공수도의 본 이름은 당수도라 하였는데, 당수도라는 것이 당나라에서 온 무술이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즉 공수도의 원류는 중국이라는 것이다. 4.19 이후 문교부의 통합회의에 의해서 사실상 모든 관들은 그 이름을 포기해야 했다.

즉 모든 단체들을 통하하여 협회를 만들어야 했으니, 그 이유는 이렇다. 군사정권의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 후 한국의 고유 무술과 군대의 정신을 이어갈 국기가 필요하였다.

그 당시 비록 태껸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6개 문파의 공수도(당수도)가 이미 한국에서 대표적인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일본에서는 공수도가 아주 하급의 무술로 인식 되었었다. 즉 일본에서는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유도 혹은 검도인이어야 했고, 나쁜 악역은 공수도를 한 인물이 도맡아 했다.

이 공수도가 일본에서 그렇게 멸시를 받아야 했던 것은 나중에 자세히 말하겠으나 그 원류가 오끼나와라는 식민지에서 유래되었던 것이 그 이유중 하나인 것이다. 아무튼 한국의 국기를 만들고자 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와 김운용(현 I.O.C위원장)씨의 재치에 의해 협회의 통합과 태권도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6개 문파의 원로들에 의해 태수도의 형이 이때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각 용어의 정리 또한 이때 순수한 우리말로 바뀌게 되었다.(물론 용어의 사용은 처음에는 현재의 공수도 용어와 뒤섞여 뒤죽 박죽이 되었다. 이것이 스포츠와 되면서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거듭나면서 용어의 확실한 체계가 서게 되었다.)

이렇게 태수도협회가 창설되고 난 후에 각 원로들의 위상이 위태로워지고 관의 명맥을 유지하려던 원로들과 군사정권과의 갈등에 의해 원로들이 모두 도미하는 결과를 갖게 되었고, 몇몇 이들에 의해 이 원로 관장님들의 이름조차도 이제는 무도인들의 기억에 남아 있지가 않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뿌리 없는 무술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본다. 이후 태수도협회는 그 명칭을 태권도협회로 바꾸고 지금까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즉 태권도는 과거의 6개 문파 공수도(당수도)에 그 기원이 있으며, 태권도의 품새도 공수도의 형과 일치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 태권도는 태껸에서 유래 되었다는 왜곡된 역사를 보였으나 태껸협회의 창립과 대학 동아리에서부터 시작된 태껸의 사랑에서부터 이 왜곡된 역사는 더 왜곡되게 된다. 즉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 무술이라고 매스컴들을 통해 알리게 되었고, 고구려의 벽화에 태권도 도복과 비슷한 옷을 입고 수련하는 모습이 있다는 둥 국민들을 우롱하기조차 했다.

당연히 그때 당시는 도복과 비슷한 형태의 옷을 입고 도복띠와 비슷한 옷고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이것을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태권도 도복이라고 하다니, 그럼 유도 도복과 공수도 도복은 - 이것도 고구려에서 나왔다고 할 것인가?

위의 주장은 재미언론인 이호성이 쓴 한국무술 미대륙을 정복하다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며 그에 반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내놓은 태권도의 역사는 이렇다.

중국(만주)길림성 집안현 통구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무덤인 무용총 천장에 있는 겨루기 그림 여러개의 부족국가가 점차 흡수 ·통합되어 한민족은 고구려(BC 37), 백제(BC 18), 신라(BC 57)의 3개국으로 나뉘어 중국 대륙의 동북방과 한반도를 지배했다.

택견, 수박으로 불리우던 태권도는 무예수련의 기초로 당시에 널리 행해졌으며 고구려는 선배, 신라는 화랑이라는 청소년 집단교육제도를 창안하여 이들은 산천을 주유하며 무예수련을 했다.

고대의 태권도에 관한 사료에는 고분벽화, 불상 그리고 서적의 기록 등이 남아 있다. 고분벽화 중의 하나로 AD 209∼AD 427년 당시의 고구려의 수도였던 환도성 근처인 현재 만주 통화성 집안현 통구에 있는 무용총 현실 벽화가 있다.

이 벽화는 두 사람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주 보며 손·발로 상대를 공격할 듯한 자세를 보여 오늘날의 태권도 경기동작과 유사함을 보이고 있다. 또 신라 문화예술의 정화로 일컫는 석굴암의 금강역사상이나 분황사 9층석탑의 인왕상 등의 몸 사위는 태권도의 품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가의 멸망으로 사료가 단절된 백제의 경우에는 일본서기에 백제의 대좌평 지적을 일본 조정에서 초청해 일본 건아들과 상박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일본인에게 선진문화권인 백제인들이 맨손무예를 지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에 와서는 삼국시대에 행해지던 택견(태권도)이 체계화된 무예로서 무인들 사이에서 활발히 행해졌다. 고려사에 보면 태권도가 수박희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 권 128, 열전 41, 이의민에 보면 이의민은 수박희를 매우 잘하므로 의종 임금은 이를 사랑하여 대정에서 별장으로 승진시켰다는 구절이 있다.

또 임금이 상춘정에 납시어 수박희를 보셨다., 임금이 화비궁에서 수박희를 보셨다., 말바위에 납시어 수박희를 보셨다.는 고려사 권 36 충혜왕의 기록도 있다. 고려 때에 있어 수박희(태권도)는 무예로서뿐만 아니라 스포츠로서 제 삼자가 관람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가 서 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조선에 와서도 고려 때와 비슷하게 무인들 사이에 수박희(태권도)가 계속 성행했다. 더우기 대중화 경기로 되면서 백성들 사이에서도 경기를 행하게 되었다. 전라도와 충청도 경계를 이루는 작지 마을에서 양도 사람들이 모여 수박희로서 승부를 다투었다는 기록에서 수박희는 무예로서만이 아니라 스포츠로서도 성행한 것을 알 수 있다.

또 태종실록 권 19에 보면 병조의 의홍부에서 수박희로서 인재를 시험하여 방패군에 보하되 3인을 이긴 자를 썼다.는 기록이 있으며, 임금이 잔치를 베풀고 군사로 하여금 수박희를 행하도록 하고 구경했다. (태종실록 권32)는 기록도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박희는 실전에서도 사용되었다. 기제잡기 권 7의 임진일록에 보면 금산에서 적군(왜병)이 몰려오니 우리의 의병들은 무기가 떨어져 할 수 없이 맨손으로 수박희 싸움으로 적과 대결하다가 의병장 조헌도 죽고 영규도 싸움터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태권도 사료 중 하나로서는 정조 때 간행된 종합무예기술서인 무예도보통지의 권법편이 오늘에까지 전래되고 있다. 이 책은 수 많은 국내외 병법서와 무기 사용술 및 권법서를 참고해서 도해식 설명을 첨가했다. 국운 쇠퇴와 더불어 무인들의 몰락은 군대의 해체 등으로 가속화 되었고 일제는 강압적인 무력침략을 통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일제의 한민족 탄압이 강화되기 시작하고 항쟁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백성들의 무예수련은 금지되었다. 그러나 독립군, 광복군 등 항일조직의 심신 훈련방법으로써나 개인적인 무예 전승 의욕에 따라 태권도(태견)의 명맥은 미미하지만 민족의 숨결속에 이어지고 있었다.

8.15 해방 후 잊혀진 우리의 태권도를 되찾자는 뜻있는 이들이 모여서 후진을 양성하였으며 점차 우리의 뿌리를 찾아가게 되어 드디어 1961년 9월 16일 대한태권도협회가 창설되었다.(위 자료는 약간의 편집을 거쳐서 나오게 되었음)

과연 위의 글과 아래의 글 중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왜곡된 것인가? 한가지 확실한 건 태권도는 택견에서 나왔으며 그리고 태권도는 예전에 공수도 품새가 존재했다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로 태권도는 가라데의 기본을 임의로 베껴 국기로 승화된 것인가?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로 비슷하게 만들어졌을 뿐인가? 답은 대한태권도협회의 간부 윗분들만이 알고 있으며 그 분들이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는 한 가라데와 태권도의 역사적 왜곡이란 문제의 갈등은 계속될 것이다.
#가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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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라테가 먼저 나오긴 했는데 베낀건진 모르겠어요

    2025-01-16 14:06:0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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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아래 개척 사범님 글 중~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애국가 부분은 참~
    아주 옛날 초기에 그 곡에 애국가를 불렀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도 그런 줄 알고 있다니~
    지금 쯤 이 세상 분은 아니겠네요.

    2022-10-05 08:49:1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 개척 사범 림원 섭

    태권도의 객관적 역사를 알고 싶다면,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란 손기목 기자의 글 오마이뉴스에서 보고 씀.

    시간관계상 확 주려서 쓰자면.
    역사에서 문화에서 제일로 창피한 말이 표절(남을 것을 베끼는 것)이다.

    1965년 가라데 도복 입고 그 도복에 태극 마크 달고 외국이라고 베트남에 가서 우리 식의 태권도 시범을 당당하게 하기 시작하여 태권도가 해외로 나 가기 시작했다.

    그 태극 마크는 중국의 주돈이가 만든 음양이라 중국의 점쾌다. 그래서 우리 나라 태극기도 바꿔야 하고, 말이 나온 김에 쓰자면.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스콧랜드의 민요(올드 랭 사인)다. 이 것도 꼭 확 바꿔야 한다. 민족적 자존심 상할 일이 어디 한 두 가지인가 !

    지금 시작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이 뭐여- 백번, 천번, 만번 났다.
    태권도 글자를 작명한 최홍희씨가 만든 오늘에 ITF 틀 24개 중 반절이상은 그 틀 이름을 바꿔야 한다. 왜, 식민 사관의 역사의식으로 만들은 것이기 때문이다 즉 모화사대사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분단 안보사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동작은 일본 가라데 동작을 표절에 쓴 것이다. 더더욱 틀 이름이 천지, 단군, 도산, 원효, 율곡, 중근, 퇴계 --- 등등의 근대사에 우리의 문화 역사의 맥을 살렸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다는 아니다) 호 및 성함을 따서 틀을 만들었는데, 가라데 동작으로 만들었다.

    한 예로 중근(안중근 의사)틀 같은 것에는 일본 문화인 가라데 동작으로
    만들었으니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님의 얼굴에 똥칠을 했다.

    다음 WTF 품새는 왜놈(일본)의 가라데 쇼도칸 형과 매우 비슷하다. 고려 같은 품새는 우리 코리아 대한민국을 표현한 것인데 일본 가라데 동작으로 다시 예속을 시켜버린 격이 되였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린 그 동안 너무도 몰랐다. 왜, 왜, 사대의 시조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화랑도 김유신이 자기 민족 살상을 무지무지하게 하며 못난 짓으로 저 고구려 큰 땅을 프라스딕이 불 가까이 가면 확 쪼그라들 듯이 통일 했다는 신라가 소정방이의 똘만이가 되여 쪼그라들게 하였고, 지혜가 있었다고 할 수도 있는 백제를 망하게 한 것이 모두 저 더러운 사대 때문 이였다.

