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칼럼]아이키도인가, 합기도인가

  

柔道를 유도라고 읽는 것처럼 合氣道는 합기도로 읽겠다


박성진 / 무토미디어 편집장

최근 국내에서 아이키도를 대표하는 단체가 협회 명칭을대한합기도회(大韓合氣道會)로 바꾸고 해당 협회에서 하는 무술의 이름을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키도와 합기도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柔道를 쥬도가 아닌 유도라고 읽는 것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무술인 合氣道를 한국식 한자발음인 합기도로 읽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일견 맞는 말이다.

국내 상황을 배제하고 국제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한자인 合氣道의 저작권 내지 지적소유권은 일본 아이키도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키도는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에 의해 만들어진 무술로, 1940년대 초반부터 合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 들어서는 독자적인 무술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스포츠화된 다른 무술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무도철학에 기반해 일본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수련인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무술이다. 아이키도의 국제기구인 국제아이키도연맹(IJF)은 1984년에 이미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에 가입이 되었을 만큼 아이키도는 세계적인 무술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합기도가 합기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다소 우연적이다. 한국 합기도의 시조인 최용술에 의해 야와라, 합기유술, 합기유권술 등으로 불리던 한국의 합기도는 어느 날 최용술의 한 제자가 아이키도 관련 서적을 가지고와서 "이것이 선생님이 하시는 무술입니까?"라고 묻자, "맞다, 이게 내가 하는 무술이다"라고 대답하여 책에 쓰여있는 合氣道를 읽어 합기도라고 정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合氣道라는 이름의 소유권은 일본 아이키도에 우선권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부르는 합기도는 아이키도가 아닌 한국의 독자무술인 합기도(Hapkido)


그러나, 그것은 한자 合氣道를 Aikido라고 읽는 무술을 지칭할 때에 한정된다. 合氣道를 Hapkido라고 읽는 한국의 무술은 1950년대 이후 50여 년 이상의 역사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무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합기도라고 부르는 무술은 일본의 아이키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1950년대부터 일본에서 유술을 배워온 최용술로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분파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독자적인 무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합기도라고 부르는 무술은 아이키도와는 전혀 다른 무술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아이키도단체가 합기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아이키도 측에서는 단체의 명칭을 아이키도라고만 사용했을 때, 아이키도의 한자인 合氣道를 한국식 합기도로 읽는 단체가 생겨나서 혼란과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명칭 변경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그 혼란과 손해는 협회 등록, 대한체육회 가입 등 공적인 업무수행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국 합기도가 대한체육회에 가맹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키도단체인 대한합기도회가 이 명칭으로 대한체육회에 가맹을 한다면, 한국에서 합기도로 표기되는 무술의 대표단체가 된다. 대한체육회에는 같은 이름의 무술에 두 개의 단체가 가맹될 수는 없기 때문에 한국 합기도 단체는 합기도라는 이름으로는 대한체육회에 추가로 가맹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대한체육회 가맹탈퇴규정 제5조 1항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당해 종목 유일의 경기단체나 체육단체일 것이라고 첫번째 가맹요건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키도와 합기도가 전혀 다른 무술이고, 국내에서 합기도라는 무술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아이키도가 합기도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국가적인 공인을 받는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을 뿐더러, 실현될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다.

아이키도라는 이름 사용이 대한체육회 가맹에 유리


만약, 국내 아이키도 측이 원하는 것이 대한체육회 가맹 등을 통한 국가적인 공인과 지원이라면 굳이 합기도라는 용어를 써가며 기존 국내 합기도와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시킬 필요가 없다. 그냥 아이키도라는 이름으로 대한체육회 가입을 시도하는 편이 훨씬 쉬울 것이다. 아이키도는 GAISF에 가맹이 되어 있으므로 대한체육회에 준회원으로 가입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우슈를 대표하는 단체로 대한체육회에 가맹되어 있는 단체는 대한우슈협회(大韓武術協會)다. 우슈의 한자인 武術를 우리 식으로 읽으면 무술이 되지만, 무술에 전혀 문외한이 아닌 한 중국의 특정무술을 지칭하는 고유명사 우슈를 보통명사인 무술로 읽지는 않는다.

아이키도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이키도라고 읽을 때는 일본의 특정무술을 지칭하는 것이고, 합기도라고 읽을 때는 한국의 특정무술을 지칭하는 것이다.

만약, 한국에 합기도라는 특정 무술이 없다면, 아이키도를 합기도로 읽어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가라데의 경우 空手道를 공수도로 표기해도 무리가 없는 것은 한국에 별도의 공수도라는 무술이 없고, 공수도라는 것이 일본의 가라데를 지칭한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분명한 한국무술로서 합기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이키도를 합기도로 읽는 것은 한국 아이키도의 정체성에까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미 이와 비슷한 경우를 우리는 국제연맹 합기회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의 아이키도가 올바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합기도라는 명칭표기를 포기하고, 아이키도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그 동안 해왔던 것처럼 수련과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합기도 #아이키도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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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

    ㅋㅋ 종합격투기배우지 누가 이런 사이비무술 배웁니까

    2015-09-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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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대학생

    합기도에 대해선 최용술님 자료를 보면 다커다소카꾸에게 수학했다고 함. 이이키도 모리헤이도 다케다에거 수학하고 아이키도만듬. 즉 합기도는 대동류에서 나온거지 아이키도가 아님. 합기도 국산설에 대해. 한반도 청동기문화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가 독자적 발전을 이룸. 그 시기가 고조선인데 그렀다면 청동기문화를 가지고 개국한 고조선은 어디 나라인가? 최초 중국에게 영향을 받았으므로 중국인가 아니면 독자적 발전을 이루었으니 한국인가? 철기문화도 고조선 후반에 중국에서 거너왔고 그 문화를 기반으로 삼국이 성장한다. 그럼 우리는 누구인가?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니 한국의 역사인가? 그럼 합기도 역사대로 신라삼원랑이 일본에 전파해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대동류는 어느나라 무술인가?

