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장에 박무열 경제인 추대


  

주식회사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대회 대회장 선임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우)이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을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대회 대회장 선임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오는 8월 무주서 개최를 앞둔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장에 (주)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을 선임했다. 

 

10일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김운용컵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장이 박무열 회장을 대회장으로 선임하는 선임장을 전달했다.  

 

박무열 회장은 (주)영남이엔지 회장으로 국회의정저널  총괄본부장, 시사뉴스피플 고문,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군국불교 총신도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부회장, DMB국회방송 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 표창, 2022년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가'이며 '언론인'이다.


회사의 이익을 나눔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발전을 대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무열 대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시며 태권도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최재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인사드린다. 김운용컵 국제 오픈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모든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박무열 회장님을 김운용컵 대회장으로 모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2024김운용컵 대회에 대회장님과 힘을 모아 세계태권도 가족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 사흘간 진행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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