    또 묘청의 난(고려 인종 13년 서기 1135년)에서 사대주의자 김부식의 배신으로 또 계속 시작. 이런 저런 여파로 코리아가 기울기 시작하여 리조 5백년 동안 오늘의 중국에 년 7백만 양씩 여자도 바치며 살면서 그 리씨 집안은 아관파천까지 낫 뜨거운 짓을 하다가 그 잘난 짓 계속 되다가 결국은 저 더럽고 추잡한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눈이 번이 떠 있는데도 대낮에 팔아먹어 35년 동안 전 백성들이 각가지 수모로 또 엄청나게 학살당하며 살았고,

    또 그 여파로 식민지가 제2차 대전에 왜놈들이 미국에 저서 미국 놈들에게 식민지가 인수인계가 되여 이 승만이라는 놈은 아직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 더 추잡하고 더러운 놈이다.

    이 여파로 나라가 잘리고 남의 살상 사상인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고 표절을 해 가지고 대리 전쟁을 하다가 소, 미 군에 명령에

    또 그 들의 작전 계획에 의해서 그 들의 총과 총알로 군인들 포함 6백만이 살상되었고 양민은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3백만이 넘게 엄청나게 비참히 처절히 어린아이들까지 철저히 학살되었다.

    미국은 한술 더 떠서 오늘까지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생명인 국군 통수권까지 꽉 쥐고 있고, 먹고사는 IMF 금융 신탁 통치를 당하고 있고, SOFA라고 행정적으로도 미국에 완전 예속이 되여 있다.

    매향리 국제 비행 사격장,
    스토리 사격장에서 그 소음으로 아이가 유산되는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 된다고 주민들의 큰 원성에 하나도 고쳐지거나 바꿔지지 못하는 오늘의 실정이고,

    또 요즈음은 광우병으로 구제역으로 NMD라는 것으로 온 세상이 벌집 쑤서지듯 날리다. 이런 것들이 모두 서양에서 시작되고 있다. 이 인류가 생긴 이래 이세상 모든 못된 악한 것들은 서양에서 시작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당연히 당당히 미국에 NMD 매우 비싼 살상무기를 사지 않겠다고
    NMD 전략을 반대를 확고히 해야 할 것이다. 이 것이 코리아 백성들이 사는 길이다.

    이 것을 아는 태권도가 자기방어 국기라면 당연히 외세를 물리치는데 몰아 내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민족 통일 하 자는데, 선두에 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양 태권도 두 총재는 일에 바빠서 인지, 밧데리를 저장하기 위해서 인지 그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할 수도 있으며 거울에 먼지가 많이 끼여 있어서 인지 볼 수가 없다.

    여기가 너무 멀어서 일까 라고 생각도 해본다. 태권도 이름도 한문으로 되여 있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말로 바꿔야 한다고 보는 태권도 개척 사범이다. 완벽히 우리 것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 사범이다.

    이제 옳고 그른 것을 알았으니,
    확실히 그 진리를 보았으니,
    분명히 그 진실을 들었으니,
    더 멋진 우리 것을 창시해야 할 것이다.

    1800년도에 유도를 만들은 가노지고로의 조직인 급, 단 제도를 대한민국 국기 국기원의 태권도의 급, 단 제도를 지금도 쓰고 있다.

    끝까지 읽어 줘 고맙다. 즐거운 봄맞이가 되길 겸하여 빈다.

    본인과 대화를 하고 져 하는 사람이 혹 있다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하면 됨,
    amea@chello.se / wonsup@chello.se

    4334년(01년)03월19일, 스웨덴, 림 원 섭 씀.
    전(all) 무도 윤리 학회- 창립자.

    2001-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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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재호

    태권도 겨루기랑 택견 겨루기랑 당연이 틀리지...
    지금의 태권도 겨루기는 지금까지 변해왔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택견 수련한다는 당신 말이죠 한번 태권도를 수련하는 겨루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과 보호대 착용하고 한번 겨루어 보시죠...
    재미있을겁니다...
    룰은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택견 겨루기의 룰과 지금의 태권도 겨루기의 룰을 다 합하여서
    해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저한데 연락 꼭 주십시요...hox924@hanmail 입니다...
    상대를 찾지 못하신다면 제가 한수 배워볼까 하는데...
    한수 가르침을 부탁합니다...
    사실 저도 태권도의 역사의 대해서 확실하게 진실만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모든 전통 무예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여러분 우린 왜 항상 우리끼리 싸워야 합니까?
    조선족도 북쪽 한국 사람도 다 조선 사람입니다...
    우리건 우리가 지킨다...!
    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지 맙시다 여러분...
    that includes all koreans...
    애 어른 소년 소년 청년 모두 다...
    통일을 우리가 합시다...

    2001-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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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범

    이래서 무술인(태권인)들이 단순하다는 욕을 듣나 봅니다..

    아무리 막말해도 되는 인터넷의 특권이지만..여긴 좀 심하다는 느낌입니다.

    자기 닉을 수시로 바꿔 욕들 마시구 그렇게 상대를 비판할할 자신있으면

    얼굴을 밝히세요...

    참 답답합니다....태권도의 앞날이..

    태권넷의 이승환회장부터 국기원서 팽당한 강원식사장부터 답답하더니..

    이곳에 낙서도 답답합니다..

    한말씀만 드립니다...열분들 비겁하게 가면쓰고 욕들 마세요......
    정사범 올림= www.taekwondo119.bora.to/ 정 태권도

    2001-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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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짜 유식하신분 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좀금 알면 거기에 살을 붙여 남들에게 말하는 걸 좋아 하지요........우린 그런 사람들과 대화 조차 하지 맙시다.....
    그들은 우기기란 막강한 무기로 무장을 했기 때문에 우린 그들을 당해내기가 ...............

    2001-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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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허허님 당신과 나는 동지 인것 같군요 ...........
    그럼 수고 ~~~~~~~~~~~~휘리릭 ~~~~~~~~~~~~~펑

    2001-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그렇게 많이 아는 놈이 그럼 당신이 그렇게 태권도를 깍고 택견을 깍아서 얻고자하는것이 무었이냐?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무술경력이 많은진 몰라도 제대로 배운건 하나도 없는것 같다.........
    내가 일전의 글에 썼듣이 가라데가 먼저냐, 택견이 먼저냐 부터 따져보라고 한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져라 라는 의미에서 쓴것이고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무술의 역사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의 내가 말하고자 했던 요지도 제대로 모르는 무식쟁이인 주제에 뭐 제자들이 무얼 배우겠냐고?.........
    당신보다 훌륭한 제자들 많이 키웠고 또 앞으로도 쭉 그럴것이다.....
    그리고 당신같이 어떤게 맞는지도 모르는 역사 조금 안다고 설치는 양반들 보면 정말 웃음밖에는...........
    아까 당신이 역사 아쩌구 저쩌구 했는데.........
    역사란?..........
    쓰는 사람이 자기 주관에 맞춰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고 또 왜곡도 되고 하는건데.......이무식한 사람아........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하곤 상대하고싶지 않으니 이글읽고 아무리 욕해 봤자 당신 손가락만 피곤하고 당신 에너지만 축난다는걸 명심하시길.........

    2001-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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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이정욱님의 의견을 읽어 봤는데(다른 분들의 의견도 읽어봤지만..)
    대 찬성입니다...뭐....전통이던 아니던 지금은 우리 국기고 우리가
    발전시키면 후세에 우리 무술이되는거죠..

    사실 동야의 무술이라는게 중국에서 많은 기원을 둡니다..
    메타리님인각가 기마자세 예기를 했는데...태권도의 모든 기본자세는
    쿵후나 소림무술 등 중국 무술에 똑같이 있습니다...
    즉 거꾸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하나의 무술이겠죠...
    중요한건 지금 우리 국기이니 우리가 발전시키면 후에는 우리 무술이
    되는 겁니다...

    글구님 덜 글 중에 택껸에서 영향을 받아 태권도가 생겼다고 혹은
    택껸이 변해서 택껸이 됐다는 말이 있는데....허허!!
    택껸을 배워본 사람이라면 그런말 안합니다..
    전 태권도를 오래 했는데....기회가 있어 택껸을 전수 받아 본적이
    있습니다...수개월 동안 제가 느낀건 글구 저의 관장님의 말씀등을
    종합해 볼때 택껸하고 태권도는 별게 입니다...택껸을 배울때
    태권도를 하던 사람들은 처음에 에를 많이 먹습니다..
    왜냐구요?
    너무나 상이한 발차기 때문이죠....차라리 아무무술도 안한 사람덜은
    택껸의 발차기(아니 발질이라 합니다)에 금새 적응합니다..그러나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타격기를 배운 사람덜은 적응하기 힘듬니다...
    위에 어떤님이 한국의 전통 무술은 씨름과 택견 뿐이라 했는데...
    저도 이에 동감합니다.....
    제가 위에 말했듯이 중국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우리 만의
    느낌을 사진건 씨름과 택견 뿐이죠...
    굴구 잼있는건 현제 국내에 존재하는 많은 무술이 4박자 리듬인데 비해
    택견은 3박자 리듬입니다..이거 아시죠 "이크 에크 이크"

    그럼 수거들 하십쇼^^

    2001-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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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격투가

    태권도가 가레데의 영향을 분명히 받았다.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것은 진짜 우리나라 무술인들의 뻥튀기가 얼마나 심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렇다고 태권도 역사가 짧다고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다.
    영화에서 처럼 고대로부터 내려온 무술이 신비롭게 보이긴 하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무술은 현대로 내려오면서 더욱더 과학적으로 발달하였다.
    전통에 눈먼이들은 태권도에 가라데소리만 나와도 벌써 귀부터 틀어막는다.
    진짜 답답한 현실이다.
    일본의 경우만봐라 공수도만해도 다른무술로부터 계속
    역사가 20년도 채 안된 슈토를 봐라..
    오랜된것은 낡은것일뿐이다.
    역사가 짧더라도 그줄기와 뿌리가 튼튼한 정통무술이야말로 전통무술과 차이를 보여주는 단예라 할수있겠다.
    전통무술과 정통무술의 차이를 구분해야 할것이다.
    가라데가 태권도영향을 받았다고..?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다.
    가라데란 명칭이 가야국의 가야에서 나왔다니..이런 개그가 또 어디있나?
    게다가 한술더떠서 검도의 기원은 한국이란 설까지있다.
    미리말해두지만 일본사람한테가서 그 이야기했다가 개망신만 당할것이 분명하다.제발 좀 운동하는것도 좋지만 자기가 하는 무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문헌적인 지식은 갖추었으면 한다.제발...