    2013-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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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i

    우리가 지난날 우리역사를 일본인이 만든 교과서를 보고 우리는 전부 믿었었고 우리역사
    를 중국이나 일본이 조직하여 우리역사를 축소시키고 우리를 외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미국에서 큰우산을 가지고와서 엄청작게 만들어 세계시장
    을 공약하고 로보트를 만들고 등 미래를 대비하고 열심히 하고잇습니다 우리도 니가 좋으
    니 내가더좋으니 하면 우리는 일본에게 밀림니다 아이끼도는일본에 도장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클럽위주로 되어잇고 반면 우리합기도는 거의 도장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만
    보아도 합기도를 더많이배우고 더 좋아한다는사실이고 아이끼도 전체를 보면 성인층이 많
    이이루는데 비해 합기도는 아이들과 성인층이 골고루 있습니다 물론아이끼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좋은 운동이지만 이운동은 일본거지 우리것이 아닙니다 분명합기도는 우리무
    예이고 우리나라 대표하는 무예중 하나 이고 000단체에서는 태권도와아이끼도를 믹서한것
    이 합기도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제는 합기도를 역사를 보기좋게 다시써야하고 삼랑에 이
    어 최용술 도주(도장에 어른) 이것도 일본식입니다 최용술 대사부님 등 일본식에서 빨리
    벗어나고 저희수련생주에서도 아이끼도 사범들도 몇명있습니다 한결같이 합기도가 더 좋
    은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운동을 운동만 보면 않되고 비지니스,무예정신,퀠리티
    등 다양하게 승부를가지고 해야합니다 어린이들은 짐나스틱 트레이닝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합기도가 전부가 아닙니다 나이와 성별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하면 가르치
    는데 기본을 잊고 가르치면 않됩니다
    술기는 꺽기나 던지기는 아이들에게 많이하면 성장에 해로운 운동입니다
    그러나 형이나 발차기 짐나스틱,낙법,무기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향이 다름니다
    성인들도 다름니다 성인은 실전으나 시범이나 정신수련,스트레스등 다양하게
    성인에 맞추어야 성인은 좋아합니다 합기도의 장점은 다양한 연령에 맞추어서 가르치고
    관절기는 성인들에게 노령저하에 아주좋은 운동이기는하지만 낙법은 성인들에게는
    별로 않좋은 운동이고 구르기등 가볍게 해주는 수련은 아주 좋고등 필자는 합기도의 장점
    을 잘살려 열심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합기도가 통합이 않되어서 나쁜 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관따라 열심히 기술을 익히고 발전시키면 그것이 합기도를위한길이기도 합
    니다 앞으로의 숙제는 통합과 경기 누가주도로 하여 최소한의 통합을 만들어야
    하고 약100개국이상합기도를 하고 있지만 외국은 더심각합니다
    기회가 잇으시면 터키로 한번오세요
    www.jungmoohapkido.com

    2007-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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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i

    우리가 태권도 역사 합기도 역사를 보아도 처음에는 일본사람들에게 배운것이 사실이고
    일본인은 우리에게 배운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무술이 일본으로가서 일본화 되고 일본이름
    을 쓰고 일제강정기를지나 건너온 가라데는 태권도가되어 세계에서 제일가는 무도스포츠
    가되고 아이끼도가 넘어오면서 합기도가 되어 오늘날 온것입니다
    그러나 각자 노력해서 태권도도 발차기를 위주로하는 무도스포츠가되고 일본가라데는 손
    위주로하고 아이끼도도 손위주 유술형태인데 비해 합기도는 치고 차고 꺽고 던지고
    즉 우리무술을 다시대찾은 것이고 한국사람기질은 발질을하면서 호신술을 하는 성향이 많
    고 아이끼도는 실전성에서 많이 떨어지고 운동에 흥미를 싶게 잃어버립니다
    반면 합기도는 사범들이 노력을 많이하여 보여주기 위한운동을 많이 하여 짐나스틱 테크
    닉이나 웨폰테크닉을 겸비한 우리무예 궁중무예(24기)를 바탕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통합하려면 일본과 다른길로 가야 우리는 합기도가 태권도 다음으로 최고가는
    무예가될수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경기,단전호흡.기본술기,낙법,발차기,병장기법,이것이 기본으로 합기도 전체
    가 다합니다 정부에서 주관하여 태권도 처럼 국기원(합기원)을 두고 경기,형,낙법,발차
    기,병장기,등 다양하게 공인화를 시키고 각자협회를 룰을 따라오게 만들어서 통합작업
    을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합기도에 무슨형이나 말씀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도장90%가 건강과 생활등 자신감을 갖고 무예를 즐기려고 왔습니다 술기나 낙법위주로하
    면 도장운영에 차질이 많이 생김니다 사범들이 배가 불러야 무예도 좋아하고 자기길을 열
    심히 인도하지 배고프면 절대 않합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서 합기도 조직과 사범생활및 비지니스를같이하고 있습니다
    합기도로 한번 도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잇습니다

    2007-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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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바리

    합기도는 없다. 아이기도만 있다. 근데 우린 합기도라고 우긴다. 웃긴다. 족바리들이 우릴 비웃는다. 우린 열받는다. 지들이 감이 우릴 비웃어 합기도는 우리무술이고 지내 나라에 전파된 것인데 이것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합기도인이란자가 화낸다. 족바리 또 웃는다. 아이기도가 합기도인것을 알면서도 우린 한글로 틀리면 틀린거야 라고 우긴다. 족바리들이 웃는다. 한국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웃기기만 한다. 왜냐 합기도는 없다. 아이기도는 있다. 그래서 족바리들이 웃는다. 한국사람들 웃기다고. 지들끼리 서로 잘못된것 거짓말가지고 이게 저게 맞네 하고 있으니 웃기다. 족바리가 웃는다

    2006-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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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술?

