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시행 앞두고 태권도계 ‘들썩들썩’

  

정부 시책과 맞물려 통과는 기정 사실화


청년학사 태권도 지도자협의회 세미나를 듣고 있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


방과후 학교 정책의 시행을 앞두고 태권도장의 일선관장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8일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상황실’의 김용태 의원은 768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6천명의 태권도, 농구, 미술 등 예체능 강사에게 60~65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보고했다. 이 정책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이 예산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과후 학교는 정부가 23일 발표한 ‘중산층 키우기 휴먼뉴딜’ 정책과 맞물리기 때문에 예산이 큰 무리 없이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태권도장 관장들은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19일자 무카스 기사 ‘태권도계 방과후 학교 시한폭탄 등장’의 의견란에는 태권도장들의 성토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아이디 ‘박찬호’는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정말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과후 학교가 진행되면 전국의 태권도장 지도자들은 큰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태권정신’은 “내가 낸 세금으로 국회의원이 내목에 칼을 들이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홍준표 원내대표인데, 왜 일선에서 피땀 흘려 고생하는 관장들의 목에 칼을 겨누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관장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격분하는 글을 남겼다.

이번 방과후 학교 관련 내용을 보고한 김용태 의원의 홈페이지에도 항의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 의원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방과후 학교와 관련된 의견이 1백여 건을 넘어서고 있고, 이중 태권도 관장들의 글도 적지 않다. 지방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방과후 학교에 태권도가 들어가면 일선 도장들은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체육관 월세, 4살난 딸과 2살난 아들을 어떻게 키우죠. 답답합니다. 요즘 관장님들을 만나면 방과후 태권도 이야기뿐입니다. 없는 것을 새로 만들지 말고 있는 것을 보완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국에 있는 태권도 관장들이 한나라당과 김용태 의원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예체능 대졸자 1만6천명을 위한 정책이라고 했는데, 차라리 현재 있는 1만여개의 태권도장에 졸업자들을 취업할 수 있는 정책을 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용태 의원 측은 일선 태권도장에는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용태 의원의 보좌관인 장상원 씨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저소득층 자녀 중 희망자에 한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일선 태권도장에 영향을 없을 것”이라며 “아직 시행도 하지 않은 정책을 두고 비판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 강원도 화천의 경우 학생들이 배울 곳이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방과후 학교는 긍정적인 면이 많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방과후 학교가 아닌 일선 도장 지원하는 방향으로 고려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 보좌관은 “복지지원 정책의 일환이기 때문에 사교육에 지원하는 것은 힘들다”고 답했다. 김용태 의원 측은 사교육비 경감대책은 큰 이변이 없는 한 4월말에서 5월초에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의 방과후 정책과 관련해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KTA 한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에 관한 문제는 지난달 열린 전국시도협회 전무이사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이다. 각 시도별로 이에 따른 해결책을 고심 중이다. 아직 정책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논의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전시협회는 나름대로 발 빠른 대처를 하는 모양새다. 오노균 대전시협회 회장은 “어제(23일) 협회 임원진이 모여 초등학교 방과 후 태권도 강사 파견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확실한 대안은 나오지 않았으나, 방과후 학교에 태권도 강사를 파견할 경우 대전협회와 상의할 수 있게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기본 골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 태권도전문가는 “방과후 정책이 전면 시행될 경우 태권도복을 입은 시위대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일선 지도자들의 입장이 절박하다. 정부에서는 일선 지도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절충안을 내 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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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김용태 #태권도지도자 #정부 #관장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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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하세요?

    이건 말도 안되는소리네요..
    이런다고 사교육비 절감이 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아니고
    왜 나라 예산을 자기 맘대로 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안쓰던 세금을 써버리면 그세금을 누가 부담합니까
    그건바로 서민들이 전부 다 내는데 부자들이 세금내는거 봤습니까???
    이건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똑바로 생각좀하고 정치하시죠..

    2010-03-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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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태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국회의원들이 서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참으로 궁금하군요.
    무엇이 서민을위한것인지 태권도장에 종사하고있는 관장 사범님들이 전부다 서민인데 서민을 죽여서 다른 서민을 살리겠다고요. 참 말도 안되는 소리를 찌꺼리는군요. 저거들 부정축제 절반으로만 줄여서 서민을위해 쓰면 좋을텐데... 돈 많은사람은 건드리지 못하고 동없는 약한 서민을 건드리겠다는거 군요.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으신것 같은데 계속 국회의원해도 되는지.....