    2001-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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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남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수련하는 무예는 저의 혼 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나와 가족을 지키는 어떤 부적같은 것이랄까여....비록 이것이 저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그 혼에 대한 정통성은 절대로 왜곡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자 태권도 인이기도 하니까여...

    그렇다고 저는 지금의 태권도를 가라데의 아류작으로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글쎄..저는 처음에 태권도라는 무예를 접하면서..우리나라의 전통무예에 대에 새로이 관심을 가지게 됐고 여러가지 무예를 찾아다녀도 보고..배워도 보고..했습니다.하지만..서로가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라고 말하고 서로가 어떤 근거를 내세워 보려하지만...저를 설득시키기엔 너무나 부족한면이 많았습니다..하지만..그많은 무예(기천,국선도,마한머루,경당,수박도,신선도,선무도,고무도,해동검도,마상무예,수벽치기등등)에서 저는 어떤 공통점을 찾을수는 있었습니다...서로의 동작이 서로가 틀리다고 주장을 하지만..제가볼때는 조금씩...아니 많이 닮아있다는 것입니다...저는 중국에서의 태권도는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물론 제가 직접확인한 바지만여...중국의 태권도는 우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여러 동작들이 우슈와 비슷한걸 느꼈습니다..물론 우리나라에 예전에 들어 왔던 가라데도 마찬가지겠지요...일본 에서 정통적으로 내려오며 가라데를 수련하던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거나...일본에서 가라데를 수련한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라데를 가르치거나...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우리의 전통무예가 태껸 입니다...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저의 의견을 말하겠습니다.예전의 태껸은 제가 알기로 우리의 제기차기와 비슷하다고 생각 했습니다..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어렸을때 제기차기 안해본 사람 없죠.? 누가 가르쳐 줬습니까..? 아닙니다... 그건 누가 가르쳐주어야 하는게 아니죠..태껸이 바로 그런겁니다...그런 몸짓이 어렸을때 부터 몸에 벤 사람이 가라데를 배웠다고 합시다... 어떨까여...물론 가라뎁니다..하지만. 몸짓은 일본에서 나고 자라서 가라데를 배운사람과 같을 순 없겠죠...그 사람이 한국사람이기 때문에...이렇게 시간은 지납니다..조금씩...조금씩...그럼 분명히 한국에서 가라데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지만...지금은 태권도 입니다... 지금의 태권도를 생각해 봅시다...가라데와 같습니까? 아닙니다..틀립니다... 똑 같을 수 없습니다...틀립니다...가라데는 일본 무술입니다..태권도는 우리 무예입니다...우리가 매일 수련하고....우리가 매일 태권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태권도가 처음에 가라데수련자부터 시작된건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정하진 않습니다..하지만...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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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수없음)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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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

    언제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류(실전성, 전통설, 역사..그리고 협회..)의 주제가 뉴스나
    계시판에 올라 오면 많은 글들로 항상 도배가 되는군여..
    마치 벌집에 돌 던진것 마냥.. 태권넷 뿐만 아니라 다른 무술
    싸이트에도 이런 현상은 비일 비재하지여....
    많이 봐왔던 글들이고....그글이 그글이고 감정나오고...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일부러 이러나?
    심심 하면.. 또는 계시판이 허전하면... 참여시키기 유도하는 것 마냥...
    결론도 안나겠다... 재탕 해 먹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태권도의 역사는 ... 원로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는데...
    벌써 입열었지 안나여? 최홍희의 "태권도와 나" 라는 책에 보믄
    다 얘기 하고 있지않나여? 그 분이야 말로 원로 일테니.....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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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

    태권도라는 명칭이나 여타 태권도에 관련된 많은 부분에 연관된사람은

    김운용씨가 아닌 최홍희씨입니다 김운용씨는 태권도라는 운동 자체를 전혀

    한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라는 명칭만보아도 최홍희씨에 의

    하여 관이 통합되고 그후 태수도라는 명칭으로 되었다가 훗날 태권도라고

    된것입니다 즉 태권도의 창시자는 최홍희씨로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또는 명칭을 최홍희씨가 만들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박통(박정희)때만 하더라도 이 최홍희씨의 스타일(또

    는 오도관의 스타일의 태권도)의 태권도를 많은 사람이 익혔다는것(가라데

    스타일 또는 현재 북한 태권도 스타일)에는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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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섭

    진짜 국어사전적인 혹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시는 분이시군요.

    님의 글을 보니 님도 꽤나 통신을 떠돌아 다니시고 어느곳의 무술동호회에 겉으로든 안으로든 몸을 담고계신것 같습니다..

    뒷구녕에 숨어서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다니.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기분나쁜기로는 몇배이군요.

    태권도 유단자에 지금도 열심히 승단심사를 준비하고, 이전에는 지역도장의 사범도 해보았던 사람인데 무슨 자격이 얼마나 더 왜 필요한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만약 님과 직접 만나도 여기에서처럼 전혀 상관도 없는 주제로 남과 동호회를 중상모략하여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남의 뒷소문이나 캐서 이야기하려면 최신소식이나 알고 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몇년전의 한달도 않되는 취재차 다닌것을 아직까지 물고 늘어지나요?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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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용훈

    혹시님 혹시 바보 아닙니까?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 가치를 가진분이 그따위 식견으로
    게시판에 숨어서 글을 쓸생각을 하셨는지요..

    게시판에 게시물 주제와 관련없는 이야기로 개인에게
    모욕감을 주고 여러사람들이 우정을 쌓는 동호회를 모욕하다니요?

    여기 주제에 대해 이미 전 3-4년전에 모두 토론할데로 다 토론하고
    더이상 할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습니다.

    전 혹시님이 모욕하신 무예동 회원이기도 하고 초대시삽을 지내기도
    하였고 이정욱씨를 옆에서 오랬동안 지켜보았던 사람입니다.
    친구를 모욕하는데 가만있는 친구가 없으니 그런관점에서
    글을 씁니다.

    태권도에 애정이 없다면 여기까지 찾아와 자신의 의견을
    올리겠습니까? 태권도에 대한 이정욱씨의 애정은 동호회가
    다 아는 바입니다. 애정이 있으니 잘되라는 비판도 있고
    함께 생각해야할 주제에 대해 각자의견이 있는것인데
    의견에 님의 주장도 없이 글과 상관없이 친일파니 하는 보기
    나쁜글을 쓰신걸 보니 혹시님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기본이 안되신 분이군요..

    이정욱씨는 이미 태권도 유단자이고 태권도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도 아닙니다. 전문적인 태권도업을 하지 않으니 사범이나
    관장보다 수련이 많이 되지 않는건 사실이겠지만 운동도 못한다고
    할수는 없지요..

    아이키도는 일본의 근대 무도명인이라는 우헤시바 모리헤이가
    대동류와 그간 그의 깨닮음을 토대로 싸움없이 상대를 굴복시키는
    화의 수련을 기치로 창시된 무술이며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고 스티븐시갈도 이 아이키도를 가지고 헐리웃을 장악
    했습니다.

    중국에 내가권이 무술적 형명이라고 한다면 일본의 아이키도는
    일본유술의 내가권적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무술적 발전은 많은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나..외향이나마 이정도 중국이나 일본에
    따라 가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아이키도는 무술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접해보는것도
    좋은 대단히 훌륭한 무술입니다. 무도인이라면 여러 다양한 무술을
    익히고 경험해 보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아이키도에 흥미를 느꼈다는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혹시님은 아마 어린초중고딩학생정도겠군요
    그이상 나이를 먹었다해도 생각은 중고딩수준인것 같구요.

    무예동은 현재 활동중인 무예동호회중 최초로 정식적으로 수련모임을
    체계화 하고 지속화하여 운동하는 무예친목동호회로 모습을 제시하고
    무술커뮤니티의 모습을 제시한 동호회입니다
    태권넷이 주최한 세미나보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 각 무술명사를 모셔서
    10회이상 자체 세미나를 주최한 곳은 무예동밖에 없습니다
    이런동호회의 대표시삽이 식견이 부족하다고 하면 누가 높을지
    모르겠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무예친목동호회의 오랜활동을 하신분들이 이땅에
    무도에 대한 이론과 문제제기를 하여 지금에 이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전문성도 절대 전문가라 자청하는 분들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잡지 마르스의 한병철씨나 그와 같이 글을 올리는 많은
    분들이 하이텔 무예사랑동호회에서 출발하였고 지금 마르스는
    국내 유일의 무술잡지와 기사내용의 품질과 기획의 참신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님께서는 그런것도 모르고 아마 마르스를 사서 보시고
    고개를 끄떡이셨겠지요?

    혹시님이 유니텔무예동호회가 만만하시다고 생각하면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에 자유수련모임에 오십시오
    누구든 오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한수 배움을 청하든 아님 저에게 님의 광대무변한
    무술을.. 이론이든 실기든 간에 보여주시죠 . 제가 고맙게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남 험담이나 하는 사람치고 여태껏 얼굴을 보이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할말에 책임을 질정도인지
    한번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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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범

    태권넷이 한국태권도의 어용넷인지..아님..태권도발전을 위한건지 잘모러는 대목이 많내요..

    대한태권도혐회의 초대회장 과 내역을 다루지않고 쓴 기자님의 글이..
    아쉬워서 한 말입니다..

    국기원 앞으로 차렷!을 하시던지..아님 국기원의 비리부터 태권넷 네티즌들확실히 알려주시던지..만인이 알고있는 단증공장,국기원내부..
    좀 알려주시지....

    *&^%^%#***? 기자님의 글이 정리안됩니다...-정사범-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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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여기에 올려진 글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습니다.
    음...어떤것이 정설이고 낭설인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여러가지 이론을 제시 하셨더군요.
    아무래도 전 이론에 희박합니다. 하지만 단하나...
    전 태권도를 사랑하고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역사적 왜곡이니...가라데의 아류니...
    누가 뭐래도 상관 없습니다.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스스로 느끼고 깨우친 그대로 가 태권도의 본 모습 아닐까 합니다.
    " 태권도는 행동 철학이다 "
    저의 사범님께 배웠습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번은 사범시절에 동료 사범과 가라데와 태권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논쟁을 벌인적이 있었습니다.
    그사람 청도관 출신이었죠. 전 무덕관...
    진실에 대한 결론은 내릴수 없었습니다.
    단지 내스스로 깨우치고 얻고 알고있는 그대로를 거짓없이 가르치자.
    마시던 소주가 왜그리 쓰던지...

