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웰빙태권도축제 20주년 맞아 … 내달 2~3일 무주군서 개최!


  

태권도 대표 도시 무주군서 '웰빙 태권도 축제' 11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개최

웰빙 태권도 축제 시범경연대회 장면 [사진=무주군]

아마추어와 엘리트 남녀노소 태권도인의 축제 ‘무주 웰빙 태권도대회’가 올해로 20돌을 맞는다.

 

태권도 대표도시 무주군에서 전북일보 주최로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무주 웰빙 태권도축제’를 개최한다. 우석대학교가 이 행사를 주관한다.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2005년 무주서 막을 올린 이 행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됐다.

 

이 축제는 다른 태권도 대회와 달리 순수 아마추어 태권도 수련생과 엘리트 선수들도 함께하는 참여해왔다.

 

태권체조와 시범 경연 및 자유품새와 품새 중심의 기존 태권도의 영역을 넓혀왔다.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창조적으로 녹여내는 작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초등학생부터 50세 이상의 장년층까지 참가하면서 남녀노소와 세대를 뛰어넘는 축제의 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2일에는 품새와 격파대회가 진행되고, 3일은 태권체조와 팀대항종합경연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00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다.

 

20주년 기념으로 상품 이벤트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2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한 팀에게는 JBL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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