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파이브 사령탑 전 '룰라'의 이상민을 만나다.
발행일자 : 2004-06-03 00:00:00
박성진



약 6개월이 흐른 현재의 김미파이브의 운영 성적은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하다. 지속적인 선수확보를 통해 시합을 이어가면서, TV 방송국, 영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직접 김미파이브를 찾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고객 서비스를 계속해 왔기에 6개월이나 지난 현재까지 문을 닫지 않고, 거의 매일 하루 3게임씩 시합을 이어오며 운영해 올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MBC ESPN과 계약을 맺어 매 시합을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하였고, 이를 통해 김미파이브는 우리나라 격투기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김미파이브의 순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격투기를 엔터테인먼트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우리가 아는 룰라 출신의 사업가 이상민이다.
과연 소문처럼 격투기에 많은 애정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삼성동 김미파이브에서 이상민 김미파이브 대표이사를 만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단순히 이종격투기를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며, 그 방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사회적인 의미의 성공(그것이 명예이건 부이건)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격투기가 순수한 무술, 무도의 역할에 더해, 엔터테인먼트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한마디로, 야구의 박찬호, 골프의 박세리 같은 빅스타가 우리나라 격투기에서도 등장해야 하고, 그것을 통해 격투기가 사회적인 인기와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상민이 이종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90년대부터 미국과 일본을 다녀올 때마다 격투기 관련 자료를 모아왔습니다. 사실 그때는 이런 격투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을 하게 될 줄을 몰랐지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외국의 격투기 문화를 사람들이 쉽게 접하게 된 것 같고, 작년부터 TV에서 프라이드나 K-1 같은 대회가 중계되면서 인기를 모으게 된 것 같습니다. "
한마디로, 그는 웬만한 이종격투기 매니아에 뒤지지 않는 내공을 쌓아두고 있다는 것. 그는 작년부터 붐이 일은 격투기 시장에 거품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거품을 걷어내고, 그 중심에 선수들이 놓여져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김미파이브의 운영에 대해서도 확실한 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김미파이브를 소규모 클럽식의 프랜차이즈로 지방에 확대하는 방안과 삼성동에 있는 것과 비슷한 규모의 지점을 지방 대도시에 설립할 계획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는 6월, 김미파이브는 현재와 같은 원매치로 끝나는 시합외에,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번 7월의 K-1 서울대회의 한국선수 선발에 그가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소문에 대한 확인 질문에 그는 부정하지 않았다. 기자가 보기에 이상민 김미파이브 대표는 단순한 연예인 출신의 얼굴마담이 아니었고, 분명한 소신과 계획을 가지고 한국 격투기 시장과 문화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찾아 실행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오는 6월19일 피앙세 이혜영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누구보다 바쁜 상황에서도 결혼식에 관한 인터뷰는 사양할 수 있어도, 김미파이브와 격투기에 관한 인터뷰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내고 있다는 이상민. 그가 말했던 것들이 부디 실행이 되어, 한국의 격투기 문화와 선수들이 메이저급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응원을 보낸다. 덧붙여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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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다 진짜 3류다
이상민 지랄하지마라2005-05-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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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성욱
2.이효필
3.홍영규
2004-07-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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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의 개념이 실추되어보이는 모습이다.
우리 무도인은 너무도 순수하게 살아가는 건 아닌가?
사실 나도 김미의 참가 전화를 수차례 받았다.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는데 몇몇 분들의 말씀을 듣고 보니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알것 같
다.
...................................................................................
........ 긴말은 하기 싫고 누구는 골병들어 가고 누구의 주머니 묵직..........
재주는 곰이 구르고 ..... 웃고 좋아할 놈들은 따로 일테고...
2004-07-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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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욱 이 녀석 하는짓거리 보면 옛날부터 정말 짜증났어
네오에서도 팔다친 허승진을 일본에서 갑자기 불러들여
이면주와의 시합에서 고전을하게 만들지 않나
확실한건 이녀석이 한국이종격투기의 이미지를 아주 통째로말아먹는다는거지
신성한격투가를 싸구려술안주거리로 만들어놓은 전성욱의
저 상업적인 대가리는 정말 굉장해2004-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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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파이브의 문제점과 김미파이브가 현시점에 더이상 클 수 없는 한계점을 같이 포함해
서 적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경기장문제, 선수들 출전에 관한 문제, 선수들 수당에 관한 문제, 장
소의 문제, 김미의 격투담당운영진의 문제 등으로 글을 썼습니다.