    미국에서 사범 생활을 했었습니다.
    검은색의 아이들과 인사를 하면서 " 존경하는 사범님 " 소리를 들었습니다.
    백발이 성성한 백인 할머니. 다리가 불편해 절룩거리는 멕시칸. 씨름 선수보다도 덩치가 커다란 콜럼비안 청년에게도....
    이런때의 감회를 아십니까? 참고로 전 키 165에 58Kg 의 작은 체구 입니다.
    그들이 왜 날 존경한다고 했을까요?
    태권도가 가져다 주는 위력입니다. 전 그런 태권도를 사랑 합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줍니다. 그러한 경헙들을...
    다시한번 존경의 눈빛으로 사범님을 바라봅니다.
    자신들도 훌륭한 태권도인이 되겠다 다짐합니다.

    진실이 어디에 있든 태권도는 영원한 한국의 무술입니다.
    태권도가 가져다 주는 무한한 정신세계에 들어가 보세요.
    가라데는 가라데고 태권도는 태권도입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는 독립된 무술입니다.
    연연해 하지 마십시요...시간낭비일 뿐입니다.
    태권도가 내 삶에 주는 영향력 만으로도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 영의 님의 "계간 태권도"지에 실린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태권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
    " 最古 가 되기 보다는 最高 의 무술이 되길 원한다 "
    다른 무술인들도 우리 태권도인들도 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시다...국기 태권도...최고로 만들어 갑시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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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환


    저도 유니텔 무예동회원입니다.

    하지만 운동도 제대로 못하는 동호회운운하는건 너무 심하시군요..

    남의 동호회를 그렇게 멋대로 폄하하셔도 되는건지...?

    너무 예의가 없군요..그리고 이정욱씨가 뭐 틀린말 썼습니까..?

    친일적인 시각이라뇨? 아이기도 배우면 다 친일파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대한검도회 대한유도회 원로들 다 죽일놈들되는군요..?

    저도 그리자랑할만한것은 못되지만 태권도를 수련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여느 어떤 무도들보다 태권도가 우수하고 자랑스러운 무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부분만큼은 확실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와 가라데의 연관설은 정설로 입증되다싶이하고있습니다.

    차라리 그런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두리뭉실하게 그저 고구려 운운하고

    신라화랑 운운하며 우리무술은 고구려무사들과 신라화랑들이 수련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역사적으로 증명할수있는 자료들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아집과 독선은 끝날줄을 모릅니다.

    차라리 솔직해지는게 좋지않겠습니까? 미국에 가보세요...

    초창기엔 태권도의 명칭이 코리안 가라데였고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 신경쓰

    는 외국 수련생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태권도가 가지는 정신과 무한한 기술

    의 매력에 빠질뿐입니다. 남의 동호회를 그런식으로 폄하하며 실력자랑을 하

    시고 싶다면 저희 수련모임에 나와서 당당하게 예기하십쇼.

    언제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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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범기

    오래간만에 태권넷의 기사를 보다보니 이글을 편집하여 올린 기자의 의도가 궁금하여진다.
    태권도 전자 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태권도에 대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가장 일선에 서있는 기자들의 어떠한 편견이 (아직 확실하게 확인이 되지 않은 결론) 마치 사실이 왜곡 되어 있는 것처럼 글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면............

    이글이 올려 있는 곳이 개인의 의견을 올리는 일반 게시판이 아니라면, 이글의 결론이 기자의 의견인지 , 확실한 근거를 가진 사실을 알리고자하는 것인지 정확한 표현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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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욱


    네 맞습니다.
    저 유니텔 무예동 대표시삽 이정욱입니다.

    절 아신다니 반갑군요.
    제가 아이키도를 몇 개월 한 것도 아시니 혹시님도 통신 무술계를 꽤나 떠도는 분이신가 봅니다.

    예, 저 운동 잘 못합니다.
    태권도도 잘 못해서 어디가서 태권도 했다는 소리 잘 안합니다.

    그런데 절 보지도 않으신 분이 제가 운동 못하는지는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그래도 열심히 해 볼려고 우리 동호회는 격주로 모여서 수련모임 합니다. 말씀하시는 혹시님은 그래 운동 열심히 잘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남을 평가 하시려면 자신있게 본명을 밝히고 하시죠.
    뒤에 숨어서 욕하는 짓은 예전에 PC통신에서 많이 하던 짓 아닙니까?

    전 그래도 태권도를 사랑하고 지금도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자신을 태권인이라고 생각하기에 감히 태권도에 대해서 생각하고 논하는 것입니다.

    저 부끄러운 짓 하면서 사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못 마땅하시면 언제 한번 만나서 풀어 봅시다.

    우리 동호회는 매달 첫째,세째주 일요일에 종로구민회관에서 수련모임 합니다. 거기 나오시면 따로 약속 안하셔도 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본명도 밝히지 못하면서 남을 폄하하지 맙시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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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위의 기사 잘보았습니다.
    위 글 중에 `박정희 대통령과 현 IOC위원장이신 김운용님`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ITF총재인 최홍희(오도관)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헤헤^.^
    그리고 태권도의 역사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일단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지금은 바로..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것이라는 것이죠...역사가 서로 인근나라의 역사와 연관이 있듯이..문제는 우리의 역사적 치부인 시기에 들어왔다는...만약에 가라데가 일본이 아닌 중국이나 인도에서 도입되었다면 그 받아들이는 입장 또한 달라졌을 것이고 이러한 기사가 과연 나왔을까란 생각도 하게끔 만들더군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오끼나와에서 일본 본토로 넘어와 전파되어지던 시기에 당시 유학생들이 오끼나와데를 전수받았다고 하더군요..자세히 말해 가라데라는 이름과 기술은 그 전이나 형의 체계화라던가 근대식의 전수는 우리와 일본이 동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의 가라데를 세계에 보급하는 과정에서 큰 획을 그은 인물이 누굽니까 바로 최영의님입니다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극진 가라데...일본의 가라데 인들도 자기들의 것과 차이가 있다고 인정한...
    어느 한 나라의 무술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민족성이 묻어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과거의 태권도가 왜곡된 역사와 가라데의 수련방식에서 출발했지만 우리들 몸에 배여있던 택견적인 요소들이 그 과정에서 작용하여 지금의 태권도라는 신개념의 무예가 탄생되어 졌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태권도의 경기화를 놓고서 볼 때 택견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예지요..물론 기술적인 면에서는아직까지 차이가 있지만..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리자면 왜곡된 역사를 떠나 우리의 새로운 신개념적 무예를 더욱 연구하고 아껴나가자는 거지요..물론 우리의 전통무예도 같이 아껴가면서 말이죠...이상입니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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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리

    어제 올린 날라리 입니다.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적인 사범,관장등 태권도 지도자들도 함부로 자기식 주장 할 수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설명조차 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태권도 역사에 있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용어는"가라데 유입설, 오끼나와데, 택견,태권도, 가라데의 삼각관계" 등으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무술이 어디가 원류이냐도 상당히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발전하였냐는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중 태권도가 가장 인지도 높은 대중적인 무도가 되었고 우리나라 전통 무예로 치는 "택견"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문화는 단일적으로도 존재 할 수 있겠지만 주변국가의 전쟁,교류등 다양한 각도에서 문화는 변화고 계승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태권도와 가라데의 관계를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 1800-1900년대 무술문화와 일본의 침략적인 문화는 혼합이되고 현실에와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체계가 잡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태권도에 가라데와 택견의 조금은 비슷한 면이 있는 것처럼요, (단 지금의 경기적인 측면은 제외하고) 문화적 동화 현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침략국인 일본의 가라데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게되구요, 택견은 사정상 금기시 되는 무술로 변화게 되어 태권도은 더욱 1950-70년대 까지 가라데의 틀을 벗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무술의 원류는 하나입니다.

    우리의 무술의 원류를 찾으로 간다면 중국입니다. 우리 국토도 지금의 중국의 영토와 같이 하니까요, 중국의 전쟁은 우리나라에게 무술(병기술, 병법, 군사 대인 무술등)을 전파했으며 우리나라도 같은 뿌리에 또다른 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외딴섬에 있던 야만민족인 일본도 우리나라의 사신이나, 정벌로 전해지구요,우리나라는 중국의 무술+우리화 된 무술은 일본에게 전하게 된것입니다.그래서 일본은 가장 늦게 외제무술사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고요, 곧 원류는 중국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 원류에 대해 논쟁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自國에서 얼마나 자기화 했냐가 중요한것이지, 뿌리가 어디냐는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무술의 가치는 과거에는 얼나마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냐? 였으니까요.가장 강한 무술이 최고인것처럼....

    현실적으로 지금에서는 태권도 나름데로의 색을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란 용어가 생긴후 지금 발전을 위한 많은 시행착오가 일어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그런식의 주장(가라데 유입설)은 아주 빙산의 일각에 불가한 몰지식한 주장일 뿐입니다.

    앞으로 태권도의 고유의 색을 내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도 역사적인 굴레에 가라데가 태권도에 영향을 미친것은 인정하고 우리의 태권도를 우리화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태권도인의 열정과 연구가 필요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를 계속 일본 무술과와 전혀 상관 없다는 식의 주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미궁속으로 빠지게 하는 것이며 지금의 태권도가 아닌 새로운 태권도 체계에 부끄러운 오점만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 태권도의 또하나의 과제는 태권도인들은 모두 "가라데 극복" (가라데에 대한 과민반응을 버리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문화에 걸맞는 새로운 태권도를 만든데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2001-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과거는 생각말고 미래에 집중하라...
    과거는 껍질이다 앞으로 발전하자...

    이 논리는 항상 역사에 대해 딴죽거는 한국에게 일본이 쓰는 말 아닌가..?

    과거에 집착 말라...

    머..일본은 그 더럽고 추악한 역사의 치부를 들어내기 실으니까 그런다지만.. 태권도는? 같은 경운가?

    역사의 정립 없인 발전이 있을수가 없져.
    그리고, 태권도가 택견을 근본으로 한다... 납득할수 있게..자세하기 설명해주세요. 제가 택견을 수련하고 있어서..
    겨루기 형식만 바도..태권도는 뽀인트 제고..택견은 넘어뜨리거나 대가리를 공격하믄 이기거나..비각술을 하믄 이기는데... 이게..비슷한건가?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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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허허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으면서 .. 가라데 하는 사람들이 .. 태권도를 만들어서 .. 가라데가 섞였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태권도는..
    겨루기 형식.. 같은것들은.. 가라데를 조금 따왔지만..택견을 근본으로 하는 우리나라 전통 무술입니다 .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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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이정욱씨 유니텔 무예동 시삽 맞지요?
    그 제대로 운동도 못하는 친목회회장으로 소문난?
    그래도 최소한 식견이나마 제대로 박혀있을줄 알았는데,
    당신 직접 보진 못해서 이런 말 올리기 좀 그렇지만
    당신 역시 친일적인 성격이 강하네.
    아이기도를 배우러 다닌다고 설쳐데서 그런가?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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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곰

    팝님의 말씀 그대롭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주장 보단...확실하게 태권도계의 원로분들이 입을 여시지 않으면 그 진실은 알수 없습니다.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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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아냐고?