    2009-04-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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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말도 안되는 소릴 떠드는군요~~
    그럼 대학에 태권도 학과는 모하러 만들고 모하러 운영합니까
    태권도 학과 학생들은 다 굴어 죽으란 소리가 아니라 다 굶어 디지란 소린가..
    생각좀 하고 정치하쇼..

    2009-04-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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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용성

    진짜 무식한 의원들로 지금까지 지켜온 태권도의 참교육이 알바생 60여만원의 가치로 추락하는 군요.....제자들을 양성하며 자부심을 갖도록 지도해온 저로서는 내 사랑하는 제자들이 실업인구에 포함된것도 부족하여 60만원짜리 알바로 취급받는 것에 분통이 터집니다.
    현실을 왜곡하는 탁상행정정치에 더욱더 신물이 납니다...
    체육대학교,태권도학과에 들어가면 개고생이다....................

    2009-04-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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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

    그동안 선배들이 닦아노신 길을 펜하나로 망치려하다니 참 안타깝네요

    2009-04-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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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돌이

    책상에 앉아서 천지도 모르고 씨부리기만 하는 탁상공론은 그만하기를..

    2009-04-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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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꼰v

    미꾸라지 한마리가 잔잔한 개울물을 온통 흙탕물로 만든다고 하더니 딱! 그꼴이네요... 이런 사람들의 정책때문에 정말 열심히 수련생들을 지도하시는 참 태권도 스승님들이 설곳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2009-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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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몇년동안 태권도하나만 바라봤는데 꼭 성공할꺼라고 그랬는데
    이 정책 통과하면 체육관 문닫아야하고 그럼 전 꿈 접어야하는건가요?
    전국에 태권도하는애들이 몇명인지 생각좀하고 방과후 추진하세요
    꿈있는애들 꿈 망치지말고 운동 힘들게해서 관장님되고 사범님 된 사람들은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으신가보네요 정말 한심하네요 우리나라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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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대태협/국기원은 뭐하나?

    태권도가 이러게 흘러가고 있는데....
    대태협은 뭐하십니까?
    국기원은 뭐하십니까? 당신들은 도대체 최...일선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고 있으십니까?
    아무생각없이 정치에 놀아나는 한심한 사람들....같으니라고!!!!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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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로간다면?

    이대로... 방과후 태권도가 진행된다면~아마도 지금의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위기에 몰려있는 현실인데...
    태권도가 흐물흐물 체계적이지 않은 방과후 수업에 무너지고, 일본의 가라데가 올림픽에
    올라 설거라 본인은 생각합니다.
    쪽~바리들이 이때를 기다리면서 지금도 가라데 시범단을 미국등 큰나라에 파견하면서 올림픽에 눈독드리고 있는데... 우리는~제살깍아먹기 태권도가 사라질수 있는 허접한 정치나 펼치고 있으니.....한심한!!!!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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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관장

    사교육이라... 김용태의원은 사교육비가 가정많이 들어가는것이...어떤과목인지나 알고 이런허접한 말도안되는 정책을 펴시려 하는것인지... 참~ 한심합니다.
    사교육에서...가장 많은돈이 들어가는것이 무슨과목일까요? 그리고, 그사교육은 왜그리도 비쌀까요? 정부에서 공교육이 무너지고 / 영.수.과.국...등 학원들이 엄청난혜택을 보구있는데..어떻게 아이들을 바른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책임지는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최일선에서 강인함과정신력을 가지고있는 태권도를 흐려지게 하는것인지...안타깝습니다.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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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남을 인정해야 내가 인정을 받듯이 의원님 어떤조사 근거로 망말을 하시는지 중국도 태권도가 탐이나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 육성하고 있는 데 태권도 종주국 의원님은 태권도을 죽이려 하십니까 일주일 한두번 태권도을 지도한다 결국은 다른과목처럼 형식적인 지도가 되겠지요 그래서 학원으로 몰리는거고 그러다 보니 학원비는 턱없이 오르고 학생은 학교에서 자고 이나라교육이 잘못됫다 말하는 선생님은 학교을 떠나게되고 태권도 단순운동으로만 보신다면 의원님도 다른 동료의원들에게 더 피해을 주시기전에 국회을 떠나심이 어떠하신지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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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미스

    좀 조사좀 하고 다녀라. 책상에 앉아서 즉흥적으로 줏어먹지말고. 웃기지도 않는 정책 니들 멋대로 결정하고 만약 시행하고 나서 실패하면 누가 책임지누.....길거리로 나 앉게되는 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라고.....대가리에 뭐가들었니

    2009-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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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

    정말 이게 태권도를 죽이겠다는 정책이지 살리겠다는 말입니까?
    그런돈을 각체육관에 지원해주세요. 그럼 졸업자를 5:5로 지원하면 사범도 구할수있고
    1석2조아닙니까? 도장이 살아야 경제도 삽니다.