    최용술 사기꾼인데 사람들이 모르네.. 과거 고 최용술씨 인터뷰 한 글 봤는데 자신은 일본에 아이키도라는 무술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합기도는 스스로 창안해 낸 것이며 합기도라고 명명한 후에 나중에 보니 일본에 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아이키도라는 무술이 있었다.. 라는 말도안되는 뻔한 거짓말을 했던데.. 참나..

    2006-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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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마지막으로 우리나라합기도를 지키자 하는데 우리나라 합기도가어떤게 진짜인지 또 통합되면 어떤기술이 진짜인지...어떤걸로 통합시킬껀지 큰일입니다 우리나라대표하하는 합기도 체육관3군대를 가서 방학때 체험하고자 한달씩 다녀봤지만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3손가락안에 든다는 체육관도 각자 기술이 다 달랏고 어느곳은 덤불링만 열심히 가르치는 반명 어느곳은 손목을 꺽는데 일부러 낙법자가 점프해서 낙법을 떠주는 현실입니다 이러니 수련하는사람도 진짜 던지는게 아이런거구나 그냥 가볍게 꺽으면 넘어가는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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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안녕하십니까^^합기도수련한지...어느덧..많은나이도 아닌데...8년이됐네요 이글을읽는 사람중...일선관장님들이나...나보다 연배가많으신분들도 많겠지만...저는 한국합기도를6년했습니다 또 최용술도주님을존경하고 많이 연구를 해왔습니다. 어떻게 시작됐으며...어떻게...우리나라에 합기도를 전파해왔는지...많은것을 연구해보고..분석해봤는데 분석해보니..현실적인 우리나라 합기도가 왜이렇게됐는지..정말 한심스러울정도였습니다 고등학교때나..이럴때는 합기도는 다 똑같은줄알았습니다.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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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하지만우리나라 합기도현실이 정말답답합니다. 전통과 명문을 가지고 자기관이 좋타 협회는 하나인데.... 자기관이 좋타느니...정말한심스러웠습니다 이게 진정 합기도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인지....저는 최용술도주님을 조사하고난후..잡종인 우리나라합기도기술을 다 버렸습니다 다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으면 뭐합니까??어느하나 다른체육관을가면 기술이 다 각자 틀린데 한마디로 통일된기술이 없다!!한마디로 심하게 말하자면 잡종이다 이겁니다.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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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하지만 아이기도 를 욕하는 분들 많으신데..최용술도주님께서는 분명 아이기도를 하셨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아이기도란 이름을 합기라 한것뿐입니다 제자가 늘어나면서 독립하고 체육관을 차리다보니 한국사람의 성격에 맞게 변형한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한국사람 성질급한거 다아시죠??절대 우리나라 사람한테 아이기도는 절대 맞지않습니다 아이기도는 우리나라의 합기도보다 훨씬 부드러움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던지고 꺽고!!비틀고 이런기술은 잊지만 서로를 존경해주면서 수련을 쌓지만우리나라는 막무가네로 막~꺽어던져버리고 거기서부터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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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정신적인 한국과 일본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얼래최용술도주님이 가르치지도 않았던 합기유술에 잊지도않은 쌍절곤..봉술..기계체조 이런걸 집어넣으면서 점점 최용술도주님께서 전수하신 기술을 버리고 지금의 잡종 합기도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각자자기스승이 최고라고 독립해서 체육관을차렸는데 그제자가 또 배운기술을 쓰지않고 "아~!이렇게하면어떨까/?"해서 또 바뀌고..또바뀌고 이래서 점점 체육관마다 기술이 달라지고 이러다보니...점점 문파가 늘어나고 배신을 배신을 부르고 말았습니다 아이기도 왜?나쁘다는것입니다 일본을 저두 한국사람으로써 싫어하지만 무도에있어서는우리나라가 일본에 배울게 많습니다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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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일본보십시오 지금의 아이기도는 최용술도주님이 우리나라에 당시 들어올때와 별다르지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아직도 최용술 도주님때 부터 전해온 아이기도를 아직도 그대로 전통성을 추구하면서 변형은 시키되..기본은 전통적으로 유지하고있습니다.즉 예전오리지날부터 다 수련 완전이 마스터 하고 변형기술을 배웁니다. 즉(뒤에있었을때..앞에 달려들을때...옆에서 들어올때..)방향은 틀리지만 원리는 같다라는겁니다 이런게 전통적으로 기술발전과 함께 전통성으로 유지하는거지 우리나라 각자 체육관에서 꺽기면 꺽기 방권술이면 방권술 다각자 틀려서 이거원...검은띠가 다른체육관 가서 운동하려면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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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전공대학생

    다시 흰띠것부터 배워야 하는 현실입니다..(띠는 검은띠 해도..)
    이게우리나라 합기도의 현실입니다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말고기술적으로나 협회도 하나로 뭉쳐야 할시기입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오히려 아이기도회가 대한합기도회라 해두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저기에 다시 다 가입한느게 나을지도 몰라요..!!!어린놈이 너무 떨들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한국합기도에 열심히 몸을 바칠생각이지만 하루빨리 정착할수있는우리나라 합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2006-09-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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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인의 자존심?

