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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 멋진 뒤돌려차기
발행일자 : 2003-03-08 00:00:00
김진수 기자(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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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중등부 플라이급 경기에서 부곡중 고종찬(오른쪽)이 경수중 김수민의 안면에 뒤돌려차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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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기합을 넣어야지만 태권도다”라고 오해되게 들리는데 기합의 진짜 의미는 모두 알거라 생각이 듭니다.다만 태권도가 이렇게 변화함에 있어서는 결과주의의 대학입시가 중요한 시대의 흐름을 만든건 현재 지도자들이 닦아나간 길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한명의 지도자로써 반성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있던 건 사사실이다... 있던 건 사실이다. 수정
- 격파 도 중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다르지요 태권도 오래 수련 해서 겨루기로 선수들과 상대가 안되는 점을 잘생각하시면 참고가 될듯합니다
- 진정한 고수는 보여주는 고수보다 다양한 실전경험을 통한. 동작이 생동감있고 속도나 거리조절능력 방어와 맷집 임팩트 단련 파워 호흡법 등이 수반 되어야 진정한 고수 입니다
-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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