    2009-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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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이게 무슨 소리 정말 사교육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인가? 국민의 세금 정말 필요한데 써야하지 않나요 . 넘 생각없이 낸 계획아닌지 ~~~

    2009-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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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청년 실업은 이러케 무마 되고 아줌마 아저씨 우리 꿈을 키우는 우리 아이들은 길거리로 나 앉으라는 말이죠?

    2009-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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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tkd

    내가 낸 세금에 내가 죽어야 한단 말입니까??ㅠㅠ 방과후 수업운운하기이전에 제대로된 수업을하여 초등학생들이 학원으로 전전하는 풍토부터 바로잡아야되지안을까요...옛날에는 선생님들이 모자라는 아이들을 안고 갔는데 요즘에는 공교육인 학교에서조차 모르면 학원가라고 하는 실정에 왜? 예체능 진짜 원해야만 하는 것들을 방과후 수업에 그것도 내가낸 세금으로 지원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가는군요..이제는 내가 실업자이자 노숙자가 될판이니...원~~~ㅠㅠ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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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관장

    오늘 양천구 협회에서 김용태의원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대충 관장님사범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이정책을 추구하는 목표가 저학년 초등학교 아이들은 방과후 두세시간 붙잡아놓기 위해서 방과후 예체능을 하려고 한다더군요 그러면 그 두세시간동안 부모들이 돈을 벌수 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국민들을 무슨 알바로 아는건지 알바도 취업자로 쳐줄려고 그러는지 정말이해가 안가더군요 같이있던 교육부 담당 사무관도 방과후 실태도 모르더군요 탁상행정 표본이죠 보이기위한것 명박이가하는것 똑같더군요 관장님사범님들 4월1일 국기원으로 10까지 모여주세요 그리고 힘을 모아주세요

    2009-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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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5627

    원.. 생각하는게 초딩수준이라서.. 기가 막힙니다.
    태권도는 기능 교육만 하는게 아닌데..
    태권도장은 사람교육 하는 곳인데... 멋지게 한건해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잘보일라고 그럽니까?
    그리고 난 한나라당 당원인데..이제부터 당원 안할랍니다..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 가서 어케 국회의원 뺏지를 달았는지..
    한심합니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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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지훈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현 태권도 도장의 관장 사범님들은 어떻하라고 이런 정책을 내리는지 한나라당 의원님 제발 좀 생각을 잘하시고 정책을 내 놓았을면 합니다! 태권도인 여러분 힘내서 우리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때 입니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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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죽자

    모든 태권도인은 한나라당과 함께 죽을 각오 되어 있지요? 이번 선거부터 절대 한나라당 안티입니다. 자살이라도 해야 할듯 ....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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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로운 태권도

    이번 보궐 선거에 절대 한나라당 뽑지 맙시다 태권도인의 힘을 보여 줍시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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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참담합니다... 결코 혼자 죽을 수는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함께 자폭 하겟습니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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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

    태권도장은 어린 수련생들에게 참~인기좋고 중요한곳 입니다.
    태권도가 좋아서도 있겟지만 지도관장과 사범님들에
    사랑과 노력그리고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사랑을 아무나에게나 맡긴다닌 어이 없는 정책 아닐까 합니다.
    이런 지도자 밑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
    같이 아파하고 ,
    같이 고민하고,
    아파 못오면 달려가고,
    더좋은 교육을 위해
    밤을 꼬박새며 고민하는...
    이런 태권도지도자 밑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합니다.
    이런 지도자가 하루아침에 나올까요?
    사교육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나라 미래 훌륭한 리더자양성을 위해
    진정한 교육이 무언지 고민해 보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2009-03-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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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관장

    지금까지 태권도만을 바라보며 죽도록 열심히 하여 체육관 차렸는데...체육관 오픈한지 3개월만에.... 벌써 체육관 접어야 할지 모르는 이 상황이 참...

