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원 비판 (1) - 운학형과 호학쌍형권
발행일자 : 2003-06-24 00:00:00
류운 기자



제보자가 보내온 호학쌍형권 교본
얼마 전 한 익명의 제보자가 중국 무술 투로 호학쌍형권 교본을 스캔한 파일 묶음을 보내왔다. 그런데 파일 제목이 Unhak이었다. 언핵? 언학? …운학. 그는 파일에 덧붙여국술원의 고단자형인 운학형이 바로 호학쌍형권이라고 주장했다. 그가보낸 메일 내용을 정리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현재 국술원에서는 국술이 총재의 가문에서 전해져 오는 한국전통무예라고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국술원을 배우면서 한국무술답지 않은 동작들이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국술원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죠. 지금은국술원이 한국전통무예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특히 국술원 형(型)들이 어떤 무술의 어떤 동작을 베낀 것인지 거의 모든 증거 자료를확보하고있습니다. 보내드린 자료는 그 중에서도 운학형과 똑같은 중국무술 투로입니다."
보내준 자료와 국술원 교본의 운학형을비교해보니 과연 그가 똑같다라고 자신 있게말할 만큼 많은 부분이 일치하고있었다. 물론 도입과 마무리 부분을비롯하여 약간 순서나 자세, 방향이 다르기도 하고 전혀 다른 동작도 일부 보였지만대체로 대동소이했으며, 특히 중반부에서는 약 10개에서부터 20개 정도까지 이어지는 연결 동작이 그야말로 똑같은 절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두 가지가 정말로 같은 형인가에 대해서 실제 연무를 보고 비교하지 않으면 단정 짓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비디오 자료와 실제 연무 등 두 가지형을 모두 본 적이 있다는 한 조언자는 "두 투로가 닮긴 했지만, 형을 풀어가는 신법이나 그 용법이 전혀 다르다. 두 가지가 같다고 말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대략 100개이상 동작으로 이루어진 긴투로에서 일부 동일한 연결 동작(초식)이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70% 이상이 일치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리 그 풍격이 서로 다르다 하더라도, 같은 원형을 가지고 있는 투로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게 한다.

호학쌍형권과 운학형 후반부 동작 가운데 하나. 수형 및 자세, 전후 연결 동작이 모두 같다
호학쌍형권 vs 운학형
잠시 호학쌍형권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호학쌍형권은"○○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권종 또는 문파를 이르는 말이 아니라 특정 투로의 명칭이다. 이 투로는 주로 홍가권 등 남파 소림 계통의 권술에서 익히는 투로인데, 각문파마다 조금씩 그 동작에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큰 흐름은 거의 같다. 또한 실전용초식이 포함되어있는 상급 투로라기보다는 기초 자세와 동작을 숙달시키고 체력을 기르기 위한 초중급 수준의 교습용 투로로서 현재 국내에서도 일부 중국무술 도관에서 공개적으로 전수되고 있다고 한다. 제보자가 제공한 교본도 이미 오래 전에 시중에 번역되어 출시되어 있어 지금도 대형 서점에 가면 쉽게 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운학형을 살펴보자. 사실 운학형은 국술원 형 가운데에서도 독특한 부분이 많은데, 명칭이나 동작 등에서 실질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여타 국술원 형들과는 달리 상형권의 성격이 강하다. 게다가 다른 형들이 전후좌우 이동이 많은 반면, 거의 제자리에서 동작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이에 대해서 운학형이 최상급형인 만큼 다른 형과 차이가 많은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이 특징들이 곧 호학쌍형권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운학형의 기식(起式 - 국술원에는 마땅한 표현이 없어 중국무술 용어를 차용했다)을 비롯하여 몇몇 부분에서는 독특한 수형(그림 참고)이 발견되는데, 이 수형이 바로 중국 남권 계통에서 보이는 독특한 수형이며 다른 국술원 형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의혹은 더욱 짙어진다.

기식에서 보이는 수형은 남권 특유의 손모양으로 운학형 전반에 걸쳐 발견된다
그렇다면 정말로 중국무술 투로가 전통무술 국술원의 형으로가르쳐지고 있는 것일까. 그것도 5단 이상이 배우는 최상급자용 형으로 말이다. 국술원에 상당 기간 몸담았던 한 정보원에 따르면, 서인혁 총재가 국술원을 보급하기 시작하던 당시 이름이 높았던 한 중국무술 노사에게 이 투로를 배웠고, 이것을 기초로 현재의 운학형을 만들었으며 다시 감수까지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80년대에 국술원을 수련했던 또 다른 정보원이 말하는 경험담은 이 소문의 진위 여부를 떠나 국술원 내에서 운학형이 호학쌍형권에 다름아님이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었음을 시사한다.
"당시에 몇몇 관장님들이 교본 외에도 마치 무공비급처럼간수하던 것이 있었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서점에서 파는 해적판 호학쌍형권 교본의 복사물이었습니다.당시 젊은 사범들 중에는 그 사실에 실망한 나머지 국술원 도복을 벗은 사람도 꽤 되었어요."
운학형과 국술원

중반부 특징적 동작 가운데 하나. 운학형은 호학쌍형권의 변형으로 보인다.
이런 일련의 정보들을 접하다보니 오랜 기간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태권도 전통성시비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여기서 국술원이 중국무술인가 아닌가를 논하는 것은, 일본가라테의 가타(型)과 태권도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가라테와 같은 무술인가 다른가를 논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결론도 비슷하게 날 것이다. 물론 국술원은 형 이외에도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무술이고,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운학형 외의 형들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섣불리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적어도 운학형 만큼은 중국무술의 변형에 다름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하기는 국술이라는 이름조차 중국에서 중국무술을 스스로 이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지 않은가.
그러나 태권도가 가라테 그대로에서 시작되어 오랜 세월 끝에 변형 발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어 온 것과는 달리, 국술원은 그 출발부터 중국무술과는 다른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시작되었다는점이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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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또한 모방 창조의 과정이죠.
1980년도 인가요? AFKN 미군 티비 방송에서 국술원 시범 많이 방송 햇엇는데.그때 국술인가요?....하도 오래돼서리.그리고 전 국술원하고는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요 서인혁씨 실력 있고 아주 무술에 열정적인 사람이죠.요즘 사람들 그런 자세 본받을만합니다.밥그릇 싸움에 그져 말로만 무술 고수지, 당췌.
蛇足 : 호학쌍형권을 다들 아시니 개인적으로 감개무량 ^^
대만 홍가문 장극치 선생께서 내주신 권법인데 수련할수록 어려운 권법입니다.표현 동작은 단순해 보여도.
2010-0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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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하는사람들끼리 멍멍이싸움하니 경찰과목에서도 잘리지. 아주 잘들 한다. 합기도가 머하는 무술이냐 라고 할때 이견없이 대답도 못할정도의 상황까지 몰고오고 또 싸움이야?
2007-10-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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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님은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어떠한 무술이든 동작을 발췌한다면 그동작이 비슷해 보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호학쌍형권과 운학형을 실제 동영상을 비교하셔서 이해해주길 바라는것이며 또한 제가 스승을 부정한다고 했습니까? 논제를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서인혁 총재가 만든 무술이 여러분파로 나뉘긴했으나 현재 서인혁 총재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제자리르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계십니다. 그러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기 있으리라 믿으며 또한 우리 무술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보여드릴수 있는 좋은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통합된 정통 국술원을 볼수 있는날이 올것입니다.
-악플은 사절하겠습니다.-^^2007-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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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님 좀 더 알아보세요.그럼서인혁씨는 또 어느 산에서 도 닦다 내려왔는가? 자꾸 왜곡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밝히고 나는 새로운 걸 만들었다. 비록이름은 중국걸 빌렸지만 그 안에 있는 기술은 우리 서씨 가전무술이다. 미안하다. 더 열심히 해서 발전시키겠다. 그래야 국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합기도 왜 개판됐는지 아시죠? 싸나이님도 나중에 승 부정할 거요??
2007-02-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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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님에게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인혁 총재님은 국술을 창시하신 분이며 미국으로 가실때 대한국술원을 동생이신 서인선총관장님에게 맡기셨고 잠시 미국으로 서인혁 총재님이 자리 비우실때 서인선 총관장님이 기도회를 매입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운동을 하고 계시지만 한민족합기도라는 다른 길을 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국술원은 합기도가 아닙니다. 국술합기도,한민족합기도등등 정통성 없는 무술을 국술원이라고 하지 마시길 바라며 합기도는 형이 없습니다.
저도 대한합기도 3단이며 정통국술원 4단 입니다. 저는 정통합기도와 정통 국술을 하였으며 현재는 국술 사범으로 있습니다. 또한 합기도는 야이끼도 입니다. 혼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2007-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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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아직 삭제 않했네..
매번 볼때마다 기자가 상식이 없다는것이 항상느껴지는군요.
네이버 검색창에서 호학쌍형권과 운학형을 찾아보시기만 해도 바로 알것입니다. 전혀 다른 무술을 몇 동작 비슷하다고 이렇게 써 놓다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동작도 장면 장면 나누면 어느 무술이 같지 않은것이 있습니까? 참 답답합니다.2007-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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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운학형과호학쌍형과닮은것이사실입니다그리고합기도의다른기술들고도닮았지만유래로따지자면국술이몇백년빠릅니다.그리고가만히있느사람괴롭히지맙시다
2007-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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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중국에전파하면서변한것이고우리가스지않자중국이지들꺼라고하는겁니다
2007-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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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국술원이 합기도에서 빠져나간 한 유파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아니라고들 반박을 하시더군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누구를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르기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현재 국술원 총재로 계신 서인혁님이 대한기도회 회장으로 계셨던 사실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형제분으로 알고 있는 서인선님도 대한기도회 회장으로 계셨었고.. 그리고 현재 대한기도회 주최 대회에는 국술합기도라는 이름으로 많은 도장들이 참가를 하는데 이부분은 어찌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나름 합기도역사에 관심갖고 찾아보는 합기도 수련인입니다.2006-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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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사이비 무술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동이택견도 사이비 택견이라고 합니다. 국술의 품세는 중국무술 베낀 것이 맞는데 그냥 솔직하게 베낀 것은 베꼈다고 하면 안 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사람들이나 국술 배우지 누가 배울까요?
2006-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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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술원에서 수련중인 사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의 기사를 읽고 경악하여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일단 위의 자세 3가지는 형태가 비슷합니다.
모든 무술이 그러하듯이 동작이 비슷할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무술의 흐름을 보기 바랍니다. 위의 기자님은 전혀 운학형과 호학쌍형권을 실
제로 수련하지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러실수는 있겠지만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는 naver에서 호학쌍형권을 쳐보시면 운학형과 비교가 되실것입니다.
또한 운학형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수련을 하시고 있으니 확인하실수 있으실것이
며 현재 지금은 발간되질 않지만 서림문화사(서림출판)에서 호학쌍형권에 대하여 책이 있
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사실만 기사화 해주시길 바랍니다.
좀더 확인하고 싶으시면 메일 주십시요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무술임에 의심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2006-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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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형에 대해 말씀드리면 분명 호학쌍형권이 모태라고 밝힙니다.본인이 수련을 할때 분명하게 느낀 것은 뿌리에대한 깊이가 모자라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운학형은 국술에서 나름대로 한국인에게 맞게 재창조된 훌륭한 형이오니 이해하셔서 열심히 수련하셔서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옛부터 전해 온 우리 형이라는 말이 잘못되었더라도 좀 더 빨리 보급시키고자 하는 욕심에 그랬다고 널리 이해합시다.
200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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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은 분명히 합기도에서 유래되어 여러가지 형을 만들어 나름대로 체계화 시켜서 따로 국술합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1980년대 이전엔 대한합기도에는 술기만 있고 형이 없었습니다.국술은 여기에 형을 체계화시켜서 따로 국술합기도로 재창시되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세월이 흘러 가르치는데 대한합기도는 술기 위주다 보니 좀 단조롭고 아기자기 한 맛이 덜한 대신에 술기가 많이 남아 있었고,국술은 수련자들이 배우는 맛이 있게 형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두 단체가 나름대로 한획을 그으며 각자의 자리를 잡아 발전했습니다.
200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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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중요한가...
수련만 열심히하면되지2005-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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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원, 합기도는 어쩌다 이렇게 꼬인걸까요?
솔직히 말은 바로해보면, 국술원이, 합기도 간판을 내걸고,
도장을 운영한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합기도가 먼저 한국에 안려졌기에, 그 합기도를 보고 국술원을
창시했다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저는 국술원 3단입니다, 국술원 3단이 되기까지,, 합기도와 국술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은것은 제가 인터넷 여러여러 곳을 돌아 다니면서,
정보도 수집해보았구요,,
절대 국술원이 합기도를 따라했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
국술원이든, 합기도이든, 같은 무술인들이 하찮은 이런일로, 상욕을 해가면서
이렇게까지 싸워야한다는것은 절대 있어선 안될 일들입니다,
국술원, 합기도, 두개다 한국의 무술입니다,
이런 한국 무술을 중국의 무술의 일부분이 비슷하다고하여
한국무술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이럴땐 합기도, 국술원이,, 싸울게 아니라, 국술원이든지, 합기도인지,
같은 무술인으로서 한국의 무술을 비판하는 사람들과 싸워야합니다
우리 모두는 한국의 무술가족입니다,2005-0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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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수련이나 열심히 합시다.
너무나 말씀들이 걸쭉한게 꾸역질 납니다.
과연 여러분들 무도인 맞는가요?
도장에서는 이런식의 말싸움이나 하라고 가르치던가요?
듣기거북하고 입에 담기힘든 말들 삼가하시지요.2004-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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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원에 대한 여러가지 시비가 많이 있어왔는데, 서인혁 총재의 평전이 출간되었다고하
니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읽어보고 다시 논하는 것이 어떨넌지?2004-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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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것저것 베껴다 무술창시나할까? 고조선때 만들어져, 아니 공룡시대때 만들어져서
1억년동안 비밀리에 전수되었다고나 할까? 우리조상들은 공룡과 더불어 이 무술을 연마해
서 호연지기를 길렀다고할까? 장사될거같아 ㅋㅋㅋ2004-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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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합기도만19년째 수련중입니다..물론 서로에 비방이아니라..논리적으로 객관화를
정리하여 ...어떡하면 타무도를 존중해주고 같이 발전할수 있는것이 더 바람직하지않을까
요... 그래도 자기가 추구하는 무도를 하는 사람이라면 비방이됐든 ..비판이됐든 ..서로
에 무도를 존중해주는것 많큼...좋은일이 없을것 같은데....합기도든..검도든..국술이
든...태권도든...자신이하고있는 수련에대해선 그리고 타무도를 비판한다는것은..
진정 무도인에 자세가 아닌것이라고..생각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2004-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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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뿌리를 찾는다면 무어라 말할수없지만
공수도는 오키나와에서 시작했지요. 오키나와는 중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지요 공수도=
가라데는 중국의 남권이 원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
다고 보기는 어렵고 중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태권도로 이렇게 보는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오키나와 공수도가 최영의 극진가라데로 만들어졌지요.
국술은 중국무술이라기 보다는 합기도가 모체지요.2004-03-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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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원과 중국무술이 다른건 확실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수도 라는 무술은 원래부터 인도에서 전파되어 우리나라와 일본과 전파된것으
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은 일본의 특성으로 고쳐서 만들었을꺼고, 우리나라 태권도와 공수
도는 우리나라 무술식으로 만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술원이 다른 무술과 조금 공통점이 있다고 하여 다른나라것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
니까? 우리나라 것입니다.2004-03-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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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4년도~95년도에 도장을 다녔었는데요 그당시 합기도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무무관 용치관 그런것처럼 단순히 국술관인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였단걸 오늘 알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을 뒤지다 보니 저도 단증이 두개더군요..(1단까지 땄습니다)
그당시 서인선 씨가 총관장이었을때입니다..
그런데 더욱 의문점이 생기는 건요 그때 분명히 관장님께서는 합기도의 역사를 말해주셨
어요..기억이납니다..그게 국술의 역사가 아니란건 오늘에서야 알게돼었고요..
그럼 관장님도 국술의 존재를 부인하셨다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2004-03-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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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적 글인데 아직까지 이러고들 계신지..
ㅡㅡㅋ 인터넷으로 이런다고 증명됩니까?
증거를 찾아와야지요 증거를....
2004-03-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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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이 특공무술과 무슨 연관이있다고....
국술님 특공무술은 국술을 보고 만든것이 아닙니다.
북한의 격술을 능가하는 무술이 필요했던 시기에 박정희 지시에 의해서 차지철이 주도로
만들었답니다. 차지철은 그당시 전국의 이름난 무술인들을 모아 시범을 했지요 그중에
김제 출신 장수옥님이 선택되었답니다.
그당시 장수옥님은 부인 철선녀 김단화와 함께 화곡동에서 부부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었
습니다. 장수옥님은 태권도,합기도 사범을 했었지요.
차지철의 지시하에 장수옥님은 김포공항내에 있는 27부대에서 특전사에서 뽑인 요원들에
대테러요원에게 필요한 무도를 가르쳤지요 그당시에는 완성된 무술이 아니였지요 많은 분
군,무술인들이 머리를 모아 대테러,특수전 요원에게 필요한 무술을 가르쳤답니다. 박정희
대통령앞에서 시범을 보이기전에 차지철 경호실장에게 무술 시범을 보였지요 그걸본 차지
철이 감격하면서 특공무술이란 말을 처음했습니다. 그후 청화대 연무관에서 박정희 앞
에서 시범을 보였고 만족한 박정희는 훌륭한 무술이라며 청화대 경호원에게도 교육 시키
란 명령을 받지요.. 차지철이 장수옥님을 청화대 별정직 무도 사범으로 뽑아주겠다고 약
속했지만 약속을 지키기도 전에 박정희와 함게 암살당했지요. 그후 전두환 장군이 대통령
이 되고 나서 시범을 다시보이고 청화대 무도 사범으로 발탁 됩니다. 그후 김대중 대통
령 까지 25년을 청화대에서 경호원 사범으로 근무하다 작년에 은퇴를 하십니다..
국술을 보고 나서 박정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 북한의 격술때문에 만
들어진 무술입니다. 뿌리는 합기도,태권도,유도,레스링,부인 철선녀의 도움으로 내공까지
함께한 특공무술입니다. 모르지요 국술도 도움이 되었는지. 특공무술은 모든것을 수용한
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욱 자세한 내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특공무술
4단입니다만 국술은 5단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눈치 챘을겁니다...자세한
내용은 국술 관장님들게 폐가 될것같아 쓰지 않겠습니다.
특공무술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특공무술도 현재는 대한특공무술과 장수옥 제자님이 분파
하여 만든 국제 특공무술이 있습니다. 대한 특공무술 홈페이지는 www.tgmsa.co.kr.입니
다.2004-03-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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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첨 가입해서 들렀는데요..
합기도나 국술의 정통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무도를 배운 사람들이 예를 모르고 서로
욕을 하면 무도를 배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인만큼 조금만 자제를...2004-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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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재씨, 서인혁씨, 선인선씨, 기타등등 모두들 거쳐를 미국에 두고 있죠..
여느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그리고 최용술의 밑에 있던 이들이 모여 처음 만들었던 단체가 대한 기도회 였는데
처음에는 회장선출 등을 거쳐 잘 운영되다가,
나중에는 변질되어 선인선에 의해 독재되어오다가,
최근에 소송끝에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답니다...
엄밀히 말해서 네오측근의 사람들은 국술원 소속이아니라,
전 대한 기도회 소속이라고 해야겠죠...
그럼 이만...2003-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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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선씨는 대한기도회 회장이었으나, 연임끝에 단체의 반란이 일어나
사무총장으로 있던 김종성씨로 부터 축출당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국술원 총관장 (한국내에서) 이었으나,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다... 덕이 부족해서... 개인의 사리사욕만 채우다가 그렇게 되었죠...
지금은 앞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단체를 만들었더군요...
그럼 이만...
2003-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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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국술을 창시하신 사람은 서인혁 씨입니다.
그런데 서인혁씨가 누구로 부터 무술을 배웠냐가 중요한 건데...
서인혁씨는 최용술 도주의 제자였습니다.
최용술 도주는 다케다 소오가꾸 로부터 대동류합기유술을 배워서 해방후 국내로 들어와
서 대구에 도장을 차리고 야와라(유술의 유柔자의 일본식발음 또는 쮸라고 발음하기도
함)라는 이름으로 제자를 가르쳤고 후에 지한재 씨가 여기에 발차기를 도입해서 현재의
합기도로 체계화 했습니다.