위의 문제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심층분석해서 썼습니다.국내 격투계를 위해서 쓰다보
니 조금 길어졌습니다.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파이브는 이터테인먼트라는 장르로 원래 나이트클럽이었던 곳에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서 작년에 오픈을 했고, 초창기 개업주의 사업미숙과 운영난으로 올해 룰라출신 이상민
씨에게 가게를 팔았고, 이로써 김미파이브는 새로운 사장과 함께 격투기는 CMY글로벌사업
팀(네오측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팀)이 전문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미파이브에서 CMY는 격투담당대행업체로써, 김미파이브는 사각링인 장소를 제공해서 그
로 인한 손님으로 매상을 올리고, 이에 CMY는 격투기부분만 전문담당하는 일종의 계약형
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경기장 문제 입니다.경기장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직접 가보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경기장이 정방 8m정도 랄까, 대충 7~8m정도로 보이고, 그
안에 로프를 설치했으니, 실제 경기장의 크기는 대충 6~7m 내외로 라는 걸 느낄 것입니
다.
보통 복싱링이 6m 이상 인걸 감안하면, 김미파이브의 링에서 MMA 경기를 벌인다는 건 경
기장이 상당히 작다는 것입니다.
사실 국내 타 대회들이나 외국의 프라이드나 기타 대회들만 보더라도 경기장이 최소 정
방 8m 이상이고, 대부분은 정방12m 정도까지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MMA 같은 경우는 일반 권투나 입식타격과는 달리 그라운드에서 활동폭이 크기 때문이 일
반권투나 입식타격 보다 경기장이 커야 합니다.
경기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김미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그라운드기술에 상당
한 제약이 많습니다.
또한 링이 작기 때문에 선수들이 그라운드기술을 걸려고 조금만 움직이게 되면 로프에 걸
려서 엉키게 되는 일이 빈번하고, 경기가 주로 입식에서 행하여 지고 있으며 그라운드에
서 조금만 움직이면 로프에 걸려서 제대로 경기를 풀어 나가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보셨
을 것입니다.
초창기 김미를 만들었던 사장이 링을 너무 작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술손님들의 테이블을 많이 놓을려고 경기장을 너무 작게 만든 것 같은데, 단지 술손님들
의 안주꺼리로써만 생각하고, 실제선수들의 시합은 중요시 하지 않고 설계를 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MMA 시합을 벌일려면 술테이블 몇개 더 치워버리고 경기장 연장해서 넗게 고쳐
야 합니다.
그리고 경기장이 너무 작다 보니까, 선수들이 링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또 링
이 너무 작으니까, 한스올센은 무조건 상대방을 밀어 부쳐서 링밖으로 떨어뜨려서 승리
를 거두기도 하더군요.마치 스모시합처럼...
그때 상대 선수가 링밖으로 떨어지니까, 안전요원은 커녕 본부측에서 그냥 멀뚱멀뚱 지켜
보고 있던데, 그딴 쓰잘떼기 없는 김미걸들보다 차라리 안전요원을 확실히 대기시켜야 합
니다.
그게 진정으로 올바른 경기를 진행하도록 하는 길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선수들 출전에 관한 문제입니다.이건 중요한 문제이기에 조금 길게 썼습니
다.
현재 출전 선수들을 보면 몇몇의 선수들이 여러번 몇번씩 재출전 합니다.
일부 선수들을 보면 전적이 10전을 훨씬 넘어 15전 이상까지 되고 20전 가까이 되는 선수
도 많습니다.
김미에서 CMY측이 격투기를 담당하면서 MMA는 3월초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껏해야 3달
정도 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벌써 김미전적만 10전이 넘는 선수가 상당수 여러명이 있고, 그리고 나머지들은
대부분 보통 5전 이상되는 선수들입니다.
3월초에 시작을 했으니, 10전이 넘는 선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출전을 했다는 것이
고, 5전이 되는 선수는 2주일에 한번씩 출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MMA 경기를 1주일에 한번씩 계속해서 뛰게 한다는건 선수의 생명이나 안전은 전혀 생각지
도 않고, 경기를 시켰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CMY측에서 선수생명이나 선수안전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 선
수들을 무턱대고 올려서 이용해 먹는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철인도 아니고, 진짜 외국에서 이런 것 보면 놀라겠습니다.
외국에서 이걸 보고, 한국에는 진짜로 대단한 철인같은 선수만 있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
던지, 아니면 한국은 아직까지 MMA가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해서 선수생명이나 안전은 생
각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운영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김미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보면 서철선수가 3월23일에 출전을 했고, 또다시 곧바로 3월
27일에도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설보경선수가 4월16일에 출전을 했는데 또다시 4월20일에 출전을 했고, 5월4일에
출전을 했는데, 5월7일에 또 출전을 했습니다.