    2009-03-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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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웃는다

    사교육비 절감하는게 정부정책이라고 태권도 교육비까지 신경써주고 참 대단혀요!!
    멀좀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네참!!
    태권도비 기껏 8,9만원이란다!! 영어,수학 논술 기타 보습학원비 얼만줄 아나!!!
    참 기가막혀 한줄 남깁니다.

    2009-03-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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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도장에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지도자들에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미래는 아이들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으로 태권도를 한다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단순한 태권도로 보지마시고 태권도를 통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할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멀리보는 정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라고 월급많이주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관장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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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김용태 의원은 국회뺏지를 반납하라..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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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다 좋은데 기자야 오노균이 이름은 빼라 ㅆ ㅂ~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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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풍

    나라가 잘 되려면 아이들 교육에 중심이 서야 되는 것이 기본인데, 학교 교육도 하지 못하고 있는 인성과 도덕성교육을 사명감하나로 열정을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 태권도사범을 노리게 감으로 여기는 한나라당 투쟁합시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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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사범

    이제야 맘먹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는데 참 힘드네요...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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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사범

    이제야 맘먹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는데 참 힘드네요...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철

    60만원으로 1명살리고, 온가족을 몰살시키는 정책이 과연 옳은 정책인가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인 태권도가 정치적으로 사용되고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문화는 모든 국민이 지켜내야하는 유산입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60만원에 현혹당하지 마시고, 앞으로 후세에게 물려줘야할 유산을 보다 값지게 물려줘야 하지않겠습니까? 1만 6천명의 일거리 창출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태권도전공을 하고있고, 해야하는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설자리가 잃게되었습니다. 우리모두 단합된 힘을 보여줍시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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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살내자

    열받아무슨말할가잊어버려/아주그냥쳐들어가박쌀내버립시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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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필

    대학 졸업생중 학교에 들어가는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한 학교에 지도자 한 두명일테고 한 학교를 바라보고 도장을 운영하는곳은 학교당 몇군데씩 인데 어떻게 일자리 창출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태협은 그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애쓴 일선 도장을 말살하고 태권도계의입장을 대변해야 할 곳이 앞서서 태권도계를 말살하는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궐기해야 합니다. 심심하면 나오는 이런 정책들 이번에 태권도인들의 단합된힘을 반드시 보녀줘야 합니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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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삼영

    진정한 무도인들의 마음을 모르고 함부로 행정하고 속단하는 무지한 정치인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우리 태권인들이 모두 궐기하여 이 안타까운 사연을 꼭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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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삼영

    어떻게 태권도 교육비가 40-50만원이지요 교육비에 현실을 모르고 하는 정책이 진정한 정책인가요 당신은 사교육시장조사를 해봤습니까? 과연 학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사교육비가 무었인지 똑바로 알고 하세요 국위선양의 큰 몫을 차지하는 태권도 세계연맹 총재도 태권도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라고 했습니다. 태권도를 좀더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질수있는 운동으로 홍보해 주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적극 동참합니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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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쟁

    무슨말이필요해/박살내고죽움을각오하고싸워이겨야지/이런못된생각못하도록자자손손대을이여박살냅시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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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경원

    청년실업의 해소라고 했는데 방과후 태권도가 시행되면 필시 많은 도장이 문들 닫게 될 것입니다. 그럼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관장님과 가족은 어떻게 하나요? 또한 그 밑에서 미래의 지도자를 꿈꾸며 일하시는 청년 사범님들은 어떻게 되나요? 대학졸업생의 취업도 중요하지만 한 가정을 책임지고 또 그 밑에서 일하고 있는 사범들의 직장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혹여 더 많은 실업자만 양산하게 될 이번계획은 정말 심사 숙고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보다 정말 사교육을 걱정하신다면 일주일에1~2일하고 몇십만원씩 받은 학원들 문제 부터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태권도 가르치는 사람들 일주일내내 목터져라 가르치고 9만원 받습니다. 물론 지역적으로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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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경원