그런데 지한재 와 서인혁씨도 전부다 최용술도주의 제자인데...이들끼리 서로 밥그릇 싸
움하다가 서인혁씨는 따로 국술이라는 이름으로 합기도를 기반으로 해서 중국의 일부기술
과 기타 잡다한 기술 몇가지를 짬뽕해서 창시 했습니다.
그래놓고서는 사도무술이니 궁중무술이니 불교무술이니 거짓으로 떠드는 겁니다.
한때는 우리 나라 전통무술이라고 TV 에 출연한 적도 있지요.
나중에는 밥그릇싸움으로 우리 나라에 있다가는 합기도에게 밀릴것 같으니 할수없이 미국
으로 간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국술협회가 미국에 있지요.
사실 국술은 미국에서만 약간 인정하지, 국내에서는 대우를 많이 못받습니다.
그리고 위에 그림은 국술교범에 실린 것으로 서인혁씨의 동생인 서인선씨입니다.
서인선씨 역시 국술원 소속으로 미국에 있다가 현재는 한민족합기도라고 새롭게 칭하면
서 국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현재 존재하는 합기도의 소속으로 들어가
지는 않고, 자기중심(서인선본인)의 합기도 유파를 새로 만든 다음에 대한민국에 있는 모
든 합기도 유파들을 통일한다고 하니 어느 누가 서인선의 그딴 행동에 탐탁할수가 있겠습
니까?
하여튼 우리 나라 합기도유파(최용술도주에서 비롯된 무술들)등등에 가장 해악적인 인물
들은 바로 서인혁과 서인선 두명의 서씨형제들입니다.
이들 때문에 초창기 합기도유파가 국술이니 등의 여럿으로 상당히 분열됐고, 후에 박용박
이라는 사람 또한 초창기의 서씨형제들의 행동을 보고 배워 그대로 따라해서 현재 국술합
기도라는 새로운 유파로 갈라진거죠.
이래서 최용술도주에서 나온 무술들이 하나의 통일된 유파를 형성하지 못하고 많이 분열
된 것이죠.
참고로 합기도는 조금만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유파를 만들어서 설치는 게 엄청많습
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합기도에서 갈라진 유파만 해도 20가지 됩니다.
그리고 서인선씨의 아들인 서성일이 바로 현재 네오를 주최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네오측 대부분 사람들이 국술출신입니다.
200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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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도 그러면 전부 뺏긴거겠네 ㅡ_ㅡ
정권찌르기면 등등...
2003-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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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욕할 기운도 엄써.....
좋아~~~~~~~~~? 씨발놈아
凸 이거다 이누마
암튼 뜰꺼야 말꺼야? 씨발놈아
안뜰꺼지? 쫄았네
심하게 쫄았네
씨발놈아 쫄지마 키안커
그래그래 니가 소림무술했다고??? 어이구 잘했다
껄껄껄
2003-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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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국술원에서 수련을 할 때 봤던 전단지에는 합기도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에 격투기 도장과 합기도 도장이 있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기 때문에 확실하
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국술원이 뭔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합기도 수련하려고 전단지 보고 찾아간 곳이 국술원 이었죠..
일선 국술원 도장이 나름대로의 재량으로 합기도라는 명칭을 사용했을 리는 없다고 봅니
다.
국술원이 예전에 합기도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던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합기도는
합기도.. 국술원은 국술원.. 이렇게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술원이 잠시 기도회 소속이었다고 하셨는데, 잠시 소속되어 있는 거라면 국술원 총관장
님이셨던 서인선 총관장님이 기도회 회장을 겸임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알기론 대한기도회에서 가장 많은 도장을 가지고 세력이 컸던게 국술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수련을 할 때는 국술원에서 합기도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여러 사람들의 글을 보니
국술원은 합기도라는 말을 안 썼다(합기도를 팔지 않았다)라고 하셔서 어리둥절 합니다.
지금은 합기도라는 말을 안 쓰고 국술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합기도라는 말은 안 쓰고 국술로 수련을 한다고 알고 있구요..
제가 알기론 예전엔 합기도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하시니 저로서는
어리둥절 합니다.
분명히 합기도라고 적혀있던 전단지를 보고 도장에 가서 수련을 했고 국술원에서 발행한
초단을 받았기에 말입니다.
검무형까지만 수련한 초단이라 운학형은 수련해 보지 않아서 류운 기자가 쓴 본문에
대해선 뭐라고 할말이 없지만 몇몇 분들이 국술원에선 합기도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라고 하시니 제가 처음에.. 너무나 즐겁게 도장에서 수련한 것은 대체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술원의 연혁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의 글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2003-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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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수련인님이 말씀하시던때는..
당시 국술원과 대한합기도가 통합을 시도할때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국술원이 잠시 기도회소속이었죠
깊이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쩃든 통합이 되지 않았고,
지금은 사단법인 세계국술원입니다.
그리고 국술합기도라는것은 1980년대쯤.. 국술원을 수련해서 관장하던사람이
국술원에서 나가서 따로 대한국술합기도협회라는것을 만들어서 활동하는것입니다.
지금 그쪽 회장이 박윤박회장이죠..
대한합기도에서 수련하시는분들.. 국술원과 국술합기도에대해 오해를 많이 하시는것 같은
데, 국술원이 합기도 이름을 팔아먹는다는.. 그건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님들말대로 국술원은 국술원이고 합기도는 합기도입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대한국술합기도협회라는게 도대체 어찌 생겨먹은 집단인지 참 웃깁니다.ㅡㅡ
제가수련하고있는 사단법인 국술원에선 국술합기도협회를 한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합기도나 국술원이나 서로 비방하고 욕해서 뭘 얻겠습니까
둘다 우리나라 무술입니다.2003-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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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에 스캐너가 없어서 스캔은 못 했습니다..
국술원에서 수련을 한 후 단증을 따기 위해 지방(어딘진 생각 안남)에 있는 본관에
새벽부터 내려가서 심사를 봤고 후에 단증이 나왔는데 2개가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대한기도회국술원 총관장 공인 9단 서 인 선...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회 회장 서 인 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해당관 단증 하나와 협회 단증 하나..
이렇게 2개가 나왔죠..
참고로 단증에 나와 있는
사단법인 대한기도회의 영문표기는 THE KOREA HAP KIDO ASSOCIATION
사단법인 대한기도회국술원의 영문표기는 KOREA KUK SOOL ASSOCIATION
이렇습니다.
국술원과 합기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분이 있는데...
서인선 회장이 국술원 총관장과 대한기도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었고, 합기도라는 영문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고.. 제가 국술원에서 수련한 건 국술이 아니라 합기도였고 xx관,
aa관 같이 국술원은 하나의 관의 개념이 더 강했습니다.
나중에 국술원이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합기도라는 무술명 대신국술이라는 무술명으
로 활동을 했고, 합기도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 국술원은
합기도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90년도 초반이나 그 전에 국술원에서 수련하셨던 분들 중에 합기도가 아닌 국술이라는 무
술로 알고 수련을 하신 분은 없으실 겁니다.
저는 92년도에 국술원에서 초단 심사(76회)를 봤고 단증은 국술원 단증과 대한기도회 단
증.. 이렇게 2개를 받았습니다.
근래에 국술원 합기도 라고 따로 활동하시는 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분분한데 90년대 초반 국술원, 대한기도회는 이랬다 라는걸 알리기 위해
글 올립니다.
PS - 밑에 글 읽어 보니 6단 대선배님도 계시는군요.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선배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후배가 기원
합니다.
2003-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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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병신새끼야
단증이 2개나온다니?
어디 헛소리 처짓거리고있노. 병신새끼야
1개나온다 병신같은새끼야
국술합기도? 그것들 우리국술원에서 떨어져 나간단체다 씨방새야
모르겠으면 대한국술합기도협회 박윤박회장 찾아가바라
우리는 사단법인 세계국술원이다 씨바새끼야,
박윤박이라는사람에 예전에 우리 국술원소속 관장이었다가
1980년대에 대한국술합기도협회"라는거 만들어가지고 나간사람이다.
병신새끼야
군대에 특공무술이라하는거 못들어반나.
그게 옛날에 박모 대통령시절에 국술원을 가따가 만든거다.
씨방새야, 짜가리무술?
무에서 유를 만들어? 어디 헛소리 처짓거리고있노.
모르면 좀 삽치고 끄지라. 씨바새끼야
짜가리는 느그들이 짜가리다.
도복도 다 지멋대로고, 어디보니까 뭐 소림무술 어쩌고 저쩌고.. 지랄하는데 만테.
우리도장에 화교사람이 있거든, 그사람 아버지가 소림사들어간적이있었는데, 한번들어가
면 최소 4년이다 씨바새끼야
고작 합기도 배워서 깝치지말라 안했나 씨바새끼야
니 주제를 알고 깝쳐라 좀만한놈이 어디 뒤질라고 악쓰노.
부산살면 이름한번대바라.
그라다가 니 얼마안있으면 당할것이다.
밤길조심해라.
IP어드레스 추적정도는 쉽지..
2003-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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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인간, 무술인 이런 분들은 2편을 기다리시는 분 같아요.
검색어로 국술원을 치지 않으면 찾을 수도 없는 기사에 독자의견을 다시는 것 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하시는 분 같네요.
2편은 예정되어 있나요?2003-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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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리세요.2003-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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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쌈하기 싫으니까 겨루기 함붙자고......
왜 꼬리를 감추냐고 국술니들때문에 애들다 배려요
좋은말씀 해준다고 글올리시는분들꼐 감사합니다
잘못된 그들이 많군요
국술이란 존재하지 않던 무에서 유로 만든거죠
그러므로 합기도와 전혀 상관 없는 협회입니다
그런데 국술합기도니 어쩌니 하고 다니죠
국술에서 단을따면 단증이 두개 나오는데 그거 아시나?
짜가리 협회 단증두개.......
암튼 손가락 아프니 이쯤하고 국술원인지 지랄인지 함뜨자 말길게 하지말고
떠 시바야2003-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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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못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잘난척 하면은 망가질 뿐!!!2003-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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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중국으로 부터 많은 문물을 수용아 왔어요..
무술도 예외는 없죠 우리나라가 받아들여 사롭게 우리나라 식으로 만들었을 꺼에요..
맨위 사진을 보면 손모양과 자세가 약간 틀려요.. 그렇치 않아요>?2003-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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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듣고보니 맞는 말입니다.
저는 단지 말싸움 할려고 한건데..일이 이렇게 번질찌는 생각도 못했네요...
합기님..죄송하고요
국술원님도 이제 그만하시죠..
2003-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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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번 스피릿엠씨에서 합기도의 나무진 선수가 1등 하신 것은 아시죠?
다같이 축하합시다^^
그건 그렇고 좀 객관적인 자세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어릴때 합기도를 했고
그후에 국술원에서도 유단자가 됐습니다.
최근엔
국술원 공인단증을 받으니 국술단증과 합기도 공인단증 ...2개를 주더군요.
현재 국술원이 합기도 협회와 연계되어 있다더군요.
(국술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08기형, 격파형, 삼방초형까지 배웠습니다.
운학형을 배우려다가 사업차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단을 아시겠지요?
이글을 읽는 분보단 까마득이 먼 고참일 겁니다.
참고로 초단은 1978년 부산 국술원총본관에서(서인선 관장님)
당시 양순태, 양춘식 사범님께 직접 배웠고요.
양사범님 두분다 미국에 가셨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양순태 사범님의 일화하나...
당시 대청동 총본관 사범시절 유도선수 3명을 단숨에 케이오 시킨 분입니다.
당시 도장 관원들이 다 지켜보았으니까....전광석화!
그때 동기 수련생들이 현재 고참관장 들입니다.)
처음에 국술도장에서 수련할때 합기도랑 너무 똑같아서 좀 헷갈렸습니다.
그후 각종의 무술들을 짬짬이 접하며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있는 정보 그대로 솔직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국술원보다 합기도의 역사가 먼저 인 것 같고요. 최용술 도주님...
으로부터 여러 술기에 다른 술기들이 접목되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한가지 솔직해져야 하는 것은
합기도나 국술이나 우리나라 무술임엔 틀림없지만
모두가 일본의 유술의 영향하에...태권도의 족술등
여러 무술 형태가 접목되어 만들어진 한국의 근대무술 입니다.
(일본의 대동류 유술의 영향이지 일본무술이 그대로 수입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절대로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무술이란 서로 영향을 받게 마련이고
주짓수도 일본의 유도가 모체였으나 브라질 독자무술로 인정됩니다.
솔직히 해외에서의 성공은 합기도 보다 국술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내용도 합기도 보다 훨씬 재밌고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전통무술이라 속이는 가면을 벗고 좀 당당해 져야 할 겁니다.
문제는 무술의 실전성을 인정 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번 합기도 사범 나무진 선수의 우승은 너무나 값진 것입니다.
극진가라데가 가라데의 아류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면 극진은 실전을 통해 강함을 인정받았거던요.
합기도나 국술이나 그게 그겁니다. 제발 싸우지 마시길..
합기도가 형이고 국술이 동생인데..동생이 해외에선 더 인기가 있습니다. 그뿐입니다...2003-10-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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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꼬봉이든 말든 니까짓게 알면 엿되고
니 좆빠는새끼중에 후배있다고?
미안한대 나 국술원 다닌지 2주일 밖에 않됐는데
너는 좆밥갖아서 이렇게 말하는거야^_^
이빨은 닦니?
이빨 딱기싫음 입속에 염산이랑 페브리즈 섞어서 마신다음에 입냄새좀 제거해줘
냄새나는새끼야
말싸움도 못하는 개 애미 시발 곱창같은 새끼가
어머니꼐서 시발 니미다 라고 자랑하라고 시키든?ㅋㅋ
그리고 나 익산에 산다
너는 개 시발 좆만한 부산산다며?
썩은 명태나 먹어
그리고 심판님...저는 그냥 말싸움을 즐기니까 국술이랑 저랑 연관해주지 마세요..ㅋ
그럼 합기야 와서 중 2한태 당해볼래?
얼굴도 좆빠진게 브레인 서바이벌 1번 틀린새끼가 닥치고있어
퀴즈가 좋다 1번문제 찬스쓰는새끼랑 않논다
할머니 성냥공장에서 일하시다 팔짤린거 애석하다..-_-2003-10-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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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산산다했나..?
부산에 내가 알고있는도장은 국술원일송도장있고.. 많으니까 가서 니랑 같은 수준붙잡고
함뜨자해라.ㅋㅋ 니가 처맞을껀 뻔하지만..
병신새끼.. 합기도인가 좆끼도인가 배워가 깝치지말래쩨?
너거 합기도 하는인간들은 대가리에 똥찼냐?
무술의 기본도 모르는게.. 고마하고꺼지소~
마이해쳐무따 아인교? 씨발르마~ㅋㅋ
이거보고 또 달았제?ㅋ
또 머라쓸끼고? 또 머라 주께바라..
또 더한 소리해줄테니까..ㅋㅋㅋ
에라 니기미 씨발르마
정신차려~2003-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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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말고 붙어
니가 이기든 내가이기든 중요한게 아냐
함붙어
니가 그리씨나?
니가 그리씨믄
호국무예 먼가 금마 니꼬봉이가?
금마랑 내 후배랑 함붙자.
내후배중에 쓰래기 청소 전담 있거든
니 그 잘난 손가락들 다 정리 해줄꺼다
어디야 새꺄
운동좀해놔라
그잘난 국술좀 구경하자
어디서 놀았니? 씨바새꺄
어디대사게?
심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심판으로 와주실수 있으세요
좆밥들 사는데가 멀다면
제가 식사랑 차비는 제가 대겠습니다
2003-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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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나이 몇개고?ㅋㅋ
내가 전에도 말했제
내친구중에 합기도3단이라는놈이 국술원1단한테 대련상대가 안되더라고..
어떻게 그런실력을 3단을 줬을까..
너네 합기도인지 좆끼도인지.. 수준이 어느정돈지 알겐나..?ㅋㅋ
우리도장에 합기도2단이라는 아그가 와가지고 운동하는거보면 이제 초단인 애들보다 못하
든디..ㅋㅋ
합기도인지 좆끼도인지 배워가 깝치지 마~ 임마~!
그대는 정말로 병신같은놈이오..ㅋㅋ2003-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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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알 수 없는 노릇이네요...
2003-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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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 니의견도 옳다만 너의 의견은 참 좆갔더구나
너 합기도 잘하지? 그럼 밥먹는시간에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낙법좀 해볼래?
그래야 니가 국술인 님보다 쌔다는게 증명되잖아.
그리고 우리 국술인은 대련을 싫어한단다.
특히 쓰레기 같은 너같은놈은....
무술인이라면 홀로 수련해라.
※그리고 너희 어머님 이번에 성냥공장에서 일하시다 팔 잘려서 불구되셨지?
애석하게 생각하고 사랑의 리퀘스트에 너 나와서 잘봤다.
내가 전화 해줫으니까 그걸로 호두마루 하나 사먹고, 아버지 직장에서 왕따당하니까
니 주특기 시발합기도로 상사점 때려봐 너희 아버지 짤린단다.
말쌈할려면 메일 보내렴 맞다 너 멜없지?2003-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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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함뜨자 국술원 시캬
심판님이 심판보고.......ㅋㅋㅋㅋㅋㅋ
함뜨자 여긴부산이다
분명히 니가 일로온나 어쩌니 할테니까
내가 글로 가마 함뜨자고.....
2003-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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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말고, 몸으로 유혈 낭자하게...
2003-10-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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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디 한번 싹다 밀어바라?
죽고싶어서 환장한놈으로 밖엔 안보이는군..
죽고싶으면 한번해봐..
어떻게 되는지..
병신같은놈...2003-10-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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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무예심경을.....
이글을 쓰신놈이나 이글을 읽고서 욕하는 넘이나
다들 웃기는 놈이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심신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서로 잘났고 못났고를 따지는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술원의 서인혁총재 참 말많고 시시비비 많았지만
60년대 황무지 같았던 우리나라 무예를 정립하고 길을 터주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대한 합기도 또한 국술원하고 같은 맥을 잇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한 합기도 당신네들이 국술원을 욕하면 안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욕하면 그것은 막나가자는 거죠.....
나 또한 합기도나 국술원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단지 운동을 했던 사람으로 이글을 읽고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는 참 무를 아는 사람으로써의 행동에 어긋난다는 생각을 갖
고서 이같은 글을 올립니다
위글을 올리신분 부끄러우신줄아시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당신같이 하나하나 시시비비 다 따지고 들추다 보면 언젠가는 알게 될퇴요
모든 무는 하나의 맥을 같이 하고있다는것을..........
당신은 바보같은 사람이요......2003-10-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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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가리 총맞았냐?
글고 누구한테 가서 먼소리할꼬?
니놈이 국술인가 지랄인가 계속 하고 있는다면 언젠간
먼가 터질것이다......
이 사이비들아
니들 사이비단체다밀어버리는게 내 희망이자 목표이니까
한낫 글몇자로 뻥치는걸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해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내가 다밀어 버릴테니......2003-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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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병신새끼야
뒤질라고 환장했냐?
니가 먼데 국술에대해서 다 아는것처럼 좆대로 씨부리냐?
합기도 하수라는놈이, 어디 주제넘게 그딴말을 씨부려
뒤질려고..
니가 내세우는 대한합기도고 나발이고 간에..
내가 합기도 욕을 왜하디? 미친새끼..
내 대한합기도에 감정가튼거없지만,
니같은 좆밥찌끄래기 같은놈들땜에 드러버서 이런말하는거다
니가 국술원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개소리 지껄이는거 좆나 우습다.
씨발넘아, 세상에 요세 검도를 1주일배워가 도장차리는 인간들 세리비따하드만..
니까짓게 무술을 얼마나 해따고.. 주제넘은 말삼가라.
니가먼데 남의 무술이 어쩌고 저쩌고 니멋대로 평가하냐?
미친새끼 아이가..
불만이쓰면 서인혁국사님한테가서 따져 씨발넘아.
아님, 사무국에 전화해서 지랄을 하든가 말든가..
왜, 그런데 직접적으로는 접근도 못하면서 이런데서 개소리나 찍찍하고말야..
이런데서 호박씨까지말고 나와서 한번 크게 떠들어바
어떠케 되는지..
빙신새끼..2003-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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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으로서 인터넷에 이런글 올리는것도 웃기다고 생각은 했지만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똑바로 알지더 몬하믄서 지껄이면 다인줄아나본데
국술원인가 하는님
공부좀더 하시징??
대한합기도협회욕을 왜 몬하지?
협회사람들 욕을 왜 몬하냐고?
