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출연 무협영화 “칠검” 대박예감

  


포스터 속 김소연

 김소연이 출연한 무협영화 서극 감독의<칠검>이 중국 최다규모인 1200여개 상영관 3000여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지난 29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여명, 양채니, 견자단 주연의 <칠검>은 역대 중국영화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중국전역 동시 개봉을 하고 있어 전 세계 언론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8월31일 개막하는 제62회 베니스 영화제에 무협영화로는 최초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칠검>은 무술연마와 무기소지가 금지된 17세기 청나라를 배경으로 ‘천산’의 비밀을 간직한 7개의 검을 소재로 무차별 학살을 단행하는 지배권력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려는 7명의 영웅들을 그린 스펙터클 무협액션이다.

 영화는 <천녀유혼>, <동방불패>, <영웅본색>, <황비홍> 등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적 흥행을 거두며 중국 영화사에 일대 획을 그어온 서극 감독이 5년간의 기획단계를 거쳐 보람영화사(한국), 베이징 씨웬 필름&TV프로덕션(중국), 시티 글로리 픽쳐스(홍콩) 공동제작 했다.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투자 및 영화 기획부터 제작까지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한국에서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http://www.sevenswordsthe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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