    태권도장은 50년대에도 있어고 50~60년대에도 있었으며 현재에도 있습니다. 사교육의 개념이 없던 시절에도 아이들이 밖에서 충분히 뛰어 놀언 시절에도 도장은 존재했습니다. 도장이 단지 아이들의 건강만 책임지는게 아니라 마음 교육 인성교육을 시키는 곳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사교육의 개념이 없던 시절에도 있던 도장을 사교육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방과후 수업을 한다면 정말 어이가 없는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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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물론 열심히 태권도교육을 하는 도장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도장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은것이 사실이다. 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약속을 밥먹듯 어기는 도장, 이런도장들은 없어져야 한다.
    장사를 하는 도장들은 방과후 학교에 뭐라 할 자격이 없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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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 지도자

    그동안 태권도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땀흘려 공짜로 보급했나요? 먹고 사는 수단일 뿐...이제 그 수단이 갉아 먹힌다니 도복입고 데모하잔 말인데 ...참으로 태권도 인으로 부끄럽다. 그것도 학교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겠다는데 내 생계가 어려워진다고 모이자구요...당장 도장 애들에겐 뭐라 할 건가요. 장삿속을 굳이 도복입고 내보일 이 모순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과연 내가 태권도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지 부터 먼저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2009-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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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범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군요. 지금 뭐하자는 것인지? 대학 졸업예정인 일자리 창출? 정말 저소득층을 위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정책? 그럼 일선에서 일하시는 관장,사범님들 순간 실업자로 만드시려는지요? 그리고 정말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인지...일선 도장에 피해가 없을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오로지 태권도의 길만 생각하고 왔는데... 미래가 안보이게 만드시는군요...., 정말..... 앞길이... 안보이네요...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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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지도자

    우리부모님들이 태권도 사교육비로 힘들어 하실까요~?아무리 생각해도 그건아닌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사교육비를 지원해준다면 한달에 30~40만원씩하는 교육비 지원을 원할까요~? 태권도 교육비 지원을 원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태권도 지원을 원하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목적에 맞게 지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준다면 교육비 많이 드는 곳에 지원을 해주셔야하는게 진정한 지원이 아닐까요~? 사교육비 지원을 하려면 꼭! 필요한 곳에 해줘야죠~생각이 좀 짧으셨네요~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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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흥섭

    과연 올바른 정책일까라는 생각을 먼저해봅니다. 태권도를 국가의 브랜드 세계화의 벤처마케팅을 하겠다고 해놓고 이게 뭡니까? 김용태의원뿐 아니라한나라당을 지지한 제자신이후회스럽네요.나라가경제가어려워 사교육비절감과 일자리창출이라는허울좋은열매에유혹당하는일은없을거라분명히말씀드립니다. 착각은 금물입니다.의원님의 정치생활에 오점을 만드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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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살내자

    말이통하지안는이나라/힘이없어어떻게못하고/무조건법대로한다고협박하고/이럴땐어떻게해야하나/정책낼때는신중하게피해없게/어절수없이행동으로이대로죽을수업는일한번피터지게싸워정말의원도당하게합시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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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 지도자

    요즘 영어교육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방과후 태권도 .피아노.미술 등을 실시한다고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김0태 라는 사람 도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을건데 수많은 태권도 피아노 미술등에 종사하면서 영세적으로 운영 학원들은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보고싶네요. 이렇게 하라고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뽑아준것인지 착각을하고도 오버하네요 국민이 있어야 나라도 있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합니까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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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김용태 의원님! 국민이 최고라고 미니 홈피에도 메인으로 올려 놓으셨더군요. 국민으로서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국민인 제가 원하니까 김용태 의원님도 무보수로 국민을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정치에 힘써주세요!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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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수

    국민이 있기에 정치인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청년 실업자를 줄이기위해 적게는 두명, 많게는 4-5명의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가장들을 죽게 하는 정책이 올바른 것인가요. 당파싸움에 탁상행정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찢어지네요.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사교육의 진범인지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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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승한

    안녕하세요? 오늘도 태권도장에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 방과 후 수업을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것에 한 치 앞을 못보고 국정을 운영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글을 올림니다. 청년 실업자를 줄이겠다고 한 가정의 가장을 실업자 만들렵니까? 또한 이제 갓 졸업한 청년들은 당장은 취업하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나이 먹고도 과연 60만원 받으면서 방과 후 교사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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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찬

    잘못은 다른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엉뚱한곳에서 누명을 씌우는 셈이네요...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단한번이라도 태권도장에 오셔서 끝까지 저희 수업하시는걸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지금의 정부가 사교육의 조장을 어디부터 시키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어떤교육을 하던지 한달에 9만원만 받는 태권도장이 사교육의 주범인가요? 아니면 1주일에 2번, 3번가며 몇십만원씩 그리고 옵션교육비에 이런 영어학원, 입시학원이 사교육의 주범인가요?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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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섭

