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기술심의회 새 의장에 박광일… 태권도 기술 발전 이끈다
발행일자 : 2025-02-28 14:42:49
수정일자 : 2025-02-28 14:56:56
[박규태 / 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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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9단, 기심회 부의장 역임 등 오랜기간 태권도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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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기심회)’ 의장으로 박광일 전 부의장을 공식 위촉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박광일 의장을 비롯한 기심회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광일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기심회 전 부의장을 역임하며 태권도 심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2011년과 201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다년간 국기원의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자문위원, 지도위원 등을 역임하며 태권도 심사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현재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의장은 “기심회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기심회는 박 의장을 필두로 최재구 수석부의장, 허의식, 김경섭, 임현순, 김수곤, 우규상, 이상기, 손제열, 황종철, 한용석, 이성용, 김진열, 장철인, 오원걸, 박경식 부의장과 정상호 간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기원은 기심회를 통해 태권도 기술의 표준화 및 발전을 도모하며, 오는 3월까지 분과별 위원장 및 위원을 추가 위촉해 조직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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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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