아는게 있어야 욕하지
그냥 막욕했다가 댁만 빙신되는거니까
막욕안하는거 봐서 바보는 아닌거 같네....
산가까이 앞에서 처다보면 꼭대기가 보이나?
아무리 맨밑에 있다해도
멀리서 보면 꼭대기는 보입니다
그럼 이만.......2003-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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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국술원3단인데..합기도니국술원이니서로욕해서되겠습니까??
무도인으로써의자세가아니라고보는데요..자기가배우는무술과타인이배우는무술도함꼐존중
해야하지않겠습니까??저도첨에는그렇게생각했습니다..그러나현재는국술원뿐아니라격투기,
주짓수를배우고있습니다..관장님들이공통적으로하시는말씀이우리무술을최고라여기기전에
다른무술을최고라여기고우리무술을그만큼발전시켜라!!고말씁하셨습니다..싸우시는여러분
들화해하시고반성좀하시면자기발전에많은성과과있을것입니다...2003-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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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짓인지...
기자분께서도 생각을 쫌하셔야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1편이 언제건데...아직도 이러고 있는지원...
2편을 쓰시던지...삭제를 하시던지...
어떤 결말이 있어야지요...
1편이 오래 됐는것 같은데...아직도 이렇다할...결말도 없고
네티즌끼리 다투고 비방하고..계속이러네요...
이것은 기자분도 잘못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2편이라는말만하구...준비중인가요...자료가없으신가요...
자기살 갈아먹는 식의 서로 비판하는건...좀...
좋은말도...비판하는말도...있어야 되는건 알지만...왠지...결말이 안나올듯 싶은데...
마무리하시죠...제발
한국무술화이팅...2003-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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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을 욕하고 싶진 않았는데
댁이 말한 협회 국사라는시키
여자사범 건들다가 지금 미국에 갔지
글고 형재인데 왜 협회가 다를까요~~~~~?
답은 돈이야 시캬
돈때문에 협회갈라지고
합기도더 더럽게 만들고
선인혁이 여자사범강간때리다 짤리다싶이 도피하고
이게 현제 니가 말하는 국술인지 씨발인지 거기 현실이오...
글고 집은 존나게 잘살드구만....
미국에있는집 말이오....
그게 어디서 나온돈이게?????
협회는 개판이고....ㅉㅉㅉ
난 단지 국술이 더러워서 글을 썼지만
님이 까불딱거리는 바람에 이런말까지 하게됬군...
2003-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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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세하게 설명을해줬더니...
뭐가 어쩌고 어째?
미친놈..
그래, 어디까지 하나해보자.
어디 더말해바라
니가 할말없으니까, 그딴식으로 나오는거 아니가?
개만도못한새끼야,
대한합기도에선 다른무술을 욕하고 무시하라고 가르치던?
쯧쯔.. 보니깐 나이도 어린거가튼데..
초딩? 중딩이가?
또라이새끼..
2003-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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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자가 쓴 기사 아닙니까?
그 기자가 독자의 쓴소리나 나름대로 지적하는 소리를 듣기를 만무할 것입니다.
그냥 기대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심이 좋을 듯 합니다.2003-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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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언제 나옵니까?
약속대로 2편을 빠른 시일내에 게재하시죠.
그리고 종결하시죠.2003-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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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
"가마주라 시대에 합기도가 신라의 삼랑원의광을 그 시조로 하여 막부 미나모도가에 전해
지고 이어서 다케다(武田氏)에 전하고 이어서 다케다가 남아 칠대를 지나 다케다 소오가
꾸에 전하고 .... 그의 저서에서 이와같이 언급했다
이렇게 본다면 일본인 합기도(합기도)의 원류는 신라국의 심랑원의광(심랑원의광)으로부
터 전수(전수)되었음이 그들 즉 일본학자등이 저서에서 확인되었다.
그런데 여기 삼랑이란 고조선에 있었던 직함이었으니, 즉 삼랑이란 직호는 단군제 3세 가
륵임금때에 삼랑을보록에게 명하여 가림토문(원시한글; 이는 일본의 대표적 신사인 이세
신궁에 신물중 하나인 청동거울에도 뚜렷이 인각되어 있다. 또한 일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서 분명히 일의 고문자로 소개되고 있다) 38자를 지었다 하였고,
또 단군 제25세 솔라임금 47년에 삼랑 홍운성을 불러 직신과 간신을 구별하는 법을 물으
니 "이치를 잡고 굴하지 않는자는 직신(곧은 신하)이고 위협을 두려원하여 곡종(곡종)하
는 자는 간신입니다. 임금은 근원이요 신하는 글 흐름이니 근원이 이미 흐린데 흐름이 맑
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할 것입니다. 고로 임금이 성스러운 후에 신하는 곧은 법입니
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강화도에는 삼랑성이 있는데 "이 성은 삼랑이 숙위하는 곳이다." 고하고 "삼랑은 곧
삼신수호관이다."라고 하였다. 또 삼신을 수호라고 인명을 다스리는자를 삼시랑이라고 하
였다. 본래는 삼신시종지랑이었으나 삼랑은 배달신이었다. 또한 "삼신수호관을 세습하였
다." 라고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삼랑들이 삼신을 지키고 있는 성(城)이란 뜻이다.
이렇게 보았을적에 일본으로 기(氣)를 합하는 도술을 처음 전한 삼랑원의광은 고조선시대
부터 전해오는 직함인 삼랑직을 가진 인물이었음이 확실하다. 이렇게 미루어 본다면 합기
도의 원류는 우리나라였으며 또한 우리민족의 원초적인 신앙의 대상인 삼신(삼신), 즉,
한임(한님), 한웅(한웅), 한검(한검), 다시말하면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인 삼신일체(三
神一體)인 한얼님 삼신을 수호수행하던 고유한 천신도(천신도)의 수도사(수도사)들이었음
을 이에 확인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수두제단에 모여 삼신천도를 말하라면 크게보면 같고 작게보면 약간 다른
이른바 대동소이(大同小異)한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삼랑(三郞)이일본 합기도
의 원조인 것처럼 삼랑과 합기와는 불가분리의 관계성을 갖는다. 그런데 또 삼랑은 삼신
(三神)을 수호하고 삼신도를 수련하던 직분이었을진데 또한 삼랑과 삼신과는 불가분의 사
이이다. 그렇다면 이 삼신사상은 삼신수련을 그 효시로 보아야 할 합기도인 것이다.
고구려 고분의 삼실총(통화현 소재) 벽화라든지 백제의 수벽타( 제왕운기에 기록)라든지
신라에서 석굴암의 금강력사 등은 모두 상고이전 태고로 부터의 기(氣) 운용의 기량에서
나타난 힘의 표현이다. 고려조에 와서의 정조14년에 왕명으로 이루어진 무예도보통지(무
예도보통지)가 나올정도로 국선합기(국선합기)에 관심이 높아졌다.
그런데 무예국선합기의 원산지는 우리쪽인데도 이것이 근자에 보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다
시 역수입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동이족이었던 치우천왕의 무(武)는 중국에 절대적
인 영향을 주었으며 그래서 아직도 치우는 무신(무신)으로서 숭앙을 받고 있다. 신시한웅
으로 이어져온 삼신수련의 고속은 고구려에서 신라 백제로 전파되었다. 혜양법사가 신라
에로 전한 팔관회는 광명을 표현한 밝안 즉 밝은사회의 한자음인 것이다.
팔관회(밝은사회)란 한국고유의 전래되온 삼신숭배의 제례의식인데 이러한 제례가 끝나
면 으레 루각에 올라가서 국중대회의 백희를 관전한다고 하였는데 이 백가지 기량에 관하
여 단제 신채호는 대략 몇가지만 이렇게 들고 있다.
"첫째는 한맹(한맹)이라하여 그 이름과 같이 물속에 들어가 좌우양편에서서 물과 돌로 서
로치며 승부를 가리는 것이며,
둘째로는 수박이니 이는 손에 무기를 가지지 아니하고 공수백신으로 서로 쳐서 승부를 다
투는 것인데 이것이 뒷날 일본에 전하여 유술(柔術)이 되고 중국에 전하여 권법이 되었
다.
셋째로는 검술(劍術)이니 이것은 부여의 무사나 고구려의 선인이나 신라의 화랑이 가장
주중하던 것이며,
넷째로는 궁술이니 태고에 중국인이 한인을 동이(東夷)라 한것도 우리 동이가 궁술에 정
련한 재주가 우등하다고 하여 대궁(大弓)을 합하여 이(夷)자로 한 것이며,
다섯째는 격구이니 대회 구장을 설치하여 공을 치는 것이며
여섯째는 금환이니 이것은 금환으로 사람을 치는 것이며,
일곱째는 주마 즉 말타기,
여덟째는 회렵이니 신라고사 대로하면 백기라 하였는데 백기는 못되더라도 이밖에도 여
러 가지 많은 것이 있지만 위에 말한 여덟가지가 팔관회 기희의 대종이 될 것이라"하겠
다.
이와같은 풍속은 비단 반도에만 한한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계통인 요, 금,
청도 동일한 무예의 풍류가 흐르고 있었다. 실로 기(氣)에 의한 무예(武藝)는 대단히 발
정을 하면서 여러 갈래로 분기도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일본의 합기는 말할것도 없지만 유도(柔道)까지 그리고 중국의 권법 일본의 가
라데 혹은 당수 역시 그 맥락이 우리나라 였음을 알수가 있다.
<인용1>
http://leemyungho.netian.com/domiki.htm
<주장2>
백제의 무예 - Paekche
백제에서는 수벽타가 있었는데 해동운기에서는 옛 풍습에 수술이 있는데 마치 칼 쓰
는 것과 같다. 척장군은 그것을 병법으로 가르쳤는데 두 손이 왔다갔다할 때 만일 한 손
이라도 법에 어 긋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머리가 떨어진다.라고 한다.
백제의 무술기법은 다섯손가락으로 잡고, 찌르고, 뜯는 기법을 많이 사용했었고, 그 기법
의 변화가 다양하고 실전에서의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백제의 무술은 당시 거의 모든 방면에서 백제가 일본의 문화에 영향을 주었듯이, 옛 일
본 무술에 그 형태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 궁중 무술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
성이 높다.
<주장3>
고려의 무예 - Koryo
우리 민족 무술 역사상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가장 발달된 시기로, 고구려 선
배의 후예들이 재가화상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었다. 고려의 무예 수준은 고려사에
나타난 왕의 수박희에 대한 관심과 이의민, 두경 승의 일화
- 이의민과 두경승이 자리를 같이하여 서로 힘자랑을 하는데 이의민이 맨주먹으로 기둥
을 치니 서까래가 움직였고, 두경승이 주먹으로 벽을 치니 주먹이 벽을 뚫고 나갔다. -
를 통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 신채호 선생의 수박에 관한 기록을 보면 송도의 수박이 곧 선배경기의 일부분이니,
수박이 지나에 들어가 권법이 되고, 일본에 건너가 유도가 되고, 조선에는 이조에서 무풍
을 천시한 이래로 그 자취가 거의 전멸하니라. 하였다.
<인용2, 인용3>
http://www.interpia.co.kr/html/contest/2000/received/indi/195/explorer/ancient5.htm
l
<주장4>
무예도보통지에 의하면, 검법이 조선에서 생겨났음을, 중국에서도 그 원전을 밝히고 있으
며, 이름도 조선세법 본국검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서인 중국의 무예고서에서 밝
히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함께 조선시대의 무예도보통지에 실려있는 순수한 우리나라의
권법을 보면 이름, 동작, 기세가 중국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이웃한 지역에 오랬동안 얽
히고 섥힌 중국과 우리들의 무예는 옛적에는 한자로 쓰여졌고, 이름지어 졌으므로,
중국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증거가 있습니다.
이 권법의 기세가 거의 중국식인데 우리는 실전(잃어버림)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일제시대가 가장 문제이겠지요, 모든 문화를 박살내고, 변형시키고,
가져가서 자기네문화재로 삼은 그네들, 아 차마 도둑이 되서라도 찾아오고 싶다,,,
다 잃어버린 빈집에서는 우선은 남이버린 물건이라도 주워서 써야하지 않는가?
어차피 주어온 보잘것 없는 물건은 잘살게 되면(무예가 발전하면) 버릴 것이라,,,,
이젠 잃어버린 우리의 무예를 어떡해서든 살려야 한다고 본다,
아래에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우리의 권법을 읽어보라,,,
중국에서 시행하는 권법이 알맹이를 잃어버려 조선의 무예도보통지에서
우리의 조상들이 그 비결을 증입(추가)한다고 하지 않는가?
비결을 아는 이가 누구인가? 원래 만든이들 뿐이다,
이책에서도 권법은 무에의 기본이며, 점과 선을 그릴줄 알아야 문자를 배운다 했고,
권법은 검법을 배우는 기초라고 하였으니,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수한 겁법을 창시하여, 고대 중국조차도 공식적으로 배껴간,
우리 조상님들의 우수한 무예안에서, 기초인 권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다고,
감히 누가 반증할 수 있는가? 있으면 아래같은 증거를 대보라,,,
다만 그들이(우리) 지금은 난(조선,임진왜란,일제강점기)를 겪으며
고려인이었던 수많은 무예고수들이 조선밖으로 이탈하였다,
조선은 특히 고려의 문화 이어가기를 거부 하였고, 무예를 경시하였다.
그러나 조선조 후기에 임진왜란으로 다시 무예의 절심함을 느끼고
비결의 유실을 한탄하며, 비로서 국가 문서의 글로 남기게 되었다.
나는 반드시 실전된 비결을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어째서냐, 진리는 영원하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비결을 잠시 유실했을 뿐이다.
<인용4>
권법(拳法)
척계광이 말하기를, "권법은 흡사 전투기술로써의 예비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수
족을 활동시키고 지체의 힘쓰는 법을 익히기 위한 무예의 초보이다."라 했다. 모원의가
말하기를, "점 찌고 획 긋는 법을 안 연후에 8법을 가르치고, 말 안장에 의지 할 줄 아
는 이후에 말달리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권법도 마찬가지이다."라고 하였다.
[무편]에 이르기를, "권법에 세가 있다는 것은 변화하기 때문이다. 횡, 사, 측, 면, 기,
립, 주, 복 모두 장호가 있어서 가히 지킬 수 있고 가히 공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세라
한다. 권법에는 정해진 세가 있는데, 실용에는 정해진 세가 없다. 당하여 임기로 그를 활
용한다. 변화에는 정해진 세가 없으나 실용에서 실세하면 안된다.
[시경] 소아편에 무권무용직위난계(無拳無勇職爲亂階)의 주(注)에 권은 힘이라 했다. 이
아편에 호랑이를 맨손으로 친다. 큰내를 맨발로 건넌다.[춘추좌씨전]에 진후가 꿈 에 초
자를 때렸다는 것은 권박(拳搏)이다. 또한 [변한서] 애제기에 아뢸 때 활쏘는 법 과 무희
를 관람하였다. 주에 수박은 힘을 겨루는 것이므로 무희가 된다.
[감연수]에 손바닥 치는 시합을 기문(期門)이라 하는데, 힘을 헤아리는 행차를 즐겨 하였
다. 그 주에 변은 수박이다. 당 · 송 이래 그 술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외가
(外家)라 하고, 또 하나는 내가(內家)라 한다. 외가는 소림(小林)이 성하다. 내가(內家)
인즉 장송계가 정통하였다.
장송계를 계승한 것은 바로 사손 13로(老)이다. 그리고 그 법의 기원은 송나라의 장삼봉
이다. 장삼봉은 무당의 단사로 홀로 적 백여 명을 죽였다. 그리하여 드디어 절기로써 세
상에 유명해졌다. 잠상봉으로 말미암아 이 후 명나라 가정 때 사명에 전해졌는데, 장송계
가 가장 정통한 것이다.
[영파부지]에 이르기를,
"소림법은 사람을 치고 솟구치며 뛰며 분기하여 뛰어넘는 것을 위주로 하는데, 혹 실전되
어 소홀함이 있다. 그러므로 왕왕 사람들이 복원을 꾀하는 바가 있다. 이에 대 해 장송계
의 법은 적을 방어하는 것을 위주로 한다. 따라서 곤액을 당하지 않으면 술법을 발휘하
지 않는다. 발휘하면 반드시 기량을 다한 바 되어 피함을 꾀할 틈이 없 게 된다. 그러므
로 내가의 기술은 더욱 좋다. 사람을 치는 데는 반드시 그 혈이 있는 데, 훈혈 ·사혈 등
이다. 그 혈에 따라서 가볍게 또는 무겁게 치면 혹 죽기도 하고 혹은 현기증을 일으켜 기
절하기도 하며, 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하는데, 털끝만큼도 차이가 없다. 더욱이 신비로
운 것은 경, 긴, 경, 근, 절 다섯 비결은 입실제자가 아니면 서로 전하지 않는다. 대개
이 다섯은 보통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나 신비하게 쓰여지는 것은 마치 병가의 인, 신,
지, 용, 엄과도 같다할 것이다."
[내가권법]에 이르기를,
"외가로부터 소림에 이르면 그 술법이 더욱 정교해진다. 장삼봉은 이미 소림권에 정통 하
였는데, 다시 따르고 뒤집어 이를 이름하여 내가라 하는데, 그 한 두 가지만 터득하 여
도 소림권을 이기기에 충분하다. 왕정남 선생이 단사남을 따라 배워, 홀로 그 나머지 전
부를 터극한 속에 그를 헤아려 베우고, 그 요체인즉 수련에 있다. 수련이 이미 성숙 해지
면 돌아볼 필요없이 주위 사정을 헤아려 손을 펴서 종횡 전후로 응하여 모두 긍계 (肯
棨 ;가장 중요한 곳)에 합당해진다. 그 수련법은 연수자 35에 연보자 18이 있는데, 총섭
하여 육로(六路)와 십단금(十段錦) 중 각기 가결(歌訣)이 있다."
[육로]를 해석하여 이르기를,
"두문(斗門)은 왼쪽 어깨를 아래로 내려뜨리고 주먹으로 위를 쳐서 앞을 당하고, 오른 손
을 수평으로 밖으로 향하여 두 주먹을 상대하는 것이 두문이 된다. 오른발로 발 뒤꿈 치
를 들고 앞으로 기울여 기대고, 왼발 뒤꿈치로 뒤로 기대는 것을 연지보(連枝步)라 한다.
오른손은 두 손가락으로 왼손을 따라 갈고리처럼 나가고, 다시 갈고리처럼 나타나는 것
을 난추마(亂抽麻)라 한다.
오른발이 역시 오른손을 따르고, 왼발을 향하여 앞으로 갈고리처럼 나아가고 다시 갈고리
처럼 나타나 소탑보를 지으면, 이 또한 다시 연지통비장권(連枝通臂長拳)이다. 오른손이
먼저 음출로 길게 내뻗고, 왼손은 젖가슴 밑에 댄다. 왼손이 오른 주먹을 따 라 역시 길
게 뻗을 때 오른손 젖가슴 밑에 댄다. 이렇게 똑같이 주먹을 4번 길게 뻗는 다. 발은 연
지로 되고 길게 뻗는 주먹을 다라 아주 작게 비빈다. 좌우로 길게 뻗은 긴 주먹은 대상
에 곧바로 뻗는 것이 필요하다. 손등이 안을 향하고 밖을 향하는 것은 병법 중 살상용 주
먹이다.
선인조천세(仙人朝天勢)는 장차 왼손으로 길게 오른쪽 귀 뒤를 쳐서 왼쪽 앞을 찍고, 손
을 아래 젖가슴에 대고 왼발을 왼쪽으로 문지르듯이 하면서 오른손으로 왼쪽 귀 뒤 를 치
고, 오른편 앞을 찍고 아래로 걸어 꼿꼿이 세우고, 왼 주먹은 등을 뒤틀고 오른 주먹은
바르게 코앞에 당하여 조천세(朝天勢)와 비슷하다. 오른발 뒤꿈치를 성큼 나 아가 앞을
가로 지른 것에 당하게 하고, 밖을 향해 기대게 하고, 왼발을 丁자 모양으 로 뾰족하게
하는 것을 선인보(先人步)라 한다. 무른 보행에는 모두 쭈그리고 굽힘이 있어야 하고, 꼿
꼿이 걷는 것은 병법에서 금하는 바이다.