    지금까지 땀흘리며 열심히 한길만 걸어왔는데 이게무슨 소리인가...
    사교육비 줄인다고 그럼 영어는 왜 해야하는가...
    태권도보다 몇배 더 비싼영어 학부모님들 등골 빼는군요 정치하시는 분들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이나라의 꿈나무들 올바른 인성은 누가 잡을 것인가 머리교육이 중요한지 마음교육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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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진짜 이렇게 되면 안되는 거잖아요..;;정말..이러면..말이 안나오네요..;;;
    어이 없는 정책입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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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성

    참으로 난제 입니다...국민들의 가려운곳을 정확히 긁어줄 수 있는사람이 올바른 정치인데...시장조사를 해보고 정책을 내놓았는지 아니면 보좌관이나 비서관이 올려주는 내용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책 발의를 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맨날 여야 기 싸움만하고 있는 우리들의 훌륭하신 금뺏지 의원님들 더 큰 소리 울려 나오기전에 다시한번 검토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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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ㅃㅉㄸㄲ

    스포츠도 아니고 무술도 안닌 얼치기 운동 이제 지친다...태권도 버리고 합기도 합시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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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정말 무엇이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일주일내내 아이들 건강과 인성교육을 책임지고도 10만원도 안받는게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지 일주일에 1~2번 가면서 몇십만원씩 지불하고 있는 학원들이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또 아이들은 어떠한지 생각해볼일입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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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록

    협회에서 상납하는 돈이 적기때문에 상납금이 많은 영어학원,입시학원은 건드리지 못하고 예체능만 잡는다. 협회에서는 부족한 상납금을 맞추기위해 미가입도장들을 일거에 가입시키는 법안을 마련하여 300만원씩 통일해서 자금을 마련하여 로비한다는 스토리일까???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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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어떠한정책을만들때에는적어도10년2,30년은보고나만들어라!!!눈치보며아무생각없이실적올리려는생각버리고연구하고또연구하고서민들이이런정책으로숨통이트일것같으야!!정치하는양반들아!!!그정책속에발피는서민들이더만타!!!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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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어떻게 태권도 교육비가 40-50만원이지요 교육비에 현실을 모르고 하는 정책이 진정한 정책인가요 당신은 사교육시장조사를 해봤습니까? 과연 학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사교육비가 무었인지 똑바로 알고 하세요 국위선양의 큰 몫을 차지하는 태권도 세계연맹 총재도 태권도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라고 했습니다. 태권도를 좀더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질수있는 운동으로 홍보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9-03-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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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을 만드는 정치인

    이번 방과후 학교 정책은 사교육(영어,수학 등의 학원) 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정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건강을 위하여, 또는 자신감을 위하여 (필요에 의하여 ) 선택하여 수련하는 아이들이 보습학원에 갈 시간에 도장에 있는 것을 못맞당하게 생각한 정치인들이 방과후 학교를 통해 예체능을 바로 하고 남은 시간에 사교육에 투자하라는 한나라당 및 교육부의 진정한 사교육을 위한 배려입니다...방과후 학교 예체능유치를 서둘러 우리나라를 사교육비로 굶어 죽는 나라를 만듭시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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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수

    순수의 영혼을 몽매한으로 취급하는 처사는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 스포츠는 정치의 하녀라 했던가요? . 분명 도장 지도자들은 사명감으로 순수와 열정으로 묵묵히 걸어오며 나름 이땅의 정의를 위해 이밤도 쉬지 않고 열정을 불 태우고 있습니다..묵묵함이 하녀로 비춰졌을까요? 유관단체나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도장 경영자들은 결코 다릅니다, 다시 한 번 태권도가 사교육비의 주범인지 정부는 정책 제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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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사교육비때문에 등골이 휘는 이유는 예체능 교육비 때문이 아니라 영어와 수학이다. 영어 30-50만 수학 20만 두과목만 50-70만원이다. 우리 도장에도 이렇게 돈내고 영어수학 다니는 애들 많다. 꼭 정치하는 개새끼들은 몸통은 두고 곁가지만 친다. 이래서 사교육비 가 잡히겠냐 개새들아 국회의원 새끼들 탄핵쉽게하게 법 제정해야 한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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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무엇을 위한 대책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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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른건 좋은데