또 김신겸 선수는 5월7일에 출전을 했고, 12일, 15일, 20일, 22일에 계속해서 출전을 했
습니다.
고용석 선수나 김성희 선수도 김미전적만 20전 가까이 되는 선수로써 김미초기부터 거의
1주일에 한번꼴로 계속 출전을 했습니다.
위에 몇몇의 예만 들은 것이지, 이외에도 김미 출전선수들 중에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출전시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게 무슨 동네에서 바둑이나 장기 두는 것도 아니고, MMA 시합을 3일만 쉬고 또다시 경
기를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건 CMY측에 통제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CMY측에선 이런 걸 다 알면서도 그걸 이용
해 먹고 있습니다.
CMY측에서 오히려 이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사업을 확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선수들을 출전시킨다는 건 CMY측이 선수들의 생명이나 안전은 전
혀 생각지도 않고, 그냥 선수들 이용해서 돈 벌어 먹을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선수의 생명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무대뽀로 출전시키는 것은 국내격투문화정착
에도 엄청난 문제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CMY측의 이런 무분별한 행동이 정착되게 되면, 이제 막 시작해서 자리잡히기 시작한 국내
격투문화에서 상당한 악영향입니다.
잘못하면 또다른 단체에서 이러한 것들이 그대로 자리 잡을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국
내격투문화가 완전 비딱하게 잘못 자리 잡을 수가 있습니다.
승리해서 아무런 부상이 없는 선수라도 최소한 2주일이나 3주일이상의 절대필수간격을 두
어야 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안되고 몸도 제대로 풀리지도 않은 선수를 3일이나 1주일만 쉬고 링에 또
올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인 윤리로 생각해도 용납이 안됩니다.이거는 진짜로 돈에 눈먼 김미의 CMY측이라
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프라이드에 출전한 이고르보브찬친 선수조차 2달에 한번씩 꼬박 출전하는 것 자체
가 너무 부담된다고 한적이 있는데 이게 뭔 뜻인지 아십니까?
현재 김미처럼 대충대충 준비도 안되고 출전을 하는게 아니라 단 한경기의 시합을 위해
서 2달동안의 훈련자체가 엄청나게 힘들다는 겁니다.
최소한 경기후 2~3주간은 부상회복이나 몸상태 상승 등등으로 보내고, 1달간은 원래 궤도
대로의 훈련을 거치고, 나머지 2~3주간은 시합을 앞두고 훈련과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 올
리고, 시합날에 맞춰 몸상태를 최대 100%로 끌어올려서 시합날 경기에 100% 쏟아붓는겁니
다.즉 단 한번의 출전을 위해서 그 준비훈련이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김미는 이게 뭡니까?그냥 3일에 한번씩이나 1주일에 한번씩 준비도 제대로 안된 선수들
을 너무 막무가내로 올립니다.
이러다 보면 계속해서 준비도 안된 선수들이 계속 링에 오르게 되고, 이로 인해 김미의
수준 자체가 낮아지고, 점점 나아가 국내격투문화 조차 잘못 자리잡게 됩니다.
전시합과 다음시합사이에 절대필수간격은 꼭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부상이 없는 승자라 해도 2~3주일의 간격을 두어야 선수들은 그동안에 몸상태를
회복해서 다음 시합에 최대로 끌어 올릴수 있는겁니다.
국내선수가 너무 적어서 어쩔수 없이 이런식으로 1주일 간격으로 계속 출전시킬수 밖에
없다 라고 반문을 하실수도 있지만 이것은 말도 안되는 변명에 불과 합니다.
현재 김미는 하루에 3~4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초창기에는 2경기를 했고, 얼마전에는 3경기씩 했고, 이제는 4경기까지도 합니다.
그러면 출전선수가 적어서 그랬다는 건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선수가 적다면서 계속해서 경기수를 늘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돈 벌어먹기위해 계속해서 경기수를 늘리고 또한 선수를 이용해서 돈을 벌
겠다는 것 입니다.
진정으로 선수를 생각한다면 이런 식으로 하루경기수를 늘리면서까지 계속해서 선수를 출
전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얼마전에 김미방송에서 김미사장인 이상민씨가 나와서 하는 말중에서 "일본이 10년 걸쳐
서 이룬 것을 한국격투계는 너무 단기간인 1년에 이룰려고 하는게 문제" 라고 말씀하셨습
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내격투팬이나 관계자들이 모두 공감하는 말입니다.근데 정작 이런 문
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김미입니다.
그런문제를 공감한다면 절대로 이런 식으로 무자비로 3일이나 1주일 간격으로 선수를 출
전시키지는 않습니다.