    대륙인의 자존심? 열라 웃긴다? 한국이 언제부터 대륙이였냐? 빨리빨리병에다가 금방 식고 금방 뜨거워지는게 대륙인의 기질이냐? 무고죄가 일본의 2배나 된다 일본은 인구가 우리 거의 3배인데...당장중국하고 비교해도 기질차이가 엄청 심하다 언제부터 우리가 대륙인이냐? 반도인이지 것도 육로로는 어디도 갈수없는 사실상 섬나라다 무슨 웃기는 대륙인 타령이야 삼국대륙설이라도 읊어보시지.

    2006-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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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주인

    한국땅에서 퍼져나가는 일본무술에 대해 일본인들로서는 한국땅에 펴져나가는 일본혼이라고 보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무술의 변방에서 이제 무술의 제2국이라고 그들이 본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검도,유도,아이키도,태권도,합기도 등이 다 일본에서 기원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런 시각조차 부인할 수는 없겠지요.

    2006-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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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스스로 우리 얼굴에 침뱉는 일은 하지 맙시다. 다른 것에서 배운것은 우리것이다!? 라고 하지 맙시다. 국제 무대에 나가면 금방 들통이 나버립니다.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제대로 합니다. 미국인중에 아이키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미국인은 일본을 배우는 걸까요? 일본의 앞잡이 일까요? 스티븐시갈이 아이키도를 배우고 영화배우로 성공했는데 그것이 일본정신을 말하는 걸까요? 일본이 지원해준것인가요? 일제 총독부 일원인가요? 아니죠. 아닙니다. 이렇게 되지도 않게 말을 만들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합시다.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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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다른 말일줄 모르겠으나, 예로 독도 문제를 들어보겠습니다. 독도는 분명 우리땅임이 확실합니다.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말에 표기가 자주 뒤바뀝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정치하는 분들이 제대로된 근거를 가지고 우리것을 주장했다면 일본정치인이 망언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듯 우리는 지금 주먹구구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것을 주장하기위해선 제대로된 근거와 자료를, 그리고 지금 스스로 우리것을 잘 지켜오고 보존되고 정신이 살아있냐를 봐야 할 것입니다.그렇지 않고선 어떤 말이든 먹히지 않습니다.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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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우리민족과 일본은 다릅니다. 너와 내가 다르듯 엄연히 다릅니다. 학문을 배울때, 무도를 배울때, 우리보다 역사와 깊이가 있다면 배워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배운다고 해서 우리가 지고(숙이고)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대륙인(섬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이말을 씁니다.)으로서의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 근거 없이 우기고 따지고 비난한다면 그말은 힘이 없습니다. 싸우려면 제대로 맞서야 하겠습니다. 우리자신의 모습을 바로 알고, 상대를 바로 볼 줄 아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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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저는 일본을 사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대륙인의 자존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민족성의 위대성을 조금씩 깨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헛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아직까지 바로 잡히지 않은 일제 식민지에서 사라져버린 우리 고유의 민족성확립과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일제사관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일본사관(역사는 사관이 들어감-우리역사를 일본학자,이완용등의 사람들이 기술)을 통해서 여지껏 역사를 배워왔습니다. 하나는 우리나라는 분열을 잘한다. 하나는 우리나라는 사대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일본역사주의에 의해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모습은 그때 배운 잘못된 역사주의가 지금껏 작용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민족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금 우리 역사는 제 확립되어야 합니다.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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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양재명님의 말씀이 정확히 무엇을 묻고자 하는 바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합기도가 아이키도에서 왔다는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바입니다. 1번문항에 간략 답변하자면 약간의 다른 것을 통해서 우리나라 합기도의 독특성을 말씀하시고자 한 듯하지만, 기본 원류는 아이키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2번 문항은 무술, 무도에서 빠르다?라고 하는 것의 기준을 잡기는 힘들 듯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무술들이 고래의 기록을 찾는 이유는 근거와 전통성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합기도의 진정한 전통은 무엇인지 다시금 여쭈고 싶습니다.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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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명

    1.합기도와 아이키도 기술이 다르지 않습니까? 이름만 같을뿐...
    2.합기도는 빠르고 관절기술이 많고 아이키도는 부드러우면서 몸을 돌리면서 상대방을 안전하게 넘어지게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습니까?

    2006-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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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5-아래에 간략 설명을 했지만 무술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 보기를 바랍니다. 무술은 몸의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과 함께함을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의 공부가 머리만 쓰는 것이 아닌, 예로 한석봉과 어머니가 전혀다른 분야로 시합을 한것을 보았을때도, 공부는 몸 전체의 수련임을 다시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무술은 머리로,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알고싶다면 잠깐의 시현이나, 수련의 모습을 통해서 무술의 깊이나 전통, 정신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0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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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4- 아이키도라는 이름 사용이 대한체육회 가맹에 유리?
    이 대목에선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무도를 하는 사람이 이권이나 어떤 단체에 들기위해서 자신의 조건이나, 입장까지 바꿔야 한다면 이미 무술, 무도는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는 것이 아닌, 경제적 이권단체로 전락함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아래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에서 합기도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면 이미 그것은 일본의 아이키도에서 왔음을 말해주고, 또 아이키도를 하는 분들이 대한합기도라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우리발음에 맞는 명칭이 맞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명칭의 변경을 통한 우리나라의 속물적인 무술인들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는 장이 된 것같아 조금은 속상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200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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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3- 특히 기독이란 말은 크리스트(그리스도)라는 말은 한자로 표기한 것인데. 그리스도교나 기독교란 말은 흔히들 쓰고 있는 말입니다.
    기자가 쓴 우리나라에서 쓰는 합기도라고 말하는데, 그말의 근원은 일본 아이키도라는 것에서 왔음을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박 기자님은 어떤 의도에서인지 모르지만 한쪽을 배제한 조금은 국수적, 민족우월적인 면을 드러내보이고자한 것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합기도라고 쓴다면 일본의 아이키도를 근원으로 삼고 있음을 다시한번 더해주는 역할밖에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200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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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술인들의 정신적 모습을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전해진 무술을 한다고 해서 그 나라를 답습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단절된 정신사를, 특히 일본이란 나라를 선조들로부터 내려오는 낙인이론에 의한 배제는 결코 이시대에 올바른 판단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다닌다고 해서 서양교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불교를 믿는다해서 인도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것과 마찬가지 인 것입니다.