    상당히 많은 맹목적 추종자들이 그렇둣이,
    당신 또한 고구려 무영총 벽화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 그러한 인간이구만.
    나야 태권도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도 하등 관계 없는 놈이니 그렇다쳐도
    당신같은 지도자때문에 어린애들이 쇠뇌되어 저런 미친거짓부렁 입에 달고다니는거아냐!

    잘 들어라..
    분명 가라데는 가라데고 태권도는 태권도다.
    가라데의 그 이전 형태야 어떻든간에 우리나라에는 가라데의 형태로 들어왔고,
    가라데에서 파생이 되었든 택견이 가미됬든 지금 우리나라엔 태권도라는 것이 정리되어 있다.

    가라데의 기원이 중국남권의 일파, 혹은 군대무술로 알려져 있고
    중국 무술으로 말하자면 단재 신채호의 수박이 중국에 가 쿵후가 되고 일본에 가 유도가 되었다까지 나와야 되나?

    이 미친 무식쟁이야 넌 그렇게 눈이 없어 활자로 새겨진것이면 무조건 믿고보냐?
    아니면 너도 협회가 시켜서 물 흐리려는 미꾸라지냐?
    그런 놈들 많이 봐왔지만 제대로된 이론적 토대를 가지고 덤비는 놈 못봤다.

    네 논리대로 한다면 예수쟁이들이 말하는 아담과 하와까지 들먹여보지 그러냐?
    넌 소위 지도자라고 하는 놈이 현대에 사용되는 무술체계가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진 것이라고 생각하냐?
    하기사 네 얄팍한 경력을 볼 때 무술의 생성과정도 모르며 지금 네놈들이 배운 지르기 한번 발차기 한번이 얼마나 고쳐지고 수정되어서 나온건지 모르는게 당연하다..

    아가야.. 무술의 세계는 넓다..
    겨우 10년도 안되는 경력과 6개월짜리 지도자 자격증으로 어디 유세를 하려고 하냔 말이냐..

    적어도 난 관출신들과 같이 운동을 해왔으며 택견의 3파 분립을 지켜보았고 네놈을 가르친 선배들과 같은 항렬이기에 계승회의 지저분한 일이나 충주택견의 날조나 협회의 구라까지 다 알고 있는 놈이다..

    겨우 6년짜리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도 못할 초짜가 저런 말을 하다니,

    너는 이론가도 아니요 실력자도 아니다. 경력자는 더욱 아니다.
    단지 어디서 6개월 연수받고 나온 지도자자격증에 희희낙락하여 세상높은줄 모르고 까부는 놈일 뿐이다.

    내가 쓰지 않았었나? 까불더라도 좀 알고 까불면 나름데로 인정은 해준다고..
    후학에게는 차마 못할 소리지만, 그따위로 운동할거면 때려쳐라.

    내가 무술계에 진실이 뭔가 알아보고 다닐 때 거짓이 밝혀지만 사람들이 꼭 하는 소리가 있더라.
    하나는 저 사람들의 생업인데 넘어가 줘라 라는 말과 그래도 열심히 하는데 굳이 딴지걸건 없지 않냐라는 거다.
    생업이면 거짓말을 해도 되는 이 땅의 현실이기에 많이 그냥 넘어가줬다.
    일본의 팔방베기를 가져다가 조선세법이라고 포장해 내놓아도 그냥 넘어가줬다는 야그다.

    나?
    태권도는 관에서 가르치던 것과 대태협에서 60-90년대까지 2번 바꾼 과정까지 대강이나마 배웠던 사람이다.
    택견은 너를 가르쳤던 사람, 혹은 그 선배나 선생과 같이 운동을 했었다.

    적어도 내가 살아온 날에 일어났던 소위 전통무술의 변천은 실팍하게나마 알고 느끼고 도 거기에 휘말려 살아온 사람이다.

    대체 네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겪어봤다고 저따우 소리를 함부로 지껄이는거냐?
    가당찮은놈.
    건방지게스리.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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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

    태권도계의 원로들이 입을열지 않는이상...

    언제까지나 추측의 수준으로 남아있을것이다...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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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이 원하는 진실이 무었인가?
    당신은 태권도를 얼마나 알고 있나?
    당신은 얼만큼 택견에 대해 알고 있나?.....
    당신이 말한것 처럼 태권도가 일제지배하에 있을 당시 일본에서 건너온 가라데를 기초로 했다고 했다는 사실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어차피 전세계인들이 인정한것은 태권도는 태권도 이고 가라데는 가라데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태권도가 세계에 알려지고 또한 일본에서 까지 수련을 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가 아무리 일본의 검법들은 우리나라에서 건너가 일본에서 자리 잡았다 라고 우긴들 검도가 우리의 것이 될수 있는가?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인정 하는가?
    왜? 당신은 우리의 것을 그렇게 바닥에 떨어뜨리지 못해 안달인가?
    설령 당신의 전자의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것인가?
    다른 예를 들자면 서로다른 종자의 개들을 서로 교배시켜 새로운 종자가 나오면 어떤사람들은 분명 "잡종이다" ,"쓸모없는 종자다"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 새로운 종이다", 굉장한데" 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사람들로 나뉠것이다...
    새상은 적당한 부정과 적당한 긍정으로 인해 바뀌고 발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하지만 당신이 발언한 기사는 우리국민들이 충분히 자부심을 갖고, 또한 외국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태권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깍아내리려고 하는 행동밖에는 되질 않는 것이다...
    나는 태권도 사범을 하며 택견에 입문한지 6년째된 태권도 사범이자, 택견 지도자이다.....
    내가 태견에 입문한 이유는 당신과 같은 생각에서 였다...물론 장신은 부정적인면을 찾고자 노력 했고 나는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 했다
    하지만 택견을 수련하면서 처음 초보시절에는 당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점차 오랜기간 수련을 하면서 택견과 태권도의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된 것인가?
    택견은 우리것 이라고 확언을 하면서 태권도느 남의것을 본떠 만든거라고 주장한다면 뭔가 불일치 하지 않는다 생각치 않는가?
    무술이 다른나라로 전파된 것은 여러나라를 방문하며 활동을 하던옛날 무역상들에 의한것이라 추정한다....
    벌과 나비가 꽃씨를 옮기듯........
    그렇다면 여기서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파생됐다!!!를 외치기전에 택견이 먼전지 가라데가 먼저 나온 무술인지를 가려내는게 급선무라 생각하며......
    외국인들도 많이 보는 이런 훌륭한 사이트에서 그렇게 무책임한 글을 정확한 조사, 근거도 없이 올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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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소년

    저는 솔직히 지금 고3되는 학생입니다..
    태권도를 5년째수련하고 있고요.....
    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것에 대한 자부심이 없나요?
    역사?? 웃기지 마세요 여러 역사들이 일본놈들이 홰손.왜곡 됐습니다...
    이제 그만들 하십시오. 태권도 인들이 서로 마음을 모아 태권도를 사랑하고
    더욱더 발전 시켜야지 서로 욕하고 싸우고...
    저는 누가 태권도를 욕하기만해도 화가납니다...
    그만큼 누구보다 태권도를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여러 태권인들이 태권도를 사랑하고 발전시킬때 지금이중요한게아니라
    나중에 후대에도 다른 무술들보다 인정받고 사랑받는 그런태권도가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역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앞으로(미래가)중요합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소년이....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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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욱


    태권도는 소위 말하는 전통무예은 아닙니다.

    태권도는 근래에 새롭게 정립된 신흥한국무술입니다.
    엄밀히 따져서 순수 창작무술도 아닙니다.

    근래에 새롭게 창작된 무술은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한국에 있어서 전통무예라 칭할 수 있는 것은 택견과 씨름뿐입니다.

    전통이라는 것은 그 전수경로나 전수자가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을 때 인증 받는 것입니다.

    문헌이나 구설을 작위적으로 확대해석하여 재정립된 것은 전통이라 하지 않고 재현이니 하는 말로 따로 분류하지요.

    태권도가 과거에 집착할 수록 더더욱 컴플렉스에 빠지고 말것입니다.

    그 원류가 가라테가 아니라 오끼나오테라고 우겨도 마찬가지고, 오끼나와테가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니 중국무술의 유파라고 우겨도 마찬가지며, 오끼나와가 역사상 우리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다고 우겨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 태권도인 중에 태권도가 일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국인 뿐입니다. 일본인들도 태권도가 일본의 것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없습니다.

    모두 제 발 저려서 발버둥 치는 꼴입니다.

    과감히 전통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야합니다.
    전통무예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꼭 전통이니 역사이니 하는 것이 화려하고 유구해야만 폼나고 좋아집니까?

    태권도를 제외한 무술중에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단일 유파가 그 유명한 극진공수라 합니다.

    故최영의(일본명 오오야마마쓰다스;大山倍達)님께서 창안하신 극진공수도 알고보면 일본 전통 가라데(공수도)에 그 원류가 있습니다.
    기법이나 수련체계를 봐도 그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거기에다 최영의님만의 무력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것이 추가되어 새롭게 정립된 것이 극진공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상최강의 가라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언제 어느때이건 자기들의 기법보다 우수한 것이라 생각되면 과감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듭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발차기 기술들을 태권도와 무에타이에서 많이 따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원류보다 더 강력하고 심플한 기술로 다듬었습니다.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겠으나 거기에 얶매이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현재 급조된 태극품새조차 새롭게 바꾸지 못하는 태권도의 현실에서 허울 좋은 전통이란 가면을 쓰고자하는 작태는 우습지 못해 측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의 초창기 역사를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946년 2월27일 - 당수도 청도관(靑濤館) 개관
    3월 3일 - 조선연무관(朝鮮硏武館) 공수도부 개설(훗날 지도관)
    날짜미상 - 철도국內 운수부우회 당수도부 창설(훗날 무덕관)
    날짜미상 - YMCA권법부 창설(훗날 창무관)
    날짜미상 - 송무관(松武館) 창설
    1950년 - 대한공수도협회(大韓空手道協會) 창립
    1953년 - 대한당수도협회(大韓唐手道協會) 창립(황기;무덕관)
    1954년 - 당수도 오도관(吾道館/관장 최홍희) 창설(청도관 분관)
    1955년 4월11일 - 오도관장 최홍희 태권도명칭 창안
    - 정도관(正道館) 중앙본관 개관(청도관 분관)
    1956년 - 강덕원(講德院) 창설(YMCA권법부 분관)
    8월 - 한무관(韓武館) 창설(조선연무관 분관)
    1960년 - 대한당수도협회 대한수박도협회(大韓手博道協會)로 개칭
    1961년 9월16일 - 대한태수도협회(大韓跆手道協會) 창립
    (태권도現代史(강원식.이경명 공저/보경문화사/1999)에서 발췌, 정리)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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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화