포월(抱月)은 오른발로 오른쪽을 향하여 뒤까지 이르는 것이며, 대살보(大撒步)는 왼발
을 따라 오른쪽으로 돌며 좌마보(坐馬步)를 하며, 두 주먹은 평음으로 상대하는 것을 포
월이라 하고, 다시 앞으로 문질러 손은 다시 두문(斗門)으로 돌아오고, 발은 연지 (連枝)
로 돌아와 사장권(四長拳)이 좌우권의 긴요한 점을 수렴한 것이고, 또한 가슴 앞쪽을 당
하여 오른쪽은 밖으로 왼쪽은 안으로 양쟁(; 양발 뒤꿈치살)을 겨드랑이에 끼고, 채직을
후두르듯이 발을 비벼 돌려 향하여 오른발은 앞에 있고, 왼발은 뒤에 있으면서 오른발이
곧 앞으로 나아가면서 거듭 밀쳐나가고, 오른손바닥을 위 아래로 뒤집어 어깨는 곧바로,
팔꿈치는 수평으로 가로 굽히고, 앞을 각척 모양으로 왼손 으로 찍듯이 연 뒤, 왼손을 겨
드랑이에 대고 한번 회수하며 얼굴을 돌리고, 왼손 역시 손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뒤집으
며 왼발을 역시 위와 같이 한다.
살추(煞鎚)는 왼손을 평음으로 가로 젓고, 오른손은 뒤를 향하여 왼손바닥에 이르기 까
지 친다. 오른발은 오른손을 따라 가지런히 왼발 뒤까지 나간다.
충로(衝爐)는 오른손이 뒤를 향하여 몸을 뒤집어 바로 찌고, 오른발은 뒤를 향하여 따
라 돈다. 왼발은 걸어 일어나고, 왼주먹은 아래로 내려치면서 왼편 무릎 위에 나타나 서
조마보가 된다. 이는 오로지 소림법을 파하기 위한 것이다.
루지알금권 등법은 오른손으로 왼쪽 뒤꿈치 살을 부여잡고 왼손은 즉 오른손을 따라 안으
로 일으켜 세우고, 왼발은 윗쪽 앞을 핍보하고 오른발을 따라 나갔다가 물러나 인하여 다
시 연지보를 하고, 양손은 인하여 두문하고, 두 발을 흔들어 두 발을 오른쪽 으로 비벼
좌마보를 취한다.
양 손주먹을 평음으로 가슴 앞에 나타나, 장차 오른손으로 평직으로 날개처럼 쳐 열었 다
가 다시 가슴에 이르기까지 거두어 들이고, 왼손 역시 이같이 한다.
[십단금]에 이르기를,
좌산호세(坐山虎勢)는 두문을 일으켜 연지족으로 오른쪽으로 비벼 좌마를 취하고, 양 손
주먹은 평음으로 가슴에 나타난다.
급보삼추(急步三追)는 오른손으로 흩뿌리듯이 열고, 왼쪽으로 몸을 돌려 손이 앞에 있
을 때 인하여 연지보로 되고, 이렇게 나아갔다 물러난다.
염보(殮步)는 순환하며 세번 나아간다. 따라서 쌍도(雙刀) 염보는 왼편 어깨를 곧장 아래
로 늘어뜨렸다가 주먹을 바로 세워 앞을 당하고, 오른손은 수평으로 밖으로 향하 고, 또
왼손을 안으로 양발을 팽팽히 하는 것을 염보라 한다.
곤착진퇴삼회는 장차 앞손은 아래를 문지르고 뒷손은 찍어나가기를 세번 나아갔다 세번
물러난다. 무릇 찍는 법은 위는 둥글게, 가운데는 바르게, 아래는 둥글게인데, 이는 도
끼 모양과 같다.
분신십자는(分身十字) 양손은 이내 가슴에 나타나고 왼손으로 흩뿌리듯 열고, 왼발은 왼
손을 따라 나가고 오른손은 길게 내뻗어 순환하여 세 번 내지른다. 오른손이 인하여 가슴
에 나타나고, 오른손으로 흩뿌리듯이 열고, 왼발로 면을 돌려 왼손으로 길게 내뻗 어 역
시 순환하여 세 번 내지른다.
가도작귀영체는 오른손, 다시 또 왼손으로 안으로 찍는 법은 앞과 같다.
곤착법은 다만 얼굴만 돌리고 단지 세번 찍고, 오른손을 이용하여 몸을 돌린다.
유권전보는 주먹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왼손은 돌려치고, 오른손은 아래로 내밀고 위로 나
아간다.음면을 다 갖추고 왼발은 왼손을 따르고, 오른발은 오른손을 따르고, 오른발을 오
른손에 늘어뜨려 문지른다. 얼굴을 돌리지 않고 두 끈을 맨다.
곤착퇴귀원로는 왼손으로 몸을 뒤집어 세 번 찍고 물러난다.
도수전진(蹈隨前進)은 왼손은 수평으로 가슴에 댔다가 돌려 흩어 열고 평직으로 뻗고, 오
른손은 주먹을 덮어 왼팔 가운데 끝나는 데까지 위로 친다. 왼발은 왼손 따라 염보로 들
어오고, 몸을 뒤집어 오른손 역시 수평으로 가슴에 댔다가 위와 같이 한다.
곤착귀초비보는 오른손으로 뒤를 찍고 오른발로 문지른다.
금계독립긴반궁은 오른손은 다시 찍고 오른발은 비벼 돌리며, 왼손은 위로부터 아래 로
내려꽂고 왼발은 조마보로 반보 나아가고, 오른발을 따라 다시 연지보를 한다.
즉 육로는 권충, 조마보, 좌마, 사평, 양고이다. 즉 육로는 양시요파, 환두문, 전좌마,
요파이다.
육로와 십단금은 같은 점이 많다. 대략 육로는 뼈를 연마하여 능히 긴장하도록 하고, 십
단금은 긴장 후에 또한 방개하도록 한다.
중국의 24창, 32권은 기회에 따라 백 번 변한다. 비록 혹 몇가지 자세가 서로 연결되어
반드시 자세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자세는 서로 승계하여 연결과 맥락이 마치 [주역]의 서
괘처럼 끊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원의는 조선의 검세를 역시 세법, 자법, 격법으로 구분하여 논하였고, 이미
우리나라의 예도는 이미 모원의의 논설에 실려 있다. 이에 속보로써 복습한다. 즉 전법으
로써 말한다면 척계광의 보에는 반드시 두 상대가 있다. 두 상대란 갑이 탐마세 를 지으
면 을은 요단편세를 짓고, 갑이 칠성권세를 지으면 을은 기룔세를 취한다는 것 등과 같
이 모두 공수 자연지세이며, 오늘의 법칙이 처음 모세를 짓고 다시 모세를 지어 처음부
터 끝까지 모여서 일통을 이룬다. 이미 본의를 잃었다가 또한 항차 갑을이 같이 한 자세
를 취하여 마치 그림자가 그 형상을 따라 상박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안시측신세와 구류세 등 몇 자세에 지나지 않아서 끝나버린다. 두 상대가 메고 새
로 치고 변화하여 이로부터 거의 유희처럼 차례로 행해진지 이미 오래되었으므로 이로 인
하여 구보가 되었다. 그러나 식자는 당연히 열가지 자세를 잃어버렸음을 스스 로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그 비결을 증입한다. <=== " 이곳을 보라, 중요하다"
<결론>
정확한 증거로 무예의 근원이 어디인지 윗글을 읽어보라,
훌륭한 무예를 창조한 우리의 조상이 있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
문자, 무예, 예술을 총망라한 모든 문화의 근원이 우리이거늘,,,
이를 이유로 중국도, 일본도 고대사에 이르러는 말꼬리를 감추는 오늘의 추세이다.
이유는 단 하나, 우리보다 큰 땅덩어리를 가진 그들이, 먼 옛적에 우리에게서 모든 문화
를 받았다는 것이 수치심이랄까? 그리고 너무나 긴 세월을 지배받았다는 컴플렉스에서인
가? 기나긴 세월을 지배하면서도 우리는 잔악하고, 악랄하게는 절대로 하지 않았다 한다.
무릇 부족하고 없는 자들이 있는척 하고, 가지고 있는 문화가 많다고 으시대지만,
역사를 통한 입증에서 계속해서 밝혀지는 증거들을 보라,,,,
결론은 스스로 각자가 판단하기 바란다.
2003-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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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짜가리는 무지 복잡해서 이해가 안가는군.....
짜가리 무술이 니한테 좆나게 소중하냐?
병신 쓰레기 같은놈
글거 니가 끄지라.......
회장들 비리가 다있긴 하지만 여기서 사람 욕은 안하고 싶군....
암튼 함만 더 지랄거리봐라
한마디더 해줄테니......2003-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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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나이 몇개고?
기도안찬다.ㅡㅡ
보아하니 초?중딩? 같은데..
작년에 세계합기도대회?
정신나가빠진소리할래?
작년 2002년경주 세계국술선수권대회는했어도, 세계합기도대회는 첨들어본다.
모르겠으면 KBS 현장르포 제3지대 다시보기해서 봐바
2002경주 세계국술선수권대회는 국내 1500명 해외 500여명이 참가해서 열렸고,
미국에서 조지부시대통령과 주지사들 친필사인을 보내왔고
참가국으로 할거같으면 한국,미국,영국,캐나다,독일,남미..등등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대회의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후원을 하였고,
미국의 NBC 방송. National Geographic. 태권도 times.
Black Belt Magazine 과 영국의 Combat Magazine 등
해외 언론사들의 취재요청을 받아 확정했다.
그리고, 11회 국술원 유럽선수권 대회가 2001년 6월 1일, 2일 이틀간 영국의 노릿지 스포
츠 빌리지에서 열렸었고 2,000여명이 참가했다
너거합기도대횐가 먼가에 주체가 국술이고 국술회장이 나왔다?
정신나갔냐?
국술원엔 회장이라는 자리가없어.
국술원 총재 서인혁국사님은 미국에 계신다.
5권의 책이라..
너같은놈들한테 왜 보여주겠냐?
유술, 권술, 유권술, 활법과 혈법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는 저서들일뿐이고, 국술의 모
든것이 담겨있는게 아니다
니가하는말 들어보면 지어낸건진몰라도.. 별 희한한소리하는것 투성이다.
야, 태권도도 합기도보다 세계에서 유명한데, 국술원은 그보다더 유명하고 세계에서 국위
선양하고 있어. 수련할때도 미국, 유럽..등지에 사람들 모두가 한국말로 인사하고 한국말
용어를 사용한다
아, 그리고.. 어떤무술이던지 뿌리가 다 있기마련이지..
그런거 다따지자면 기원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한다. 알겠나, 임마
옛날에 국술원과 합기도가 통합시도할려고.. 같은 대한기도회소속이었던건 사실이지만..
통합되지않았고, 지금은 사단법인 국술원이다.
지금도 대한기도회 국술원이 있는건 사실로 알고있다..
그러나, 우리 사단법인 국술원에선 기도회소속 국술원 합기도를 같은 식구로 인정하지
않는다.
니는 끝까지 국술원과 합기도가 같다고 지랄거리는데..
만약에 국술원이 합기도것을 모방했다 가정하자..
그렇다면 2000 여가지의 수기술을 어떻게 모두모방했나..?
국술원 총재 서인혁국사님이 예전에 최용술관장밑에서 14개월동안 배울때 수기는70여개정
도밖에 안배웠었다.
2000여가지에서 70여가지를 빼도 1300여가지를 국사님이 창시하신것이 되지않는가?
국술원은 독자적인 무예이고 당당한 사단법인 국술원이다.
합기도인들은 오해하지말라..
합기도가 국술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것은, 아닐것이다..
쓸데없이 헛소리로 태클거는 인간.. 글봤으면 조용히 꺼져라..2003-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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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넘이 쌔다고
서씨 집에 네려오는 책좀 구경해보자
국술이 진짜 짜가리지 니가 국술을 어디까지 알고 나불거리는지 모르겟는데
니가 꺼져라
국술은 왜 합기도를 들먹이냐고
작년에 세계합기도 대회를 봤느냐?
거기 주체 협회가
국술이였다
회장도 나오던데
그리고 아나운서도 국술이라는 무술이라 설명치 않고 합기도라고 하는걸 봤다
그럼 니는 또 머라할래?
국술합기도 짜가리라고 국술이라 합기도랑 아니라고
그럼 거기에 협회회장으로 나온 너희 회장은 머라고 할꺼냐?
다른사람이라고 할꺼냐?
2003-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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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합기도 한다고 그러는데..
내가 1단밖엔 안되지만..
국술원과 합기도는 엄연히 다른무술이라고 이미 말했을터임다..
당신이 한번 국술원 원로관장님을 만나보고 그런말들을 하는건지..
참 어이가 없군요.
기분나쁘실지모르지만..
제친구중에 대한합기도소속이고 합기도 3단..이라는데 보면, 또다른친구 국술원1년 5~6개
월 정도다닌애보다 못합니다..ㅡㅡ 대련해봐도 합기도3단애가 좀 딸리고..
봉 돌리는거만봐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ㅡㅡ
국술원과 합기도의 수준차이를 알수있죠..
그리고, 남의 무술을 그딴식으로 비판하는건 좋지못한행동일텐데, 대한합기도에선 그따구
로 교육시킵니까?
자신이 배우는무술이 욕안먹고 인정받을려면 어디가서 다른무술욕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저희 관장님께서 예전에 그러셨습니다.
바로 당신같은 인간들땜에, 이나라발전이 없는거야.
남잘되는꼴못보고..
남의것 깎아내리는데 급급한 인간들...
이제좀 고마하지..?
마이해쳐무따이가? 앙?
그러니깐 니나 좀 꺼져주시죠?
2003-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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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빴다면 미안합니다
1단이면 1년수련하셨겠네요
국술이란 무술이 있고 국술합기도는 짜가리다.....
ㅎㅎㅎ
이거 무슨 버터에 미끄러져 바퀴벌래 뒷다리 찢어지는 말을 하시는지...
뿌리없는 나무는 죽은 나무입니다.
국술은 국술이고 국술합기도는 짜가리고 기도희는 기도회고
제가 앞글에 말했죠
아주 지저분하다고
쪽바로 알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구술도장 수련모습을 보았고...
그랬기 때문에 비판글을 쓰는것입니다
아주 역겹네요 비판 하실려면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3-09-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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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국술원1단인데요..
국술원과 합기도는 다른무술입니다.
그리고 국술합기도라는것은 국술원에서 배운사람이 다른데가서 지맘대로 만든겁니다.
저도 심사때 관장님들께 물어보면 국술합기도는 우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좀 심하게말하면 짜가리 잡종같은거라하면 될라나요..ㅡㅡ
암튼 국술원과 합기도가 다른것이고, 또 국술합기도또한 다른것입니다.
혼돈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제대로 알고 말을합시다.
국술원을 다니는 사람인데, 모르면서 막 말하시는분들보면.. 참 기분나쁘고 짜증이절로
나는군요.ㅡㅡ
국술원 화이팅!2003-09-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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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수련해도 합기에 대해 알것인가....??
국술이면 국술이고 합기도면 합기도지...
국술합기도는 무엇이며 국술원 합기도는 또 무엇인가...??2003-09-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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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술을 수련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술 합기도 국술이면 국술이고 합기도면 합기도이지 왜 합기도를 팔아먹는지....
따지고 보면 예를들어 태권도에 호신술을 집어 넣는다고 해서 그것이 태권합기도가 될수
없는것처럼
지금 하는것이 제가 예를 든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가만히 있었지만
한국의 전통무술이니 어쩌니
국술이 뭔지는 몰라도 아주 불쾌하네요
제가 하수라서 말이 거칠지만요
합기도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불쾌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수련하고 있는 협회가 께끗하다고 말할수는없지요
전 대한합기도협회소속입니다
소속을 따지자고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제가 수련하고있는 소속이 아니라고 욕하는것도 아닙니다
봉,쌍절곤.기계체조.형. 이러한것들이 어떻게 합기도라는 것이라는 것입니까?
술기만 연습을해도 "합기"를 터득하는게 힘든 일인데....
잡다한것들을 같이 모아놓고 수련을 하냐 이말이죠
진짜 제 속뜻을 조금이나마 얘기 하자면
너무 돈에 눈 밝히지 마십시오 이쓰레기 도 못한 인간들....
무술인이아닌 장사꾼같은 너희들때문에 지금 얼마나 지저분한지 둘러보십시오........
니들때문에 지금 합기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당장 꺼져주십시오
2003-09-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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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합기도,국술등 전통이라 자부하는 무술이많지요...
국기인 태권도조차도 파헤치자면 찬반론이 한도끝도 없을줄로압니다
합기도 또한 마찬가지죠...
이런식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바뀔까요...과연인정을할까요...
제미천한 소견으로는 무술은 그나라의 민족성을띠고
있으며 문화,정서까지도 나타나는게 무술입니다
아무리 합기도가 일본것과비슷한들 이제는 같은 合氣道라고 한자로 같이쓰지만 그본질이
틀리며 누가감히 일본것이라하겠습니까...
전통이라는 말들을 무책임하게 남발하는것보다 이제부터라도 전통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운동 종목의 다양성만을 물려주기보단 올바른 무술정신을 가르쳐 강인한 민족성을 가르쳐
주는건 어떨런지...
저도 다른나라에서 무술을 가르친 경험이 있지만 첨엔 눈에보이는 것만보고 입관해서
운동하는게 대부분이지만 나중에는 우리나라 민족성 까지도 우러러봅니다
국술의 형이 중국에서 모방을 했든 참작을 했든 지금의 시점에서는 중국것이아니라 생각
되네요 우리정서에 자리잡았기 때문이 아닐런지...
국술의 현시점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자리잡았지만 해외에서는 태권도 이상 해외에서 자
리잡고 한국의 무술정신을 가리키고 더불어 문화까지도 가리키고있죠
두서없이 말을했는데 전통은 만들어가는것이지 원래 만들어져서 내려오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국술인은 아니지만 리플을보는 무술인으로써 답답하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한국 무술화이팅...!!!
2003-08-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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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니까 저능 한체육관에 합기도 부사범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호학쌍호권이라는 거요?? 분명 비스무리 하군요
하지만 전통 중국무술도 예부터 전해 오고 있는거시고..
역시 합기도 또한 예로부터 내려오고 있습니다.
운학형 6단 최종형이라고도 하는 고단형입니다.
역시 중국무술과 비슷할껍니다. 그건 당연하다 보고있습니다.
합기도는 한국무술중 하나입니다.. 그리구 합기도 말고도
여러가지 무술들이 많았습니다. 허나 우리 무술은
병풍/항아리 등등에 물건들에 새겨져잇었습니다..
허나 일제시대가 오면서 여러 고수들 장인들과함께 이런 문화재들이
일본으로 넘어갓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사람이 [정확히 이름을;;]
우리나라 무술들의 이고조고를 가지고 중국으로 넘어감니다..
이름이없는.. 무술들.. 이것들을 가지고말이죠/../
그 한국사람은 중국에 한절에 감니다 소림사 정도겟죠??
중국에 오랜시간잇으면서...그무술들을 종합 정리..하기 시작하구요..
또 여러가지 자신이 깨달음에 더 발전시키는 과정이 있었을껌니다.
그리고 광복후..조국에 다시 돌아온 한국인.. 그무술을..한국에 다시
뿌리기 위해 한국에 무술로 우뚝서기 위해 처음 거는 간판이
"합기유권술" 이것입니다..도주 최용술,.,
이렇게 합기도 역사는 새로이 쓰이게 됨니다..
이것이 제가 알구잇는것이구요..
중국에 서 정리되어 온무술,, 그게 꼭 한국적일 수가 잇을까요??
그건 당연하다고 봄니다 님이 역사를 조금 만 알고 이해하려 했으면
합기도를 배우는 한사람으로써 이런글을 못올렸을꺼라 생각하네요..
게다가 합기도가 일본무술로 오해받는일이 생기는 불상사도..
도주의 실수였을껍니다..도주의 부인 그분은 일본인이였습니다.
그리도 장인어른,,또한 당연 일본인..
게다가 아이키도 총수..라는 자리..
장인어른에게 26가지[라고 알고잇음]기술을 전수받아옴니다..
하지만 그26가지 기술들은 아이키도의 뼈대를 이루는 그런 기술들..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기술들을 받아드림니다..
허나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전수받은 기술을
합기도에 전목을 시키면서.. 이름을 합기도로 바꾸게 되게 됨니다..
아이키도 한국이름이로 합기도 이름두 같고.
기술또한 비스므리한것.. 사람들은 일본무술로 오인하게 생각하게 햇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단증을 받아오는 그런 사람들가지 생겼습니다.
그렇게 망가진 합기도,. 요즘
윧호 검도 태권도 석은 짬뽕 무술.. 일본무술.
이런 오해를 받으며[저도 배우기전 그런줄 알았습니다]
합기도는 이어지고있었습니다.