이상민씨는 말로만 뻔지르하게 하고 실제 행동과는 완전 별개인 것 같더군요.자기 자신
의 허물을 보지는 못한다고 하더니...
선수출전 및 시합은 CMY측에서 전부다 맡아서 하니까, 분명히 이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CMY측은 국내격투문화정착에 아주 잘못된 암세포를 뿌리내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김미의 시합들은 대부분 급조된 시합들입니다.
보통 1달전이나 최소한 2~3주일 전에 경기를 위해서 매치가 형성되고 선수에게 통보되어
야 하는게 기본인데, 김미는 그렇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합이 급조된 것입니다.
기껏해야 1주일전이나 3일전 또는 그날 바로 선수들에게 통보를 해서 시합이 이루어지는
게 상당수입니다.
이러니 제대로 준비도 안된 선수들이 출전하는게 대부분이고, 이로써 준비도 안된 선수들
이 출전을 하게 되므로 나중에는 선수생명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수도 있습니다.
CMY측은 모든 경기를 이런식으로 선수들의 안전이나 훈련등등 그런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무조건 매치를 성사시킬려고만 합니다.
밑에 주소로 들어가서 읽어 보세요.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405/20/ned/v6678704.html
이게 바로 CMY측이 하는 행동들입니다.
단지 흥행매치를 만들어서 어떻게든 팬들의 호응을 얻어 보고자 준비도 안된 이면주 선수
에게 시합 바로 3일전에 통보를 하고 시합을 성사시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언론에 알려서 어떻게든 흥행 좀 시켜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면주나 김신겸선수 정도면 국내 A급수준인데, 국내 A급수준의 선수들을 고작
3일전에 통보를 해서 시합을 성사시킬려고 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건 순전히 선수들 이용해서 돈만 벌어 보겠다는 의도가 분명해지는 것입니다.(이면주선
수의 불참으로 이 매치는 이루어지지않음)
국내 A급 선수를 3일전에 통보를 해서 불과 40, 10만원의 대전료를 주고 시합을 열려고
했다는 것 자체만 봐도 선수들을 이용해 먹겠다는 의도가 강합니다.
이런 것은 국내 A급 선수생명에도 커다란 위험이고, 국내격투계로써도 엄청난 손실입니
다.
국내 A급선수를 이런식으로 3일전에 통보해서 매치를 만들었는데, 다른 매치들은 어떻겠
습니까?
하다못해 첫출전한다거나 하위수준의선수들 대부분은 보통 그날 당시에 매치가 성사되어
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곧바로 링에 서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미격투담당인 CMY측의 이런 막무가내식의 시합성사는 국내격투계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도 분명히 아주 심각한 문제이고, 진짜로 CMY측은 국내격투계의 암세포를 뿌리 내리
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나중에 이 암세포가 커질때에는 진짜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반드시 선수보호차원에서 전경기와 다음경기간에 2~3주일의 절대필수간격을 두어야 하
고, 최소한 2주일 전에 선수들에게 시합통보를 하고 매치를 성사시켜야 합니다.
세번째 문제로는 바로 김미의 선수들 수당입니다.이것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길게 썼습니
다.
현재 김미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수당은 승리했을때는 40만원(세금 5천원제외), 패배
했을때는 10만원(세금 5천원제외)입니다.(선수가 보험가입할 경우 보험료 2만 5천원 제
외)
국내격투계가 아직 자리 잡히질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 적은 수당입니다.
고작 승리해봤자 40만원 겨우 받고, 패배하면 10만원을 겨우 받습니다.막말로 시합에 졌
을 경우 10만원 받고 파스값이나 나올지...(세금과 보험료로 3만원 제외하면 딸랑 7만원
남음)
정확하게 따지자면 김미의 1인당 대전료는 10만원입니다.(형식상 10만원이지 실질적으로
는 7만원)
단 승리했을 때 승리수당 +α 로써 30만원을 더 받아서, 총 40만원을 받는다고 할수가 있
습니다.
그런데 김미가 한매치를 성사하는데 50만원을 소요해서 두 선수를 불러다가 시합을 벌이
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김미의 1인당 선수 대전료는 25만원으로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승
리시에는 15만원 더받고, 패배시에는 15만원 제외라고 정의내릴수도)
또 선수의 대전료는 선수개인이 다 가지는게 아니고, 소속팀이나, 트레이너에게 분할됩니
다.
개인출전은 혼자 다 갖지만, 소속팀이 있다면 대전료를 분할하는게 정석인데, 평균적으
로 25만원을 받아서 분할하고 나면 과연 선수에게 돌아가는 돈은 얼마나 될른지...