    200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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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

    한국에서 부르는 합기도는 아이키도가 아닌 한국의 독자무술인 합기도(Hapkido)
    - 우리나라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무술(문,무의 정신 또한)들은 일제치하에서 거의 싹이 잘려나간것은 누구든 잘 알 것입니다. 여기 저기서 우리 전통의 혼이 담긴 무술을 찾아내고 있고 또한 어렵게 지켜나가는 후손들도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태권도, 유도, 검도가 우리나라 고대로부터 일본으로 전해졌다해도 우리에겐 근거와 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질뿐더러 이제는 가라데, 쥬도, 켄도에서 왔음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2006-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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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제가 글을 잘못써놧네요~그지같이 써놧으니 ㅋㅋ
    어설픈 국수주의가 아니라 님이 박기자님 합기도기사 있는대로
    다보세요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아실꺼에요,,,,
    단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ㅡ_-)
    그리고 누가 박기자님 좋은기자라는거 모르나요??

    2006-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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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글을보면님아

    박성진기자한국사람맞습니다. 맞고요. 민족정신 똑바로 박힌 나름대로 의식있는 기자랍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듯 우리나라에도 일본무도 전문기자 한명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일본에 가면 나름 한국무도에 대해 정확한 식견을 가진 오타쿠들도 제법 됩니다만,,, 님아 어설픈 국수주의보다는 민족주체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리즘이 앞으로 국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06-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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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이루어진 무도는 어쩔수 없다지만 앞으로는 이시대의 무예를 이해할수 있는 후손의 자랑거리로 만들려면 무엇보다..명칭의 개정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계속이어지는 일본의 잔재를 정통으로 이어나갈순 없다는 말이겠지요~~..일본무술을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좋아한다면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우리무예를 사랑하자는 말로 이해하심이 그리고 후손에게 떳떳한 우리무예를 발전시켜 물려준다면 이 얼마나 기쁜일입니까??적어도 현재는 시작일수 있습니다..무지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무도철학이였습니다..강요가 아닌만큼 의견이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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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예전에 머라그랬건 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잃어버린 민족 주체성 !!..찾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선조들이 이루어낸 이땅!! 일본과의 긴여정에서 이제는 화합하고 타협을 해야겠지만 버리지 말아야할게 있습니다..너무 많은 이해가 난무하고 있는 이시기에 자신들의 목숨을 버리고 지킨 이땅!!..후손의 편안한 안녕이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거슬러 올라가 옛선조의 맘을 십분이해한다면 ( 저도 부족하지만 )현시대에 어떻게 해야될것인가는 자명할듯합니다..다른건 몰라도 일본무술을 흡수 모방무도을 하겠다는건 아니됩니다..차라리 일본 무술을 하시던가요~~가라데,,아이키도 ,,유도 ,,검도 일본의 무도입니다..모방무도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표적인 무도로는 태권도와 합기도가 있습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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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님...조금 더 공부 좀 하시고 오시지요.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님 같은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없습니다. 우겨봤자 미친놈 소리만 듣습니다. 우물안 개구립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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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님 같이 아직도 허무맹랑한 역사를 믿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우물안 개구리가 왜 이리 많은지...그리고 어떻게 또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휴...마치 사이비 종교에 미친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 뿐만은 아닐 겁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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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

    요새 인터넷을 보면 일부 지각없는 분들이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나왔다는둥 검도는 일본것이라는 둥 반민족적 발언을 서슴치않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일견 설득력있어보입니다만, 그들이 과연 고구려의 대학과 경당을 알고 조의선인을 알고 사무랑을 알고 천부경을 아는지 묻고싶습니다. 우리측 기록은 전혀 알지못한채 일본기록만 보자면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겠지요. 다시한번 자신이 위대한 배달민족임을 잊지마시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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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

    천부경을 읽어보면 한.일고대사의 모든 비밀이 풀립니다. 합기도문제도 천부경으로 해결될수있습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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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

    아이키도와 합기도는 대동류합기유술에서 나온 형제무술입니다. 그리고 대동류합기유술은 신라사부로가 일본에 전해준 무술입니다. 신라는 우리나라역사의 일부죠 그러니까 합기도 우리나라 무술맞습니다. 일본의 대표문화코드인 사무라이도 백제의 싸울아비가 일본에 건너간것이며 닌자역시 조의선인이 변한것입니다. 일본은 우리의 식민지였습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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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한국거 맞습니다

