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복싱대회 개최
발행일자 : 2009-01-21 18:21:01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수습기자>

만 18세 이하 프로대회, 우승상금 체급별 500만원

김철기 회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상처음 국내 프로복싱선수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21일 한국권투위원회(회장 김철기, 이하 KBC)는 서울 광화문 소재의 ‘이소베(일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한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철기 KBC 회장은 “오는 7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프로복싱대회를 열겠다”면서 “침체된 한국 복싱의 중흥을 위한 미디어 노출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KBC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의 명칭은 ‘제1회 드림파워 복싱대회’다. 한국권투위원회 박철 홍보부장은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장소는 (시청 앞) 광장으로 확정된 상태다. 결승을 제외한 전 경기를 시청 앞 광장에서 치를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로 인해 한국권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동시에 많은 권투 매니아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만18세 미만(만 16세 이상부터 프로선수 등록가능)의 프로선수만이 참가 할 수 있다. 경기 방식은 페더급, 수퍼라이트급, 수퍼웰터급에서 8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전을 펼친다.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선수 300만원, 소속팀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준우승은 200만원, 4강 진출자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 주니어대표들 간의 경기도 준비돼 있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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