선수수당도 선수들의 수준에 따라 매겨지는 것도 아니고, 일부 몇몇 국내 A급 수준의 선
수들에게도 승리시에 40만원 밖에 안주고, 지면 10만원 밖에 못 받습니다.국내 A급 선수
가 시합에 10만원 받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몇몇분들은 김미가 그래도 매일 경기를 하고, 또한 격투기로써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국
내 현실에 출전수당도 주어지기 때문에 격투계에 도움이 된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그런데 과연 준비도 안된 선수들을 가지고 고작해야 3일전이나 1주일전에 매치가 성사되
고 시합준비를 못한상태에서 시합에 임하게 되는게 대부분인데, 과연 얼만큼 국내격투계
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평균적으로 25만원의 대전료를 받고 경기를 한다고 해서 국내 격투계에 얼만큼 도움이 된
다고 생각하십니까?
막말로 선수들은 껌깞받고, 골병만 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국내 격투발전으로 볼때 아주 암세포 같은 것입니다.
전성욱씨가 TV에서 얘기하기를 아직까지 대부분 선수가 격투기를 본업으로 하지 못하고,
직장이 끝난후에 시간내서 운동하는 실정이라면서 그걸 위해 대회를 열었다는 식으로 말
하면서, 고작 그들에게 대전료 25만원 주면서 시합을 시킵니까?
25만원은 왠만한 타대회의 하위수준선수의 대전료도 안됩니다.
솔직히 이상민씨와 전성욱씨는 말로만 뻔지르하게 언론플레이만 잘 할 뿐이지, 실제로 그
들의 말과 그들의 행동은 전혀 일치되지 않습니다.
또한 격투기로 생계를 유지못하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닙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가능한 일이고(물론 일본에서도 B급수준까지야 가
능한 얘기죠), 미국이나 브라질 기타 유럽에서도 A급 몇몇 선수들만 격투기로써 생계를
유지할 뿐이지, 나머지 대다수의 선수들은 본업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이야 격투기 자체가 워낙 성행하고, 격투시장이 워낙 크니까, 그렇지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불가능한일입니다.
그리고 요새 김미의 TV방영에서 A급 선수들이 몇번 시청이 되니까, 팬들은 아무런 생각
도 없이 김미에 대해서 우호적인 입장으로 바뀌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이것도 순전
히 김미의 상술입니다.
바로 팬들의 우호적인 입장을 얻기 위해서 A급 선수들을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계속해서
1주일이나 3일간격으로 링에 올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김신겸선수가 있죠.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김신겸 선수가 김미의 상술에 놀아나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생각합
니다.
김신겸 선수 또한 단지 눈앞에 들어오는 돈 몇 푼 때문에 가까운 현실만 생각하지 먼 미
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김신겸 같은 국내 A급 수준선수를 25만원 대전료 주면서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1
주일이나 3일에 한번씩 링에 서도록 만드는 CMY측은 지금 현재 엄청난 과오를 저지르는
겁니다.
위에 섰듯이 이면주 선수에게 3일전에 통보를 해서 25만원의 대전료로 김미에서 시합을
열려고 했습니다.
국내메이저초대챔피언이 25만원 받고 시합하면 이면주 선수로써도 상당히 자존심이 상할
것입니다.
이면주선수는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3일전에 통보를 해서 막무가내로 시합을 성사시킨 CMY
측과 소속체육관에게 상당히 언짢아 하던것 같더군요.
최근 보도된 내용에 체육관에 연락을 끊은 채 잠적했다는 내용이 나오는 걸 보니...
국내A급선수들은 김미보다 스피릿, GFC 등의 메이저에 출전하는게 수당을 훨씬 많이 받습
니다.
이로 인해서 A급 선수들은 아마 김미보다 타메이저대회에 출전을 많이 할 것 입니다.
김미는 수당만 봐도 진정으로 국내격투계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선수들에게는 적은
돈만 주면서 자신들은 그로인해 돈을 벌고, 사업 확장을 위해 선수를 이용한다라는 걸 느
낄 수 있습니다.
네번째 문제는 바로 장소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현 김미의 장소는 원래 나이트클럽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장소를 김미의 첫사장이 인테리어를 해서 오픈을 했고, 후에 경영난으로 현재의 이상
민씨에게 가게를 팔았습니다.
무술에 대한 생각이나 사상, 접근 형태등등은 동양과 서양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무술을 단지 싸움이 아닌 동양철학의 결집과 동양사상의 내포로 인식하고, 그
로인해 무술을 무예, 무도라고 존칭합니다.
그만큼 무술에 대해서 신성시하고, 무술을 배우고, 수련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경
외합니다.