    합기도는 합기로를 계속쓸 자격있습니다. 현재의 아이키도는 대동류 합기유술에서 시작된것이고, 대동류 합기유술은 다케다류병법에서 나온것인데 이 다케다류 병법이 바로 신라사부로 즉 신라사람이 일본에 전해준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문물이 울나라에서 일본으로 갔지 일본에서 울나라로 온것은 없습니다. 검도도 고구려 사무랑이 하던 검도가 일본에 간것이고 공수도도 우리나라에서 택견이 건너가 변한것입니다. 유도역시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면 알수있듯 우리나라에서 넘어간 것입니다. 합기도는 우리것입니다. 신라사부로의 기록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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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하갰내

    한마디만더합시다... 어이 대한합기도회 회장님....아이키도라고간판달고다니니까~사람들이 안알아줍디까? 합기도이름 팔아먹개....
    합기도는 그옛날부터 한국꺼라는 증거가많은대 ㅡ,.ㅡ 고려시대 벽화에도있고 ㅡ,.ㅡ 아이것들이진짜 왜자꾸 합기도를 모욕하지 ㅡ,.ㅡ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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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하갰내

    어떻개 합기도와 아이키도의 말이같다는 기자님과 대한합기도회 회장님은 재대로 공부좀 하십시다~합기도의창시자는최용술도주라는 한국분 입니다..그리고 아이키도의 창시자는 우에시바모리헤이라는 일본사람 입니다~ 분명 창시자가다른대 어떻개 그런 잡소리를했죠~뭘알고떠들어야지말이야 ㅡ,.ㅡ사람흥분시키고있어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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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뭔 소리여.. 일본 무술의 근본은 죄다 한국이며 한반도에서 죄다 넘어간 거라고 목 놓아 부르짖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일본의 잔재 운운 하다니..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이 민족의 배타성과 맹목적 민족주의는 정말 진절머리 난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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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모방을 하다보니 이젠 해동검도도 "도"라고 하고 하여튼 유명세를 탈려면 "도"를 해야한다..말하자면 "도"없는 무예는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일본찬양은 어디까지인가,,이런문제는 국민과 정부가 나서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언젠가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을 이름으로 불릴수 있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이사람 목놓아 외칩니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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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일본은 아직도 우리 조선 운동을 보며 자신의 것을 자기것인냥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웃음으로 맞이해준다..모방무도라고 칭하기엔 너무 많은 잔재가 남아있다..띠에 관한것이라든가...도복의 문제..검도, 유도, ,합기도의 도는 일본의 자랑거리다..무섭다..계속되는 일본 잔재앞에 쓰러져 나간다..그러면서 또 다른 도가 들어온다..이번엔 아이키도??..아니! 합기도라고도 한댄다..만약 합기도를 그만쓰고 다른이름으로부른다면 합기도가 안되는가 하고 반문해보지만 그래도 "도"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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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kd63

    음~...기막힌 현실앞에 머리가 숙여진다..모든 가산점이나, 혜택은 일본무도를 기점으로한 태권도 ,합기도,검도, 유도.....언제까지 잔재의 씨를 체육회에서는 수수방관하고, 정통무예로 나아갈 토대있는 작은 발판을 무시하며 독도를 논하며 반박하지만,, 일본의 잔재를 받아 들여야하는 운동세계를 나는 비관한다..그리고 다시 끌어들이려는 이 행태에 차별을 안할려고하지만 계속 이래도 되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계속된다..너무따스한고 이해심 많은 민족성은 왜놈이 들어오기엔 충분한 자리가 있다..난 아직도 이순신과 안중근 ..유관순을 기억한다.

    200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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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자 고생많네요

    고생이 많네요 박기자 무예길이외다. 언제 만나서 소주나 한번 하자니까 영어가 이땅에 와서 고생이 많듯이 많은 외국무술이 한국에 들어와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고생이 많소, 무예는 무예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그걸로 밥을 먹고 살려니 다들 박터지게 싸우게 되는거 아니겠소? 스스로 무예인임을 자부하는 것이 부끄럽구려....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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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자님..하나더..

    그게 말이 되나??
    그럼 일본이 일제 침략시에 도둑질해간 물건중에 나중에 우리가 찾았는데..일본이 우리한테 그냥 이거 일본꺼라고 해라..라고 하면 되겠네..

    그게 말이 됩니까??

    줄건 깨끗하게 주고 받을건 깨끗하게 받아야지..
    줄건 안주고 받을건 받겠다..그러니 맨날 이모양이지..

    그리고 한국아이키도의 정체성은 아이키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신경을 쓸 문제입니다.. 기자님이 걱정할 부분이 아니구요..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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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자님..

    한국의 아이키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합기도명칭을 포기하고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수련과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국의 합기도가 도용한게 사실인데 그것이 이제와서 밝혀지니까..
    원래 합기도이 단체한테 너네가 아이키도라고 해라..우리가 합기도 하겠다.. 라고 하라고..??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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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도용이라니까..

    명의동요이라니까...무술은 다른 무술일지 모르지만 한국합기도의 기원이 일본합기도에 있고 그 이름의 기원도 일본합기도에 있다니까. 이제라도 명의도용인정하고 이름바꿔라 "해동합기도"로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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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더더 한마디

    밑에 더더한마디 무신소리하시는건지? 또 새로운 태권도 역사등장이군. 나참 도대체 무슨소리하는건지. 우리나라에 태권도관련 졸업생이 수백명이 쏟아져 나오는 이판국에 아직도 이런 얘기가 나오다니...그러니 태권도보고 풍걸린 족쟁이라고 하는 거야.미치겠군!!!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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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다 한국합기도

    "맞다, 이게 내가 하는 무술이다"라고 대답하여 책에 쓰여있는 合氣道를 읽어 합기도라고 정해졌다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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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더

    망한 합기도명칭을 구지 쓸 필요없이 잘나가고 있는 아이키도명칭 그냥 쓰쟈는 이야그로 들리네...음 누가 합기도를 살리지...

