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 여성 전용 휘트니스 오픈

  

'여성은 여왕이 될 권리가 있다' - 구피의 말


미모의 여성 휘트니스 회원과 이승광(우)


‘여성이 수다를 떠는 느낌의 운동 프로그램.’ 인기그룹‘구피’의 멤버 이승광(32)이 개관한 휘트니스 센터의 컨셉이다.

이승광은 지난 11일 이화여대 앞에 네리휘트니스센터를 오픈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여성전용 휘트니스 센터로 프로그램은 서킷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며 뷰티케어, 마사지, 네일아트, 슬리밍케어, 바디쉐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기가수에서 휘트니스센터 사장으로 변신한 이승광 대표는 “운동을 하러 오신다는 느낌보다는 저랑 수다를 떨러 오신다고 생각하고 오십시오.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승광은 1990년부터 '구피'로 활동하면서 여성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출신이다. 그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 이 일을 시작했다”며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여 자신감 있는 여왕이 되십시오”라고 말했다. 현재 이승광은 몇몇 여성 연예인의 트레이닝을 해주고 있다. 또 오는 12월에는 여성의 휘트니스에 대한 책도 출판할 예정이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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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피~ 요~

    승광오래비~ 오랜만이에요 ^-^+ 샤 휘트니스하시더니 얼굴 샤뱡 샤뱡 환해지셨내용♡

    2008-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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