    여기에 왜 은근히 오노균이 얘기를 넣어 피알해 주냐~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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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수

    참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일인지요.. 이제는 태권도복을 입고 시위하러 나가야 하는건가요.. 재고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선도장들 다 죽겠는데 더 죽이시려구요.. 어려워도 힘들어도 영어하는 친구들보다 야구하는 선수들 보고 힘나지 않았나요... 예체능 사교육비가 정말 경감시켜야 하는지 재고해주세요... 자살하는 사람도 나올지 모릅니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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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태권도가 국위선양과 나라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인정하실겁니다. 영어학원은 비싸게 받아도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는것이라 괜찮고 10만원도 안되는 태권도를 자꾸 거론하는 것인지... 영 답답합니다. 피켓들고 시위라도 해야겠습니다. 연병할 딴나라 놈들... 작년엔 3월에 무도중에서 제일 저렴한 태권도 승단비 가지고 난리치더니 이번엔 방과후 때문에...환장하겠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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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빠져요

    그래요 영어 정책은 뭔가요..사교육비..주린다고요..
    아이들에 건강은 어쩌구요..인성과 정신교육 지금 태권도 지도자들은 올바른 교육을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고 달리는 중인데 힘빠지는 군요..태권도 운동 기관 보다 요즘은 올바른 학생 올바른 사회인 범죄 없는 나라 만들기 위함 입니다.

    2009-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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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형

    한나라당의원이 태권도, 피아노 교육비가 40~50만원에 이른다고 했서 방과후에 넣는다고 하던데 탁상공론에 실생활을 모르는 장님들이라 그러나 어느지역이 그러하답니까 ! 요즘 우리딸 영어학원이 30만원이라 허리가 휘는데 영어교육강화로 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졌는데 방과후에 영어집중교육을 의무적으로 시켜야지 모하는 소리하고 있는지... 가만이 있으면 큰일 납니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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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한나랑당 김용태 의원 기억합시다...과연 다음에도 국회의원 할수있을까?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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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우리모두뭉쳐갑시다/여의도든어디든함께하여못된생각버리도록투쟁합시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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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경쟁좋치하지만우린예체능이라는것좀알고있는가/학원은안빠져도체육관은빠지고이런저런야기하면뭐해경쟁이란붙칠대가서붙쳐/바보야좀생각해서글쓰셔/국가정책정말미래가보이지안아...왜바가지만깨려고하는지좀넓은세상에서좀가져오면안되나...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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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잔

    현재 우리나라는 "태권도"라는 브랜드를 갖고 관원이 50명도 안되는 도장과 500명이 넘는 도장이 공존하고 있다. 그대! 아직도 모르는가! 자본주의 라는 이름의 정글에서는 국가도 민족도 없다는 것을... 단지 약육강식의 논리만이 존재한다는것을... 방과후 학교태권도가 생기더라도 그것보다 더나은 프로그램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도록 이젠 모든것을 걸고 백척간두에선서 있는 심정으로 선택해야 하는것을,,아직도 협회 어쩌구 하는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간혹 있는데 우리가 중세봉건사회에서 알 수있듯이 가뭄이 아무리 들어도 땅주인과 소작인 관리하는 마름이 굶어 죽는 일이 일이 없는것처럼 ..관장은 소작인!협회는 마름!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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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의 달인

    확정된것이 아니라 논의된 것이 없다 --->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일이 터지기 전에 대책을 세우고 막아야지, 터지고 난후에 뭘 어쩔껀데.
    뭐 쿠테타라도 일으켜 없던걸로 만들건가. 참~~~~~~~~~~~~나원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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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탄

    말이저소득층이지이런것지원말고비싼학원비지원해주지/그리고학교에서하지말고인근체육관에서수련하고지원비주면되지/밑글은말도안된이야기하고있고요무도정신혼자있는것아니거든/헐뜨는이야기하지말고용태의원강력히규탄함니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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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태권도인

    진정한 태권도인이라면 태권도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일선 태권도장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무도정신으로 아이들을 하나하나 보살펴주어야 하구요. 그게 진정한 태권도인의 선택입니다.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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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

    태권도관장님들 이제까지 세금안내고 잘 먹고살았잖아요 다른 체육관 관장들은 세금다내고 있는데 죽는소리하기는 엄살피우지 마......
    진짜 무도로써 열심히 하는 관장님들 빼고

    2009-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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