    지금의 태권도는 어디서 부턴가 잘못인지 알수는 없으나
    모방을 좋아하는 우리네 생활속에서 독창적으로 만들어 졌으되
    보존을 하지 못한 결과 모방을 했으리라 추정됨
    품세를 보면 앞뒤가 맞지 않고 쳬계적으로 만들어 졌다고는 하나
    쳬계가 없고 형평성에 어긋나 있는 동작이 무수히 많아
    태권도를 배우는 입장이나 가르치는 입장에서 동작에 대한 해설을(정의)
    내리기가 매우 난감합니다.
    맨손으로 할수도 있지만 무기를 들면 무기술이 되고 봉을 들면 봉술이 되야
    하는데 무기술을 가르치지 않는것도 문제가 있으며
    봉술도 문제가 되고 기공을 해하는 동작이 많이 아니 거의가 기의 흐름을 끊고 있으니 태권도를 남녀노소가 배울 수 없는 원인이 되며
    스포츠라는 명목아래 태권도가 나약한 운동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기원에서 품세 교육을 시키는것을 배우다가 한심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나이는 지긋하게 드신 분인데 품세는 태권도를 처음 배워 연습을 한달정도
    한 실력으로 많은 후배 사범들을 모아놓고 품세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니 누가 제대로 배우겠습니까.
    사범들이 어린이 수준밖에 안되는 것처럼
    그래도 태권도 6,7단이라면 공력이 다소 떨어진다 해도 형을 하면 자연스럽게 힘이 안배가 되야 하는데 무조건 절도 하나로 일괄하고 바위밀기 하다가
    자세를 바로 잡게 하는 이상한 해석으로 우스꽝스런 품세를 배워 제자들에게
    가르키라니 한심스럽습니다.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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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고..

    저 글은 알려진 사실을 쓴 글이고요.. 신빙성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도 여러본 본 글이고요.

    하지만 제가 제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성수씨가 말한 전체적인 도장의 수련체계가 아닌 대한태권도협회 지정 태권도형이라는 면에서 지적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다른 무술에서 예를 들어볼까요?
    대한검도의 경우 대한검도협회에서 정한 수련체계를 따라 움직입니다.
    단 몇몇 오래된 도장의 경우 본이란걸 연습합니다.

    이것은 소위 진검을 쓰기 위한 연습이라고 해서 도장마다 다르지만 주로 유단자 이상에게만 가르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본이라는 것이 제정거합의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배우는 사람은 무지 신비하고 고단자들이 배우는 뭔가가 있는 수라고 배우겠죠.

    제정거합이란 것은 일제시대에(이것은 일본통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제국시절을 이야기합니다. 가끔 혼동하는 씨빵이 있어서..) 일본정부에서 제정한 검도의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일본제국 지정 거합도라는 말이지요.

    특별할 것 없고 그냥 일반적인, 가라데로 말하면 형을 우리나라에서는 신주모시듯 가르치고 배웁니다. 대한검도 도장에 가보면 본을 전수할 때는 엄청 엄숙하게 하더군요.

    이야기가 곁길로 샜는데..

    제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이 땅의 모든 태권도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 무술체계가 아닙니다.

    이 땅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무술이라는 것이, 그것도 집권층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국기태권도라는 것이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만 쓰고 정사만 쓰고 인증된 것만 쓴겁니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다만 뭔가를 좀 찾아보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밑에 글에도 썼듯이.. 삐닥한게 맘에 안들어 패주고 싶다는 분은 언제든지 오십시요..단 각서 쓰고..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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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해본사람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기본적으로 가라데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때 가라데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가라데라는 것을 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립 후에도 가라데를 가르칩니다.
    최홍희장군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은 친북파로 도미해 현재 캐나다에 있죠)

    박정희정권당시 최홍희장군은 태권도라는 이름을 만들어냅니다.
    (일부 김운용이라 잘못 알고 있지만 이것은 사료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태권도교본(1959?), 태권도지침(1966), 태권도교서(1972)등 50~70년대에 나온 그당시 유일한 태권도 교본들은 최홍희에 의해 작성이 되었으며 그 서적에 의하면 그당시 픔새는 고려니 금강이니가 아닌 평안, 공상군등 송도관 가라데의 품새를 그대로 가져다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최홍희 자신이 만들어낸 충무니 삼일이니 하는 품새도 있습니다.)

    참고로.. 책을 모아 파기하고 역사 위조하면 진실은 안알려집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도 지침을 제본하여 가지고 있으며
    태권도지침과 교서는 스캔하여 언제든지 뿌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판단은 그걸 본 개인이 알아서 하겠죠.

    참고2.. 그 당시 국제태권도연맹의 총재는 최홍희였습니다.
    김운용은 명예총재였죠.

    참고3.. 최홍희가 일본에서 송도관 가라데를 했다..는 증거가 없지만
    최홍희가 오도관의 창설멤버였다는 것은 증거가 있습니다.
    이후 청도관에 간여하기도 했었죠.

    당시 관체계로 존재하던 가라데 도장들이 최홍희에 의해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버립니다. (태수도협회는 정부의 인정등이 아닌 자생적으로 발생한 단체입니다. 이 부분은 수박도등 이야기가 딴데로 새어나갈 것 같아 줄입니다. )
    (그 당시에 필요했던 것은 국기 태권도였죠. 그리고 최홍희는 군사정권하의 장군이었습니다.)

    국제태권도연맹은 최홍희가 친북파로 추방당하자 김운용의 대한태권도협회로 변하게 되고 지금 말하는 WTF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최홍희는 이후 캐나다로 가서 ITF를 만들게 되죠.

    이상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정도는 약간 관심을 가지고 근대사(정사)와 관련사료를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누구가 그러던데..식의 발상은 위험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을 한가지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가지 무술을 접하여왔고 어느정도 식별할 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청도관출신 태권도도장 관장님과 사적인 모임에서 같이 운동을 하던중 제가 알던 태권도의 움직임과는 다소 다른 모양의 힘쓰는 법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택견의 그것과 같았죠.

    운동이 끝난 후 여쭈어보았더니 청도관에서 가라데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택견을 하던 사람이 들락거리면서 택견의 움직임 몇가지가 들어오게 되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당시 태권도쪽에서는 택견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었으니까요. 택견계승회쪽의 자료에 따르면 송덕기옹께서 1958년 이승만대통령앞에서 시연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충주택견쪽에서는 1970년 이후의 기록밖에 없으니 그쪽을 참고하셔야 할겁니다. 대한택견협회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이후로 1960년대에 태권도인들이 송덕기옹을 찾아뵙고 그당시의 태권도와 택견의 접목을 시도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시작이야 어떻게 되었든간에 국제태권도연맹당시 태권도와 택견의 교류가 미미하게나마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정히 옛날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서울 YMCA에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옛날 청도관이 관 붕괴후 YMCA태권도부로 바뀌게 됩니다. 청도관은 YMCA에서 시작했고, 그래서 당시에 청도관은 다른 관과는 달리 사회도장이라고 불렀으니까요)

    저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나왔고 택견의 영향을 작게나마 받았다.

    하지만..

    태권도는 현재 완전히 한국화한 운동이며 지금에 와서 굳이 가라데와 동격할 필요는 없다.


    오키나와 가라테는 중국의 군관이 가져온 소위남권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역사상 정설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아무도 가라데가 중국무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태권도를 코리아가라데라고 하니까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나왔다..이것도 멍청한 사람의 잡담입니다.
    미국에서 중국무술이 차이나가라데라고 불리던 시절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사람들에게는 가라데란 맨손무술의 일반화된 형태의 단어이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전통과 원류가지고 그렇게 머리통터지게 싸우지 마십시요.
    그렇게 따지면 인간이 말하는 원시시대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현대적인 무술체계는 그렇게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뭐 씨부렁거릴 말 있으면 메일 때리쇼..
    너 삐딱하다 매장할란다 하는 넘은 1대1이면 상대해줍니다..단 죽여도 암말 안한다는 각서쓰고 오쇼

    다시 말하지만 조금만 관심가지고 지금은 사라져간 사료들 모아서 시대별로 늘어놓고 연세드신 분들 찾아다니며 이야기도 들어보고 여기저기 보관되어있는 옛날 비디오자료도 찾아보고 하쇼..

    울 관장님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이게 진실이요 거부할 수 없는 진리요..
    그따위 말 할거면 역사 들먹이지 마쇼.

    논쟁을 할라고 해도 뭘 좀 알아야 씨알이 먹히지 그따우 무대뽀면 누가 뭐라 해도 지 대갈통에 들어있는거 이상 나온답니까?

    아직도 무술쟁이는 무식쟁이란 말 듣고 삽니까?
    정말 무술 잘할라면 머리 좆빠지게 좋아야 된다는 것도 모릅니까?