이런 식 사상이 지배적인데, 김미에서 선수들은 피터지게 온신의 힘을 다해서 싸우고, 손
님들은 그걸 보고 즐기면서 술이나 담배나 피우면서 향락을 즐기는 곳입니다.
결국 손님들이 느끼는 선수들은 술안주꺼리로써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실제로 김미를 찾는 사람들중에 실제로 그 선수를 알아서 찾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
니다.
단지 술한잔의 향락에 안주꺼리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이지 진짜로 그들의 팬으로써
그들의 투혼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만한 팬들앞에서 경기를 가지
는 것을 원합니다.자신을 진정으로 응원해주는 팬이 있기에 선수들도 더 힘을 내는 것입
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선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온신의 힘과 투혼을 발휘해서 싸우는
데 옆에서 술마시고 담배피우면서 "때려", "갈겨버려" 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겠습
니까?
술취한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선수들은 정식으로 제대로 갖춰진 장소에
서 자신을 응원해주고, 진정으로 격투기를 보려고 온 팬들앞에서 경기를 하기를 선호합니
다.어떤 선수가 자신의 투혼을 받쳐서 하는 시합을 술손님의 안주와 구경꺼리로 되기를
원하겠습니까?
신성한 장소에서 선수들의 정신과 투혼을 불사려야 할 경기장인데, 기껏해야 술과 담배냄
새에 찌들고, 손님끌기 위해 트렌스젠더쑈나 하는 술집에서 경기를 하는 것 때문에 격투
기에 대한 시선이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대중적인 스포츠로 서서히 자리잡아갈려는 격투기가 김미파이브로 때문에 격투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나빠질수도 있고, 또한 격투기가 퇴폐와 향락적인 이미지로 굳어질 가
능성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기본적으로 무술에 대한 의미를 알고 있다면 이런장소에서 시합을 열지는 않습
니다.
김미는 트랜스젠더쑈까지 하는 성인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들이 스스로를 조금더 고상한 척 하면서 좋게 부를려고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
는 것이지, 실제로 그곳은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업종분류에도 그곳은 레스토랑으로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레스토랑에서는 그런 것을 할수
가 없지요.
성인쑈를 하는 성인유흥클럽이라고 할수가 있죠.그렇기 때문에 그곳의 술, 안주값이 엄
청 비싼 것이고...
우리보다 격투계가 엄청나게 큰 일본에서도 이러한 곳이 없다고 하더군요.
만약 실제로 일본에 이러한 곳이 있다면 하루아침에 문 닫았을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선수나 격투기 등에 대하는 태도(상무정신)로써는 절대로 성인유흥클럽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아마 여론의 뭇매로 인해 그날 바로 문 닫았을 것입니
다.
현재 김미에 참가했던 일부선수들의 얘기들을 들어봐도 그곳은 실제로 경기를 할 만한 곳
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선수들도 자신의 투혼을 불살러야 할 경기를 술집에서 한다는 것 때문에 김미 출전을 꺼
리고, 김미에서 경기를 해 봤자 단지 술손님들의 안주꺼리에 불과하다 라고 말하는 선수
들도 많더군요.자신의 무술과 격투의 투혼을 단지 술손님들의 안주꺼리가 되기를 원하는
선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그곳은 선수를 이용해서 돈 벌려는 술집이고, 선수를 단지 술 안주꺼리로 전락시키
는 곳입니다.
진짜로 올바른 격투문화 정립을 원한다면 그 선수를 알아주고, 선수들의 고통을 공감하
고, 그들을 진정으로 응원해줄수 있는 곳에서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성한 무술과 격투의 경연장이 되어야 할 장소에 트렌스젠더쑈를 하면서 손님을 끌어모
으고, 담배연기와 술냄새로 찌든 곳에서 경기를 연다는 것을 옹호할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김미로 인해 격투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퇴폐와 향락으로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기에 심히 우려가 됩니다.
다섯째 문제는 바로 김미의 격투담당운영진들입니다.
매니아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김미에서 격투전문대행담당하고 있는 이들은 네오측근인
CMY사업팀인 전성욱, 서성일 씨들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이들이 저질렀던 비열한 행동들과 과오을 팬들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
다.
쉽게 얘기하자면, 국내팬들중에 이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여우같
이 아주 얍삽한 행동을 많이 했던 사람들이기에....
원래 이들은 격투계를 잘모르던 사람들로써, 단지 작년부터 방영된 MMA 를 보고 그때부
터 이바닥에 뛰어들었고, 초창기 스피릿에서 같이 있다가 그들의 오심과 한계점을 드러내
면서 스피릿에서 그들의 입지가 약해지자 탈퇴해서 네오라는 단체를 새로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네오1에서 팬들을 철저하게 속이고 사기를 친 천인공노할 일을 벌였던 것입니다.
