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월드컵팀챔피언십 중국 우승…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환영식 개최
발행일자 : 2026-07-15 16:51:57
[박규태 / pd@mookas.com]

88개국 5,000명 춘천 집결… AI 미디어파사드·김연자 공연까지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이 정상에 올랐다.
1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공식 환영식과 함께 WT 공인 G4 등급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 남자 단체전이 치러졌다. 중국이 1위, 카자흐스탄이 2위, 태국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15일 여자 단체전, 16일 혼성 단체전으로 이어진다.
이날 공식 환영식에는 88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에어돔 전체를 무대로 활용한 AI 미디어파사드 퍼포먼스와 '태극' 타악 퍼포먼스 그룹 공연, 청음어린이예술단 사전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며 선수단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태권도의 정신은 세계인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며 "춘천은 국제대회와 교육, 교류가 이어지는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시는 오는 9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에 이어 WT 본부 건립사업도 본격 추진 중이다. WT 본부는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 연면적 3,2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관·오디토리움·VR 태권도 체험공간 등을 갖춘 세계 태권도 거점시설로 건립된다.
오는 18일부터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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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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