    좀 똑바로 사쇼..책 한두권 읽고 잘난척 하지 말고..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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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리

    태권도 역사는 국기원 그밖에 관련 기관이 생기고 정말 이상한 역사관을 얘기하는데 태권도학과 학생으로 정말 부적잘한 역사를 배우고 이것이 진실인것 처럼 배우고 시험도 그렇게 봐야했습니다.
    태권도와 고구려시대와는 관계에 있어 별개의 것이며 우리 한국무예사는 별도로 존재하며 학문으로써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역사는 해방 전후 1940-1950년대로 봐야 하고 그 원류를 찾는 것에서 논란이 많을 뿐입니다.
    의견란에서 오끼나와데의 주장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론이며 마지막으로 태권도의 원류를 찾을 수 있는 열쇠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태권도가 전세계로 퍼짐으로써 현실적인 교육대안으로써 우리 태권도가 선사시대부터 내려온것이라는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하며 태권도 공공기관이란 곳에서 이런 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장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태권도가 우선적으로 밝혀야 할것은 우리 역사학자와 태권도 학자들이 "오끼나와와 우리 역사의 관계성"와 "우리 전통무예연구"을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일본에게 이런식의 망언을 듣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 것을 찾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가라데,유도를 보십시오! 무술로써 인정받을 만큼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고 자기내 것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우리 태권도 텍스트 북이 몇권이나 됩니까? 우리가 소홀해서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태권도란 용어를 달고 나온 것 또한 약 50년 밖에 되지 않지만, 충분히 발전 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 역사에 대해 일본학자들 보다 더 모르는 구석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이 망언을 퍼붙는 것은 우리에게 주장할 근거가 있으며 태권도와 가라테를 비교무술론적 입장에서봐도 얼마든지 그런주장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며 더욱 자세한 역사정보는 일본으로 부터 전해질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때 36년이란 세월동안 우리 원로 태권도인들이 일본 가라데 한번도 안보고 안 배웠겠습니까? 가라데 얼마든지 지금의 태권도 속에 희석되어있으며 우리도 배우면서 알게됩니다. 즉 가라데와 그 전의 택견이 될지는 모르지만 변증법적인 단계를 거쳐 지금의 태권도가 완성됩것입니다. 여기서 한 예를 들면, 불교를 우리나라 전통 종교라 하지 인도의 종교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역사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것으로 된이상 우리 것입니다. 우리도 태권도의 현실을 인식하고 근거없는 우리문화 유산을 태권도와 접목시켜 我田引水식의 발상은 아무에게도 이해시키지 못할것입니다. 일본 주장에 이의를 제기할 이론이라 있는 지 의심이 갈뿐입니다. 태권도는 지금 올림픽 영구 종목으로 채택 되었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역사,철학이 바로서지 않는다면 우리것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고 정신까지 희미해지는 것이니까요, 많은 태권도 연구자들이 생겨나야 하고 태권도가 체육학의 한 부류도 아닌 독자적 학문으로써의 정립이 우선과제라 생각됩니다. 뭐가 우선이지 판단하고 논쟁이 계속되어야 하며 태권도인의 열정은 사상누각에 서있는 태권도를 구하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2001-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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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선

    논란은 끝이 나지 않을겁니다..
    누구도 과거의 일을 다 알수는 없으니까요~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모르겠지만요~~
    전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면 더더욱 자부심이 생기겠지만..
    설마 그것이 진실이 아닐지라도 전 태권도를
    사랑하구요..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연마할겁니당..
    과거야 어쨌던..
    태권도는 세계에서 오직 하나뿐이니까요..
    태권도라.. 허 알면 알수록 넘 어려워~~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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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라데가 태권도에서 나왔다?

    하하...웃음밖에 안나오는군...

    그래...태권도인들은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인가...

    태권도는 최강! 태권도는 무도고 딴것들은 쌈이다! 세계 최고의 발차기!

    흠... 언제까지 이런 의미 없는 짓들을 할런지... 쯧.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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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리

    taekwonvil.com에 가시면 아주 자세히 알수가 있습니다...
    좌측메뉴의 태권도란....이라는 란을 클릭하시면..태권도의 역사라는 것이 나옵니다......그걸 클릭하셔서...현대태권도의 태동2라는 동영상을 보세요.
    복잡한가?.......-_-;;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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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리



    지금도 미국에서 동양무술의 대명사로 쓰이는 가라데. 실제로 미국의 많은 태권도장들이 코리안 가라데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러한 사실과 초기 태권도 지도자들이 일본에서 가라데를 했다는 사실 때문에 가라데가 태권도의 원류라는 주장도 있다. 이것은 과연 사실일까?

    태권도와 가라데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가라데의 원조인 오키나와데가 생겨난 오키나와를 찾았다. 일본에서 오키나와데는 고대 류우큐우 왕국의 무사들이 맨손 호신술로 창안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오키나와데가 오키나와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 예로 가라데의 기본자세인 기마자세는 말을 타고 달릴 일이 없는 섬나라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키나와는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일본과는 다른 독립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였으며, 19세기 일본 지배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은 해양민족으로 배를 타고 아시아 각국을 항해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한국으로부터는 기와, 도자기, 고려경 등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고려~조선 시대까지 오키나와는 공식적으로만 37차례나 사신을 파견하면서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배워갔다. 현재에도 베짜기나, 화장실의 형태, 물레방아, 소싸움, 씨름 등 곳곳에서 한국문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상,하복이 분리되어 있는 도복의 형태는 원래 오키나와의 의복형태와는 다른 것으로 이는 한국의 의복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라데의가라는 실제로 한국에 존재하던 고대왕국인 가락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락국은 일본 내에서 후에 고구려, 신라, 백제를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 증거는 일본 고서기 천손강림조에서 한국을 가라구니라고 표현한 것, 일본서기 효적 천황조에서 한인을 가라히토라고 표현한 것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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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리

    음.............전혀 소설을 쓴게 아닌데.....-_-;;

    정 궁금하시면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저한테 반박이라도 해보시지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태권빌닷컴..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함 디벼보시죠......태권도의 역사에 대해서 .............

    우리나라의 사학자들의 국수주의적이지 않은 냉정하고 차분한 논지를 함 들어보시죠.............

    어느 누구나 다 논점은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식으로 소설을쓰라고 몰아부치시는건 자신의 무식을 탄로낸다는거 밖에 않되죠.................

    좀 제대로 알아보시고 소설을 쓰는지 사실인지를 확인해보시길.........

    열받네....알지도 못하면서..........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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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훗

    실전성과 역사논란은...........
    알고보니 태권넷에서 스스로 일으키고있었다.......
    타무도인은 다른말은 않하는것같은데.......
    근데 타무도인이 끼어들면 또 왕따시키고......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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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류

    역사가 뭐가 중요하지 강해질 수 만 있다면.........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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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선

    아직도 국기 태권도에 이런 논쟁을 일삼는 것을 보니 씁쓸한 마음이 앞섭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가라데가 일본 무술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가라데는 앞에 쓴사람이 가야 무술이라고 했지만... 조금 더 공부 해봐야 알겠네요.
    일단 가라데는 오키나와 무술입니다. 오키나와는 원래 유구(琉球) 왕국이라는 독립국이었는데, 1609년에 현재의 가고시마[鹿兒島] 지방을 지배한 영주(領主) 시마즈씨[島津氏]에 의해 정복되어 일본에 복속되었으며,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후의 1879년에 오키나와현이 되었다.
    오키나와는 독립왕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가라데는 오키나와 무술이지 일본무술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 본토에 가라데를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이후입니다.
    근데 가라데와 태권도의 관계는 나우누리에 올려진 김성수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뭔가 깨닫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 이글은 나우누리에 올려진 김성수님의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

    근자에 들어 심심찮게 논의되고 있는 태권도 정통성을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기에 애석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태권도를 창안한 최초 6대문파 관장들이 모두 가라데를 한 것은 사실 입니다.
    당시 유도나 검도와 마찬가지로 일본 유학파를 중심으로 가라데를 수련했던 것 역시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가라데를 적당히 배워서 무언가를 만들어낸 것이 태권도의 기원으로 인식하는 데에는 우리가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역사적 고증이 필요 합니다.

    첫째. 기친 후나고시에 의해 막 보급이 시작될 무렵의 쇼토칸 가라데는 1930년대 초엽까지 완전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점 그리고 후나고시는 시험적 보급을 통해서 쇼토칸의 발전을 꾀하려 했기 때문에 자연히 타 무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 기본을 막 잡아가려 했다는 점.
    둘째. 일본의 가라데가 가지는 투기적 특수성이 태권도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점.
    세째. 당시 유학파들이 후나고시나 미야기 조준 도야마 간켄과 같은 가라데 관장들에게 일방적 제자관계로 수련을 하지 않았다는 점.
    네째. 후에 태권도의 전신인 6대문파가 세워질때에 가라데 체계에 관한 많은 비판이 가해진점.
    이외에도 가라데가 태권도의 그 자체로 인식이 되는 편행적 정통론이 왜 잘못 되었는가?
    우리는 이러한 관점에 맞추어 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 후나고시 기친이 당시에 가르쳤던 한국인 제자 특히 이원국 청도관 창시자는 그 기량이 뛰어나서 후나고시 조차 아직 완전한 가라데의 기틀이 잡히지 않은 가라데의 보급에 이들의 창조적이고 뛰어난 기량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예는 숟도칸의 창시자 도야마 간켄이 그러한데 그에게 가라데를 수련했던 윤병인을 사부로 모시고 당시 윤병인이 조선에서 수련을 했던 각종 산중무술과 중국의 북파권 주안파를 배웠던 점은 엄청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윤병인은 입관 2년 만에 월단 4단이 되어 도야마 간켄의 수도칸 가라데 기술의 상당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이미 기록을 통해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야기 조준에게서 가라데를 사사 받은 전장섭 우리나라 연무관 창시자 는 역시 뛰어난 기량으로 가라데의 기술이외의 것들을 수련 중에 시범함으로서 미야기 조준의 엄청난 놀라움을 사기도 했고 후에 전장섭이 공수부 수석사범을 입관 몇년 만에 맞게 된 것으로도 이를 충분히 반증하는 예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6대관의 관장들이 가라데를 수련할 때에는 아직 가라데가 완전한 정착과 틀을 마련하지 못했고 또한 일본 가라데의 각 관에서는 우수한 우리 무술인들의 기술을 얻고자 초빙 심지어는 사부로 모셨던 점등은 가라데의 태권도 기원설을 상당수 뒤집을 만한 것들 입니다.

    해방을 전후하여 세워진 6대 문파는 분명 가라데의 도장 체계와 그 수련방법을 도입한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가라데가 가지는 수 많은 단점을 직접 지도적 차원으로 가르쳤던 우리 관의 창시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특이성과 체계를 잡은 것이 우리 태권도의 근대적 역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결코 가라데가 태권도의 역사에 비해 월등히 깊지 않으며 협회의 창설 시기도 약 10여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점 역시도 반증하는 좋은 예 입니다.

    가령 일본의 극진 가라데가 뿌리 없는 무술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일본 어디에 존재를 하겠습니까?
    오히려 배달 최영의 선생님을 그네들의 자존심으로 여길만큼 그 명성은 드높습니다. 태권도는 가라데의 아류다....그러한 역사적 관점이 결코 바르지 못하다는 점은 이제 우리 안에서 공인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직도 많은 우리무술이 산중에서 소리소문없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나는 산중 무술하는 사람을 보았고 그네들은 세상에 드러내기를 거부하였을 뿐아니라 그 무술에 이름짓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냥 무술이라고만 하였습니다.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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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의도

    왜곡이란건 없습니다.
    태권도를 되찾을 것도 없습니다..
    일제시대 우리는 식민지 생활을 했습니다.. 당연히 우리의 국기태권도를 할 수가 없었던 것이고...
    그 썩을놈의 일본 침약자들 땜에 우리는 태권도를 할 수가 없었던거지요...
    무술은 다 같은 무술입니다...모방한것도 아니고...우리의 선생님들이 우리의 전통 물술을 이렇게까지 발전시킨거지요...일본인들이 우리의 태권도를 보고 배낀 가라데 입니다...인의도...!코리아 태권도 화이팅...태권사랑
    가라데는 가라야.....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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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

    1970년대 최영의관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것을 기억하고 계신분이 있을 겁니다." 태권도는 공수도의 어머니였다."라는 것을....그 것을 보고 나는 기자가 잘못 이해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태권도 역사의 왜곡이나 편견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쪽바리(왜놈)치하에서 파생되었던 잠재의식이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언젠가 이완용이 같은 매국노는 언제든지 나오기 마련입니다.