그런오핼 바드면서 여러 뿌리가 뻗어 가기 시작햇습니다.
대한 기도회 국술원 대한합기도 등등..
제가 속해잇는 대한기도회..이름엔 합기도란 말을 않습니다.
그저 대한(합)기도회 라고 괄호 안에 합자를 집어 넣을뿐.
합기도라는 이름이 너무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넣는겁니다
국술원 또한 그렇습니다.
흠..제가썼지만 별로 알아듣진못하겠네요;;워낙 말제주가 없어서..;;
하지만..이건 분명합니다 합기도는 분명 한국무술입니다.
운학형역시..
얼굴이 비슷하다고 동일인물일까요??
이름이 같다고 성격까지 얼굴까지 같을까요??
한번 합기도의 역사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2003-08-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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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술 1단만 따고 시간이 없어 아직도 연습은 혼자 때때로 하지만
도장에는 가질 못하지만...
그게중3때 였지요.20년도 넘게 지났네요
정말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사랑 합니다.
지금도 난 어딜가도 국술원인 라고 말하죠
근데 이게 갑자기 웬 일입니까?
국술이 전통 무술이 아니라뇨?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전통무술 이라 알고 배웠고 그것으로 잔뼈를 키웠습니다.
어릴적 어느집 양자로 갔습니다.
친 부모인줄 알고 자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친부모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배신감이 들수도 있겠지요. 친부모에게
또 지금의 내부모가 나의 친부모가 아님에
실망감이 들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나의부모 아님니까
길러준 부모 버릴수 있습니까?
길러준 부모 얼굴에 침 뱉을수 있고 욕할수 있습니까?
전 국술을 사랑합니다.
국술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국술이
정말 국가의 무술이 될수있도록
모든 국술인들이여 사랑합시다.
2003-08-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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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주총관장님이 아니십니다..
우리나라에 9단이.. 2~3분계신걸로 압니다..
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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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욕먹을 짓을 했네.
9단이면 서인주 한국 총관장이네.
그래 그나마 국술원 집안 중에서 의리있게 자기의 형을 충실하게 보필해주고, 차기 국사
가 저보다 어린데도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시는 그 분 욕을 먹이니?
나는 아예 배신하기 싫어서 그만 뒀어.
그만 둔 사람이면 가만 있어야 하는데 너하는 꼴이 우습고, 국술인들을 더 모독하는 행위
라 한마디 했다.
몇명이 거론한 대로 그 좋은 사람들 다 등돌리고 나갔어.
그런 것을 아예 지켜보기만 한 사람들도 있었고, 아예 다른 짓 못하도록 한 사람도 있었
어.
무술인이 의리보다 돈맛을 알면 안돼는 거야.
무술인이 제자를 고소하는 일이 생기면 안돼는 거야.
무술인이 무술인 답지 못하면 안돼는 거야.
지금은 가만이 복지부동하고 있을 때야.
방법이 없잖아.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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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술인을 상대로 욕을한것이아닙니다.
국술원을 비방하고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해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이들에게 퍼부은것
입니다.
님께서 국술원6단 이신줄은 몰랐죠.
저희 관장님께서는.. 국술원9단 이십니다. 서인혁 국사님께 배우신분이십니다.
저희 관장님 성함은 못적겠습니다.
저때문에 저희 관장님이 욕먹을까바서..
저희 관장님이 욕하라고 시키신건아닙니다.
우리국술원이 인정받을려면 다른무술도 존중해야하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올라온글들을보면 너무화가납니다.
죄송합니다.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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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을 수련했거나 수련하고 계신분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선전하고 전통무술인양 행해지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래의 글들을 보면 증거자료를 대고 이게 전통무술이냐고 물어 보는데도, 그
증거자료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국술관계자를 보니 이제는 힘으로하는 시대는 지났다
는 것을 보여야 겠다고 생각하여 이글 적습니다.
전통무술이 아닌 중국무술의 일부분을 받아 들여 한국 전통무술화를 했더라도, 이는 사기
성이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서씨 집안에서 내려오는 5권의 책은 어느 누구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술이 정말로 한국 전통무술을 집대성한 것인지 법적으로 알아 보기 위해
서 원고인 모집하고져 합니다.
먼전 공정위에 제소하고져 합니다.
전통무술이 아닌 무술이 전통무술을 표방 발전시켜 고객의 눈을 멀게하고 있기 때문에 먼
저 공정위에 제소하여 이것이 전통무술이 아님을 밝히고져합니다.
전통무술인줄 알고 수련했다면 이는 지극한 사기를 당한 것으로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납부된 수련비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국술을 수련했었든 분이 억울한 거짓 수련을 했다고 생각 되시면
antikuksool@hanmail.net으로 메일을 주십시오.
이제 힘을 모아 정정당당하게 제소하고 고소합시다.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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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떻게 국술원1단 이제 막 다는 놈이 감히 국술원6단인 나에게 덤비니?
넌 니 스승한테서 6단 되는 놈한테 욕해라고 배웠니?
너 스승이 미국에서 있다가 한국으로 갔다?
그런데 니가 글 적는 시간대는 미국인데.....
나도 국술원을 그만 두었지만 6단 달고 배신 안하고, 아예 그만둔 사범 몇 없어니깐 한
번 내이름 찾아 바라.
아주 건방지구나 너.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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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시방새야!
어디 벌린주둥이라고 함부로 처 놀리노..
국술원에대해서 얼마나안다고 지랄이야
헛소리 처짓거리지말고 니할일해 씨뱅아~!
국술원짱이다!
200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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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국=대가야????
가야 역사는 하루아침에 한국 역사에서 사라져 버린 유일 무일한 역사.....
지금도 그 역사와 관련 약간의 자료라도 나오면 텔레비젼에서 대 발견으로 인정 되는데
그것도 대발견보다 더한 아주 원형에 가까운 무기술을 발견했다?
한국 역사 박물관에 기리 남기시어 후손에게 전수하시어 한국의 역사성에 쪽팔림을 되세
겨야 함다.2003-08-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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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아직도 안지우고있네..ㅡㅡ
되도안하는 잡소리에다 사진합성을 가따가 처올려가지고 먼짓거리고..
x랄좀 고마하고 빨랑 지우라..
2003-08-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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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어느것이 진실이구 거짓이다을 말하기 보다는
비록 국술원이 논쟁의 대상이 되었지만 중요한것은 국술을 어떻게 하면 현대에 맞게 한국
적인 무술로써 다시 탄생 시켜야 하나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술의 탄생 배경부터 시작해서 국술원이 말하는 삼국 가락국 시대의 삼
랑원의광.....이러한 내용의 실증적인 근거 자료... 무엇보다도 서총재님의 사부로부터
의 전수 과정.......암튼 엄청 힘든 일이겠지만 이러한 내용들이 투명화 되야 한다구 생
각합니다. 그럼 이만
짧은 생각이 꾸벅
2003-08-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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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밝혀 드립니다. 본인은 제보자가 아닙니다.
제보자와 밀접한 관계는 있습니다. 물론 본인도 국술관련 자료를 제보자가 가지고 있는
만큼 상당량 가지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오프라인에 시도했을껄요.
만약 아래 글을 동래 본관장인 김성부 관장님이 적어셨다면 불과 1년 전쯤,,,, 즉 관장
님 도장 웹사이의 현재 게시판이 아닌 전 게시판에서 일어 난 일들을 기억하시리라 봅니
다.
그리고 다른 도장 게시판에도 몇자 올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그냥
지워버렸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제보자가 받아 드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래 본관장은 달라도 역시 하는 소리 날 정도로 다르시더군요.
유심히 봤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좋지가 않았습니다. 우기는데 장사있겠습니까?
제보자가 요구하는 것은 몇푼에 가족에서 내려왔다면서 전통 무술의 허울로 그 많은 제자
를 버리는 아둔한 사람이 있고, 그 제자 속에서도 내가 제일이야 하면서 서로 치고 받고
하는 일이 허다하다 보니 이
제는 다 포기 하는 방법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다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일 것입
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이런 것을 준비하면 그 많은 국술인들이 달라 붙어서 죽이 사니 하면
서 막았습니다 (물론 저도 막았든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만,,,, 지금 조금 다르죠.
이제는 스스로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법이라는 태두리 밖에 없고,
그런데 그 법의 테두리에서 하려다 보니 이런 곳에 제보한 것일 것입니다.
지금 제보자는 미국 무술 잡지의 하나인 쿵푸 인사이드와 같이 이 부분을 도려낼려고 하
고 있습니다.
물론 무술 웹사이트인 곳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내용의 기사화가 되면서 잃어 버린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2년 단위로 한국 경주에서 하려고 하는 문화 상품인 전통무술 국술원 대회에도 영향이 있
을 것이고, 이로 인해 최소한 1만명 정도의 무술 관광객이 포기할 것이며, 정부에서 시행
하는 한국 전통무술관련 사업에도 직접적인 참여 수단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일이 더 크지기 전에 빠른 조치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치라는 것은 둘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다시 국술인들이 단합해서 너까불지 마 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무술의 허울을 때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본인은 기자가 2편을 어떤 방법을 적을 지를 유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자는 분명히 제보자가 제공한 호학 상형권 이외 아무런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입
니다.
즉, 듣는 내용만 가지고 기사화 할려니 증거가 부족할 것이고, 2편 기대하라고 했어니 어
떻게든 2편은 나와야 되고,,,,,,.
아래에 누군가가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어니 약간의 증거를 확보는 할 수 있겠지만, 본
인은 그 증거 자료를 정 반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자는 확
인 확인 하시고 기사화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 자료 또한 제보자에게서 제공받은 것입니다.2003-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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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현실인것을무얼그리가타부타하십니까?.
류운님 무술의본질에관심이많으신것같군요. 작금의이나라에는전통무술이라칭하는
무술이많이있지요.모조리한번짚어보세요어떤무술이과연우리전통무술인가를.
무예인인지학자신지모르겠지만무얼갖고전통을가리나요?
그리고문제제기도일단은현존하는서인혁님에게물어보시고답을내리셔야죠.
그분이맞다아니다대답할수있겠지요.
이제는제발자기발등찍는그런것하지맙시다.누워서침뱉으면나에게오지요.
다른나라에서는없는신화도창조해서자기전통으로만들려고하는참에
격려는못할망정쪽박을께서야어찌같은동족이라할수있는지.
운학형이설령호학쌍형이라한들류운님이어떠한불이익을당하셨는지요.
우리는이제대승적으로생각이변해야합니다.설령국익에반하거나국가의명예를손상하지
않는한개개인의은원이나감정은오프라인에서해결하심이어떠신가요.
시절이하수상하니도인신선은수수방관하고....
언제우리대한민국이옛영화를되찾을지.....
대한의무예인들이여제자리로돌아가세요. 무상심........2003-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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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헛소릴 처 짓꺼리고 다니노 이 개망나니가튼 자슥들아~~
엿먹어라 이딴허위기사나 처올리고..
의견쓰는꼬라지바라..
중국무술? x랄 옘뱅하고 자빠젼네~!
사진 다합성해가지고.. 생쑈를 해라~!
국술원짱이다!!!!!!!!!
중국무술? 개사이비 지랄 옘뱅집단..
헛소리좀 고마 조잘조잘 거리라~~~!!!2003-08-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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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woon7134@hanmail.net 입니다.
국위선양하고 있는 좋은 무술임에는 틀림없지만,
문제는 스스로 그 좋은 무술을 거짓말쟁이 무술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만든 무술이라고 하면 좋을텐데 전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참 안타깝습니다.200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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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은 기원이 중요한게아니고 본인이 얼만큼의 수련을 쌓느냐가 중요한게아닐까
그렇담 국술을 비슷하게 만든 이름만바꾼 국술 합기도 협회는 뭔가
그리고 국술은 현재 미국에서 국위를 선양하고잇다 그런데 굳이 꺽어내리려고 하는 사람
은 우리 대한민국사람인가?
그렇담 당신의 입장에서는 태권도도 일본 공수도 랃고 할사람아닌가?
어디에서 나왓든 우리 대한민국을 국위선양하고 잇다면 그게중요한거아닌가
그렇게 시간이 만거든 수련을더 쌓으시길>>>>
류운님의 연락처알고게신분 리플 달아주세요
2003-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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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님과 잘 상의하셔서,, 다음편이 연재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게 하진 마세요.. ^^2003-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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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을 읽어 보았다면 어느 지점에 있는지 서두에 알려 주고 시작 되었는데 제데로 읽
어 보지도 안햇나..
당신이 기록한 글로 부터 아래로 보면(2번방) 2003년7월 25일자 국술원도 아니고 국술웡
되어있다 국술웡 안녕 하신가요 라
고 되어 잇다 이곳에 기록 되어 있다 보고도 모르나 이 밤탱아.......
혹시 누구 약 올리는것 아닌가
혹시 몰라 백업 받아 저장 하여 놓았으니 엉뚱한 짖은 하지 말자2003-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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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선씨가 정말로 국술이 중국무술이라고 인정한 글이 있나요??
어디 가면 볼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꼭 좀 알려주세요.2003-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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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이 문제이긴 문제
대한민국의 무술 의 준말 이다 또는 나라의 무술이다 정통 전통 모두 좋은 말이다
허나 빛좋은 개살구이다.
앞선자의 언어적 표현일 뿐이다.
누구에게 배웠는지 아니면 자료 제시가 없다는 것은 거짖 그 자체를 인정하는것 아닌가.
xx검도tt검도 등등 모두 거짖임에는 틀림없다.
근럐에는 무예도보 통지를 많이 팔리는데 이것을 익히고 전한 사람이 있나
단지 책을 보고 지금 시대 인간들이 해석하기에 모두 다르다 해석 내용ㅇ이.....
따지지 말고 집안 무술이면 집안 자료를 누구에게 배웠으면 사람이름과 지명을
모두 자료를 제시 하라고 하는것이 올바른 행동이며
무술(모든종목)의 형(품세)이나 그단어 들의 탄생과 의미가 잇을것이다
모두 자로를 제시 하면 모를까 그져 건강과 취ㅣ미가 있어서 배운다 하면 된다.
태권도 마저도 가라테에서 출발 했지만 아무도 알리지 않을려 하지 않는가
물론 태권인은 더 감춘다.
그러니 국술인 역시 감출수 박에 더있겟나.
모두 그저 즐겁게 웃자
미친자들의 언어 도단에 놀아 나지 말고............2003-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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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 이란 표현은 대만에서 쓴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국술이라.... 음...
대한국술은 이제 끝났습니다.... 합기도 못지않게 분열된 상태죠...
세계국술은 모르겠다만...2003-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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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형과 호학쌍형권에 대해서는 아직 그 정도의 고단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만,
"국술이라는 이름조차 중국에서 중국무술을 스스로 이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지 않은
가."에 대해서는 지적해보려 합니다.
꼭 국술이라는 이름이 중국에서 중국무술을 이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가요?
만약 일본 이름이 일본국이었다면, 거기서도 일본국 무술을 줄여 국술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중국 무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다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무술도 그에 뒤질 것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사대주의겠지요.
우리 국술의 의미는 "대한민국 무술"을 줄여쓴 의미입니다.
아래 국술의 정식 명칭인 국술원의 의미를 보시면 알겁니다.
-------------
"국 (國)"의 의미는 조국이나 나라라는 뜻
"술 (術)"의 의미는 무술이라는 뜻이지만,
육체적, 정신적 수양, 문화 등 철학적 한국 전통의 의미를 포함하며,
"원 (院 )" 의 의미는 도장 또는 협회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조국이나 나라, 즉 우리 대한민국, 혹은 한국,
그리고 무술,
바로 대한민국 무술의 줄임말인 것을 알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 의미는 국술원 창립시기인 1958년에 이미 총재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히 중국으로 몰아가는 문장을 보니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것입니
다.
여하튼 글 잘 읽었습니다.
2편 언제 올리십니까?2003-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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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국술원 고위(?) 관계자로부터 시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국술원 단번 10번대의 원로 관장님들과 인터뷰도 진행중이고요.
그러나 현재 기사에서 제시할만한 결정적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증언 외에 물적 자료를 제시할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자료를 주신다니 정말 감사하고요.
ryuwoon7134@hanmail.net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2003-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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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국술원 서총재도 자기집안의 무술이다라고 애기하다 불교무술과 중국의 무술이다라
고 이미시인한일....
국술은 이미전통성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리고 사니합성이여 참할일없군여 무술하는사람이라면 뻔히다알일을 류훈씨 왜연재안하
시져 혹 국술원의 압력이라도 하긴 없지않아 있겠줘 혹 저도자료가 좀있는데 어떻게 드리
면될까여?
검무형과 역검술하고 몇가지 있읍니다.2003-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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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11
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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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죶까라라
국술원은 한국전통무술이다..
좀지랄하지마라
사진도 다합성햇내
미친놈
차라리 공부나해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중국무술? 지랄초까고잇다 조까이하소~~~~
마이뭇잔소~????
^^
호국무예국술원!!!!!!!!!!!!!!!!!!!!!!!!!!!!!!!!!!!!!!
중국무술 다 사이비무술 국술원은 우리나라한국전통무술
제보자 사절~~~~~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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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죶까라라
국술원은 한국전통무술이다..
좀지랄하지마라
사진도 다합성햇내
미친놈
차라리 공부나해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중국무술? 지랄초까고잇다 조까이하소~~~~
마이뭇잔소~????
^^
호국무예국술원!!!!!!!!!!!!!!!!!!!!!!!!!!!!!!!!!!!!!!
중국무술 다 사이비무술 국술원은 우리나라한국전통무술
제보자 사절~~~~~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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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죶까라라
국술원은 한국전통무술이다..
좀지랄하지마라
사진도 다합성햇내
미친놈
차라리 공부나해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중국무술? 지랄초까고잇다 조까이하소~~~~
마이뭇잔소~????
^^
호국무예국술원!!!!!!!!!!!!!!!!!!!!!!!!!!!!!!!!!!!!!!
중국무술 다 사이비무술 국술원은 우리나라한국전통무술
제보자 사절~~~~~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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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죶까라라
국술원은 한국전통무술이다..
좀지랄하지마라
사진도 다합성햇내
미친놈
차라리 공부나해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중국무술? 지랄초까고잇다 조까이하소~~~~
마이뭇잔소~????
^^
호국무예국술원!!!!!!!!!!!!!!!!!!!!!!!!!!!!!!!!!!!!!!
중국무술 다 사이비무술 국술원은 우리나라한국전통무술
제보자 사절~~~~~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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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이다-어디서이상한거만퍼와가지고..
차라리..공부나일이나더해라.ㅗ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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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술원총본부 공인10단 이었던 서인선이라고합니다..
이제 국술원을 안하지요...
국술원은...
중국무술입니다..2003-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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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기대되는데 왜 기사가안나오져?
2003-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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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봤으면 좋겠는데요.
전통무술인줄 알고 배워서 단까지 땃더니 전통무술은 커녕 중국 홍가권이나 수련하고 있
었답니다. 쪽팔립니다.
2003-07-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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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할께요. ~ 꾸벅 ~ *^^*
10년전 부산에서 국술을 한 4년 정도 수련했었죠,
나중엔 태권도와 검도를 좀 했구요.
그 땐 국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많았었죠
술기, 형, 대련, 무기술등 카리큘럼이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었고
사범생활을 하면서 다른운동(유도, 태권도, 권격도등)을 한 사람들의 대련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았죠.
그 땐, 대학다닐 때였고 기초,중급,고급,대급,검무,백팔기등을 익힐 때 형 하나, 하나
를 다 분해하면서 왜 이런 동작이 나올까?, 실전에서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곤 하였죠
또 형을 왜 한쪽으로만 할까?
그래서 왼쪽을 중심으로 형을 하기도 했는 데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양쪽이 느낌이 같아지더군요
나름대로 원리를 고민하고 깨우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걸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나 자신을 통해 어떤 무술이든 나의 맞게 만들어 지는 거죠.
그것이 태권이든 유도건 상관없읍니다.
나자신을 통해서 표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은 내 자신이 중요한 거죠
사실 위와 같은 기사내용을 접하면 누구나 정체성의 위기가 오게되죠
그다음엔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거나 부정하게 됩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그 단체는 중요하지 않읍니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고, 다 정치판이죠..
그런것에 너무 과민반응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고 자기자신을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 도구일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최용술도, 서인혁도 기도회도 국술도.아닌 자기자신입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07-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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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들 모두 옳고 틀렷소이다.
우리 민족이 언제 부터 무예에 관심이 있어 정리 하여 전수 하였소?
모두 현대에 이르러 지어 내었는것을 어리석게도 믿다니...