    2006-05-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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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

    박기자님은 아이키도 수련생입니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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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더 한마디

    아직도 태권도(원류 가라데)라고 쓴 무지한 자가 있다니.....태권도는 1945년부터 50년 전쟁전후로 대한민국 땅에서 존재하는 모든 무예(술,도는 예로 표현)에서 스포츠로 발전된 순수 대한민국의 무예스포츠이다....지금은 중국우슈나 일본 가라데등등 모두 다 태권도의 영향을 받아 스포츠로 변신 중이지만....그게 어디 쉽나...아무리 용을 쓰고 악을 써서 해봐야 태권도 발치도 못따라 올터인데...ㅎㅎㅎ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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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한마디

    나도 한국사람이라 일본이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일본인들도 한국별로 안좋아 한다. 세계속에 초강대국 일본.. 우린 이런 일본을 "쪽바리"라고 하대하는 유일무이한 국가이다. 중국도 그렇게 못한다. 아시아국가중 막강한 강대국으로 현재 일본, 미래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일본은 무도(무사도:사무라이정신)정신이, 중국은 무술(모든무술은하나다:국가와마을을지키는)정신이 있다. 우린 사단법인 아니면 사이비무술이였고 전통무술이라 하지 않으면 사이비무술이였다. 이젠 태권도(원류:가라데), 합기도(원류:合氣道=아이키도)이다. 쪽바리 욕하던 우리 원로들중 무식하게도 무사도(사무라이)정신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웃긴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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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마디

    일본에서는 태권도 가점주나. 절대 안주지.. 군국주의 대 제국주의의 망국주에 빠져 있는 무사도정신(사무라이정신)이 바로 무도에 있는데 감히 침략당한 한국 무술따위를 가점주겠나. 일본의 무도정신인 사무라이정신의 상징인 무도는 바로 검도다.. 우리는 사무라이 정신을 그 본질로 하고 있는 검도를 경호실, 검찰, 경찰, 군 기타 가장 보수적 국가기관에서 부터 최고로 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과거 사단법인(이것도 일본식 정치제도)이 아니면 무조건 사이비로 치부했다. 우리는 이런 민족무술의 썩어빠진 정신을 원로라는 지도자들에게 배웠다. 사무라이를 욕하지 말라. 무술,무도정신도 없는 우리보다는 백배, 천배는 대우 받고 존경 받는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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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이런, 대한체육회에 가맹된 경기는 태권도 외로 전문 외국이 종주국인 종목이다. 일단, 무술로 보면 검도(겐또), 유도(쥬도), 태권도 이렇게 3가지 인데 이중 검도, 유도는 태권도 보다 먼저 가맹되었다. 아이키도(合氣道)가 일본 무술이라 해도 검도, 유도를 보면 알듯이 상관없는 이야기다. 근데 왜 우리나라 무술인 택견, 해동검도, 특공무술, 국선도, 경호무술, 뫼한머루 등등은 가맹도 못하고 있는지. 아여 가맹 신청도 안받아 주고 있다뭐. 경찰,군,경호실 모두 검도, 유도 쪽바리 무술은 가산점 주고 한국무술은 안준다. 아이키도(合氣道)가 가맹되면 이것도 가산점 주겠지.. 뭐이래.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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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qrleh

    이래라 저래라 월권이군....! 박기자님 정치판에나 한번 오시죠.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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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과연 편집장님이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 하시고 계신것을 다시 한번 높이 평가 합니다. 지당하고 당연합니다. ^^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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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결론은 한국합기도가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 일본아이키도측에서 본다면 한국합기도인들은 민나도로보다. 도둑놈이란 말이다. 합기라는 말을 역사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족보도 없는 창씨개명한 조선인이 맞아 이게 바로 합기도야 라고 하면서 60년가까이 계속 써온것 아닙니까? 그러다보니 아이키도와 합기도는 기술도 틀리고 영문자로도 틀리니 한국합기도는 합기도라고 우긴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에서야 어떨지 모르지만 국제적으로는 개망신이에요. 쉽게 우리끼리 부르다보니 우리껄로 착각하는데 그러지 말아요. 인정할 것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 되요. 1960년대 태권도 처럼말이에요.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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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맛아.

    일본법인 니홍고아이키도협회라고 해라...ㅁㅁ
    엄별이 한국의 합기도와 일본의 아이키도는 운동자체도 틀리고 기법도 거의 틀린데..어띠 일본아이키도를 대한체육회에 가맹시킨단. 말인가..
    만일 가맹되면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전부 일본쪽바리 세키들 일것이다.

    절대 아이키도는 대한체육회 가입못된다....가입되면 대한체육회 관계자와...아이키도하는 놈들 내가 차래대로 숨통을 끈어버릴것이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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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아래 글에 결론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대목임. 이제 合氣道의 원류를 인정하고 다른 무술철학을 가진 하나의 유파로서 한국合氣道를 발전시킬것인지. 아니면 合氣道를 버리고 다른 무술명으로 재 창안할 것인지를 논의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역사가 말해주듯 우리는 合氣道란 무술명칭을 사용해 왔다. 이것이 원류이고 기원과 역사이다. 또 이것이 무술合氣道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부정도 불가능 하다. 왜 이제서야 우리가 이런 것에 눈을 뜨게 되었는지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우리나라의 무인은 무지한 층으로 치부되버린 과거가 밉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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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가라데가 원류이면서 추구하는 무술철학(본질)을 달리하여 하나의 유파로 인정받은 극진가라데는 정도가라데의 양대 문파로 세상에 알려진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 최영의님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극진의 창시자이지 가라데의 창시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오키나와섬(도립왕국)에서 빈손무술이란뜻의 무술기술을 1920년대에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도입 창시한것이 가라데이다. 이 가라데를 무술철학을 달리한 고 최영의님이 극진을 창안하여 이를 극진가라데로 불리게 되었고 이는 최영의님의 상징성에 의해 가라데의 한 유파로서 인정 받은 것이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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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