    한국무술세미나에 참석해서 전통무술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지요.
    말없이 지켜 보았습니다. 회전무술을 창시한 명재옥님만 하더라도 공수도 합기도를 배운 분이시더군요. 한무도를 창시한 김형석님도 공수도 유도 합기도를 배우신 분이고요. 또 경당의 임동규님도 (정도술을 배운 분이시고요 정도관이라고 태권도의 한 유파였습니다.) 택견도 살펴보면 택견을 발전시키신신한승님도 레스링도 하셨고 태권도도 연구하신 분이시고 신한승님이 생존해 계실때 실제로 충주에서 제천에 있는 태권도선수들이 택견과 같이 시합을 하였습니다. 1970년중반에 비록 태권도선수들이 거의 다 우승을 했지만 아마 이사실은 지금 택견하시는 분중에도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덕분에 택견의 발차기 는 태권도와 같습니다. 합기도도 지금의 태권도 발차기와 똑같죠. 이거 쓰다보니 너무 길군요. 나머지는 지금 연재되고 있는 태권라인의 [태권도의 길]에서 이루지 못한 약속 3부에서 나올겁니다. 다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야기의 요점은 배달 최영의님이 창시한 극진공수도에 대한 것입니다. 최영의 님은 어릴 때 범수라고 기억하는 한 무술인에게 처음 무술을 조금 배웠습니다. 그리고 권투, 일본으로 가서는 무도의 길을 가기위해 가라테를 배웠고 유도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극진 공수도의 우리말로 앞돌려차기는 킥복싱과의 대결에서 그 기술을 보강했고 뭐 이런식으로 세계의 모든 무술에서 장점과 실전을 통하여 탄생한 것이 극진공수도 입니다. 그러므로 극진공수도는 일본 가라테(공수도)와 차별이 되며 옛부터 전해 오던 일본전통무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태권도는 최영의님으로 부터 많은 존중을 받은 반만년 우리민족의 얼이 20세기에 탄생시킨 위대한 무예문화입니다. 지금 한국의 모든 무술은 복합되어 있습니다. 태권도인은 합기도도 접목하고 있고 합기도 역시 그렇고 해동검도를 하시던 분들도 많은 분들이 태권도 또는 다른 무술에서 전향한 분들이 많습니다.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궁극적인 것은 하나인데 가는 길은 여러곳입니다.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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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곰

    저기 여러분들...진정하시고요...저는 그저 진실을 알려고 했을뿐입니다.

    어느것이 왜곡되고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지금 여러분들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해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지송함다...ㅡㅡ;;

    모든 진실은 대태협(대한 태권도 협회)간부분들과 IOC김운용 회장님들...한마디로 윗분들만이 진실을 아실겁니다. 실제적으로 이때까지 태권도를 이끌어 오신분들이니까요

    지송합니다...제가 죽일넘이에요...ㅡㅡ;;

    제발 여러분들 진정하세요...ㅡㅡ;;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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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왕

    서론:무예란 인간이 보호본능에서 발생한,자기 방어,
    적을 향한 공격을 통한 움직임이며,긍극적으론 자기수양을 목적으로
    한 모든 행위를 뜻한다.

    1.고대무예의 역사
    역사에 기록된 동양무예는 중국이 최초이며,그것이 여러곳으로 전파되며,
    주로 중국대륙 중심에서,가까운 주변국에서,먼 나라로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멀리 갈수록,그 민족의 특성에 맞게 변형되어 정착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들의 모습은 지금도 끊임없이,천천히 변하거나,
    빠르게 변하는 곳이 있다.
    한반도의 고대무예는 형태가 많이 바뀌거나,소멸,재생의 변화가 컷다.
    이유는 정치적인 굴곡이 심한 까닳이다.
    이때의 심한 굴곡은 대부분은 중국의 영향력이다.
    중국의 영향력이 없었다면,한반도 무예의 역사는 지속적으로
    발전했을것이다.
    중국의 한반도 억압정책은 일본제국시절에 뒤지지 않을 것이다.

    2.현대무예의 역사
    동양무예의 현대적 태동기라 함은,일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잡고 싶다.
    이때,중국은 그 알량한 중심국가의 자만심 때문에 중국전통무예의
    고정적인 틀을 깨지 못했다.
    그 결과,과학적이고,범 대중적 무예로 정착하지를 못했다.
    일본은 가라데를 자의든 타이든 일반 대중의 무술로 승화시켜
    현대적 무술로 승화시킨다.
    고대무예는 한반도에서 일부의 영향을 받은 일본이지만,
    현대에서는 그것을 한반도에 재 수출?하게 된다.
    이당시,한반도의 무예는 소멸된 상황이었는데,가라데라는 일본무예가
    강압적으로 안주하게 된다.
    자유당 시절의 태권도 색깔은 이 가라데의 색깔이었던것은
    사실이다.
    지금...이 시점에서는..
    태권도의 모습은 많이,엄청 변해있다.
    중국의 무예는,영화라는 현대문명의 개체로 인하여 최근 크게 확산
    됬지만,그 명을 다하여,지금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일본의 무예는,태권도의 끊임없는 변화에 눌려,대중적(세계적인)
    인지도가 떨어지고 있다.
    가라데가 태권도의 원류라구?
    부정하지는 않는다.
    태권도 태동기엔 거의 80%는 가라데의 흉내를 낸것 같다.
    허나,지금은 태권도를 흉내내려는 가라데인이 종종 생겨나고 있습니다...
    동양무예의 미래는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태권도가 강세를
    펼칠것이 예상된다..
    80%는 확실한 예상같다.



    200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후훗.

    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진실은 진실.....
    부정해봤자 소용이 없다네~~!!

    자알~~!! 생각해보세요^^
    +_+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화랑

    누가태권도모욕하면서가라데따위와비교하는가
    태권도는전통무술이고
    가라데는그냥싸움일뿐
    가라덴태권도에아류다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궁본무장

    이거봐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당신 그거 어디서 들은겁니까?

    나참!!

    더 자세한 얘기는 내일 내가 올려 드리죠..

    허~참..

    웃기는 일이네...

    아주 소설을 쓰쇼.. 에?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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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본무장

    이거봐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당신 그거 어디서 들은겁니까?

    나참!!

    더 자세한 얘기는 내일 내가 올려 드리죠..

    허~참..

    웃기는 일이네...

    아주 소설을 쓰쇼.. 에?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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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리

    진실을 알기 전에 태권도에 대해서 정말 믿음이 있는지 그것부터 확인해보구려.....
    오끼나와데?...
    그거 가라데의 원류지?
    그치만 그거 역시 오끼나와데라고 차별할뿐 역시 가라데였어요...
    가라데에서 가라라는 말은 옛날 우리나라의 가야국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였었죠...
    오끼나와에 여러차례 사신이 왕래하면서 우리나라의 무술이 오끼나와에 흘러들어갔던것이고 섬나라...즉 선상생활이 많았던 오끼나와에 전파되면서 그들나름대로의 무술로 변한것입니다...오끼나와데품세를 보시면 자세가 아주 낮습니다 또한 발차기도 허리이상 올라가는 것이 거의 없죠... 흔들리는 배위에서 중심잡기란 쉽지 않은거니까요.....
    현재 공수도를 표기할때....원래는 빈 공자 가 아니었습니다....
    네...맞습니다.....가야국을 표기하는 공자였습니다.....
    위에 글쓰신 일격님의 말씀처럼 말뚝도 박는 놈들인데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마침!!....빈공자의 발음이 가야국의 가라와 같았던 것이죠...
    그래서 가야국의 가라는 왜곡한채 빈공자를 써서 말을 짜집기한.....바로 가라데(공수도)가 완성된 겁니다...멋진 짜집기!!일본제일!!!!웃기는 놈들..
    그리고 지금 가라데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위 아래 두벌로 나눠져있죠?
    일본인들옷은 우리처럼 두벌짜리 옷이 아닌 한벌짜리 옷이었죠....
    자...머리 좋으신 분은 벌써 아시는군요...맞습니다!!
    애초에 가라데복이란걸 입고 또한 유도복이라고 정해서 입고 하던건 절대 아니었단 말씀......
    도복처럼 이복식 의생활은 우리였습니다....일본인들이 아닙니다.....우리의 의생활이 오끼나와를 통해서 흘러가 가라데복을 만들고 유도복을 만든 것입니다..
    가라데가 순전 지네 무술이라고 우겨대는 일본놈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죠....
    태권도에 기마자세있죠?.....가라데도 기마자세있죠?....
    과연 섬나라사람들이 말을 더 많이 탔을까요...아니면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같은 기마민족이 말을 더 많이 탔을까요?
    어촌생활이 생활의 중심이었고 바다가 생활의 중심이었던 일본인의 사상으로는 기마자세가 나오기가 힘들단 말씀.....
    너무 허술한 말만 막 썼는데.....이해하실라면 하고 말람 말고....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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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격

    위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아주 많은 예를 들면서 아주 자극적으로 접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일제의 치하에서 우리 무예는
    없어졌다. 맞습니다. 당연히 못하게 했겠지요
    언어를 없애고 계명을하고 하물며 우리 대표적인
    산에다가 정기가 세다고 해서 말뚝을 박는 일본놈
    들인데 전쟁의 기본이되는 무예를 그냥 놔둘리가 있었을
    까요. 정말 웃기는 얘기 아니에요
    중요한것은 이것이 아닙니다. 가라데를 본따서 태권도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조선은 어떠한 무예도 없었을까요?
    특히 맨손 격투술은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아니겠지요 무엇인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제가 그게 무엇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무엇인가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도 삼국시대가 아닌 그보다 더 오래된 아지 옛날부터 그리고 이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어느누구도 부인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럼 답은 나온것 아닐까요
    설령 가라데의 형을 본땄고 가라데를 배운 원로 분들이 태권도를 만들었다고 해도 그정신까지 배끼지는 안았을테니까요.
    중국은 무술아라하고 일본은 무도라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무예라 하지 않습니까? 태권도가 먼저냐 가라데가 뭔저냐 는 이제 그만따지고 그무예의 정신이 어디였는냐를 따지는 것이 더 빠를듯 싶습니다. 우리 태권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의 국기고 한국 고유의 무예입니다.
    왜냐고요 난 한국을 사랑합니다. 또한 태권도의 근본정신인 지,덕,체속에는 충효사상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2001-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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