네오1에 마크콜먼이 와서 정식시합을 연다 라고 사기를 쳤죠.
사실 그당시에 마크콜먼은 프라이드와 계약상태였기에 절대로 타대회에서는 정식시합을
열수가 없었던 거죠.
그런데 이들은 그런 것을 다 알고 계약을 해놓고, 팬들앞에서는 정식시합이라고 철저하
게 속였죠.
그 이후 그들의 행각이 다 들통이 났는데도 그들은 어떠한 사과 한마디는 커녕 말도 안되
는 변명이나 하고, 단지 모른채 그냥 덮어두고 넘어갈려고만 했습니다.
이때부터 전성욱, 서성일씨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아주 급속도로 나빠졌죠.
그이후 그들이 한 여러가지 비열한 행동들이나 과오들은 계속되었고, 더욱더 그들을 싫어
하고 증오하는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팬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였기에 네오대회와 그들의 입지도 흔들렸고, 그로 인해 다른
길을 찾던 중에 CMY글로벌사업팀을 만들고 김미와 만났던 것입니다.
사실 이들은 진정으로 국내격투계를 위한 사람들이라기 보다, 어떻게든 이바닥에서 돈
좀 벌어 볼려고 하는 하는 의도가 강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김미의 격투담당을 다른 사람들이 했다면 그나마 팬들의 여론이 조금은 좋았을 것입
니다.
그런데 팬들이 아주 싫어 하는 이들이 김미의 격투담당을 하기 때문에 김미가 팬들의 많
은 호응을 얻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팬들이 이들을 싫어하니까, 이로 인한 연쇄 작용으로 최근에 김미 사장인 이상민씨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또한 이들과 손잡고 방송하는 MBCESPN 까지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진정으로 팬을 속이고서는 절대로 이바닥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교훈을 심어 주는 것
이죠.
생각해 보십시오.팬들로 하여금 돈을 벌어먹는 것인데, 팬을 철저하게 속이고 사기를 친
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들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이 팬들에게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한마디 사과도 없고, 또한
아직까지도 안티전성욱, 안티서성일 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국내격투계의 초창기부터 지켜 봤던 팬들이나 국내격투계 돌아가는 상황을 잘아는 매니아
들은 이들이 저지른 비열한 행동과 팬을 속이고 기만한 행동들을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격투계상황을 잘모르는 일반 팬이라면 어떨지 모르나, 국내매니아들의 90% 이상은 아
마 이들을 상당히 싫어할 것입니다.
원래 모든 문화라는 것은 매니아를 중심으로 퍼지게 마련인데, 국내매니아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버림받고 분노의 대상인 이들이 김미를 있는 한 성공은 물건너 갔다고 할 수 있
죠.
김미의 격투담당운영진인 전성욱, 서성일 씨가 있는 한 김미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습
니다.
위에 몇가지 문제점들을 나열했습니다.
물론 위에 나열한 문제점 말고 김미와 CMY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은 엄청나게 많습니
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몇개의 내용만 집중적을 적은 것입니다.
김미는 위에 문제점들이 있는 한 성공하기 힘들고, 그게 바로 김미의 한계이기에 더이상
크기는 힘듭니다.
다 아시겠지만, 위에 여러 문제들을 봤다시피 김미는 진정으로 국내격투계를 위해서 사업
을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단지 자신들의 사업확장과 돈을 위해서 선수들을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고, 위의
가장 핵심인 2번째와 3번째 문제만 보더라도 그들은 국내격투계를 위해서 김미를 운영하
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한 잘못된 격투문화로 인해서 암세포를 뿌리내리는 것이고, 선수들은 골병
만 들게 됩니다.
이들이 지금 뿌리 내리고 있는 조그마한 암세포가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암덩어리가 될지
도...
진정으로 국내격투계를 위해서 먼미래를 바라본다면 김미가 저지르는 과오가 엄청나게 크
다는 걸 아실 겁니다.
2004-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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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파이브가 여러 사람들의 질타와 비난 등등 받는 이유는 바로 네오주최측이었던 전성
욱패거리들이 하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전성욱, 서성일 등의 패거리들에 대한 안티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다.
그이유는 바로 전성욱,서성일 패거리들이 네오를 운영하면서 팬들에게 사기를 쳤기 때문
이다.
네오1회때도 마크콜먼의 정식경기를 한다라고 사기를 쳤다.
