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DAEDO) 3년 만에 열리는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

대도가 후원하는 태권도 스타

세계 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이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과달라하라 2022 WT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된다.

 

WT 태권도 전자호구 공인 업체인 대도(대표이사 박천욱, DAEDO)는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대회를 이어 이번 세계대회에서도 DAEDO의 전자호구를 사용하며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 한다.

 

이번 대회는 2021년 도쿄올림픽 대회 이후 열리는 첫 WT 세계대회로 큰 의미를 갖는 대회이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G20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올림픽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등급인 G14 대회이다.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대회인데 선수 간 랭킹 포인트가 동일한 경우, 등급이 높은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기 때문에 엘리트 선수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세계대회는 2021년 중국 우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대회 개최가 취소되어 올해 2022년으로 연기되어 열리는 대회이므로 2019년 맨체스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세계대회인 만큼 선수들에게도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각 8개 체급으로 구성되며, 난민팀 외 122개국에서 참가한 755명의 선수가 겨루게 된다.

 

대도가 후원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도쿄 올림픽 남자 -58kg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비토 델 아퀼라와 -68kg 세계랭킹 2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 태권도의 스타 브래들리 신든, 그리고 여자 -67kg의 라이징 스타 로렌 윌리엄스가 우승에 도전한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이번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는 DAEDO 전자호구 시스템이 사용되며, 특히 지난 도쿄 올림픽부터 처음 도입되어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DAEDO의 WT COMPETITION UNIFORM (태권도 경기복)을 이번 대회에서도 스페인, 영국, 프랑스, 이태리, 태국, 아제르바이잔, 카자스탄, 콜롬비아, 등 많은 국가의 선수들이 착용하게 된다. 

 

DAEDO의 박천욱 대표는 공식 후원사 참여에 대해 “코로나 공백기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멕시코 과달라하라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엘리트 선수들이 코로나 공백기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모든 경기가 잘 진행되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DAEDO는 세계태권도연맹  산하 5개 지역 연맹 중에서 4개 지역은 독점, 1개 지역은 비독점 후원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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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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