    한국의 合氣道를 合氣道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다른 무술이라 인정해주는 것은 무술 合氣道의 본질이 아니라 合氣道의 한 유파로서 그 문파를 인정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보임. 이는 가라데의 한유파인 극진가라데에 비유하여 설명하면 설득력이 있는것으로 판단됨. 문제는 우리나라 합기도의 역사적 뿌리로 보고 있는 고 최용술님이 합기도계의 원로로서 그 상징성을 가지고 무술철학을 통한 00합기도를 창안하지 못하였다는데 있음.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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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필요함

    한국의 합기도가 정체성논란을 일으킨것은 바로 일본 무술 合氣道와 같은 무술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데서 근본적 문제점으로 거론된것이다. 어원과 기원이 불분명한것도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같은 뜻의 무술명칭을 쓴다는 것은 그 어원과 기원을 일본에 있다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다고 해석해서 무리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눈과 국제사회가 보는 눈 중 어떤것이 객관적인 시각이겠는가? 기자의 일본의 合氣道마저 정체성 논란을 일으킬수 있다는 지적은 잘못된 것임. 한국에서 권리행사가 이루어짐으로서 무술 合氣道의 정체성을 더 명확히 할 수 있는것임. 이것은 위기가 아니라 올것이 온것일 뿐.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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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군

    合氣道(합기도:아이기도)의 소유권과 재산권등의 권리자가 일본이라고 인정됨. 한글 발음식과 영자 발음식을 표기한다해도 같은 뜻이고 한자어는 국제사회적 통영성을 같이 하고 있어 한자어를 한글 발음으로 바꿔 합기도라 하였다 하여도 그 뜻은 아이기도와 같은 것으로 결국 무술 合氣道는 일본에 재산권일체가 있다는 것을 뜻함.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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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군

    즉, 대한체육회 가맹에 있어 GAISF에 가입된 合氣道는 일본이 종주국으로 준회원가입과 정회원가입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임. 여기서 한국식 발음인 합기도 단체가 가입한다 하여도 본래의 무술 合氣道와 같은 뜻으로 재산권등의 권리행사를 일본(한국단체)이 한다면 당연 권리행사자를 보호해야 함은 당연한 것임. 그 기술과 룰을 달리 한다하여도 무술 合氣道는 같은 것으로 가슴아프게도 일본이 종주국으로서 권리행사자가 됨.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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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겨도

    언젠가 술자리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온 말이 생각난다. 무도를 전공한 선생님들이 한국의 합기도는 合氣道라는 표현보다는 合技道하는 표현이 나을지 모른다. Hapkido라고 구지 쓸려면 후자를 선택함이 어떨지.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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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겨도

    아무리 우리가 우겨도 한국의 합기도라는 용어 자체는 문제가 있다. 일본의 아이키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대한합기도회라 해도 영문으로는 Korea Aikido Association이라고 해야 한다. 유도도 Yudo에서 Judo로 바뀌었고, 검도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우리나라만 Kumdo라고 하지만 국제화가 되면될수록 어쩔 수 없이 Kendo로 써야 한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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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ㄻㄴ 님 보세요

    정리가 아된건 검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동검도라는 명칭만 등록된게 200개가 넘어요....합기도랑 마찬가지로 온갖 칼쇼만 보여주고..일본것도 아닌, 중국것도 아닌, 그야말로 짬뽕이죠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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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태권

    합기도는 일단 통합을 시켜 놓고 분파별로 기술과 노하우를 계승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 수십개가 넘는 합기도 단체 중에 단증을 남발하는 소수의 단체도 많다. 따라서 태권도나 유도에서는 합기도를 도매급으로 싸잡아서 사이비 무술이라고 욕한다. 태권도와 유도에다가 합기도기술 즉, 다양한 호신술을 넣어서 가르치면 된다. 물론 태권도, 유도 사범 관장들이 열심히 배우고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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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ㄻㄴ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제일 정리가 안되어 있는 무술이 합기도라고 생각.. 그냥 대충섞어서 퍼포먼스나 보여주고.. 이상한 무술..
    춤출거면 비보이를 하던가.. 엔터테인먼트냐..태권도랑 섞어있는 룰자체도 이상하고.. 왠지 어설픈 짬뽕이 생각나는 무술..
    그에비해 대동류합기유술이나 일본의 아이키도는 무도정신이 살아있는듯.. 멋져보인다..

    2006-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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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장홧팅

    옳소 짝짝.

    2006-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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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면

    Hapkido가 외국에 나가면 다른 한자를 써야겠군요.

    2006-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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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주인

    핵심을 전달하는 힘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다만 최용술선생님 본인에 의해 합기유권술이나 합기유술이라고 불리웠냐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습니다. 그분은 야와라 라고 불렀고 나머지 이름들은 제자들이 붙인 이름을 부르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은 본인의 무술을 야와라 라고 불렀고 그것은 어느제자에게나 공통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머지 이름들은 다 제자분들이 붙인 이름이고 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이름이라 그것을 최용술선생님이 따라간 것 뿐입니다. 합기유권술은 서복섭선생님, 합기도는 지한재 선생님, 합기유술은 금산의 이영수 선생님 등이 결정한 이름이듯이...

    2006-05-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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