물론 그당시 마크콜먼은 프라이드와 계약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타대회에서 정식시합을
할수가 없는 상태였다.(시범경기만 가능)
이런 뻔한 상황인데도 전성욱,서성일패거리들은 네오1에서 정식시합을 한다라고 팬들에
게 사기를 쳤고, 또한 대회이후에도 한마디 사과는 커녕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번역상의
실수니, 서성일사장이 라커룸에서 마크콜먼에게 오픈핑거글러브를 주면서 정식시합을 하
라고 했다는 말도 안되는 사기를 쳤다.
또한 네오2에서도 자기네대회가 뜨기 위해서 프라이드처럼 사쿠라바가 외국인선수를 꺽어
서 프라이드가 뜬것처럼 한국인선수가 외국인선수를 이겨서 그에 대한 스타마케팅을 할려
고 했다.
물론 거기에 홍주표선수가 최대의 희생양이었다.
홍주표선수의 실력은 좋다.그러나 네오의 얄팍한 상술에 희생양이 된게 아쉽다.
이외 그들이 저지른 아주 비열한 행동들은 엄청나다.
네오주최측인 전성욱,서성일사기꾼패거리들에 대한 국내팬들의 비난은 생각보다 많다.
그렇기 때문에 김미에서 그들이 격투기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미역시 팬들에 호감을
사기는 힘들다.
또한 현재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김미역시 그 자체의 문제점도 많지만, 전성욱,서성일
사기꾼 패거리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싫다 라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김미의 격투기담당을 다른 사람이 했다면 팬들의 호감이나 성원을 많이 받았을 것
이다.
하여튼 김미에 전성욱,서성일사기꾼 패거리가 있는한 국내팬이나 마니아들의 호감이나 성
원을 받기는 힘들다.
2004-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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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시도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지 술안주에 머무르는 격투기는 싫군요
2004-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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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에서 사실 격투기는 큰 의미가 없다. 김미내의 왁자지껄한 쇼의 한 부분일 뿐. 그리
고 그 룰조차 네오파이트의 "20초룰"이다.
하지만,
격투인들이 실제 링에 오를 기회가 매우 적다는 것을 볼 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20초룰이 눈에 거슬리는 것은 정통 MMA 기준에서 볼 때 네오파이트 꼴이라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아서리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것은 개선을 요함.2004-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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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당신은 무도인입니까?
물론 김미에 가본적도 없겠지요
잘모르는 선수, 기술이 나오면? 안됩니까?
그리고 그게 어째서 K-1입니까? K-1이 뭐라고 알고 있나요?
암바로 이기는 요즘 G5경기는 MMA종합격투기... 좀 알아본다거나
가본다던가 하고 이딴글 올리십쇼
당신처럼 삐뚤어진 사람은 무도인이라 할수있습니까?
당신 마음에 안들면 그만이지
무도인 운운하면서 링에 올라 가는 선수 탓을 왜합니까?
무도인은 산속에서 혼자 노는 사람입니까?
무도인이 별거 있습니까?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거나 증명하기위해
정신적 압박과 계체량을 통해서 링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무도인이 아니면 누가 무도인입니까?
G5역시 문제점도 있지만, 국내 격투기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활성엔 긍적적이라 봅니다
국내에서 격투기 하면 무식하고 과격하고 무도도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 무도는 고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찬물끼얻는 당신 같은 사람이 싫습니다
인간시대의 고수를 찾아서 시청률은 높으면서 격투기 시합장은 막상 썰렁한
이 시대에 ...........................................
G5는 국내 선수에게 시험무대와 발굴의 기회를
일반인들에게 자주열리는 시합으로 좀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면이 좋습니다
당장 G5가 없어 진다면 생각해 보십쇼...
춤추시는 당신이야 상관 없겠지만
2004-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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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남들맥주먹고 있는 데 조그만한링하나 놓고 가끔 양배추 나와 지절거
리고 김미걸들 가슴보고 거기서 격투기라???????
대부분 잘모르는 선수들 나오고 가끔 이름도 들어보기 힘든 무술이라고 나와서 암마니 하
는 걸로 이기고.......k-1이 변질되도 한참 변질되었구만
나중에가면 역시 돈두걸고 볼만하겠구만 물론그전에 권리금 이빠이받아서 팔겠지만.....
그런데 나오면서 무도인이라고 할수가......2004-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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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
그럼 거기에서 진행하는 사람이 이상민인가요? 굉장히 낯이 익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사 잘 봤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 이상민 인터뷰라고 하셨는데,, 이상민이 한 말은 딱 한마디밖
에 없네요. 이상민이 직접 얘기한 내용을 더 많이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 무토 수고하세용..2004-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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