전국을 다니면서 배우고 궁에서 어쩌고 그러지 말고 관련 단체에 증명 자료를 달라고 하
거나 증명 자료를 사이트에 올리면 될것을.......
말로만 한다면 나는 우주를ㄹ 다스리는 제왕이다.
물론 증명 하라면 못한다.
나역시 국술,국술원(기도회등 하도 표현들이 와다 갓다 햇다 처음에는 지금온 모두 협회
가 다르지만... 00이의 문색으로......)고유의 것이다 전국 방방고곡을 다니면서 사람들
로 부터 배웠다 등등 믿었는데 ......
운학형,등등 상당히 쿵후 형이다.그리고 00등이 쿵후를 배웠다는 사람도 있다.
나도 (국술 책과 쿵후)책이 있는데 90%가 일치 한다 쿵후랑...
글고 불교 무술,궁중무술 이것이 무엇인데 ........어느과정이 불교고 어느과정이 궁중
무술인고........ 최초 협회를 만든사람은 누구에게 배웠는고....
이것 저것 모방 하고 자신이 배웠던 그 어떤 것을 접목하여 지어 내엇지 이것이 답이
다.(의이를 제고 하고 픈 사람은 확실한 자료를 제시 하시라) 아마도 최초이후로 사진이
나 각종 자료는 만들어잇겟지...문제는 그 최초 가 있기 전인데...........
이런 사람들이 그시대 사람들보다 머리가 앞섰을 뿐이다.
지금 다단계를 보라 처음 한 사람은 돈 번다 .
나중에 한 사람은 쪽 박 차기 일쑤다.
글고 우리것 남의것 따지지 말ㄹ라 축구 야구 농구 우리것 아니다 그러나 잘 논다,
문제는 지도자 넘들이 죽일 넘이다.
왜 속일려고만 하나
증명 못할 말은 하지 말라
수학 자들이 어떤 문제를 증명 할려면 수십년이 걸린다.
말로만 하지 말고 뚜렷한 자료를 제시 바란다 모드들.....
배웠다면 어느지방 누구 또는 사진 정도는 있을것 아닌가/
이 정도도 알리지 않는다면 분명 스스로 지어내었는것이 옳지 않겠나...
대개의 무도인 들은 엉터리이다.
그래서 국회로 보내야 한다.
글고 일본 이 우리문화를 배워 가서 우리것이 라 하는넘도 있는데 이것은 무슨 개 뼉다
귀 소린고...
그럼 우린 중국 문화를 받아 왔는데 우리는 그러면 중국것인가......
멍청한넘아....
문제는 시간이나 시대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노력 하고 또 그것을 알게 하여 꽃을 피우
는가에 있는것 아닌가?
한가지 예로 반도체 만든 장비(한국)는 일본 젠데 반도체 칩은 한국이 만들었다.
이제품은 어느 나라것인가?
멍멍멍........
이상한 소리들 말고 증명 안된것은 믿지 말고 꼭 알고 싶거든 관계협회에 문의 하고 말로
만 듣지 말고 관련 자료들을 제시 하라 하면 되는것이다...
앞에서 언급 하였듯이 자료나 증명이 없이 말로만 하면 거짓으로 보면 된다...
한번더 말하자면 말로만 한다면 나는 우주 제왕이다..............
글고 역사 공부 좀 해라
우리 무도 역사는 없다 해방후 모두 만든것이고 일본 영향을 받았다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택견,씨름,국궁,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2003-07-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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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은 사도무술 불교무술 궁중무술이 하나로 된 무술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불교무술이 끼어있을수 밖에요2003-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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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많네~
내 배고프다고 남의 밥에 똥물 퍼붓나~
말많이 하지말어라~
배꺼진다~
차라리
니 똥이나 먹어라~
그러면 혹 누군가가 도인이라 부를수도 있을게다~
허허2003-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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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님의 의도가 무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국술과 관계가 깊은 사람이거나 국술협회가 안되길 바라고 있는건 아닌지...
류운님께서는 국술의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중간자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이 무술계를 지적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최승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맞는말이구요 자료 제공자의 자료에만
의지하지말고(뭔가미심쩍은...) 한무술를 억누르는 기사보다 앞으로 나아질수있는
그런 올바른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2003-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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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님 뭘 원하시길래 김기태 기자님이 기사를 잘못 썼다고 그렇게
비난 하십니까 어떤 방향으로 기사가 나가길 바라십니까...
제보자님 글 보면 무토 기자들을 너무 우습게 보고 너무 비아냥 거리시는
군요.. 같은 무토 기자로서 기분 상하는군요.. 국술원 그렇게 까고 싶으
시면 직접 시인혁씨나 서인선씨 앞에가서 말하던가, 국술홈페이지에 글
남기세요...
2003-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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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께서 제가 쓴 기사 내용과 방향성이 마음에 안 드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지고 계시는 자료를 내어주시기가 어렵다고 하시는군요.
대신 이후 기사의 가닥을 잡을 수 있는 실마리 정보들을 몇 가지 제공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제가 직접 조사를 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물론 제가 알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능한 보다 확실한 근거 자료를 모으는 편이 좋겠지요.
국술원의 역사 주장의 모순, 국술원 발생 당시 상황, 각 국술원 형의 모체
등에 대해 자료가 있으시거나 제보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yuwoon7134@hanmail.net2003-07-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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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북파소림권을 실제로 화교밑에서 한20년넘게수련한사람입니다.
제가 중국의 무술을 했다고 주장하는봐는 아니지만 국술원뿐만아니라 실제로 한국정통이
다하는 무술의 형은 대부분 중국의 쿵후의 형 그것두 소림권계열이 많아보입니다.여기서
어떤무술을 놓고 비교하느냐 ?아님 필자가 꼭중국무술을 한사람이라는 선입견이아닌 그만
큼의 증거라고나할까 많이입증됩니다.예전 중국과 수교가 없을당시 화교또는 중국본토서
간혹 사고처서 온사람들로하여금 쿵후가 전파되어왔다해도 과언이아닐겁니다.그당시 우리
의고유무술?글쎄여 이나라가해방되고 6.25전쟁후 과연 몇명의 무도자들이있었을까여?흔히
말하는 불가의무술 또는 화랑도 그외두 많져 하지만지금의 내가전통이라는 사람들의 뿌리
가 글쎄여......(꼭다른분을 비방하는것같아서여)무술이 같다고또는 그뿌리가 어떠냐는것
은 자세와 투로 그무술의 형식 근데 참히한건 우리의 합기도에만 발차기와 형이있다는거
져 거기서 국술,대동류합기도 또 마니 나눠지구....형권법을 보면 거의 상형권류더군여
정말 전통을 가지고 운동한다면 형 그것두 소림권의 구권을 책에서 배낀 부분만이라도 뺴
고 전통을 운운하는 게 낳지않겠읍니까?2003-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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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북파소림권을 실제로 화교밑에서 한20년넘게수련한사람입니다.
제가 중국의 무술을 했다고 주장하는봐는 아니지만 국술원뿐만아니라 실제로 한국정통이
다하는 무술의 형은 대부분 중국의 쿵후의 형 그것두 소림권계열이 많아보입니다.여기서
어떤무술을 놓고 비교하느냐 ?아님 필자가 꼭중국무술을 한사람이라는 선입견이아닌 그만
큼의 증거라고나할까 많이입증됩니다.예전 중국과 수교가 없을당시 화교또는 중국본토서
간혹 사고처서 온사람들로하여금 쿵후가 전파되어왔다해도 과언이아닐겁니다.그당시 우리
의고유무술?글쎄여 이나라가해방되고 6.25전쟁후 과연 몇명의 무도자들이있었을까여?흔히
말하는 불가의무술 또는 화랑도 그외두 많져 하지만지금의 내가전통이라는 사람들의 뿌리
가 글쎄여......(꼭다른분을 비방하는것같아서여)무술이 같다고또는 그뿌리가 어떠냐는것
은 자세와 투로 그무술의 형식 근데 참히한건 우리의 합기도에만 발차기와 형이있다는거
져 거기서 국술,대동류합기도 또 마니 나눠지구....형권법을 보면 거의 상형권류더군여
정말 전통을 가지고 운동한다면 형 그것두 소림권의 구권을 책에서 배낀 부분만이라도 뺴
고 전통을 운운하는 게 낳지않겠읍니까?2003-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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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신 분들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러무술을 전전하다 국술을 만나(국술원 총본관에서 79년 유단자)
그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뭐랄까? 여러 술기를 배우며
다각적인 시각을 키우는데 국술이 많은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실전성은 뒤로하고라도 중국 투로에서 볼수 없는 박진감을 느끼는
검무형, 108기형, 격파형 등...승단과 함께 배우는 여러 술기는
그 재미를 더했습니다....
당시 저랑 함께 수련하던 분들이 일선 고참관장님 들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장황하게 국술 예찬론을 펴는 것은 아래글이
결코 국술을 부정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아직도 우린 일본이라는 나라에 증오심이 남아있을까요?
세계대전후 패망국중에도 독일은 그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히 시인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역사책에도 자기네들이
저지런 만행을 정직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말 않해도 알겠죠? 반성은 커녕 아직도 일부 정치인들은
역사왜곡의 망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자..국술이나 합기도 얘기로 돌아와 봅시다..
국술, 합기도가 여러무술을 종합해서 우리의 새로운 근대무술을
새로 창조한 것은 사실 떳떳한 겁니다.
결코 중국무술이나 일본의 아이기도와는 새로운 방식의 근대무술 이거던요^^
문제는 역사왜곡에 있습니다. 국술은 결코 역사가 수천년된 전통무술이 아니올씨다..
아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전통무술이라고 홍보하는데...
심각한 잘 못이 있는 겁니다.
근대의 브라질 유술이나 최근의 한국신흥 무술인 공권유술은
역사성에서 솔직하고 떳떳합니다. 어느누구도
사이비 무술이라는 둥..보고 베낀거라는 둥..아무도 시비걸지 않습니다.
국술의 고단형인 운학형을 소개할때...중국무술 중의 핵심투로를
실정에 맞게 재편집했다고 ...솔직하게 공표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공권유술에서는 유도의 메치기 기술을 그대로 복사했음에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건 공권유술이 주짓수와도 비슷함에도
그들과 다른 유형의 무술이기 때문입니다.
이땅의 젊은 청춘 여러분..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잘못을 숨기고 은폐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더 비겁한 것은 잘 못을 해놓고도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참으로 대장부가 취할 도리가 아니랍니다.
"최선의 방책은 정직함이다...진실만이 만복의 근원이다"
2003-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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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금강역사상들을이유로 전통무술이라한다.또무식한자들중에는 택견이 태권도의
원류라고 주장하기도한다.무술은 사람이 하는것이기에.닮은 동작이 만을수박에업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술원은 미육군사관학교에서 국위를 선양하고잇다
깍아내리는 이런글을 올리는자들은 국익을 거스르는 이완용이나 뭐다를까나
세게의 무술을다보아라 동작은 모두거기서 거기다2003-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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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 사범 이상 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형이라는 것이 벌써 중국식 무술의 수련방법이지 않습니까?
합기도나 태권도 논쟁은 인터넷의 발달로 벌써 밝혀진 사실 아닙니까?
이제는 누가 더 밝혀내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정체성에 상처를 입은
한국무술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태권도, 합기도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수련한
무술이고, 누구나 흔히 들어온 무술입니다.
이 정도로 대중적으로 발달한 한국무술(물론
정체성에 상처를 입었지만)이 있습니까?
버려야 합니까?
2003-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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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술을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술이라는 것에 어떤 특정한 국적을 따진다는 것은 조금 곤란한 일인 것 같습니다.
참고 서적으로 통나무출판사의 태권도구성철학의 원리를 권합니다2003-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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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황당한 소릴 하는겁니까?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반론을 펴보시지요. 논리적인 근거나 증거를
되보십시오. 있는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소리를 하기전에
그에 상응하는 이유를 되보시기 바랍니다.
2003-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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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서 씁니다. 문법이 틀려도 양해해 주십시요, 고국를 어려서 떠나서..
한동안 여기서 국술원 도장이 있어서 운동을 했습니다. 잠시동안 이였지만, 여러모로 많
이 배웠습니다.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했지만, 도장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흥미스러
웠습니다.
국술에 대한 속사정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재가 본 봐로는, 지금 북미에는 두개
의 국술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국술 단체와 미국에 침투해 있는 단체가 다
릅니다. 캐나다 국술은 미국쪽으로 영향을 퍼트리기를 바랬으나, 법상으로 캐나다 국술
은 미국에서 그 명칭을 쓰수가 없습니다. 캐나다쪽의 실력자인 이학섭씨는 몇년전 단학
과 손를잡고 (들리는 소리로는 단학에서 금전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쪽으
로 내려가기 위해 국술을 단무도란 이름으로 개칭하였습니다. 물론 단학의 단자를
따서.
이학섭 관장님은 저에게 잘해주셨고, 어렸을떼 운동도 재밋었지만, 이 세계가 정치판이구
나란 느낌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뭐, 어떤 세계이구 정치가 판을 않치는건 볼수 없지만서
도...
또, 단무도 영문 홈피를 보니, 단무도의 시초는 만년전이다 라고 써있군요...
한국에선 더이상 않통하니, 외국인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려는 건가요?
예전에 왜 사람들이 이것 저것들이 한국전통무술이라고 홍보를 했는지는 이해 합니다. 일
정때 워낙 한국것이 압박을 받아왔고 잊저어갔기 떄문에, 한국것을 찾을려고, 어짜피 일
본에 문화가 한국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수출한것을 돼수입한다는 생각으로, 배운무술을
순수 한국산으로 내세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진실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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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게에 글적은 신분들 맘대로 핫소리 하시는데 솔찍ㅎ시 국술원을 다니는 사람으로써 기
분 아주 나뿐니다 아는것도 제대러 없으신 분들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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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이 한국 전통 무술인 줄 알고 수련을 했는데 여기서 보니 국술을 가르친 사범들끼리
다들 짜고한 중국 무술이였군요.
그동안 국술을 수련한 것이 아깝습니다.
이 문제는 그냥 쉽게 넘어 가지 말고 우리 단체로 변호사를 구해서 고소합시다.
국술에서 내 쌔운 한국 전통 무술은 거짓이었고, 한국 전통 무술이라고 선전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기를 당한 것이나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체육관에 낸 돈을 포함해서 우리가 낭비한 시간까지 다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무토에서 도
움을 주시기 바랍니다.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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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을 읽어보니 합기도 국술 머. 서로 틀리다. 같다.머 그런 글들이 많더군여.. 또
한 아이키도의 영향을 받았다. 라는 말도 나오구여.
이 글은 제가 알고있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한 설의 일부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지금부터 제가 알고 있는 합기도의 국내 유입과 아이키도,주도,등과 연관되어 우리나라
의 합기도, 국술, 그외 유술 계통으로 파생된 무술에 대하여 조금 설명해 볼까 합니다.
물론 일본의 아이키도 모리헤이 우에시바(창시자라 하지만 유술에서 주도로 발전되는 단
계의 한 주도의 류에서 시작된 아이키도를 현대의 모습으로 집대성한 인물이라 정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 측의 주장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일단 합기도가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과정부터 살펴 보면 그 첫번째 인물로 최용술씨를 꼽
을수 있습니다. 현 우리나라의 모든 합기도 단체및 관장 총재등등 최용술씨의 사사를 받
지 아니한 사람이 없을 정돕니다. 또한 최용술씨를 말하기 이전에 모든 합기유술(대동류
합기유술, 주도, 아이키도,등등)을 말함에 있어 빠질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다케
다 소가쿠(이 인물에 있어서는 따로 찾아보셔야 합니다.현대의 합기도 및 유술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친 사람입니다.)
다른 인물들은 일단 제외하고 모리헤이 우에시바 와 최용술씨가 다케다 소가쿠의 제자
중 그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서로의 정통성 때문인지 우에시바 모리헤
이 와 최용술씨 두분의 증언이 서로 엊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최용술씨의 경우 삼십
년 가까이 다케다 소가쿠와 같이 지낸걸로 증언하며. 모리헤이 우에시바(아이키도)의 경
우 다케다 소가쿠를 논함에 조선인 제자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지 아니하고 있구..하지만
몇년전 일본의 한 잡지사에서 대동류 합기유술의 기술이나 그 명맥이 가장 잘 이어진 한
무술의 류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최용술씨의 용술관을 꼽기도 하였으니 용술관의 주장에
어느정도 신뢰성을 부여하지 않았나 생각하구여.
이렇게 해방이 되고 난후 최용술 씨가 대구에 유권술이란 이름으로 처음 도장을 내게 됩
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합기도의 정통성을 논할때 합기도의 시작은 여기 부터라는
것이 가장 정답일껍니다. 여기서 최용술 씨의 사사를 받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처음으로
합기도란 이름을 사용한 지한재씨 국술원의 서인혁 국사, 한풀의 김정윤선생, 합기유술
의 김윤상 이영수 관장 등등 위에 분들이 지금의 합기도의 유파를 형성하는 분들 입니
다.
대한 합기도(지한재씨가 처음으로 서울에 도장을 내면서 합기도란 이름을 사용)의 경우
최용술씨의 유술에(처음 유권술의 기술에는 족기나 지금의 타격기술은 없었거나 거의 없
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형성되던 공수도를 모태로 발전한 태권도의 타격기가 혼합된 형
태로 발전을 시도 하구여.
대한 (기)도회 이단체가 국술원 국무원 등등 많은 유파로 갈리고 있지만. 어쨌든 이것또
한 유권술이라는 유술에 중국무술을 혼합(처음에 중국무술에 영향을 받은것이 좀 그랬는
지 전통무술 사도무술. 궁중무술 등등 논합니다.만)하여 지금의 틀과 형이 형성되어 발전
되었다고 할수 있구여.
국제연맹의 경우엔 다케다 소가쿠에게 사사 받은 최용술(유권술-합기도로 발전) 우에시
바 모리헤이(아이키도 의 집대성) 두 인물이 발생시킨 무술중 아이키도를 우리나라 형식
으로 보완 발전시킨 단체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합기도가 지금은 74개 의 유파가 존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밑에 어느분의 글 아이키도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합기도가 되지 않았나? 하
는 부분은 아닙니다. 라고 말할수 있구여.
합기도는 정통성에 대한 논란이 없는데 국술만 그런거냐? 이것에서도 아닙니다. 라고 말
할수 있구여.
또한 합기도와 국술이 틀리지 않느냐? 하시는데 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작이 유사합니
다. 그도 그럴것이 한 뿌리에서 갈라져 그 역사또한 짧으니...
또한 합기도 국술 등등이 한국의 전통 무술이냐? 하시는데 분명 전통무술은 아니지만 그
형성과정엔 그 정통성을 뒤받침할만한 인물들이 분명 있습니다. 단지 서로 부정할 따름이
지여.
우리나라의 합기도와 이와 비슷한 류의 형성 과정과 아이키도와의 관계를 제가 알고 있
는 부분을 조금 설명하였습니다.
모든 무술엔 정통성이란 명제를 얻기위한 많은 방법과 수단? 을 동원해왔습니다.. 그러
다 보니까 같은 뿌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례하기도 하져.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서로의 입장과 시각이 엊갈려 결국엔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참인지 조
차 가려지기 힘들게 되더군여. 위의 합기도또한 수많은 설과 증언이 엊갈려 그 진실조차
가려내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아직까지 살아계신 분들이 많으시고 또한 여러가지
서적들이 많은 관계로 조금 정립하여 본 겁니다. 물론 이것이 100%의 신뢰성이 있느냐?하
면 글쎄요~!!?
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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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것 저것 짬뽕시킨 잡탕 무술일 뿐이지....쯧쯧
2003-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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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사를 보고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호학썽형권]은 대단히 유명한 권법으로
[남소림]의 대가문 [홍가문 / 황비홍으로 유명하죠]의
걸출이었던 [임세영 / 황비홍의 직전]의 저작으로
세간에 알려진 [홍가]의 얼굴마담 투로입니다.
개조인 [홍희관]이 [소림]의 [호권]을 장기로 일문을 창파하고
이후 [철교삼]이 [학형]을 보태어
정돈된 투로로 만들어진것이 [호학쌍형권]입니다.
