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원 병원장, 나고야 아시안게임-세계태권도한마당 의무위원장 선임
발행일자 : 2026-07-02 19:54:59
[박규태 / pd@mookas.com]

세계태권도한마당 의무위원장도 겸임… ATU 의료 분야 핵심 인사로 부상

서울 본브릿지병원 정종원 병원장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경기감독위원회(CSB) 위원 및 의무위원장(Medical Chair)으로 선임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다. 여기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의무위원장도 최근 선임되어, 국제적인 태권도 의료 분야의 핵심 인사로 자리를 굳혔다.
정 병원장이 주요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중책을 맡게 된 배경에는 수년간 태권도 선수들의 상애 치료와 수술 등의 다양한 경험과 아시아태권도연맹(ATU)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있다.
5년 전 ATU 의무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스포츠외상과 경기 의료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3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6 ATU 기술위원회 임원 위촉식에서도 의무위원장으로 재위촉됐다.
태권도는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현재까지 핵심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종원 병원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메이저 스포츠대회에서 다시 태권도 의무위원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위촉도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본브릿지병원은 스포츠 손상 치료와 재활 분야에서 국내외 태권도 선수·지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의료기관 가운데 하나로, '태권도 전문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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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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