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라테, 나고야 아시안게임 골드 프로젝트 착수!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 사업 참가자 모집

동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가라테가 오는 2026년 가라테의 종주국 일본에서 열릴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에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야심찬 ‘나고야 골드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국내 저변이 열악한 가라테 종목의 발전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를 위해 공식 후원사 ㈜무토(대표이사 이승환)와 무예전문 미디어채널 무카스미디어를 운영하는 무카스플레이온(대표이사 한혜진)과 함께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참가 대상은 만 18세(2006년생)부터 만 25세(1999년생)인 남녀 중 경찰청무도가산점단체 기준 1단 이상 유단자일 경우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네이버 폼을 통한 1차 서류전형 접수를 9월 2(월)부터 30일(월)까지 29일간 참가자접수(https://form.naver.com/response/s4myUa-mRf-pfss5SDzAAw)

를 받는다. 참가자 접수 이후, 2차 대면인터뷰, 3차 체력평가를 통한 최종대상자를 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들은 국제경기규정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가라테 가타, 구미테 실기 교육, 체력강화 훈련 등 다양한 이론, 실기 교육을 지원하여 전문선수로서의 발굴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포스터

더불어, 본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하는 ㈜무토, 무카스의 협력으로 가라테의 인지도를 넓히고, 사업 참가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한 신인선수로서의 역량강화에도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금번 프로젝트는 가라테의 전문선수의 층이 지속적으로 두텁지 못함에 따라 국내의 전반적인 경기력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 사업으로 가라테의 전문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자, 향후 본 사업에 참가한 대상자들이 미래의 국가대표 도전을 통한 아시안게임 등 국제종합경기대회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 하는 등 우리나라의 가라테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라테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와 우수선수 발굴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본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사업은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며, 대한체육회 후원, ㈜무토, 무카스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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