[홍가문]에서는 기본적으로 습득해야할 투로이며
남소림의 풍격과 실용기법이 많아 여타 문파에서도
즐겨 수련하는 권종이기도 합니다. [임세영]의 장기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나오는 [수형]은 [홍가문]에서 쓰이는 [홍가수]라는
독특한 장법형이며 이것에 관한 전통은 부동의 것이므로 더이상 거론할 건덕지도
없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애초에 모 중국권사에게 원류가 전수되어진 후
개작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는 것으로 보아
[운학]이라는 형이 있은 들 외람되지만
[모방]에 가까운 [수정]이나 [개작]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70 % 에 가까운 유사성을 보인다면 그것은 이미
[모사]라고 보야할 수준임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비전도 전통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더이상 역사를 과장 왜곡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만
머리 가득합니다.....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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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가라테는 애초에 역사를 왜곡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았을 때 일반인은 식민지(오키나와)의 토속 무술이나
중국 혹은 한국의 무술일 거라 막연히 추측하던 웃지 못할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
다만 그건 말 그대로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던 시기의 에피소드에 불과하고
후나고시 기친(송도관 창시자)에 의해 唐手(발음은 카라테)나 오키나와테로 불리던
무술이 체계화되어 空手(발음은 역시 카라테로 같습니다)란 이름으로 일본 본토에
전해진 이후부턴 중국의 무술이 오키나와로 전해지고, 오키나와의 토속 무술과 결
합하는 등 변화를 거쳐 만들어 진 후 체계화되어 일본 본토로 들어온 무술이란 자
신들의 역사를 스스로 밝혔습니다.
한국의 태권도 1세대(사실 세력 통합, 시합화 추진 전의 세대는 Korean Karate라고
봐야 하지만)는 송도관 출신이 많은데 당시만해도 공수, 당수란 이름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애초에 오해하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중국 무술->오키나와->본토->
한국이란 경로를 뻔히 알고 있으니까요. (중국 무술 이전엔 또 인도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고) 공수의 초기엔 당수나 오키나와테란 이름도 심심찮게 같이
쓰였는데 그걸 왜 모르겠습니까.
가라테가 일본에서 자생한 전통 무술이라 생각한 사람도 없고 또 가라테에 한국
무술이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도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덩렁이님의 의견은 개
인의 추측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자신의 의견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싶으시다면 그런 소설을 쓰시기보단 오키
나와테엔 없으나(그런데 최근의 오키나와테는 이미 현대 공수에 영향을 받았으면서
차별화를 위해 전통에 일부러 매달리는 느낌이라 옛날과는 이미 많이 변했다고
봐야합니다) 현대 공수엔 존재하는 기술에 관한 데이타를 정립하고, 그와 택견의
기술상의 공통 분모를 찾아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판단에 의하면 그런 공통 분모는 전혀 없습니다. 또 당시만
해도 택견은 거의 맥이 끊겨 있던 시기였기에 영향을 끼쳤을 확률은 더욱 적습니다.
가라테는 자기들이 밝힌 역사에서 큰 어긋남이 없다는 소립니다.
단순히 가라테에 관한 역사를 자신이 남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틈에 한국 무술 유입설을 슬그머니 끼워 넣는 것은
한국 무술계가 지독히 행해왔던 입맛대로의 역사 왜곡의 다른 측면을 보는 것 같
아 씁쓸합니다.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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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참 이런 저런 무술이 실은 알고 보면 중국이나 일본거라는 말들이 많은데..
태권도가 가라데 영향을 어는 정도 받았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이견이 없읍니다만.
(도장, 도복, 띠 제도.. 등등..)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가라데 이야기만은 꼭 해야 겠는데요.
가라데가 일본 전통 무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실은 처음으로 일본에서 가라데 시범이 시행된 때는 1917년 교또에서 입니다.
그럼 그전에 어디있었는고 하니.. 오끼나와라는 일본보다는 중국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는 섬이지요.. 오끼나와는 일본어와 다를 본토 말이 있었읍니다만.. 근세에 일본이 접
수한 이후로 창씨개명하고 일본어만 가르켜서 일본의 일부가 되어버린 섬입니다.
아직도 일본으로 부터의 독립을 열망하는 오끼나와 인들이 꽤 있다던데..
하여튼, 일본에 1917년 전후로 전해지기 시작한 가라데는 검도와 유술 중심이던 일본무술
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실은 유도의 대부 자노 까노의 막대한 지지에 힘입어)
삽시간에 여러 분파를 배출하는데 그중 예를 들면,
1930년 -- 고주류
1928년 -- 시토류
1938년 --쇼토칸
1939년 -- 와도류
기타 등등..
그런데 많은 분파들이 오끼나와데 하구 비슷한것도 있고, 많이 틀린 것도 있고..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많은 가라데 분파가 생긴 때가.. 바로 한국이 일본치하에 있었
을 때였지요. 임오군란 이후로 그야말로 무예도보통지를 익히던 구식 군대가 여기저기 흩
어지며 전해진 24반 무예(혹은 줄여서 18반 무예), 그리고 민중무예 태껸 등등.. 아마 검
도, 유도 중심의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매우 신기했을터.. 그리고 한반도 제 통치 후반기
에 우후죽순 처럼 일본에서 생겨난 가라데 분파들..
무슨 야기냐고요?
첫째 - 가라데는 일본 전통 무술 이라고 하긴엔 문제가 있다. (중국 영향권의 섬을 식민
지화하다가 배워온 무술이며 진정으로 보급된것도 1920년대 후반이다)
둘째 - 일본이 코딱지 만한 오끼나와 섬 무술만 베껴오고 한반도의 무술은 안 가져 갔다
고는 보기 어렵다. 차이는 오끼나와는 아직도 일본이고, 한반도는 아니다.
셋째 - 또 한가지, 전통 오끼나와데는 중국 남방 쿵후와 비슷하지만, 일본 본토의 가라데
류는 오끼나와데와는 거리가 있다. 그런데 모는 일본 가라데 류의 조상을 오끼나와라고
주장한다.
그럼 결론은?
누가 누구를 베꼈든간에.. 현재가 중요한지 않을까?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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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어느유파에도 소속 되는 것을 거부합니다.뭐..프로도 아니고..
단지 비교를 해보는 것일뿐입니다.
처음엔 합기도를 배우다가(유단자)
이사하는 바람에 근처 국술도장에 다니게 되어 합기도와 국술을 모두
유단자가 되었기에..상호의 유사점과 장단점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둘다 도장에서의 소위 자유대련 방식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더군요..
우선 주먹으로 면상가격 금지를 시켜놓은 것과 경기형태가
태권도와 상당히 유사 합니다. 족술에서는 태권기술 보다 약간 모자란듯..
태권도와 상당히 다른점은 근접시에 다리걸기나 하단차기 등
약간의 메치기 공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형식적이더군요..
주먹으로 면상공격이 금지되어 있는 대련의 한계는
결국 태권도의 시합처럼 스포츠화되어..별반 태권도와 다를 것이 없구요..
그런 스포츠화를 우려해 최근 국술 시합에선
복싱글럽을 착용하고 주먹공격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합기도보단 약간 진화된 듯...
2번째 심각한 문제점은 술기의 정체성인데...
손목수, 의복수 등등..수많은 술기를 배우고
대련에선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형태가 되어..
현재 중국무술의 폐단인 산타 경기처럼..
배우는 술기와 대련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중국 무술의 투로와 산타는 전혀 별개로 움직이는데..
뭐그리 실전성도 없는 춤동작에 불과한 투로를 열심히 하는지..
이소룡이라는 사람이 예전에..무지 비판했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검도와 유도는 배우는 기술과(형 포함) 대련(=겨루기)가 같습니다.
함기도와 국술에서는 운동시간의 절반을 형과 술기에 할애하고도
실제 겨루기에선 태권도와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하지만..재미는 경험은..저의 경험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하나만 소개하면
우연히 남의 일에 휘말려(소위 정의감)에 불량배 인듯한 사람과 시비가 붙었는데
저보다 1.5배는 더 큰 상대던데...옷을 붙들고 흔들길레..(의복수 술기로..)
간단하게 제압했던 경헙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일반 격투기를 한 사람이라면 사고가 나서
둘다 경찰서로 갔던가...문제가 되었겠지요..
또 한가지 장점은 근접에서 잡고 흔들기 등
실제 실전(실전은 무규칙 격투기 처럼 분명한 시작과 끝이 없음)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국술과 합기도의 수련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둘다 어차피 근대에 여러형태로 모방 창조한 무술인바에야
자유대련에서의 실전성 연구에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거짓 전통성의 가면을 벗어야 속시원히 파격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전통이라고 거짓말 해놓 상태에선
술기와 여러 형태를 개선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전 합기도 창시자인 도주님을 존경합니다.
제가 하는 비판을 오해 마셨으면 하구요...
합기도나 국술이나 전부 기존무술에서 어원을 두고 창시한
근대무술입니다. 참고로 전..어느유파에 속하지도 않을뿐더러
고루한 사고방식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무에타이를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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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전통무술이 어데있습니까?
그리고 전통무술의 정의가 먼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위치상 중국과, 일본 떼어놓고 독자적인 문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중국 역사서에 보면 신라의 검술이 뛰어나 중국에 도입되었다라고 되어있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영향을 준것도 사실입니다. 문화라는게 중국에서 , 우리나라로, 일본으로 흘러가
고 또 역으로 영향주고 한거 아닙니까?
혹자들은 중국무술이 무술의 최고이며, 모두 거기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나 일본, 그리고 다른나라는 싸움도 안하고 살았습니까?
단지 무술을 배우고 가르칠 문화가 잘 정립되어있고, 하나의 가문으로 내릴수 있는 여건
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무술의 많은 발전을 이룩한거죠
일본의 검술이 발달한것도 마찬가지죠, 몇백년간 서로 칼들고 싸우고 원수지고, 원수갚
고, 세력만들어 공격하고 하면 당연히 검이 발달하게 되어있죠,
현재 수련되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무술중에서(물론 협회체제아래서)전통무술이라
고 말할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물론 이해에 차이입니다만, 누가 힘없어서 일
본에게 나라빼앗기라고 했습니까?
나라를 빼앗겼으니, 당연히 그 영향을 받는것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럼 우리가 일상언어에서 쓰고있는 말, 학교교육, 정부행정등등, 모두 일본영향안받은
게 없습니다. 당연히 일본무술의 영향을 받았죠, 어짜피, 일본무술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받았을거고요, 결국은 같은거 아닙니까?
문화라는것은 전해져서 그나름대로 변형되어 흡수되는것입니다. 한문을 우리가 쓸때 중국
에서 받았지만 우리 나름대로 사용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무술인 여러분!!!!!!
어떤 무술이 우리나라 전통무술이 어쪄니 하는 논란 이제 그만 하시고 본인이 봐서 맘에
드는, 자기에 맞는 무술하십시오,
지금의 시대는 우리에 무술을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타임머신이 없는한 신라시대의 검
술, 고구려시대 수박, 고려시대 무인들이 수련했던 무술 지금은 전수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전통무술을 만들어 가십시오
평가는 우리 후손들이 할것입니다.
소림권을 창안한 달마대사가, 인도 요가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달마대사보고 사이비라고
지금 욕하는 사람있습니까?
그리고 자기가 하는 무술외에 다른무술이 이러니저러니 하는사람들, 자기고 최고 고수라
고 하는사람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무술의 최고가 누구를 이기는 거라면 이시대 최고의 고수는 미군입니다. 중요한것, 실력
도 중요하지만
많은사람을 인격으로 제압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입니다.
모든것은 역사가 평가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무술이 최고의 무술을 만들려면,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일가를 이루십
시오,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그랬듯이, 무술계의 신의 되십시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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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 합기도의 역사 어쩌구 저쩌구 하긴 싫네요...
저나름데로 상당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하는 무도입니다...
합기도는 전통무술이 아닌 정통무술 아닐까요...??
바로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합기도는 근대무술 맞습니다... 상업을 목적으로 전통무술 이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의 잘못 이겠죠...
제가본 합기도의 제일 큰 문제점은 많이 배운사람들이 없다는점
인거 같습니다...
본인또한 짧지만 12년째 합기도를 수련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일선의 지도자들을 봤을때 제멋대로 지껄여 대는 걸보면 답답 하더군요...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상당히 체계가 잘 잡혀있죠...
근데 그게 무도 입니까...??
본질을 점점 잃어 가는듯 하네요...
못배웠지만 나름대로 프라이드 강하고 과학적인 합기도를 전 택하겠습니다...2003-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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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도주님 욕을 했다........
흠......
태권도 하는사람 같은데 할말없을꺼 같은데
가라데에서 나온것 아닌가.....
태권도는 무술이라 생각안합니다
태권도?
참 좋은 스포츠하네여.....
댁은 점수나 따면서 즐거워하쇼
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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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이 욕먹는 분위기이니...
그건 아니다 라고 말할수도 없는 증거들도 많고. 사실 본인들도 다 느끼던 거고... 하
니.
"너...너네들도 그렇잖아!"
무슨 애들 싸울때처럼... 누가 장난감 망가뜨렸다고 싸우면..
"저거 니가 망가뜨렸지?" 하면...
"...에이..씨.. 너도 전에 나쁜짓 했잖아!" 식이네요....^^;;;;;
"맞어 내가 망가뜨렸어." 소리는 절대 안하죠. 크크크...
뭐 그게 한국식이죠. 미성년자 고용해서 술팔던 인간들도 잡히면
"재수 없게... 딴 가게들은 왜 않잡아?" 소리로 핏대 올리죠.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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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답답한 분들이 계시네요.
중고등 학생이겠지요?
합기도나 국술이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5십보 백보 입니다.
국술은 좀더 술기와 형이 합기도 보다 더 전통적 혹은 중국무술의
형태를 띄고 있지요..
합기도의 역사는 여기서 말하지 않겠지만..
한가지 차이점은 합기도는 전통무술 이라고 왕왕 떠들지 않고
그냥 한국의...예전부터(작은 목소리로) 쭉 해오던 무술 ...입니다...
약간 좀 더듬거리면 홍보 한다는 것 밖에 없고..
어찌됐던 일본의 아이기도의 왕영향을 받아
각각 태권의 발기술과 여러 무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투입(?)한
한국의 근대무술 입니다.
분위기와 맛깔은 둘이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킥복싱, 격투기, 무에타이..등등
비슷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무에타이에서 나온거지만...)
그리고 국술원 원래에서..국술합기도..등등 무지 여러갈레가
쏟아져 나오면서..전부 정통 전통무술이라고 우기고 있으면서..
점점 술기나 국술원 태동때의 형태가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국술원이 처음부터 솔직하게 출발했으면
지금쯤 국내에서 좀 더 많은 지지를 받아 번창했을텐데..
외국에선 국술 사범들의 여러 활약상 덕분으로
짧은 시간내에 세계 진출을 어느 정도 이뤘습니다만..
이제 솔직해야 할때가 온것이죠?
합기도에서 국술 욕할 입장이 아니란 것 아시죠?
순수 전통무술은 택견,씨름,국궁..뿐입니다.단연코..
그외는 전부 일본이나 중국무술에 그 근간을 두고 만든 근대무술입니다. 확실합니다!
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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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러한것들을 배꼈다고 합시다
그런데 왜 합기도...(합기유술)을 팔아먹고 있는가......
진짜 이런 벌래같은....
차라리 중국쪽에서 흘러왔다고 사기치고 팔아먹을것이지
합기도는 왜 들먹이면서 팔아먹는지....
친구따라 국술원도장에 놀러갔다가
말로만 듣던 형이란걸 보고 놀랬습니다
그도장에서 체력단련을 힘들게....하더라구
그건 맘에 들었지만
그 힘든체력단련 시키는 이유를 듣고 또 놀랐습니다
술기를 하다가 안되면 힘으로라도 할수있게하려고 체력단련은 한다...
이 무슨 바퀴벌래뒷다리 버터에 미끌어지는 소리란 말이냐고요.....
아무튼......국술원 체험은 아주 불쾌했고
다시는 안가고 싶은 체험으로 남았습니다......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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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에 금나술이 섞여 있을까요....??
이건 전혀 듣도보도 못한 얘기인거 같은데...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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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새삼스럽게.
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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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술은 내용적으로는 좋은 무술입니다.
무술적으로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술을 베낀 특공무술이니, 궁중무술이니 하는 것들은 한층 더 개판인데도 전혀
욕을 않먹고 있습니다.
이런 점도 좀 지적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2003-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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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매스컴을 통해 국술의 발달과정을 보게 되었는데...
마치 고대로 부터 내려온 전통무술 이라고 나오더군요...
하~~~안타깝네요...
이런얘길 들었습니다... 국술은 자기네입장이 유리할땐 한국전통무술을
강조하고 그렇지 않을땐 합기도를 강조 한다구요...
합기도....?? 기도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중국무술의 아류작 으로밖에 안보입니다...
2003-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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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술을 조금이라도 배워본 유단자 입니다. 그후 합기도를 배우면서
상당히 좀 헷갈렸습니다. 국술의 형과 술기가 너무 비슷하더군요.
물론 약간의 순서가 바뀌었고 형태가 다소 다르지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술원 공인단증은 합기도 단증을 받습니다.
합기도와 맺은 규약이 있는 모양인데..
국술은 자체의 기초6형은
모든형에 일맥상토 하는 그야말로 기초인데
운학형은 기초형과는 거의 무관합니다.
합기도를 배워보고 비교하면
그의 선후를 떠나서 완존 복사판 입니다. 누군가..
서로 서로 영향을 미쳤다고 보지요..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보지만
수천년 고유의 전통 무술이라고 선전함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술은 근대의 중국이나 일본무술과
태권도 등을 일부 망라한 한국의 근대무술 입니다.
틀림없이 우리나라 무술 맞습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전통무술은 아니올시다.
발차기는 100% 태권도의 족술을 그대로 모방했습니다.
(가라데나 쿵후의 발차기는 다르죠?)
국술이 이점을 솔직히 인정한다면
아마 더욱 더 무술로서의 발전성이 있습니다.
전통이라는 거짓과 가식을 솔직히 벗어버리면..
현재의 술기에 실전성이 있는 무에타이나 유술등도
쉽게 접목이 가능한 무술 입니다.
태권도에 유도가 접목이 되겠습니까?
국술에는 유도나 레슬링의 술기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이런 매력으로 인해 전 이것 저것 무술을 유람하다
복싱을 끝으로 국술에 정착해서 제법 깊이있게 배워보았습니다.
국술은 참으로 매력있는 무술입니다.
발전가능성이 타격계나 유술계 어느 무술보다 더 있습니다.
모든 무술의 장점을 취할 수 있고
여러형태의 스포츠 경기가 가능한 무술 입니다.
실제로 검도도 배워 봤는데
국술에서의 검술이 실제 대련에서도 시각적인 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무술이 거짓 가면으로 숨어있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류운님 같은 분의 도움을 받아 이제 정정당당 밝힙시다..
운학형이 중권권법에서 배워왔다면..어떻습니까?
그렇다고 국술이 중국권법 처럼 춤만 추는 (투로 위주인)
나약한 무술형태은 아닙니다. 태권의 다이나믹과
유술의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 합니다..
"국술은 중국권법, 일본의 아이기도, 합기도, 태권도, 유술등의
여러 형태를 취합한 실용성있는 한국의 근대무술 입니다"
2003-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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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술을 사랑하는 한 무도인 입니다....
제 의견이라긴 뭐하고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강한 무술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부터 무술이 시작되었는지도 우리
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것처럼 무술의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가 있고 그리고 우리가 무협영화나 소설을 읽을때 받는 그 생각일 겁니다.
아무리 강하다고 이름 붙여진 무술이라할지라도 배우는 사람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생각
이 틀렸다면 과연 그 무술이 강한 무술일까요........
뭐 지금 이 글 처럼 국술의 운학형과 호학쌍학형이 비슷하다고 한다면 그건 그 무술의 특
징을 살리다 보니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발차기 하면 태권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떤 무술에서 발차기가 나온다라고 할
때 그건 다 태권도를 모방한거라고 생각할수 있는 일 아닙니까....
비약이 심했다면 이해해 주십시요.....
전 그 무술의 전통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무술이든지 자신이 사랑하며 수련하
는 모습이 진정한 무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미천한 무도인의 생각을 마치겠습니다.2003-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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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무도도 전통무술인지는 자세한 자료가 없으니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그러나 국술이 역
사 유무를 떠나서 좋은 무술이듯이 심무도도 좋은 무술입니다. 역사에 신경쓰지 마시고
무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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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의 형은 서인혁 총재님이 만든것으로 알고있는데...
근데 사진은 왜 서인선 회장님이 나와 있는지...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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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은 제가 정말 언제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무술이 될 수도 없었겠지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굳이 매고 가지 않아도 되는
거짓된 전통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는 그런 마음에서 쓰고 있습니다.
다음 편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p.s : 브랜든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운학형에도 물론 전후좌우 이동, 전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처음 자리에서 1, 2보 이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정도 이동 밖에 안 하는 국술원 형은 기초형들 밖에 없습니다.
(그조차도 4형 이후로는 상당히 동선이 길어지지요)
초/중/고/대급형, 검무형, 백팔기형, 삼방초형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격파를 위한 동작들만 모았다는 격파형도 그보다는 많이 움직입니다.
즉, 전체적인 국술원 형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운학형은 거의 이동이 없는 형이라는 뜻입니다.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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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술원 소속의 한사람으로써 무술을 배우는 입장에서 좀 그렇치만 글 잘읽어습니다.
제가 호학쌍형권을 보지못해서 알순없지만
류운님의 애기하신 부분중에 틀린부분이 있는데 거의 제자리에서 동작이 이루어진다는데
그렇치않습니다.
처음 시작하는부분동작에서만 좀그럴뿐 전후좌후 동작들이 많으며 운학형은 한마리학의
동작을 표현한동작이라 다른 국술원의 형들과는 달리 아주 부드럽고 손동작의 많은 동작
입니다.
저두 국술을 배우지만 국술은 전통무술이라는 생각보다 일제시대이후 생겨난 우리나라무
술중에 오래된 단체로써 국술인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류운님도 한때 국술을 수련해봐서 아시겠지만 국술은 배워볼만한 무술이라고 생각하실거
라생각합니다.
그만큼 국술은 한국무술여러단체들에 영향이 주었을만큼 잘 체계화된 무술입니다.^^*
그럼 이만!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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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을 부모와 같이 모시는 분이군요.
공자의 제자가 어느날 공자에게 물어다고 합니다
"스승님 부모가 도둑질을 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잠시 생각하던 공자왈
"부모가 시키면 일단 해야 한다 다만, 도둑질을 한 후에는
부모를 설득시켜야 한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 하고 부모를 설득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무술계의 거짓말은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왜 그런 거짓말이 안없어지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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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우리한국전통무술맞습니다.
중국이 빼긴거겠지?
설사 우리가 빼긴거라도 해도
우리 국술원 사랑하겠습니다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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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무도 정말 전통무술 맞나요? 아님 대충 짜집기한 무술인가요?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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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의 역사를 보면 국술이나 기도회는 모두가 중국무술짜집기 판.
그리고 국술이라는 표현은 원래 중국인들이 중국무술을 일컬어 국술이라고 했음.
국술에서 우슈(무술)로 정의한 것은 불과 몇년 안된 것.
이 기사는 우리학교 교수님이 수업중에 한국합기도의 계보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사실
로 왔군요.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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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이란 고딩시절에 수학에 바이블이라 할 정도의 명서가 일본 참고서 칼질해붙
여서 나온 책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전 아무렇지 않더군요...
뭐 공부만 잘해서 점수만 잘 나오면 되는 거지...
구지 열을 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술원이 중국 무술을 갖다 부치든, 일본 무술을 갖다 부치든...
운동만 좋아서 열심히 하면 되는 거겠죠....
다 좋은데...
표현의 차이겠지만,
사람 헛갈리는 간판이 많더군요...
EX.합기도국술원, 국술원합기도, 궁중무술 국술,기도회 합기도 국술원...
국술합기도 기타 등등....
심지언 도복 등짝에 합기도라고 오바로크 되고 가슴에는 국술이라고 되있고...
그럼 합기도=국술이란 소린지....
앗사리 합기도란 단어를 빼고 국술이란 독창적인 체계로 가던지....
왜 합기도란 단어를 갖다 부쳐서 헷갈리게 하는지....
할말 많지만, 길게 써야 또 악플이나 달릴거 같네요....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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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에 비판적어 놓은 신분 들은 국술을 수련하신 적도 없으시면서 뭐 그렇게 잘아시는
듯 비판하시는 지 몰겠지만 타의 무술 이나 다른 단체의 무술을 함부로 말하시는 것 인격
이 덜 수양 된분으로 빡에 안 보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비판들 하지 마세여......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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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무술하시는 분께 같은 내용을 들었습니다만 그쪽 분들은 크게 신경쓰고 계시지
않는 듯 하더군요. 그런 일을 한국 "전통"무술에 대해 관련지어 논의하면 많은 부분에 상
처가 있을 것이지만 정작 중국무술인들쪽에서 먼저 문제삼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국술원 최고원로분들은 정작 중국무술을 하셨었다는 사실을 숨기시지도 않는다고 들었
습니다. 다만 밑의 현역분들은 아무래도 이미지와 운영상 그런 것을 대외적으로 밝히는
데 난색을 표할 뿐이라구요.
오히려 중국무술인들이 발표회하고 한국전통무술쪽도 동시에 발표회할 때마다 발표하는
권술책자를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우습기는 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서로 다른 전통 무술인들이 중국무술의 한권술 시연을 보고 저건 우리건데(?)하
는 식의 반응을 보여 출간된지 100년도 넘은 해당 권술서적을 보여줘야만 할 때 어이가
없기도 하셨다면서요.
제가 중국무술을 하시는 분을 찾아가 본 이유도 미국인 합기도관장이 합기도술기에 중국
무술 금나술이 섞여있는 듯하다고 주장해서였습니다.기도회소속이라니까 국술원과도 그
미국인 관장하고 아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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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지하게 욕 먹을 각오하고 썼습니다만... ^^
아무래도 인터넷 매체라 아직 괜찮은 듯 합니다.
(7월 초에 무토 신문 5호가 나오면 어찌 될 지...
이 기사가 1면 톱 기사인데 말이죠... =_=)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이
제가 2편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2편 내용도 기대해주십시오. ^^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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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이런 기사가 관심을 끌 것 같진 않지만, 감히(?) 엄청나게 복잡한 한국 합기도계열
에 대한 공론화된 기사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으리라 봅니다.
막말로 예전 같으면 이런 기사 올렸다간 협박 편지나 전화 등에 등골이 오싹했을 겁니
다. ^^;
오래전에 지인을 통해 한국 무술(한.중.일계 무술) 계보도를 한 번 접한적이 있는데, 정
말 엄청나게 복잡하더군요.
이건 뿌리 깊은 나무의 모습이 아니라 덩쿨의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다가 한국인들이 아직까지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지난 역사에 대한 전통과 정
통에 대한 컴플렉스까지 곁(?)들어져 실로 난장판의 모습이었죠.
지금도 수많은 무술 단체(협회)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부정하고 왜곡하면서 이 전
통과 정통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이 것을 포기하면 굶어 죽을 거란 착각 속에 빠져
서 말입니다...
제가 태권도인이니 태권도 예만 들죠.
태권도는 100% 가라데에서 전래되었습니다. 그 뿌리는 가라데란 이야기죠.
초창기 각 관의 관장들이 어떤 나라의 어떤 무술을 했다는 설은 말그대로 설입니다. 뒷
방 늙은이 소시적 무용담 이야기하듯 전해지는 그런 설 말입니다.
초창기 각 관의 수련체계나 형, 대련, 승급체계 도복 등 내외적인 모습에서 가라데(가
라데 역시 아주 많은 부분 유도에서 그 형태를 구성했지만) 이외의 그 어떤 무술의 것도
찾을 수 없었으며, 그 흔적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만약 있다면 저 역시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겠죠.
가라데 역시 그 뿌리가 일본 고류무술이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들
이 왜 그동안 쉬쉬하며 내세우지 못했느냐? 바로 그 뿌리에 일본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일본인들과 달리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미묘하고 이중적인 대상이 바로 이 일본 아닙
니까?
만약 태권도의 뿌리가 중국 소림권에서 출발했다고 합시다.
초기 관장들이 중국에 가서 남.북파 소림권의 여러 유파들을 각각 익힌다음 돌아와서 각
각 도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었는데, 한 현역군인 관장이 전부 모아놓고 태권도라고 이
름 통일하고 수련체계 통합하고, 대회도 같이 열고, 룰도 통일하고, 승급체계도 정비안하
면 전부 죽인다 협박하는 통에 어쩔 수 없지만 하나로 합쳐졌다고 합시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태권도는 5,000년 무구한 역사속에서 민족의 정기가 깃들어 변형
발전된 전통무예라고 했겠습니까?
21세기 2003년을 살아가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문화가 어느나라 문
화냐고 묻는다면 전 일본과 미국이라고 말할겁니다.
물론 5,000년(혹자는 1만년이라고도 하지요)의 역사 속에서 중국 문화의 영향은 일본에
비해 엄청나긴 합니다만, 애석하게도 그건 19세기까지 였죠. 애석하지만 중국은 20, 21
세기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습니다.(북한은 다르겠습니다만...) 앞으론 다
시 엄청난 영향을 주겠죠. 쩝...
이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미묘한 부분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 독자의견이
므로 개의치는 않겠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무술도장의 내외적인 체계는 전부 일본의 무도 도장에서 출발한 것입니
다. 중국은 이에 편승하지 않고 바로 스포츠 아카데미화되었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
러 무술들은 수련체계, 도장운영, 도복, 승급체계, 도제, 예절 등 열거할 수 없을만큼 세
세한 부분까지 전부 일본의 전통을 이어서 변형 발전된 것입니다.
대한택견협회 초대 회장이자 현재 대한택견협회 상임부회장이며 한국전통택견연구회 회장
인 이용복씨는 자신의 저서와 인터뷰 등을 통해서 현대 무술의 일본 영향을 인정하면
서 대한택견협회의 승급체계도 기존 무술과 같이 단과 급으로 한다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무술 역사가 도대체 몇 년입니까?
이제 반세기 넘어갔습니다.
제 어릴때만 해도 태권도 도복은 가라데 도복과 똑 같았습니다.
한국의 자생무술이라고 할 필요도 없고, 그 뿌리를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이젠 신규 수
련자들은 별로 거기에 관심이나 자긍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무술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성취도는 높은지, 자신을 강하게 만
들어 주는지, 도장 시설은 좋은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지, 재미는 있는지, 폼 나는
지, 쉽게 접할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을 가질 뿐. 그 뿌리는 그 무술을 업으로 하고자 하
는 이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택견의 생활체육화와는 그 시사하는 점이 상당하다 하겠습니다.
어쩌다 장문의 넋두리가 되었습니다만, 한국의 모든 무술인들은 제발 공부 좀 하시고
미래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고, 발전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미래는 자신의 과거를 냉정히 되돌아보고 잘못된 점을 시인하고 고치는 데에서 부터 출발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술의 운학형이 호학쌍형권과 똑같다는 이야긴 여러 한국 무술들의 수많은 문제점에 비
교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런 문제점 하나하나를 공론화하는 자세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무술전문 웹진이 나아가야할 앞으로 하나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요즘엔 모르겠지만, 고인이 되신 전 ITF 총재 최홍희님께서 저술하신 태권도 백과사
전이란 책에 보면 최고단자 형(이 책이 나올 당시엔 틀이란 말이 없었죠)이 태극권이
었습니다.
뭐 이런 일이 어디 한두가지라야 말이죠...
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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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무술들이 많다 하지만 그 모든 무술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는 전통무술이 아니며 더군다나 고구려 시대무술이라는 xx검도의 경우만 해도 상업적인
면이 너무 강하게 보인다.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한느 무술들은 모두다 역사적 사료와 비교
해 보았을때 증거라고 할 것이 전혀없다. 그나마 택견이 여러 고문에서 나오기는 하고 조
선시대 대쾌도라는 그림에도 나오니 그나마 믿을만한 전통무술은 택견 뿐인 것이다. 나머
지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것들은 대부분 그 원형이 다른나라무술을 변형시킨것 뿐이
다. 무예도보통지를 해석해서 만들었다는 무술들도 이미 그 맥이 끊긴 상태에서 다시 해
석한 것 뿐이닌 전통무술이라고 하긴 어렵다. 복원무술은 복원하는 과정에서 이미 맥이
끊긴 한국전통무술을 그대로 복원하기 어렵기에 당연히 다른 무술들을 참고할 수 밖에 없
는것이다. 실제로 무예도보통지의 한 검법이 본국검법만 해도 각 검도장마다 전통무술이
라고 부르기 위해 가져다 쓰지만 막상 각 도장마다 해석방법이 모두 달라서 어느 경우에
는 전혀 다른 검법 같아보이기 까지 한다.
진정 우리나라 전통무술을 찾기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지않는한 전통무술이란 없
다. 그나마 택견과 국궁정도가 보존되었다고 할까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누구라도 여러가지 역사적사료와 각 단체가 주장하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 모순을 알게 될것이고 현제 전통무술의 맥은 진정한 의미에서 끊겼다는 것
을 알게 될것이다.2003-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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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을 제외하면 한국 전통 무술은 존재치 않는다는 건 무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면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말하긴 어려운 주제입니다. (그나마 택견도 송덕기옹이
기억하고 계시던 20여가지의 기본적인 기술들을 바탕으로 재정립되었기 때문에 협회에 따
라 전통 무술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변화한 곳도 있습니다. 아, 씨름이나 국궁은 전통
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무술로 보기엔 조금 난감하니 제외했습니다. 사실 택견도 무술보
단 싸움 놀이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공식적인 기사라면 여러 단체들간의
이해 관계를 고려해야하니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최용술 도주님의 술기를 변형시키고, 제자들이 창작 혹은 다른 무술에서 도입한 기술을
합치는 등(이번 기사는 이 부분을 조명한 것이겠지요) 국술을 비롯한 합기도 계열 단체들
은 대단히 한국적인(?) 과정을 거쳐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리를 잡았기에 정체성을 한
마디로 축약시키기 무척 힘듭니다.
또 그에 걸맞게 각 단체별로 역사에 대한 왜곡도 천차 만별입니다. 아예 최용술 도주님과
의 관계를 언급하지 않는 곳도 있고, 대동류 합기 유술이 한국 무술이 일본에 건너가서
생긴 것이기에 우리의 무술을 다시 가져온 것이란 논리를 펴는 곳도 있고(일본 모 교수
의 주장을 빌린 것 같은데, 그 교수는 아이키도의 수련자로 아이키도의 깊은 역사를 강조
하기 위해 대동류 합기 유술에 관한 전설을 사실인양 왜곡했다는 평가를 받았을 뿐입니
다), 얼굴에 철판 깔고 전통 무술이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고...
아무튼 가장 악질적인 왜곡이라 할만한 전통 무술설은 그 어떤 무술이건 더 이상 빠져
나갈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받으며 유행처럼 번졌던 전통 무
술 간판 달기의 유행은 이제 끝낼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태권도조차 이제 전통 무술이란 왜곡을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태협 홈페이지에선 여
전히 전통 무술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기원 홈페이지에선 가라테 유입설을 일부 시인
하고 있고 국기원 게시판에선 가라테 기원설을 완전히 시인하고 있습니다.
http://www.kukkiwon.or.kr/question/qna_detail.asp?id=19527&page=1
국기원 Q/A 게시판(국기원에서만 답글을 달 수 있는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수십
년간 전통 무술설을 버리지 않았던 태권도도 21세기엔 이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토는 한국 무술들의 역사 왜곡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냉정히 접근하
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국 무술계가 바로서기 위해선
그런 이성적인 접근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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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는 국술은 공인2단 까지만 배웠습니다.
부산 대청동에 있는 국술원 총본관에서 배웠는데요..
뭐랄까?....다소 여러무술을 엮어 만든...전통도 있고..등등
배울당시 에도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전통무술을 강조하는 것은 듣기 싫었고요..
일본의 아이기도, 중국무술, 태권도, 봉술,검술의 일부 등
여러 요소가 가미되어 승단의 재미가 있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무술인 것 같아요..
합기도도 따로 배워보았는데 국술과 상당히 비슷하나(기초형과 술기등)
분위기와 감각은 확실히 다른 무술이었습니다..
전 태권도에 대해서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 가라데에 어원을 두고 시작했으나
독자적인 형태로 바꾸어진 한국의 현대 무술이라고...
그게 그렇게 듣기 거북한지?...누구는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쌍심지를 돋우고 난리 치는 분도 계신데...
브라질 유술은 일본 유도에서 시작되었다고..스스로 당당하게 밝힙니다.
그렇다고 브라질 유술이 유도는 분명아니고..분명히 브라질 무술 입니다.
국술도 마찬가지 일텐데...왜 굳이 수천년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우겨대는지...글쎄요..수천년 된 중국의 무술이라고 별로 실전성이나 우수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역사가 짧은 신흥무술 보다 비 실용성이고..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무슨 전통..그리 좋아하는지?
좀 당당하게 솔직합시다...
지금의 국술은 여러무술을 종합해서 현대에 맞게 만든
분명 한국무술 입니다. 이렇게 시인하면...
오히려 다른 무술의 장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짬봉이 그래서 맛있는 겁니다..짬봉이면 어때요?
맛있고 유익하면 되지..뭐..하하..
(실제 완존 전통은 국궁, 씨름, 택견정도...그외는 짬봉 입니다..
짬봉 먹기 싫으시면 짜장면 드시와요^^)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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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날조는 대한민국 모든 무술의 공통된 고질병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먹고 살기 바빠 관심을 갖지 않는 걸 이용해서
제 멋대로 갖다 붙이고 있지 않습니까?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이거 모두 일본에서 온 것 아닌가요?
삼국시대, 화랑, 수박, 무예도보통지, 본국검법, 역사날조의 단골 메뉴요,짜깁기 소재가
된지 오랩니다.
도대체 한국에 무슨 무술이 있었나요?
한국인은 성문을 굳게 닫아 걸고 돌멩이 던지는 싸움은 할 줄 알아도
칼이나 주먹으로 사람을 치는 싸움은 상상도 못하는 민족입니다.
우리민족의 기본적인 병기는 창칼이 아니라 활입니다.
무과 시험과목도 활쏘기 였고.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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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실을 숨기고 거짓 역사를 만들어내는 것이 문제 이겠지요
또 그것이 창조적 모방이냐 아니면 단순히 모양만을 흉내낸것이내도 문제이겠고요
그리고 덧붙여서 해동검도는 이미 법정에서 나한일씨와 김정효씨가
함께 창작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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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해동검도의 역사도 정확하게 조사하여 가르쳐 주시면 감
사합니다.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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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많이 하시느라 수고하셨을 줄로 생각됩니다. 제가 듣기로도 중국무술의 기법이
국술원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국술관이라는 명칭이 쓰여
져 왔으며 이는 무술을 가르치는 전문학원의 개념입니다.
중국이 공산화가 되면서 많은 무술인들을 숙청했기 때문에 많은 고수들이 대만으로 건
너가서 역시 국술관의 형태로 무술인의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국술이라는 것은 그 뜻이 나랏무술이라는 뜻이지 꼭 중국무술만을 지칭하
는 것은 아닙니다. 태권도는 국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태권도 국기, 국기원. 국술
은 국술원 뭐 용어의 정리는 이런식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국술원이 창
사자 집안에서 전해오는 전통무술이라기보다는 서인혁 국사님께서 젊은시절 전국을 다니
며 전해지는 기술들을 배우고 집대성하여 재편성한 무술이라고 보시는게 옳을듯 싶습니
다.
운학형이 호학쌍형권과 흡사하다는 설명을 들으니 저는 오히려 더욱 열심히 수련해야겠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본 황비홍의 전매특허가 바로 홍희관이 무술을 깨달
아 만들어서 전수된 홍가권과 호학쌍형권이잖습니까. ^^
전 모든 것은 진화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진화에 필수되는 조건은 바로 하이브리드(잡
종 혹은 짬뽕)라는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말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신념이고 국술원 수뇌부의 생각과 운영방침에 위배될 수도 있음을 밝힙니
다.
오랜 세월 한중일 삼국이 모든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주고 받은 것이 많을 것이고
그 와중에 무술 또한 전쟁이나 분쟁, 교역, 유학 등의 형태로 얼마간의 영향을 끼쳤으리
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에서도 우리 반도무술의 우수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무술에 중국무술의 기법이 녹아있을 수도 있고 그것을 국사님께서 배우셨
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운학형이든 호학쌍형권이든 제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수련을 하면서 국술원 외 타 무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태극
권이나 위빠싸나(선무도)에 많이 매료되어 있습니다. 국술원의 술기가 태극권에도 추수라
는 형태로 있음을 알았고(그 동작과 용법의 다른 점이 있지만) 선무도의 상공이 국술원에
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이 모든 것을 섭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리고 싶은 결론은 무술이라는 것이 그 명칭, 동작, 변천사를 아는 것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공을 들여 직접 연습(연공)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
닌가 싶습니다. 운학형이든 호학쌍형이든 본인이 그것을 매일 계속하여 체력이 날로 증진
되고 내공을 쌓는 것이 백번 낫다는 말입니다. 무술의 주인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꾸준히 연마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저는 좋아합니다.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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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중국무술+최용술선생의합기도
2003-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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